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살고 싶으면 도망 쳐봐 -미키루크(영사기사)
당신 외모는 신경쓰지 않는다며 -2번째 에피소드 엘리자베스 리저 (헬렌)
그녀에게 총을 주었어요...그녀 스스로 목슴을 끊을거에요 -4번째 에피소드 아들들
엄마랑 같이 가자...너무 애쓰지마 그냥 놓아주면돼 -5번째 에피소드 피아니스트의 엄마
#1인칭 시점의 피칠갑하는 악몽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movie-phinf.pstatic.net%2F20190614_271%2F1560491347303W5H7y_JPEG%2Fmovie_image.jpg)
영화는 80년대에서 90년도 초반 풍의 공포의 레전드의 느낌이다.
그리고 90년대에 가장 좋았던 라스트 액션 히어로의 느낌도 좀 난다.
그 도끼 살인마의 광끼의 느낌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화관의 설정이
그렇다 할까...특히 죠단테 감독...예전 그램린 감독... 웰컴백...
그리고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 정도 내가
아는 감독인데 나머지 감독들은 잘 모르는듯...
즉 영화는 5편의 이야기로 나뉘는데... 음 우리 나라 무서운 이야기의
설정과 비슷하게 닮아있다.
다 좋았냐고 물어보면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3번째 편인가는 신부님의 수녀와의 정사씬과 과격한 악마와의
피칠갑하는 장면 그리고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이상한 이야기들로
영화는 산으로 가고....첫번재 두번째 정도가 가장 좋았다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영화는 그냥 거장들이 만든 호러 종합 선물 셋트라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이걸 왜 영화관에서 봐 하고 군시렁 거리는 본인을 포함...여러 사람들의 푸념이
넘쳐난다.
정말 피 칠갑하고 괴기 스럽지만 왜 이걸 보냐를 묻고 있었다.
#1,2번째 이야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movie-phinf.pstatic.net%2F20190614_142%2F1560491347687qo7yr_JPEG%2Fmovie_image.jpg)
1번째 이야기는 괴물...외계 생명체가 인간에게 들어와
사람들을 죽이는 이야기...즉 여기에서 누가 숙주이고 인간인지를
질문하는데, 빠른 스피드와 예전에 크리쳐스...나이트크래퍼스..등의
90년도 외계공포물을 생각나게 하는 과정과 그리고 살인마를 다루었다는 점이
가장 몰입할수 있었다.
2번째 예전에 성형 중독이나 그런것들에 관한 공포물들이
매우 많았다. 여기에도 그러한 이야기로 전달이 되는데
별 큰 무서운 이야기는 없었지만 가장 현실적인 공포라고 할까..
그리고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의 광기는 에휴...
그냥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 2편이다.
#3,4,5번째 이야기
3번째는 음 예전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떠올리게하는 고어물인데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칠갑하고, 루시퍼를 둔갑한 괴물을 써서
빙의하는 과정들도 나오는데, 음 혹시 한국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살짝 참고하지 않았나는 생각이 들정도로 유사한 장면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정말 보기 싫었던 고어물이었고, 이것은 신성 모독에 심각한 피칠갑이라
남는게 없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movie-phinf.pstatic.net%2F20190614_182%2F1560491348101kBsVj_JPEG%2Fmovie_image.jpg)
4번째 은근 빠져들게 만드는 한 엄마의 정신착란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게 아마 죠단테 감독의 작품인가 모르겠는데
그냥 화면 설정이 광기 스럽기는 하지만 글쎄 뭔지는 몰라도
그녀의 이야기에 몰입할수는 없었다.
5번째...은근 예전 유혹의 선:플랫트너스 나 아니면 코마 상태에서 깨어나던
다수의 공포 영화와 닮아있다. 그런데 그나마 결론이 뭔지는 모를정도로
그냥 스릴러가 되어버리는데, 어쩌면 더 잘될수 있을정도라 할까...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movie-phinf.pstatic.net%2F20190614_218%2F1560491348940t5z3k_JPEG%2Fmovie_image.jpg)
결론 : CGV 성인 기획전에서 본것 같다. 사실 엑소시스트 감독판이 더 보고 싶었는데
시간대는 맞지 않고, 기획전이라 관객들은 넘쳤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 공포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추천합니다 : 공포 고어물 매니아 시라면 추천드리는데,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비추천합니다 : 내가 이걸 왜 돈 내고 보고 있을까를 반문하고 계실겁니다. 거장들이지만
컴백이 반갑지만 글쎄요...그냥 피칠갑 스럽고 고어 스럽기만 합니다. 언제 끝날지를
카운팅 하고 계실겁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movie-phinf.pstatic.net%2F20181109_15%2F1541741574858B5Wrk_JPEG%2Fmovie_image.jpg)
별점 : 공포의 거장들이라 10점 만점에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