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원,용남)
천천A-화서동-장안문-팔달문-동수원사거리-법원-영통
구간구간마다 장사 꾸준히 잘되는 노선입니다.
배차간격도 꽤 만족하는 편입니다.
4-1(용남)
조원동-장안문-팔달문-동수원사거리-아주대학교-법원-영통
왕년의 신원여객의 주 대표주자였습니다.
특히 조원동지역에서 대박을 이룰정도로 조원동의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배차간격은 대략 10-15분정도로 어느정도 만족하는편입니다.
10(경남)
수원역에서 용인시 끝까지 가는 노선입니다.
어떻게 보면 경남소속의 66번보다 더 선전을 하고 있는 노선으로서 배차간격도
어느정도 적당하다고 느끼는 노선입니다.
생각외로 장사가 어느정도 됩니다.
11(수원)
경기대-장안문-팔달문-수원역-본오동-일동-안산시청-안산역-반월공단
역사가 꽤 있는 노선으로서 안산-수원간을 왕복합니다.
안산과 수원사이의 조그마한 동네들의 수요를 꾸준히 잡고 있어서
배차간격도 어느정도 괜찮은 노선입니다.
13(수원)
광교산-경기대-장안문-팔달문-수원역-구운동-칠보
주로 등산객들이 많이 애용하는 노선으로 주 탑승객은 어르신들입니다.
평일낮시간에도 꽤나 많이 등산객들이 탑승을 하고 일요일에는
이노선 대박납니다.
거의 대부분의 시간대에서 앉아서 갈 여력이 없을정도로 박터지는 노선으로
당연히 배차간격도 경기대방향 버스중에서는 가장 조밀하게 작성됬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8번 노선이 있었는데 13번으로 M&A당했습니다.
20(수원)
경기대-장안문-팔달문-세류동-병점-오산
병점,오산쪽의 수요가 상당함으로 인해서 장사가 꽤 되는 노선입니다.
특히 구간요금 아주 칼같이 받아내죠^^;;
거리를 말하지 않고서는 교통카드 입력자체가 안됩니다.
참고로 13번과 마찬가지로 짜가 NGV도색이 어느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25(수원)
경기대-장안문-팔달문-세류동-병점-정남
20번과 엇비슷할정도로 수요가 꽤 있습니다.
생각외로 정남면 부근의 무허가 공장들의 압박으로 인하여
구간구간꾸준히 탑승객이 있습니다.
20번과 거의 쌍둥이 형제처럼 구간요금 아주 칼같이 받아내고는 있습니다만
참고로 차가 거의 똥차만 굴러다닙니다.ㅠ.ㅠ;;
거의 대부분 20번과 25번이 비슷한 시간에 둘이서 사이좋게 정류장에 오는편입니다.
32(수원)
경기대-장안문-팔달문-수원역-고색동-봉담-발안
화성지역에서 수원으로 올때 주 애용수단으로 32번을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안지역의 급속한 성장과 이 지역의 무허가 공장들로 인해 마을이 곳곳에
조성되고 있어서 구간구간 많이들 탑승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해병대사령부 근처를 지나갑니다.
33(경진)
수원역-고색동-봉담-발안
노선은 거의 32번과 겹치지만 32번보다 배차간격이 더 조밀하고 장사도
더 잘되는 편입니다.
경진을 먹여살리는 초특급황금슈퍼울트라 노선입니다.
수원역에 가면 항상 33번버스 짱박혀 있을정도로 대단한 노선입니다.
37(수원)
경기대-장안문-상공회의소-화서역-서둔동-수원역-팔달문-동수원사거리-법원-신갈-민속촌
왜 이렇게 노선을 지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원시 안에서
끝내주게 뱅뱅도는 노선입니다.
출퇴근시간에는 이노선이 꽤나 장사좀 되는 노선입니다.
수원시내안에서 거의 유일하게 민속촌을 갈수 있는 버스이므로
봄이나 가을때는 소풍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꽤나 많이 탑승합니다.
64(수원)
영통-수원비행장-세류동-팔달문-장안문-정자동-의왕-안양역
노선자체가 상당히 긴 노선입니다.
왕년에는 이 버스가 꽤나 날리던 노선이었지만 대원고속의 65번에게
경쟁에서 무참히 깨져버린 이후로 좀 찌그러진 노선입니다.
65(대원)
원천유원지-동수원사거리-팔달문-장안문-정자동-의왕-안양역
수원시내에서 엄청나게 펄펄 날라다니는 노선입니다.
