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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멋있는 집* -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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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스크랩  북구,칠곡 [방문기/칠성이마트 앞] 생삼겹살 ::가야참숯왕소금구이::
::영원불멸:: 추천 0 조회 1,053 09.07.22 13:2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 음식의 스펙
-최근에는 삼겹살 왕소금구이집이 정말 유행이다... 아직 개업식도 하지 않은 이마트 칠성점 건너편의 '가야 참숯 왕소금 구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집이라 포스팅이 매우 조심스럽다. 그냥 방문기라 생각하셔도 좋겠다.(이 날은 삼겹살밖엔 없었다.)
-삼겹살의 질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다. 냉동이 아닌(구워보면 냉동은 표시가 난다)생삼겹살로 소백산처럼 200g, 가격은 7,000원
-된장찌개가 좀 특이한게 '게'로 육수의 맛을 낸듯한데, 시원하니 된장국같이 찌개보다는 싱거운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껄쭉한 된장

 찌개를 좋아하는데, 안주로 먹으니 이것도 색다르다. [이 집 2인분 주문이 된다]
-고기를 소백산처럼 두껍게 썰어져서 나오고, 파무침이나 쌈장은 오히려 소백산왕소금구이 보다는 낫다.(염통꼬지는 서비스)



※ 비교체험 맛대맛
-총론을 줄여서 말씀드리자면, 이 동네 '소백산왕소금구이'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싶다(단, 고기의 질을 이 정도 상태로
 공급이 계속된다는 가정하에..) 소백산의 기다림이 싫으신 분들께서 선택할 수 있는 집 일수도 있겠다는 뜻이다.
-솔직히 이 동네에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집은 많다... 퀘스천, 스카이제일막창, 봉막창, 돈뭉치왕소금구이, 시즐 등.. 그 중에서
 삼겹살로 소백산을 대적할 수 있는 집은 개인적으로 볼 때는 한군데도 없었다(다 먹어 본 경험치..)
-고기집엔 일명 개업빨(?)이라는게 있다. 처음 오픈할 때 비싸더라도 좋은 고기로 유도해서 소문을 낸 후, 저렴한 고기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정도 고기만 유지된다면 괜찮은 집이 되지 않겠나 싶다.(처음 오픈이라 서빙 등의 약간 미숙함도 있었지만...)
-별점 : 방문기 이므로 별점은 생략.


※ 위치 : 이마트 칠성점 주차장 바로건너편  대구은행 바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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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7.22 13:29

    첫댓글 제 블로그에서 옮겨와서 경어체가 아님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09.07.22 13:38

    이해해주셔서 감사^^~

  • 09.07.22 13:34

    영원불멸님 이집벙개 원츄요 ㅋㅋㅋㅋ 헉 멜롱카드 ㅜㅜ 또 잊고 있었따 에혀 나와바리근처라고 그저 땡겨서리

  • 작성자 09.07.22 13:35

    우리 나와바리에 자꾸 좋은 집 생기는게 행복할 따름이죠...ㅋ 먹으면서 이집에서의 벙개는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 09.07.22 13:38

    이집에서 영원불멸님이 벙개 하시문 ㅋㅋ 무조건 1번요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7.22 13:41

    ㅋㅋ 저의 첫벙개였던 '참치 게릴라 벙개'에서 폭파 직전까지 갔던 마음을 추스리려면 시간이 좀더 지나야 할것 같은데...어쩌죠 ㅋㅋ 썬지탕님이 오셔서 폭파는 면했지만^^;

  • 09.07.22 13:34

    앗,, ㅋㅋㅋㅋ 요기도 걸어서 갈수 있는곳이네요, 안그래도 한참 공사중이던데,, 일찍 방문해보셨군요,, 저도,, 함 고고씽해야겠어요~~

  • 작성자 09.07.22 13:37

    소백산갔다가 튕겨서...ㅋ 공사다했나 싶어 갔었지요...^^; 그날은 처음엔 관계자 가족, 지인들만 있더라는... 그 뒤에 우리팀과 다른 손님들이 합류하고...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 09.07.22 13:55

