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 카고메,
위에 언니 하나있고,
아래 동생하나 있다,
근데,,, 나는 이들과 않닮았다 이거지,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나는 줏어온 아이다,
처절하게 식모노릇으로,,,
우리 가.짜 엄마,아빠가 돈이 없냐고?
아니, 재벌이다, 가짜딸 식비까지,아끼는,, 그런 재벌이다,
"카고메,!!"
"카고메, 니네언니가 부른다, 얼른 뛰어가봐,"
사과깎으랴, 언니 심부름 들라, 정신없는 하루,,,
"언니, 왜?"
"어쩜좋아,ㅠ0ㅠ"
"왜,,,^-^"
"이거봐바,ㅠ 번졌잖아,-0-!"
손톱에 칠한 메니큐어가 살짝 빗나갔다고 칭얼거리는 언니,
"그래서?ㅇ_ㅇ"
"그래서어?-_-^ 너 빨리 아세톤들고 않닦아?!"
-_- 당신은 손이 없어? 발이없어,-_- 바로옆에 있는 아세톤까지,
내가 지워줘야되냐고,-_-^^
그래도, 결국 나는 아세톤을 들고, 우리 예쁜 언니의 손톱에 빗나간 메니큐어를
지워주고 있다,
"아참, 카고메, 아세톤 든김에, 내 발톱까지 부탁해,"
라며 발을 스윽 내미는 언니,=_=
염치가 없는건지, 난 식모여서 그러는지,-_-
물론 이 싹퉁머리 없는곳에서라도, 내가 버텨야지 어떻하겠누,=_=
속으론 매우 심한 마그마 분출이 일어나도, 언니앞에선,
"언니, 발도 다 지웠어,^-^"
"오냐, 언니 입고나갈 옷도 골라놔라,"
"-_- 아랐어 언니,"
언니의 옷장문을 열었다,
으으>_< 이 화사한 옷들의 빛,,,
나는 언니의 하얗고 예쁜 캐주얼한 정장을 꺼냈다,
"언니, 이정도면 될까?"
"글쎄,,,늙어보이지 않냐?"
언니야 늘 늙었었지뭐,-_-
"않늙어보여 언니,^-^"
라고 말하는 비참한 이 현실,ㅠ_ㅠ
"짜식, 내가 특별히 그옷 입고가주지,"
라며, 하얀 옷을 건네받고 입는 언니,,,,-_-
씹포롱, 나한테도 저런옷 있어봐라, 바로바로 입어주지,=_=
"카고메에-0-!"
아랫층에서 들리는 우렁차신 우리 어머님의 목소리,,
"네, 가요,-0-"
"카고메, 요 근처 두부전문점가서, 두부좀 사와라,"
"파출부,아줌마가 두부 사오신댔잖아요,ㅇ_ㅇ"
"요세 두부를 못믿어서 말이지, 조류독감이니, 광우병이니,,,"
=_= 그것들은 다 두부랑 관련 없잖아,-0ㅠ!
"아무튼, 넌 왜 엄마가 시키는데 잔말이 그렇게 많아?! 빨리 뛰어가,!"
라며 이 추운날, 츄리닝 한개 걸친 나를 밖으로 내쫒은 우리 엄마,=_=
"아이고, 동사걸린다,=_="
[터벅,터벅]
나는 근처에서 두부를 가장 잘한다는 두부집에가서, 두부를 사서
집으로 갔다,
[띵동-!]
"엄마, 나 카고메,-0-!"
[철컹,]
문이 열리는 우리집, 나폴나폴, 이 넓은 정원을 질주해서,
현관을 열고 들어갔다,
"어, 카고메,,왔니?"
왠일로 저아줌마가 고상을 떨어?-_-
나는 옆에있는 검정 정장의 아저씨들과, 엄마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이런건, 파출부 아줌마 시키지,,,왜 니가 직접 했니? ^_^"
이거 무슨 시츄레이션인가?-__-
어머님, 당신이 시켰잖아,-0-!!!!
"호호, 우리 애가, 사람들에게 배푸는걸 좋아해서요,^_^"
가증스럽게 통통하게 살찐 손을, 입에다 대고 웃는 가짜엄마,=_=
"어머, 카고메, 엄마가 이옷 입지 말랬잖니,"
-_- 왠일이야, 내가 옷을 입던말던 상관도 않했으면서,
"그럼, 데려가보겠습니다,"
"그럼, 보상금은...?"
검은양복의 사람이 손짓하더니, 여행용가방에 가득 들은 돈뭉치들,-0-!!!
