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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람재 사랑방 필독 오늘 얘기 한번 해 볼까요?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265 18.11.20 21:05 댓글 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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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2 07:12

    요즘 좀 게으르긴 하지만 양평에 단해도 있습니다. ^^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11.22 08:25

    아하, 그랬네요.
    양평에는 단해 님도 계시다고 해야 했는데...
    다 고치신 시골집 풍경도 보여주시고 시골살이 재미난 여기도 더 들려주세요.

  • 18.11.22 08:53

    몇년전 한여름, 금오산 중텩에서 정선생님과 다른 일행분들을 처음 뵙었습니다.
    (저도요 어떤,, 지금은 아주 조~용한 '카페의 지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정선생님의 정성과 수고를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선생님을 닮은 여러분들이 함께
    지금까지 이렇게 수준높고 따뜻한 카페를 지켜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바람재 들꽃의 향기'는 오래동안 풍성해 질 것입니다.

  • 작성자 18.11.23 00:21

    아이구, 둔한 제 기억력 때문에 알쏭달쏭합니다.
    이렇게 흔적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저한테 쪽지라도 보내 주시면 날망 님 카페에 가서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 18.11.22 10:03

    아고.. 가슴이 콕콕 찔립니다.
    사랑방 출입도 자주하고.. 이곳저곳 방도 기웃거리 겠습니다.

  • 작성자 18.11.22 10:11

    별말씀을요.
    한물결 님의 좋은 사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18.11.22 11:07

    가끔 눈팅만 하다가...
    죄송한 마음에 초심으로 돌아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1.22 10:47

    아이구, 물망초 님.
    카페 안에서 물망초 님 닉네임을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 18.11.22 10:39

    바람재는 성실이라는 단어와 너무 잘어울리는 카페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고향 친구 같은 카페~
    지기님의 희생과 운영진의 노고로 빚어낸 아름다운 쉼터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댓글에 인색하지만 바람재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작성자 18.11.22 10:49

    고맙습니다.
    전국의 바람재 식구들이 평생토록 머물 수 있는 그런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8.11.22 10:40

    뜨끔합니다. 글이 이리 읽기 쉽게 쓰여지는지요?
    이리저리 머리 굴려 아무리 써보아도 잘 되지 읺고 내가 읽어도 꼬이는데요.
    카페 이끌어 가신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하루 13개 73,000에 육박하는 댓글 어마어마 합니다.
    남의 글에 댓글 달아 공감해주고 아파해주는 일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데요.

  • 작성자 18.11.22 11:56

    아이구, 제가 처음에 텃밭지기 님의 책을 읽고 얼마나 놀랐다구요?
    전문서를 이렇게 쉽게 쓸 수도 있구나 하고 말입니다.
    저는 국어교사를 해서 그런지 80 노인이나 초등학생이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 좋은 글이라 생각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TV 뉴스를 보면 정말 화가 나지요.
    대학을 나온 나도 모르겠는데 우리 국민 가운데 과연 몇 %의 사람들이 저 낱말을 이해할까 싶은
    그런 낱말들을 방송에서 거르지 않고 마구 쓰니까요.
    텃밭지기 님의 글을 우리 카페에서 볼 수 있어 정말 기쁘답니다.

  • 18.11.22 18:27

    제가 오래전에 목욕탕에서 발가벗고 초롱이님도 만난일도 있었지요
    우리 꽃님들 언제 어디서 불쑥 만날지 몰라요
    바람재에 공덕을 많이 쌓아서 전국으로 꽃님들 만나러 갈런지도

  • 작성자 18.11.22 21:29

    초롱이 님 뵙고 싶어요.
    언제 한번 섬백리향 님과 함께 모시고 싶어요.

  • 18.11.22 19:13

    왜 그런 때 있으시지 않나요
    괜히 노여웁고
    공연히 부아도 나고
    그러는 때
    그런 때에 습이 붙은듯
    바람재에 들어와서 모르던 꽃이나 나무도 알아가고
    새나 나비 이름도 읽어보고
    사랑방 들러 아주 오래된 얘길 또 부러 찾아읽다보면
    누가 그래주신것도 아닌데
    토닥토닥 쓰담쓰담
    해 주신거처럼
    눈물바람도 하고
    빙그레 웃어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뭐때매 썽질이 돋았는지
    서운했던지 샥 잊고
    있는 저를 봅니다.
    바람재식구님들이 제겐 참 고마운 이유입니다.

