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급을 제외한 834가구 모집에 6만5943건 청약…평균 79.07대 1, 최고 953.61대 1 기록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우미건설이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서 공급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가 올해 동탄2신도시 최다 접수건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이 단지 아파트 부분의 청약 접수 결과 8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5943명이 접수해 평균 79.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만7924명이 몰려 953.61대 1을 보인 전용 98㎡B에서 나왔다. 이외에 전용 98㎡A 78.32대 1(이하 평균 경쟁률 기준), 전용 116㎡ 54.93대 1을 기록하는 등 모든 주택형이 모집 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매일경제2016-11-04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