"어머어머+0+"
환호하는 어머니,-_-ㅋ
"카고메, 그럼 다녀와라,-0-!"
"영원히 않와도 되고,,,=_="
라는 엄마의 작은 속삭임을 뒤로한채,
나의 십여년간의 살던집을 나왔다,
"히구라시 카고메양, 맞으시죠?"
"아,,네,,,"
"네, 저희는 카고메 부친과 잘 알던 사이로, 카고메양에게, 조금더 좋은
조건을 제안하려 왔습니다,"
"전 저기서 살아야되는데요?"
"그동안 카고메양을 보살피신 양육비는 충분히 드렸습니다, 걱정하시 마세요,"
"아, 그럼 저 저기서 더 않살아도 되요?ㅇ_ㅇ"
"네,"
아싸>_< 에헤라 디야아아-0-!
"그런데,,, 저희 회사로 오시는게 어떻십니까?"
"네?ㅇ_ㅇ"
"월급도, 섭섭치 않게 드리고, 그냥, 비서직을 맞아주시면 됩니다,"
"비서직이요?ㅇ_ㅇ"
"네, 그리고, 잠자는 곳은, 동거인이 있습니다."
동거인이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때>_< 아싸, 난이제 더이상 하녀가 아냐,ㅠ0ㅠ
"자, 빨리 그곳으로 가보죠+_+"
"아,,네.. 저, 출근은 내일아침, 9시까지, 오피스텔 아래, 차를 대기시키겠습니다"
호오,-0- 출근차까지?-.,- 으흐흐흐흐
"열쇠는 여기있고, 차후 불편한것은, 이 휴대폰으로 연락주시고,
월급은, 이 카드로 지급됩니다, 사고싶은것이 있다면 그 카드로 사세요,"
왠지 한보따리를 받은것 같은 이기분,,=_= 묘하게 좋은걸?
혼자 실실대고 있는데,
"카고메양, 다왔습니다, 58층, 5807호 입니다,"
"네,"
순간 무언가를 보고 흠칫하는 아저씨들
"그럼, 안녕히 "
잽싸게 차에 탄다음에 사라진다,,=_=
이거 뭐야,=_=
나는 아저시가 알려준, 58층으로 가기위하여,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뚜벅,뚜벅]
응? 사람 걸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허엇,ㅇㅁㅇ"
마치 이세상 사람이라 여겨지지 않은, 눈부신 긴 은발을 나부끼며,
그리스 조각상을 보는듯한 잘 깍인 턱선,,,크고 날카고와보이는 눈,
키,,,으헉,-0-! 180은 족히 넘어보인다,=_=
아르마니 양복과, 코끗이 시원한 바다향의 향수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남자,,,
나는 그렇게 멍하니 그사람을 보고 있었다,
천천히 엘레베이터로 다가오는 그사람,
[띵동,]
엘레베이터가 도착하자, 스윽 들어가 버린다,=_=
아참, 나도 들어가야지,
층을 누르려는데, 어? 58층이 먼저 눌러져 있다,
의아 했지만, 나는 그것보다 더 시급한, 이남자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피곤한지, 바지주머니에, 양손을 꽂고, 엘레베이터 벽에 기대선 이사람,,,+_=
바보같은 내 짝퉁 남동생도 아르마니 입는걸 봤지만, 정말 비교도 않되는군,
[띵동,]
어? 벌써다왔나?-_- 젠장맞을, 완전 초고속이구먼,-_-
그나저나,5807,,,5807,,,아, 찾았다,
나는 은빛머리의 남자보다 더 잽싸게 들어갔다,
"열쇠가,,,,"
아까 받았던 물품을 뒤적이며, 열쇠를 찾아, 열고 들어갔다,
"뭐야 저여자..?-_-"
라는, 그남자의 말을 듣지도 못한채,,,
"우와,,,ㅇ_ㅇ"
정말 넓다, 78인치 대형평면tv에다가, 노트북이 곳곳에 있고,
신플하고, 아름다운 회색의 벽지로 만든 이곳,ㅇ_ㅇ
우와,,,예쁘다,,,ㅇ_ㅇ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내방을 찾기로 하였다,
엇, 문앞에, 예쁜 곰돌이 하나가 붙어있었다,
"이게 내방인가보네,,=_="
별의심하지 않고, 숙 들어간 그곳은,
핑크와, 베이지의 아름다운 조화가 있는 곳이였다,
내가 전에 잠자던 곳과는 차원이 다르잖아,ㅠ0ㅠ
"우와>_<"
침대에 대자로 뻗어서, 뒹굴댔다,
으하하, 왠일이니,-_- 나 땡잡았다,ㅋㅋㅋㅋ
그렇게 좋아하다가, 문뜩, 이방의 맞은편 방이 생각 났다,
"거긴 뭐하는 곳일까,-_-"
완전 동화의 파란수염처럼, 금지된 방을 열어보는것처럼, 조심히 그방을 열어보았다
"으헉,-0-!!!"
