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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서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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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지금 뭐 하세요? 혼 스ㄸ ㅔㄲ ㅣ 😅
하나원 추천 0 조회 191 23.07.14 13: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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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4 14:04

    첫댓글 와~~~~~~~~
    말이 안나오네요
    점심으로 도가니탕 먹었는데
    또 침이 고이는건.....
    내 뱃속엔 거지님 왕림 ...ㅋㅋㅋㅋ

  • 작성자 23.07.14 14:16

    사람은 다 똑같죠 뭐.. ^^;

    유럽 사람들이 고급지다?
    미계하기 짝이 없었으나
    1405년 7월 대명제국 영락의 하사품인
    당시 최고의 하이테크 제품 백자(고령토) 내시인 정화 정화가 이끌었던 정화 대 선단에 의하여 유럽으로 전파된 청화백자 비로서 손으로 음식을 먹던 유럽인들 사이에서 플레이팅과 실버 웨어로 발전 물론 그것 역시 왕족들과 귀족들 문화이지만.. 특별함을 추구하던..

    세상 많이 많이 바뀌어
    이제는 나름 많이 평준화 된 세상


    암튼
    도자기, 자기 그릇, 식기 실버웨어 🍴🍽️ 초년때 부터

    지금까지 무척 관심 있고
    좋아 합니다.

    물론 어머니께 어깨 넘어로 봐왔던
    탔이겠지만서도요.. ^^;;;

    뜨아~
    스지 5kg에
    최고 양지머리 4kg도 같이
    주문 하였는데,,

    날더운데,, 스지는 냉동고로 직행~ ㅋㅎ

  • 23.07.14 15:14

    보기만 해도
    군침너머가네요
    이런날엔스테미너키워줄
    기름진스테이키땡겨
    저도와인에살치살꾸어먹었어요
    맛있게 드시고
    여름잘이겨내시길ㆍ

  • 작성자 23.07.14 15:25

    ㅋ ㅑ~
    와인 나왔어요!!

    잔은 무슨잔이 며

    포도의 품종은?


    한도 끝도 없지요..

    미네럴 덩어리 포도,

    유럽하고도 척박한 땅 몇평에서 재배하는 포도 품종도 고귀하고,,
    그 땅 몇평도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

    나중에 심도 있게 포도 품종
    왜? 프랑스인지, 독일의 얼은 포도,,
    신대륙으로 넘어가 무슨 품종과 어떤 와인너리
    캘리포니아 물론 샌프란시크코 바로위
    나파 밸리.
    남미 칠레와 아르헨티나.

    멘도자.!!

    넹~
    와인 한 목음과
    소리 심하게 내며 공기 빨아 들이며
    산마와 향 즐기시길요~ ^^

    와인잔 마구 마구 흔들어 와인잔 안으로 흘러 내리는 와인의 눈물 자국의 농도를
    감상하는 행복도 함ㄲ ㅔ~

  • 23.07.14 15:26

    @하나원 여름엔
    얼음넣고
    화이트 로
    깔끔한 맛
    신서계이마트표에영

  • 작성자 23.07.14 15:34

    @별내리 독일
    아이스바인도 아닌

    화이트 와인에 얼음?!! 🥂🧊

    푸하하하
    모스카로~ ㅎ

    달달한 모스카토.

    한국에서는
    싼마이
    까를로스 롯시
    한말 크기 하여 일명 말 와인과
    모건 데이빗 아니면 마주왕
    그것도 아니면 진로 포도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살치살에 화이트 프라스 얼음이라..
    완전 흥미로운데요 ^^

  • 23.07.14 15:47

    @하나원 좀이따가
    둥지냉면에
    열무김치넣고
    마무리 할려고ㆍ요
    티비좀보고

  • 작성자 23.07.14 15:59

    @별내리 침 꼴깍~!!!

    훅 땡기는데요

    매운맛!

    둥지 라면

    한번도 못 먹어 보았지만
    한번 맛보고 싶네요. ^^;


    저는
    점심 외식하고 오신 분께서

    지금
    소고기 스튜를
    남아 있던 양지머리 고기로

    양파, 당근, 감자 넣고, 카베지 넣어

    소고기 스튜를..

    물론
    스톡이 반 이상의 맛을 내줄테지만..


    오늘은 휘슬러 말고,

    오랜만에
    ‘샐러드마스터’ 냄비로

    그리고,감자와 샐러리 듬뿍 넣고,,
    가다가루 감자전분은 아주 살짝만…

    그렇게 해달라고 주문.

    설거지는
    식세기 안돌리고
    제가 직접 하겠다고 ^^

    오랜만에 디카페인으로 내려 마시는
    아아카!!

    역시 진한 향과 좌우상하 혀를 온통 자극하는 커피는 카페인 없는 “디카페인”

  • 23.07.14 16:13

    @하나원 둥지냉면물냉면이요
    가ㅡ끔
    기름진거땡기면
    오꼬노미야키해먹어요
    맛있게 드세용

  • 작성자 23.07.14 18:00

    @별내리 아~ 냉면 언제나 콜이죠 ^^
    의정부 평양냉면 그것도 “물”
    물냉면 고명 빼고 사리 더 많은 ‘민짜’
    어차피 편육에 쏘주 한잔 걸칠꺼니깐
    냉면위 편육 한두 조각 보다는
    면 더 많이~ (침 꼴깍)

    오꼬노미야끼!

    오오마산 혼 마구로 아닌

    저기 미나미. 남녘 규슈에서 길게 조각 덩어리로 곰팡이 쓸게 대리석 처럼 단단하게 말린후 대패로 썰어 올리는
    “가쓰오부시” 그 가쓰오부시를 무엇으로 사용했느냐에서 풍미,향, 맛을 좌우하죠.. 마치 모짜렐라 치즈를 어떤 제품으로 사용했냐에 따라서 핏짜 맛이 천차 만별 이듯이 말이죠..

    아~
    오꼬노미야끼언제 먹었었나 싶습니다. 지날 파전은 먹었는데,,

    이후..
    셀러리, 통후추, 올리브 잎, 쎄지, 오레가노,, 토메이로 패스트와 케챱 넣으면

    완성~


    장장 50분
    동안 손수 설거지 끝냈후
    재활용품 분리수거 핑계 삼아
    마트 들렸더니(홈플 익스프레스)
    서울 막껄리 동나서..
    지평 막걸리 4통 사들고 들어와
    양은 잔에 캬~. 양은잔에 매친 이슬이
    아름다운 이밤입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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