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대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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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복사꽃이 '꽃대궐'을 이룬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과수원에서 노 부부가 풍
년 농사를 기원하며 복숭아나무 가지를 손질하고 있다.[
비처럼 떨어지는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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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보행자 옆으로 오늘의 증시 전자 표시판이 보인다. 한국 증시는 북핵 보유 발언
과 사스로 인한 불확실성이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위축. 거래장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세수하는 이순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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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교보생명과 종로구청 직원들이 특수세제와 고압 세정기를 이용, 먼지와
매연으로 오염된 광화문 충무공 동상에 대한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사스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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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의 전파를 막기 위해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린 가운데 25
일 중국 베이징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한 한 어린이 승객이 검역을 받으며 울고 있다
꼬리 잘린 밍크고래
24일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해변별장 앞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
된 4.1m 길이의 밍크고래. 이 고래는 발견 당시 꼬리가 잘려 있어 선
박의 스크루에 감겨 상처를 입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디카의 생생한 세계로”
‘온갖 카메라가 다 모였네.’ LG상사는 24일 수입 판매하는 일본 캐
논사의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 콤팩트카메라 등 다양한 신제품
을 서울 신라호텔에서 선보였다
“카네이션 화분 드려요”
이랜드의 캐주얼 브랜드 언더우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4일부터 티셔츠 구매고객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증정하는 행사
를 갖고 있다.
[茶의계절…지금이 제맛]햇녹차 짙은 향 "여유를
마셔요"
깊고 그윽한 차, 고유의 맛을 어느 때보다 맛보기 좋은 때다. 차 밭에서 어린 찻잎을 따는 아낙네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사진제공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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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옆 화개장터, 벚꽃이 ‘우수수’ 진 자리에는 차향(茶香)이 그윽하다. 곡우(4월 20일) 이전에
따 ‘우전차(雨前茶)’로 불리는 국산 최고급 녹차가 하나 둘 출하되고 있다.
한국의 차 애호가들이 한해 내내 기다리던 때가 온 것이다. 올해는 고르지 못한 날씨 탓에 예년보다 조금 늦었다.
차를 아무리 잘 보관한다고 해도 제철에는 비할 바 못 되는 법. 한 입
머금은 향이 몇 달이고 떠오를 정도로 차 맛이 좋은 때가 요즘이다. 국산 고급 녹차로 모처럼의 여유를 즐겨보자.
▽녹차의 분류=녹차는 차나무의 어린잎을 따서 증기로 찌거나(증제
차) 솥에서 살짝 볶은(덖음 차) 것이다. 찻잎을 발효시켜 만든 게 홍차고, 녹차처럼 생(生)찻잎은 아니나 중간 정도 발효시킨 것을 ‘우롱차’라고 한다. 녹차, 우롱차, 홍차가 모두 이처럼 같은 재료를 쓴다.
"브라보 당쉐르!" 정상급 남성무용수 10인 호암
아트홀 공연
박호빈의 '말똥 콤플렉스를 위한
메트로놈 4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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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당쉐르(Bravo Danseur)!’
박호빈 최수진 김진완 이종필 엄재용 김광진 조민영 이영일 최진한
김준영. 한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10명의 젊은 남성무용수가 충만한
봄기운의 역동성을 무대 위에 한껏 펼친다. 25∼26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2003 브라보 당쉐르’는 발레,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등
세 장르에서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남성무용수들의 제전이다.
‘당쉐르’란 남성무용수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브라보 당쉐르!’는 남성무용수에게 보내는 최고의 찬사
‘어딜 감히!’
25일(한국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동부컨퍼런스 1라
운드 인디애나 페이서스-보스턴 셀틱스 3차전 경기에서 보스턴 센터
토니 베틀(왼쪽)이 인디애나의 어스틴 크로세어의 슛을 슛블럭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보스턴이 인디애나를 101-83으로 대파하고 시리
즈 전적 2승 1패를 만들었다
파도에 몸을 실어
25일 호주 오트웨이 내셔널파크의 조하나 비치에서 열린 립컬프로 서
핑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국의 앤디 아이언스가 멋지게 파도를 타고
있다.
