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전적 - 2019 하나원큐 K리그(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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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적 - 2018 KEB 하나원큐 K리그 2
경기 전적 - 해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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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
경기 없음 - 2019 신한은행MY CAR KBO 한국시즈 1차전
휴스턴,양키스 꺽고 월드시리즈 진출 - 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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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20일 미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뉴욕 양키스와 6차전에서 4-4로 맞선 9회 터진 알투베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6-4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4승2패를 기록한 휴스턴은 워싱턴이 기다리고 있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2017년 월드 시리즈 이후 2년 만에 다시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팀이 됐다. 휴스턴은 23일부터 워싱턴과 7전 4선승제의 월드시리즈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 중국에 6-8 역전패 4위 - 제 29회 아시아야구 선수권대회
한국은 20일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열린 '제29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중국과 3, 4위전에서 6-8로 역전패했다. 그것도 6-2로 앞선 경기를 8회에만 6실점하면서 역전패를 당해 더욱 충격적이다. 한국은 예선 1차전에서 중국에 승부치기 끝에 3-4로 패한 것을 설욕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티켓이 걸려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을 제외한 상위 2개국에는 패자부활전 성격의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일본은 결승 무대에 섰기 때문에 한국은 3위에 오를 필요가 있었다.그러나 4위로 대회를 마치며 최종 예선 출전 자격을 손에 넣지 못했다. 한국이 도쿄올림픽에 가는 방법은 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에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는 방법뿐이다.
프로 배구
경기 전적 - 도드람 2019~2020 V-리그
경기 전적 - 도드람 2019-2020 여자배구 V-리그
프로 농구
경기 전적 - 2019-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 전적 - 2019-20 하나원큐 여자 프로농구
프로 골프
저스틴토머스(미국) 우승, 안병훈 고옹5위 - PGA투어 'THE CJ CUP' 4R
저스틴토머스(미국)가 20일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토머스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를 2타 차로 제치고 2년 만에 다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75만5000달러(약 20억7000만원). 토머스는 2019∼2020시즌 첫 승을 따내며 안병훈(CJ대한통운)은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 ‘탱크’ 최경주는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PGA 투어 신인왕’ 임성재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9위에,이 대회에 첫 출전한 필 미컬슨(49·미국)이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1위를 차지했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1타차 우승 - LPGA투어 뷰익 LPGA 상하이 4R
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만 27세 생일에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2년 연속 우승으로 타이틀 방어의 기쁨을 만끽했다. 20일 상하이 치종 가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공교롭게도 챔피언조에서 정면 승부한 제시카 코다(미국)와 같은 골프웨어를 입고 나온 다니엘 강은 4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플레이로 버디 2개를 골라냈다.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거둔 다니엘 강은, 이날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2위 제시카 코다(15언더파)를 1차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작년에도 마지막 날 1타 차를 뒤집었다. 김세영은 이날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6위로 대회를 마쳤다. 2승을 포함해 시즌 7번째 '톱10' 입상이다. 고진영은 3타를 줄여 공동 9위(279타), 일찌감치 올 시즌 신인상 수상을 확정지은 이정은은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임희정,사흘 내내 단독 선두 질주 - 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4R
신인 임희정(한화큐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까지 제패하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임희정은 20일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대회 첫날부터 선두 자리를 지킨 임희정은 생애 첫 메이저 대회를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박민지와 이다연은 나란히 13언더파 275타를 작성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상금, 다승, 평균타수, 대상 포인트 1위 최혜진은 이날 4타를 잃고 공동 22위(1오버파 289타)에 머물었다.
기타 경기
임은수 5위로 마감 - 2019~2020 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임은수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프리에서 기술점수(TES)58.66점, 예술점수(PCS) 61.88점을 합해 120.54점을 받았다. 전날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점수 63.96점을 더해 총점 184.50점으로 12명의 출전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우승은 떠오르는 샛별 안나 쉬체르바코프(러시아)가 총점 227.76점으로 2위 브레이디 테넬(216.14점·미국)을 가볍게 따돌리고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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