    해피모드썬님 저도한번 가볼생각입니다 ㅎㅎ

  • 작성자 09.07.22 14:03

    저 때문에 두분다 실망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09.07.22 14:03

    짝꿍못구하시문 ㅋㅋ 연락주세요,, ㅋ 저도 가보고 싶어요~~

  • 09.07.22 14:04

    영원불멸님두 함께 한번 방문해 볼까요 ㅋㅋ

  • 작성자 09.07.22 14:08

    저는 방문을 했는지라... 욕먹을 일만 남았을지도 ㅋㅋ

  • 09.07.22 14:59

    ~~!! 메가박스 자주가는데 가봐야겠어요! 사실 삼겹은 소백산만한덴 없던데...기다림이 넘 싫어서리 ㅠㅠ 꼬치서비스 괜찮타~~ㅋㅋ

  • 작성자 09.07.22 15:26

    꼬치서비스는 그날만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고기나오기전에 안주로 먹어라는 뜻인가 봅니다^^; 저도 기다리는게 싫어서... ^^

  • 09.07.22 15:15

    고기 좋아보이네요.

  • 작성자 09.07.22 15:27

    제가 먹은날은 좋았습니다.. 매일 고기를 때러 가신다는데.. 고기의 질이 소백산처럼만 늘 유지된다면 괜찮을듯...

  • 09.07.22 19:39

    아~ 지긋지긋한 기다림 이제 안해도 되겠군요.. 염통 완전 땡기네요~~~ㅎㅎㅎ 후기 감솨합니다.

  • 작성자 09.07.22 20:00

    고기의 질을 유지해서 한 6개월 후에는 맛집이 되었으면 하는... 정말이지 소백산의 기다림에 지친 1人중 한사람입니다 ㅋ... 염통은 그다지 맛은 있지 않았습니다^^; 그냥 불고기 양념이라...^^;

  • 09.07.22 20:50

    오오~ 사랑하는 고기 +_+ 보기만 해도 츄릅~~ 이미 마음은 저기로 가있다는요...ㅋ~

  • 작성자 09.07.22 22:11

    일단 방문기 이후에 평가글을 보고 가셔도 될듯...^^; 먹은날 별점 바로 매겨서 올리려 했는데... 아무래도 그날만 맛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 09.07.23 00:37

    전 벌써 이집두번갔는데..꼬지도 여전히주고 된장찌개국에 소주 한잔 개안은것 같았어여..소백산과 견주어볼만한 집인것같긴해요..지극히 제 생각입니다..재래기맛도 좋았고..

  • 작성자 09.07.23 11:23

    저 말고도 가신분 있군요^^; 소주가 얼음 바게쓰에 나오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위에 사진에는 못넣었지만..

  • 09.07.23 15:06

    바께스얼음통은 자리만 많이 차지하는듯한~~^^*

  • 작성자 09.07.23 15:58

    옆테이블을 이용했죠 ㅋㅋ

  • 09.07.23 01:09

    영화보러 갔다가 함 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09.07.23 11:24

    겸사겸사 ~^^

  • 09.07.23 17:03

    제방 너머로 보이는 집인데 안그래도 지나가면서 고기집 또 생겼네라고 생각했는데 맛이 괞찮다니 함 들러봐야겠네요 이 동네 넘 많이 생겨 늘 혼란스러운데 이런 글 정말 도움도 되고 가보고싶은 맘도 들고 좋으네요

  • 작성자 09.07.23 18:19

    저도 그냥 그런집 또 생겼구나 싶었는데...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집이라 다행이더라구요.. 암튼 동네에 선택할 수 있는 집들이 많이 생길수록 좋죠머...^^;

  • 09.08.05 10:21

    갔다왔습니다 갠적으로 무척 만족스런 삼겹살 저정도만 계속나오면 진짜 좋을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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