2초전 결승골… 뉴저지 ‘환희의 점프’
경기 종료 2초전 천금같은 결승 점프슛을 터뜨린 뉴저지 네츠 로드니
로저스(오른쪽)가 펄쩍 뛰어올라 팀동료 리처드 제퍼슨과 가슴을 부
딪치고 있다.
‘사이좋게 팔짝!’
25일(한국시간) 포르투칼 포르투에서 열린 2002-2003 유럽축구연맹
(UEFA)컵 준결승 글래스고 셀틱스-보아비스타 2차전 경기에서 글래
스고의 라르손(왼쪽)과 보아비스타의 파울로 투라가 치열한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글래스고가 보아비스타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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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은 수리, 암기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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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교육이 암기력과 수리능력을 향상시켜준다며 다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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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機 첫 수출 'KT-1B' 印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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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항공기가 사상 처음 외국에 수출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5일 경남 사천2공장에서 수출 1호기인 KT-1B 훈련기의 인도네시아 출하 행사
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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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천2공장에서 열린 수출1호기 출하행사에 참석한 첫 수출국가 인도네시
아의 차피 하킴 공군참모총장이 수출1호기에 올라 "최고"라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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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일'을 맞아 25일 오전 용산 미군기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한미연합사 신일
순 부사령관과 백선엽 예비역대장, 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왼쪽부터) 등이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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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일을 맞아 25일 오전 미군 기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한 한국전 참전용사
들이 환한 표정으로 식에 참석해 즐거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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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행사에 참석한 한국전 참전용사가 한국에 주둔하며 근무하는 현역병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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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終戰] 美軍 "아지즈 부총리 자수"
후세인 정권 얼굴마담 노릇…핵심인사 12명 구금
▲ 약탈된 문화재 속속 회수
미군 병사가 24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가 미군에 점령된 직후 시내 고고학 박물관이 약탈당하면서 사
라졌다가 회수된 그림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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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타투 마니아' 할리우드 여배우들 사이에 문신광으로 불릴 만큼 신체 곳곳에 많은 문신을
갖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이번에는 크메르어 문양의 문신을 새겼다. 타투 전문가인 태국의 누 칸파이
는 "이 문신은 액운을 막기 위한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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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 축제장' 오는 26일부터 16일간 꽃의 향연이 펼쳐질 `2003 안면도 꽃 축제장'이 모습을 드
러냈다. 사진은 서해의 할미.할아비바위를 배경으로 베고니아와 유채가 어우러진 `바다로 연못'.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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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열풍' 사스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며 중국 베이징에서는 심리적 공항상태에 빠진 많은 시민
들이 베이징을 빠져나가고 있다. 또한 베이징 진입 도로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자 반입 농산물이 줄어들
고 시민들의 사재기까지 가세해 생필품이 가격이 급등하며 일찌감치 동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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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완벽 몸매 가꾸기 비법 공개
윗몸일으키기 500번!
'바비인형의 몸매 비결은 윗몸일으키기.'
탤런트 한채영이 35-25-35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책을 밝혔다.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하루 500번 이상의 윗몸일으키기가 그
것.
미국 시카고에서 부모님과 살다
한국으로 건너온 한채영은 운동이 생활화되어 있다.
하루라도 운동을 거르면 '온몸에 가시가 돋는다'고 표현할 정도.
한채영은 보통 사람이 하루에
100번하기도 힘든 윗몸일으키기를 500번씩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시간 남짓이라고 자랑한다.
벌써 십수년간 해온 터라 별 어려움 없이 '임무'를 완수한다는
설명.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도 부럽지 않을 법한
그녀의 25인치짜리 허리를 보고
주변에선 그 비책에 대한 질문이 쇄도하지만 정작 윗몸일으키기 500번이라면 다들 '꼬리를 내린다'고.
최초의 한중합작드라마 KBS
2TV '북경 내사랑'의 촬영을 위해 이달 말 중국으로 떠나는 한채영은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돈도 안들고 소화도 잘된다"라며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면 허리 25인치는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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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type](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joins.com%2Fimg%2Fcommon%2Flogotype.gif)
'꽃의 유혹'
꽃 , 과학과 섹스의 합창
사랑하고 질투도 꽃마다 개성 발산
지구상 25만종 생명의 과학 담겨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ervice.joins.com%2Fcomponent%2Fphoto_mmdata%2F200304%2Fpho_2003042518204760006020-001.JPG)
땅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쿠바 작가 애나 멜디에타의 대지미술 `첫
실루에타`.