  • 작성자 18.11.22 21:32

    그러셨군요.
    요즘 자주 안 보시셔서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살다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괜히 부아가 날 때도 있긴 하지요. 저도 그렇답니다.
    자주 오시면 화가 덜 날 겁니다.^^

  • 18.11.22 23:45

    유일하게 출입문을 열어둔 바람재입니다
    늘 덕분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11.22 23:56

    에이, 자주 오셔서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 18.11.23 22:53

    정말 바람재 대단하고 가만히 딜다보면 참 괜찮은 곳이지요.
    편파적이지도 않으면서 두루두루 어울림이 있어 누구나가 와서도 마음 나눌 수 있는 곳.
    이런 카페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 작성자 18.11.23 23:12

    꿈 님이 계셔서 더 그럴 겁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래도록 편히 쉴 수 있는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18.11.24 22:08

    쥔장님임~
    저는 미안하고 고마운맘 입니다
    그동안 잘 찾아오지도 않고,
    게으르고 딴짓하는라 정신없이 총총거렸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작성자 18.11.24 22:35

    아이구, 별말씀을요.
    우리 카페의 주인은 바람재식구들입니다.
    저는 다만 카페 식구들이 더 자주 오셔서 좋은 놀이터가 되기를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지요.
    영월의 섶다리가 그립습니다.
    자주 뵙겠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 18.11.24 22:36

    감사하고 참 미안합니다.
    가끔 한줄이야기란에 쓰긴 해도 글은 한번도 올리지 않았던 저로서는 참 부끄러운 이야깁니다.
    앞으론 시정하겠습니다.

  • 작성자 18.11.24 22:58

    아이구, 이런 말씀은 안 하셔도 됩니다.
    잊지 않고 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드린 말씀이지요.

  • 18.11.25 07:53

    카페지기님 노고가 정말로 많으십니다.
    매달 보내져 오는 바람재 소식을 접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만,
    고맙단 댓글 한번 못 올린 죄송스러움 절감합니다.
    바람재 들꽃의 건재를 항상 성원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11.25 10:31

    학봉 님, 고맙습니다.
    가끔 오셔서 사시는 모습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닉네임을 보니 개인정보가 전혀 공개되어 있지 않네요.
    닉네임을 열어서 기본적인 정보는 공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8.11.26 22:12

    후훗, 죄송~
    맨날 눈팅만 하는 대구에 능소화도 있습니다~

  • 작성자 18.11.26 22:56

    하이구, 이 분이 누구신가?
    잘 지냈어요? 궁금하기도 했지만 감히 전화할 용기가 없더군요.
    친구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겠지요? 내가 미워도 바람재에 가끔 소식 전해줘요.

  • 18.11.27 06:22

    매일 들어와 흔적없이 가버리는 한사람
    죄송합니다 마음은 흔적 남기고싶은대
    마음대로 안돼네요

  • 작성자 18.11.28 17:57

    잘 지내시나요?
    그냥 지나가는 얘기로 하셔도 돼요.
    가끔은 배농사 지어 돈 번 얘기도 하시고 속상한 얘기도 하시고 그래도 모두들 잘 듣는답니다.

  • 18.11.28 11:44

    이 글을 보면서 찔리는 모든 사람 중의 한사람입니다.
    한번도 제 글을 올리는 수고를 한 적이 없이 늘 기웃거리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언제나 편히 들어 올 수 있게 해주셔서...

  • 작성자 18.11.28 17:58

    하하, 출근 잘 하시는 바라지 님.
    이젠 그냥 식구들이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사는 얘기도 하고 해 보세요.

  • 18.11.28 12:01

    참으로 제게 소중한 '바람재들꽃' 입니다.
    친한 친구 덕분에 알게 된 카페이지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들어온답니다.
    자주 들어와 낯익은 닉네임을 볼 때마다
    지인을 만난 듯 하면서도 바라만 보고 있었네요. 낯가림 심한 제 탓이지요.
    지기님!! 혹시 제 폰으로 주소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010 8011 2628 이명옥)
    제가 시집을 출간했는데 진즉 보내 드리고 싶었어요. 많이 부족한 글이라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1.28 18:02

    저런 저런... 그러시군요. 축하합니다.
    우리 카페엔 글 쓰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지요. 글재주 없는 저는 그게 젤 부럽답니다.
    알겠습니다. 전번 입력했습니다. 미리 인사드립니다.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아, 개인정보에 전체메일은 받는 걸로 해 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 18.11.29 21:25

    우와~~ 댓글이 84개나 달렸네요. 예전에는 예사로 이정도는 달렸었던것 같은데
    요즘엔 조금 보기드문 현상이지요. 그래도 첨 보는 닉의 꽃님들이 다녀가신 듯 하여
    참 반갑습니다. 아무 흔적 없어도 우리 바람재 사랑이 다 느껴지네요. 뿌듯합니다.
    선생님 공이 아주아주 크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12.05 19:09

    제가 노력해도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저는 나영 님이 드러나지 않게 헌신하시는 그 공에 그냥 얹혀 사는 사람입니다.

  • 18.12.05 18:58

    아~~~ 안녕하시지요~~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못들어오다보니
    오랜만에 들어와도 글 남기기가 좀 민망하기도하고
    그랬더랬어요^^ 암청 끼어들어 함께 하고 싶었던
    글들도 많았었는데요 ㅎ
    요렇게 계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바람재 꽃님들 넘넘 반가워요~*^^*

  • 작성자 18.12.05 19:03

    채송아 님 뵌 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무조건 여기저기 끼어 들어 얘기 나누세요. 그래야 사람 사는 맛이 나지요.
    자주 오시지 않으면 이제 개인메일 보낼 겁니다.^^*

  • 18.12.05 19:13

    @정가네(김천) ㅎㅎㅎ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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