배차간격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10초단위로 버스가 오는것을
자주 목격할정도로 엄청나게 배차간격이 조밀합니다.
차량도 전체적으로 상당히 깨끗하고 의외로 구간요금 잘 받아먹진 않습니다.
66씨리즈(경남)
주로 수원역에서 용인구도심을 운행
왜 66씨리즈라고 이름을 붙였냐 하면 66,66-1,66-2,66-3,66-4가
죄다 경남여객으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노선을 너무 나누어버린탓인지 버스들의 배차간격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고
그나마 66번이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66-2번은 거의 구경을 하지 못할정도로 썰렁한 배차간격을 자랑합니다.
77-1(KD소속)
수원역-장안문-팔달문-수지-분당
분당의 자세한 종착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느정도 수요가 뒷받침 되어주는거 같습니다.
82,83(수원)
서로 반대방향을 돌아주는 순환노선입니다.
동수원지역에서 팔달문-장안문-수원역을 거치는 순환노선으로서
어느정도의 수요를 자랑하는 노선입니다.
92(수원)
배차간격이 꽤나 조밀할정도로 수요는 꽤 많은편이지만
상당히 뺑뺑 돌아가는 노선중의 하나입니다.
문제는 제가 이 버스를 타본 경험이 없어서 주요 노선을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만
버스정류장에서 기달리다 보면 92번 상당히 자주 다니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111,112(수원)
율전동에서 장안문-팔달문-세류동-곡반정동을 거치는 노선으로서
서로 사이좋게 중형버스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율전동 지역의 수요를 꽉 잡고 있으며 세류동지역을 골목골목길로
쏘다니고 있습니다.
301(성우)
안양범계역에서 하북까지 가는 초장거리 노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이 조밀하게 배정되어 있고 특히 오산쪽의
수요를 끝내주게 잡아내고 있습니다.
수원지역에서 거의 유일하게 LED번호판을 달았습니다.
720,720-2(KD소속)
수원역-동수원사거리-아주대-수지-분당지역
65번보다 약간 덜한 막강한 황금배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거의 전구간 승객들이 꽉꽉 들어찰정도로 엄청나게 KD를 먹여살리는 노선중에
하나입니다.
그러고보니 수원지역에서 KD소속 버스들은 대부분 황금노선을 자랑하고 있군요.
차량도 상당히 좋은편에 속합니다.
NGV가 부럽지 않을정도로.
777(경진)
수원역-장안문-정자동-의왕-호계동-과천-사당역
원래는 좌석버스였는데 장사가 안되서 시내버스로 개편을 한 이후로
대박터진 노선입니다.
노선만으로 따지자면 수원지역 시내버스중에 가장 먼 거리를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33번과 더불어 가히 경진을 먹여 살리는 노선중에 하나입니다.
배차간격도 황금배차를 자랑함으로서 버스 놓쳤다고 걱정안되는 노선입니다.
좌석버스
400,400-1,999(남양)
남양유업이 아니라 남양여객입니다(무지 썰렁^^;;)
장안문에서 수원역을 거쳐 화성시 사강면까지 가는 노선입니다.
특히 수원역에서 꽤나 대박나는 노선3형제입니다.
여차하면 앉아서 가지 못할정도로 남양여객이 이 3형제로 인하여
버틸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707(태화),909(성우)
수원역에서 안산까지 가는 좌석버스입니다.
배차가 아주 초특급인데 거짓말 안하고 수원역에서 버스한대보내고
담배한대피우면 그시간에 버스 2-3대는 도착할정도로 엄청난
초대박 배차간격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는버스마다 거의 좌석을 다 채울정도로 엄청난 황금노선입니다.
특히 버스들이 고급좌석버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상당히 좋은 차량을
굴리고 있습니다.
이덕분에 왕년에 안산쪽으로 운행하던 수원110번 좌석버스는 망했죠
아마 수인선이 개통되도 전철은 완전 깨질듯...
900(성우)
영통에서 구로공단역을 가는 버스입니다.
909번만큼 화려한 배차간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꽤나 많은 수요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성우를 먹여살리는 원동력중의 하나입니다.
900번의 형제로 한때 900-2번(KTX광명역경유)노선이 있었지만 알게모르게
사라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7번 빠졌습니다. 노선: 경희대-수원역-경기대후문-수지A-미금역(77,720번과 수원역에서 거의 유사함)
77-1번은 성남 금광동, 720번은 남한산성입구, 720-2번은 서현역까지 운행 됩니다.
311번 버스가 새로신설되었습니다.. 어제오산갈릴 있어서 집에오는길 311번 버스가 새로 신설이 됐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