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보러가기 :)
하이하이🫧 좋은 하루 보내고 있남ꯁ
공편 쓰러오는 날이 일주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기는 하네 ,,🫠
이번 일주일은 비도 왔다가 엄~~청 맑았다가 더웠다가 추웠다가 그러니까 옷을 대체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
어 ㅋㅋ큐ㅠㅠㅠ 하늘이 변덕이 심하네🫤
슈퍼문!!! ....인데 아이폰이라 대상이 작아보인다 ,, 🌕
비가 내린 후의 하늘도 다소 이쁘다 ,,🙃
아니 근데 이제 간간이 긴팔을 입고 다녀야겠어🥼 비가 내려서 그런가 살짝 추워진 거 있지 ,,, 안 그래도 수족냉증이라 더 추운 것 같아 🥶😱
쌀쌀할 때 얇은 거 입지 말구 꼭 따뜻한 거 입고 다니기!!!!
(근데 오늘은 약간 더운 것 같기도 ,, 😅)
밥은 잘 먹고 다니고 있지?? 최근에 보니까 넘 말랐어 ..
하지만 프롬을 보면 완전 맛있는 거 먹고 다니더라ㅋㅋㅋ🍚🥪 그래서 프롬하고 나면 나도 항상 배가 고파져 있는 ,,, 그치만 난 참았지 상여자니깐😎
화채 사건도 엄청 웃겼어 ㅋㅋㅋㅋㅋㅋ 비록 실패하긴 했지만 ,, 비주얼로 보면 맛있어 보였는뎅...😅
지난 일주일 간의 기록들🎞️ (마지막은 위시가 제니스 첫번째 멤버라 대장이 되었었던 ,, ㅋㅋㅋ)
내가 요즘 통 못 왔냐 하면 ...
학교 생기부 마감이 이번주까지구 2학기 수행들을 휘몰아쳐서 하는 바람에 바빠져서 금요일에 공편 쓰는 사실 ,, 내가 곧 있으면 성인이 되는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하지만 수시 원서를 지원하게 되면 실감이 나겠지??
이놈의 대학 정하기 참 힘드네ㅠㅠㅠㅠㅠ
곧 이펙스 컴백이니까 그거의 힘을 받아서 열심히 해보도록 할게!! 좋은 소식 있으면 당장 달려오겠어 :)
오늘의 노래 추천곡은🎶
“악동뮤지션의 Freedom 이랑 그리즐리의 1분이 지나면(23:59)" 이렇게 두 개야!!
어제 프롬에서 아래 사진처럼 2개의 노래들을 추천해줘서 나도 이에 답하려고 2개를 준비해봤어🤓
두 노래 다 잔잔하면서 감동이 있는 노래인 것 같아
악뮤의 프리덤에서 ‘온 세상을 누비며 두 눈에 담은 것도 없이 방에 갇혀있긴 싫어’ 라는 가사처럼 세계를 누비면서 경험해보고 싶은 내 마음과 같아서 흥미롭게 들었던 노래였던 것 같아
그리고 그리즐리님 노래에서 ‘밤새 준비했던 수많은 말들이 아득해져 언젠가 다가올 날을 오래 기다려왔어’ 라는 가사처럼 오빠에게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았는데 곧 9월에 컴백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 행복한 거 있지😄 보고 싶었다 이펙스 :)
9월의 시작을 오빠와 함께 해서 행복이 2배가 된 것 같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대장님 😎ㅋㅋㅋㅋ
많이많이 사랑하구
평생 응원하면서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