•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樂socce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하프타임 여행 11월 8일, 파리 여행 2일차 + 오늘 쳐묵쳐묵한 것들
슈팅라이크종수(new) 추천 0 조회 1,676 23.11.09 04:1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09 04:34

    첫댓글 여행기 잘 봤습니다! 혹시 현재 날씨나 소매치기, 집시 상황 좀 알수있을까요?^^

  • 작성자 23.11.09 04:41

    날씨는- 기온은 한국보다 살짝 높은 느낌이에요
    저는 추위 많이 안타서 오늘 반팔에 좀 두께있는 남방하나 걸치고 다녔는데..
    저처럼 입은 사람도 있고, 패딩이나 코트입은 사람도 있고 그러네요.
    아주 한겨울 패션까지는 없구요ㅎㅎ

    집시나 소매치기는 정말 심할 때는
    콩코드광장에서 개선문 사이 구간에 4~5명으로 이뤄진 그룹이
    5~6팀 보이기도 했었는데..오늘은 개선문 주변에서 그런애들 하나도 못봤네요.
    뭔가 집시 느낌나는 애들이 한팀 보이긴했는데 걍 자기들 끼리 앉아서 가만히 있더라구요.

    좀 국가적인 이벤트 같은게 있을 때
    아무래도 노숙자, 소매치기 이런거를 좀 더 관리하는 느낌인데...
    올해 럭비월드컵이 열렸고, 내년에는 올림픽도 있고하니 좀 관리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ㅎㅎ

  • 23.11.09 04:44

    @슈팅라이크종수(new) 확실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듣긴했는데 진짜인가 보네요 ㅎㅎ 19년에 갔을때도 마침 시에서 노숙자와 집시들을 정리한 이후에 바로 간 케이스라 안전하게 다녀왔는데 이제 곧 6살 딸아이와 갈 생각에 다시금 소매치기와 집시, 날씨 걱정을 하게 되네요 ㅠㅠ 여행기 잘 읽고 있습니다! 많이 올려주셔요. 감사합니다^^

  • 23.11.09 04:45

    행복한 여행되세요!

  • 23.11.09 05:13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제가 여행하는 기분이네여
    여행기 종종 올려주세여!!

  • 파리가 올림픽때문에 새벽부터 물청소 등등 조지다보니
    예전보다 휠씬 쾌적하더라구요
    재밋는 여행되세요 !

  • 작성자 23.11.09 06:18

    다만 관광명소들 보수공사도 동시다발적으로
    여기저기하고 있어서- 저야 여러번 왔으니
    건물들 온전한 모습 못봐도 그러려니 하지만
    이 시기에 처음 파리를 방문하는 분들은
    아쉬움이 좀 있겠다 싶었어요ㅎㅎ

    당장 오늘간 곳 중에 마들렌사원, 카루젤개선문,
    루브르, 오페라 가르니에는 보수공사 중이었으니..
    그중에 카루젤개선문은 아예 못보구요.

  • 23.11.09 06:28

    그립네요. 나의 파리. 여행 잘 다녀오세요.

  • 23.11.09 06:40

    비용은 얼마나드나요?

  • 작성자 23.11.09 14:13

    비용은 아무래도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다르죠..
    극단적으로 돈 아꼈던 시기에는 파리+런던 40일을 360만원으로 간적도 있으니..ㅎㅎ
    일단 이번 여행을 기준으로 보자면
    항공료 : 135만원 (갠적으로 코로나 이전에는 직항 120만원을 최대치로 잡았었어요)
    숙박비 : 350만원 (이번에 상당히 오버해서 지출한 부분인데...1박에 25만원. 근데 위치나 시설에 따라서는
    1박에 15만원 내외인 호텔도 많고, 호텔 외에 호스텔이나 다른 숙소를 찾아보면 더 저렴해지기도 합니다.)
    생활비 : 하루 70유로 정도로 기준을 잡고 150만원 환전했는데...50유로 이하로 잡아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다닐만은 해요. 아침저녁 제공해주는 숙소 이용할때는 25유로 예산에서 식비, 교통비,
    입장료, 기념품 다 해결하기도 했지만요ㅎㅎ 한창 돈없는 학생때였던터라ㅎㅎ

  • 23.11.09 06:46

    파리오랜만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 23.11.09 07:10

    크으 추석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네요

  • 23.11.09 07:32

    잘 봤습니다 사진이 다 좋네요!

  • 23.11.09 08:06

    벌써 갔다온지 8년 됐구나ㅠ
    첫 해외 여행지라 제일 생각 많이 나는곳

  • 23.11.09 08:15

    파리 가기전엔 몰랐는데 가보니깐 너무 낭만적이고 멋있는 도시였음
    근데 유럽음식들 다 드럽게 맛없음ㅠㅠㅠㅠㅠ
    유럽여행 음식에 실망하고, 도시들에 반해서 옴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3.11.09 14:14

    갠적으론 취향저격한 메뉴들도 있어서
    올때마다 먹는 음식들도 있을정도인데...
    취향에 안맞으셨나 봐요ㅠ
    머....저는 런던에서도 먹는걸로 고생한적이 드문터라
    그냥 입맛이 관대한걸수도 있지만요ㅎㅎ

  • 23.11.09 15:13

    @슈팅라이크종수(new) 한국의 이태리음식전문점들이 훨씬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싼식당을가도 맛집을가도 맛의 감동이 없어서 충격먹고왔어요ㅜㅜ 본토는 다를줄알았는데 유럽은 확실히 재료 본연의맛을 중시해서그런지 맛의 충격이 덜한듯

  • 23.11.09 08:26

    파리 느낌이 매우 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 23.11.09 10:50

    잘봤습니당 ㅎㅎ

  • 23.11.09 10:51

    그립네요. 좋은 사진입니다 😁

  • 23.11.09 11:03

    잘봤습니다~

  • 23.11.09 11:08

    어제 유퀴즈에 나온 빵 집 한 번 들러주세요ㅎ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11.09 14:15

    봉마르쉐 백화점은 파리갈때 꼭 한번씩 가는편인데..
    그 주변에 있다하니 겸사겸사 가봐야겠네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09 17:35

    부부인지 연인인지는 몰라도 한국인 커플들
    많아요ㅎㅎ 사진작가랑 같이 다니며 스냅사진
    찍는 커플들도 있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