샤워하는 이순신 장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oins.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304%2Fhtm_2003042520364014001450-001.JPG)
25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에 묻은 이물질을 씻어내고 있다. '하루
를 살더라도 평화롭게'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동두천 희망 지킴이 천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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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인 이종삼씨(휠체어에 앉은 이)가 최근 동두천 보영여고에서 강
연한 뒤 학생들과 어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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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끊긴 부동산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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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2개 투기지역 아파트에 대한 세무조사 발표가 있자 서울 개포동 인
근 부동산 업소가 찾는 사람의 발길이 뚝 끊긴 채 한산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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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그리고 북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oins.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304%2Fhtm_2003042520332016001610-001.JPG)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감염을 우려해 마스크를 한 베이징 시
민이 25일 신문 가판대 앞에서 북.미.중 3자 핵협상을 보도한 현지 신문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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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떡전시회
25일 서울 종로3가 국악로 전통음식연구소에서 열린
한.중.일 떡 전시회. 전통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이
전시된 각국의 시절 떡.과자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스지정병원 안돼!
서울시립동부병원의 사스전담병원 지정에 반발, 지역 주민들이 25일
오전 서울 용두동 병원 입구에서 지정철회를 요구하며 병원 방문객의
출입을 막고 있다.
"사스는 물러가라"
25일 오후 서울 동부시립병원 인근주민들이 동부시립병원에 대한 사
스전담병원 지정을 철회하라며 병원앞 도로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軍의료팀 투입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의 전파를 막기 위해 방역당국이 비상
에 걸린 가운데 25일 인천공항에 파견된 사스 검역지원 군의료팀원들
이 검역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무기의 그늘' 황석영씨
황석영씨가 23일 파리의 문학 전문 서점에서 열린 독자 사인회에서
‘무기의 그늘’프랑스어판에 열심히 사인하고 있다.
미군, 바그다드 순찰중
미군이 24일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은 바그다드 시내 골목길을 순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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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보다 더 마돈나같죠?'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마돈나 흉내내기 대회가 열렸다. 자신이 당차고
섹시한 마돈나의 모습과 가장 흡사하다고 생각하는 많은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사진ㅣ로이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portsseoul.com%2Fspecial%2Fphoto%2Fupload%2Fss%2Fss0425_2.jpg)
'섹시녀 다 모였네.'
미녀 3인방 팜케 얀센, 레베카 로미즌 스타모스, 켈리 후가 런던에서 열린 영화 'X맨
2' 시사회에 모습을 나타냈다. 'X맨2'에서 이들은 섹시한 여전사로 분해 남성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ㅣ로이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portsseoul.com%2Fspecial%2Fphoto%2Fupload%2Fss%2Fss0425_3.jpg)
'최고미녀, 영화로 만나세요.'
전 미스월드 프리얀카 코프라가 자신이 출연한 새 영화 '애티튜드(Attitude)'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삼각관계를 다룬 이 영화는 인도 현지에서 5월에 개봉한다. <사진ㅣ로이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portsseoul.com%2Fspecial%2Fphoto%2Fupload%2Fss%2Fss0425_4.jpg)
'꿈의 자동차.'
바로셀로나 국제모터쇼에 출품된 스포츠카 '쿠프라GT'다. 25일 쇼가 열린 스페인
북동부의 도시 '킹 후안 카를로스'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ㅣAP>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portsseoul.com%2Fspecial%2Fphoto%2Fupload%2Fss%2Fss0425_5.jpg)
'귀염둥이 오랑우탄.'
8달된 오랑우탄 '코라'가 우유를 먹고 있다.'코라'는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호소에 580달러에 팔려와 살고 있다. <사진ㅣ로이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portsseoul.com%2Fspecial%2Fphoto%2Fupload%2Fss%2Fss0425_6.jpg)
'미-러가 함께 우주로.'
러시아의 '소유즈 TMA-2' 로켓이 카자흐스탄 국제우주센터 발사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 로켓에는 미국과 러시아의 조종사가 동시에 탑승하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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