파란색의 벽지,,,내방과는 대조되는, 차가운 파란색의 벽지,,
아까, 아르마니 양복의 남자에게서 맡았던 바다향이 나는 이곳,,,
나는 무심코, 책상을 지나치다가 한 액자를 보았다,
남자와 여자가 꼭 붙들어 안은 그림,-_-
"-_- 아주 유치하게도 노네,=_="
부러워 죽겠다는 듯이 한번 쳐다보고 시선을 거두려하다가,
"어,?! 이남자는 아르마니,-0-!!!!!"
아까 엘레베이터에서 보았던 남자 아냐? 옆에 있는 여자는,,,
음,,,나 잖아,-0-!!!!
나,,,라고 하기보단, 피부가 더 하얗고, 눈도 더 크고,
긴 생머리에,,-_-ㅋ[나는 반곱슬,,,=_=]
[삐릭,]
이라는 잡음이 들리면서, 문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천천히 방에서 나와 그사람을 바라보앗다,
앗, 엘레베이터의 사내,-0-!!
"누구,,세요?ㅇ_ㅇ"
"키,,,쿄우,,,?"
"예?-_-"
"아,,닌가,,?"
"-_- 내이름은 카고멘 데요,-_-"
"근데 남에집에서 뭐하는거지,? 그것도 내방에서, 나와서,-_-^"
"여기서 오늘부터 사는건데요?"
"뭐라고?"
"-_- 오늘부터, 여기서, 살거라구요,!!!"
"이런 황당한 여자가 있나,,-0-"
당황스럽다는듯이, 미간은 찌푸리면서, 나를 보는 남자,
이내,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김실장님,"
"누굽니까,?-_-"
차가운 얼굴로, 전화하는 사람,,,목소리역시 차갑다,
"말이 됩니까? 키쿄우는 떠났는데,"
-_- 어쩌라고, 난 카고메라니까,-_-
"아버님의 지시건 뭐건, 이여자랑 내가, 왜 동거해야하냐고요,-_-^"
점점더 일그러지는 얼굴,,,엄머,-_-
"김실장님, 왜 그러는건데요?! 누가 비서가 필요하대요?!"
-0-ㅋ 설마,,,내가 저사람 비서겠어?-_-;;; 아닐꺼야,,,
"김실장님,!!!김실,,,김실장,!!!"
전화가 끊긴듯이, 일그러진 얼굴로, 핸드폰을 바닥에 던진다,
[파악,]
"앗,>_<"
"왜..온거야..?"
"-_- 동거인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서로 피해 않받게 조용히 살아요,=_="
"누가 누구한테 피해주고있는데,,,?"
"당신이 나한테 피해주고있잖아요,-_- 왜 와서 행팬데요?"
"원래 내집이거든?-_-^"
"오늘부터 제집도 되거든요?-_-^"
뭐이런여자가 다 있어, 라는 눈빛으로 나를 쏘아보는 이남자,=_+
어쩌라고,ㅠ 난 내가 전에 살던곳으로 죽어도 않갈테야,-0-!!!
"내가, 너 상사거든?"
"구라,,,에..?"
