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19 하나원큐 K리그(클래식)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18 KEB 하나원큐 K리그 2
프로 야구
경기 없음 - 2019 신한은행MY 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 세 경기를 쓸어담으며 5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키움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0-1 대승을 거뒀다.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꺾고 올라온 키움은 인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원정 2경기를 모두 이겼고, 키움은 정규시즌 2위 SK에게 1승도 내주지 않고 한국시리즈 티켓을 따냈다. 2014년(당시 넥센) 이후 5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키움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다.
경기 전적 - 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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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현역선수들이 뽑는 ‘최고투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는 17일 내셔널리그 ‘최고투수상’ 최종 후보로 류현진과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총 3명을 발표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게릿 콜,저스틴 벌랜더(이상 휴스턴),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최종후보 3인에 선정됐다.
한국,필리핀에 승리 - 제 29회 아시아야구 선수권대회 B조
대표팀은 17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B조 예선 라운드 최종전 필리핀과 경기에서 12-2로 승리해 예선 라운드 전적 2승 1패로 B조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중국, 필리핀과 2승 1패 동률을 이뤘지만, 중국전 패배로 인한 승자승 규칙에 따라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줬다.한국은 18일 오후 7시 30분 A조 2위 대만, 19일 오후 1시(이상 한국시간) A조 1위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프로 배구
경기 전적 - 도드람 2019~2020 V-리그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CC5365DA72D4E24)
프로 농구
경기 전적 - 2019-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프로 골프
안병훈,1타차 단독선두 - PGA투어 'THE CJ CUP' 1R
안병훈은 17일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2019년 THE CJ CUP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7언더파를 친 호아킨 니만(칠레)과 6언더파를 거둔 제이슨 데이(호주)를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우승후보로 꼽히던 스타 골퍼들은 필드 적응 시간을 가졌다.마크 레시먼(호주) CJ CUP 초대 대회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부활을 노리는 조던스피스(미국)와 PGA 투어 통산 44승에 빛나는 미컬슨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9위. 디펜딩 챔프 브룩스 켑카(미국)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15위에 이름을 새겼다. 한국인 골퍼들도 힘을 냈다. 황중곤은 5언더파 67타로 대니 리(뉴질랜드) 찰스 하웰 3세(미국) 등과 공동 4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수민이 4언더파 68타로 바투 쫓았다. 아시아 최초 PGA 투어 신인왕에 빛나는 임성재도 4언더파로 두 한국인 골퍼가 나란히 공동 9위를 마크했다. '코리안 탱크' 최경주와 이경훈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양희영,하타오카 나사,1타차 공동 선두 - LPGA투어 뷰익 LPGA 상하이 1R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양희영은 17일 중국 상하이 치종가든G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해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에인절 인(미국), 제시카 코르다(미국) 등 2위 그룹과는 1타 차다. 세계 1위 고진영은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쳐 이정은6, 이미향, 지은희 등과함께 공동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동안 부진이 길었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언더파 공동 5위에 오른 것도 눈에 띄었다.
최혜진 임희정 공동 선두 - KLPGA투어 R
최혜진은 17일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임희정(19)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번 시즌에 이미 4승을 올리며 다승, 상금, 평균타수, 대상 등 개인 타이틀 전 부문 1위를 달리는 '대세'답게 최혜진은 보기없이 7개의 버디를 솎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신인으로 시즌 2승을 올린 임희정 역시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뽑아냈다. 6언더파 66타를 친 박민지와 김예진이 공동3위에 올랐다.
기타 경기
한국사이클,단체추발에서 금 4개 - 2020 아시아 사이클 트랙 선수권대회
한국 사이클 대표팀이 2020 아시아 사이클 트랙 선수권대회 단체추발 4개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며 아시아 최강 실력을 과시했다. 대표팀은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아시아트랙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엘리트 단체추발, 남자 주니어 단체추발, 여자 주니어 단체추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엘리트 단체추발은 은메달을 수확했다. 아시아선수권은 2020 도쿄 올림픽 사이클 종목의 출전 포인트가 걸린 중요한 대회다. 특히 단체추발(4명) 출전권을 따면 옴니엄(1명), 매디슨(2명) 출전권을 자동으로 확보, 총 3종목 7명의 출전권을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단체추발은 도쿄 올림픽 트랙 사이클 출전권 획득에서 가장 비중이 큰 종목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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