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고기 아이예요. 제가 그 근처에 삽니다만... 특등심이 1등급이고 상등심이 2등급이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그런데. 제가 특등심을 시켰는데. 2등급을 주더라구요.. 제가 그때 고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원보고 고기 썰 때 손으로 잡아서 껍데기 확인했습니다. 직원이 당황하더군요....들켜서 무안하기도 하고, 2등급이었습니다. 고작 한다는 변명이 고기가 떨어져서라고 합니다. 사장도 와서 사과 하면서 하는 말이 고기는 자기들하고 다른 집이라나..황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참 너무 황당해 올리려다...참았습니다. 저는 평균적으로는 품평이 좋을 지 몰라도. 기본 개념이 없는 집이라고 생가합니다. 안착한 고기...입니다
오늘 갔다 왔습니다. 리플보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 갔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이라면 한우집으로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없어진 ㅈ ㅂ 한우마을 (수성구) 가보고 워낙 경악을 금치 못했던지라 이정도면 90점은 줘도 될듯 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빙수 사진이 빠진거 같네요. 된장찌게도 조미료 맛이 별로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첫댓글 바람돌이님 소고기 입맛이 까다로우신거 같아요 하지만 포스팅만봐도 그집한우맛을 느낄정도로 섬세하게 적으셨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농담도 잘하셔요....ㅋㅋㅋ
소백산 부근이네요..근간에 방문해봐야겠네요..꼴깍..
소백산인근 맞습니다..^^
얇네요... 구워놓으니 더 표가 확~ㅋ
역쉬 고기는...왔떠님이
그럭게요 좀 앏다는생각이....육즙을 안고 있어야 하는데...
좀 더 두께가....ㅠㅠ
집에서 2호선을 타고 30분가서 내리면 아마 도착할듯한 동네~.. 고기가 넘 맛나 보여요......
일부러 가시면 안될것 같은데요...
착한고기 아이예요. 제가 그 근처에 삽니다만... 특등심이 1등급이고 상등심이 2등급이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그런데. 제가 특등심을 시켰는데. 2등급을 주더라구요.. 제가 그때 고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원보고 고기 썰 때 손으로 잡아서 껍데기 확인했습니다. 직원이 당황하더군요....들켜서 무안하기도 하고, 2등급이었습니다. 고작 한다는 변명이 고기가 떨어져서라고 합니다. 사장도 와서 사과 하면서 하는 말이 고기는 자기들하고 다른 집이라나..황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참 너무 황당해 올리려다...참았습니다. 저는 평균적으로는 품평이 좋을 지 몰라도. 기본 개념이 없는 집이라고 생가합니다. 안착한 고기...입니다
오옷 이런일화가 ..사실이면...사장님 나쁜고기로 간판을 바꾸셔야할듯 ㅋㅋ
사실 이라면.. ㅎㄷㄷ
주인장이 보고 반성해야 될듯하네요. 사실이 그렇다면.
이런 안습입니다...
소시지가 맘에드네요~
소시지 잘 먹었습니다만....다른것이...
정육점으로는 착한데, 고기집으로는 착하지 않죠..황금네거리 팔공상강한우도 테이블당 8천원의 자릿세가 붙죠..
여긴 3천원인데...어휴 황금동은 땅값이 더 비싸겠죠
집근처라서 가봣는데요 아마도 일찍 마치는듯하던데요(10시반쯤) 요즘도 그렇던가요??
꼭 가실필요까지는....
어제 갔었는데 착한집이 아닌거 같아요... 많아보이는데 너무 앏아서 고기맛도 안나고.... 슬펏습니다...
제껏보다 더 얇으면 안돼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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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가시는분들마다.... 제가 죄송합니다..제가 먹을때 느낌은 아주 꽝은 아닌데요...
우리집 앞 꼭 가봐야 할곳은 아닌듯..여럿이 가면 몰라도 특히 2~3인은 고기 시키기도 불편함...250g 또는 500g 하였튼 좀...
오늘 갔다 왔습니다. 리플보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 갔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이라면 한우집으로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없어진 ㅈ ㅂ 한우마을 (수성구) 가보고 워낙 경악을 금치 못했던지라 이정도면 90점은 줘도 될듯 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빙수 사진이 빠진거 같네요. 된장찌게도 조미료 맛이 별로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