"니가 내 비서라고,-_-^"
"ㅇㅁㅇ;;;;"
"-_-^"
순간적으로 고요한 이집,=_= 아 민망스러움,
"하하,-_- 상사님도참, 그렇게 이야기 하시지, 저녁드셨어요?-0-"
나의 하녀근성,,,바로 나타난다,=_=
"먹었어, 서로 얼굴 않 만나게 조심해,"
화났는지, 쾅,! 하고 방문을 닫아버렸다,
-0- 메롱이다,=ㅠ=
나는 그사람이 집어던진 핸드폰들을 수거했다,
에고에고,ㅠ 아까워라,ㅠ 허억,-0-! 카메라 달린거였어?ㅇ_ㅠ
던질꺼면 나나주지,,ㅠ_ㅠ
나는 매우 아까워하면서, 핸드폰을 쓰레기 통에 버렸다,
이곳저곳, 먼지도 털고, 기타등등으로, 내일 아침먹을것도 준비했다,
삐걱, 하면서, 그사람의 방문이 열린다,
[터벅,터벅,]
어머,ㅇ_ㅇ 내쪽으로 오는거야?>_<
라고 생각했으니, 내 바로옆에잇는 양주장에서, 양주를 꺼내가는 놈,=_=
나는 얼음과, 잔을 그사람에게 가져다 주었다,
얼음 몇개 유리컵에 넣고, 양주를 따르는 그사람,,,
[벌컥,벌컥,]
허엌,-_- 저거 독한거 아니야? 순식간에 잔을 비워버리는 사람,,=_=ㅋ
왠지모르는, 침울한 분위기에 나는 조심스럽게 내 방에 갔다,
"-_- 저사람이 나랑 동거인이고,,,내 사장이란 말이지?-_-"
혼자 이런 민망스러운 상황을 되씹어보았다,-_-
으,,,이제 밤이 깊었으니 잠들어도 되겠지?
잠들면 않된다고 해도, 나는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잠들었을것이다,
[z z z z z z z z z z z z z z z z z]
얼마쯤 지났을까,,? 목이말라서 밖으로 나갔다,
[벌컥,벌컥,]
으잉?-_- 나는 아직 물을 않마셨는데?
잠결에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서,쇼파쪽으로 걸어갔다,
몇시간전에 그자리에서,,,계속,,,양주를 마시고 있는 나의 상사를 볼수 있었다,
세상에,,,양주병좀봐,,,,-0- 11병,,-0-!!
"사장님, 이술좀봐바, 정실차리세요,,,"
[툭,,,]
어? 내 손등으로 떨어지는 차운 물방울,,,나는 그제서야 사장의 얼굴을 보았다,,
울고,,,있어,,,?
울면서 양주를 마시는 사장은,,,정말로,,,섹시했다,=_=[이런,!!]
"사장님, 일어나세요,,,"
"키쿄우,,,,"
살짝 꼬인 음성,,,자꾸 키쿄우를 부른다,
"사랑해,,,"
[덥썩,]
나를 안아버린 사장, 으하하, 정말 잘생겼다,ㅠㅠㅠ
순간적으로, 나도 같이 그 사장이라는 사람을 안았다,
"가지마,,,"
"않가,,,,ㅇ_ㅇ"
"사랑해,,,"
"응,,,나도,,,-.,-"
나는 술취한 사장과 키쿄우 놀이를 하고 있다,으흐흐,+_+
갑자기 천천히 나를 자신의 품에서, 떼어내는 사장,
눈을감고, 천천히 내목을 끌어당긴다,,
어어,,? 이건 키스 모드?+ㅃ+
으하하 우리 너무 빠른거 아냐?ㅋ
빠른진행에 흐뭇해하면서, 키스를 기다리는데,,
[풀썩,,,]
에?-_-
젠장맞을,ㅠ0ㅠ 굳 타이밍에 잠자면 어쩌라는거야,!!!!
-_- 화내면서, 나는 우선 사장을 사장의 방에 옮겨 놓았다,
"아씨, 되게 무겁네,,"
사장을 끌다싶이 해서, 겨우 도달을 사장의 방,,, 사장을 침대위에 뉘이고,
사장의 방을 나왔다,,
"아우씨,=_= 무거워라,,,"
허리를 몇번 두드린다음에, 나는 다시 내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
[펌설,]
출처,
http://cafe.daum.net/inuzzang
글쓴이,
inuyasha★
흠흠,ㅇ_ㅇ 일단 저 본인인데요,,,,
본인이 펌설했다는게 이상해서, 친구한테 부탁한건데,
꼬릿말 보니까 꼭 그런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어쨋던, 그곳에서, 긁어왔으니까, 펌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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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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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넘 잼써용~>ㅁ</
재밌다 담편도 부탁드려요^^
재밌네요 ^-^.. 우히히히히.. 잘 읽었어요 >_<
재밋어요~~~~~~~ 우헤헤헤헤헤헤헤헼ㅋㅋ
작가님 이런말하긴좀그런데 이거 퍼왔져 다 봤어염 ㅠ.ㅠ+ 이거 이누야샤犬夜叉여기서 펐져
하하,-_- 제가 그 망할놈의 작가입니다,ㅋ 원래 이곳에 올릴려고 했는데, 등업않되서요,ㅋ 등업된 기념으로 올린셈 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