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신천대로 204번길 10의 옆에있는 벽(지번) 부산진구 부암1동 132-5 옆의 벽(1)
(2)
저기를 지나면 서면중학교가 있는 철의 삼각지 입구에 들어서는 겁니다.
(3)
(4)
이 골목은 신천대로204번 가길입니다.그리고 오른 쪽의 건물이 부암반점이구요.
첫댓글 (1)번 축대는 원래는 가야역 가는 가야선 철로가 있었던 자리입니다.(2)번 쪽이 범일역, 부산진역 가는 철로였는데 지금은 양방향 선로가 그쪽에 모여 있습니다.(3)번이 마주보는 축대고 그 옆골목 안쪽으로 꺾자마자 만화방이 있었습니다.나중에 오락실이었던 때도 있었던 것 같네요.(2)번의 왼쪽 컨테이너박스도 축대 벽면처럼 그림이 가득했는데 다시 덧칠을 했나 봅니다.
만화방은 저도 기억나는거 같네요 ㅎㅎㅎ
@팬돌이 사진 찍은 곳 바로 오른쪽에 입구가 있었습니다.(2017.06.02.)
저 만화방에서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전부 보았습니다.근방에서 제일 인기 있던 만화방이었지요주인 아주머니의 선한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있습니다.
같은 날 찍은 (1)번 교각입니다.이거 찍고 몇 주 안 돼서 그림이 그려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부암반점 앞에서 본 굴다리입니다.(2)번과 방향이 같습니다.수건 두른 아저씨가 반점 주인입니다.굴다리 상판이 채색이 안 되었었지요.좌측 아래 박스도 낡은 상태가 드러나 있습니다.
이렇게요.
그렇게 휑하던 박스에 그림이 그려져 있던 시절의 로드뷰입니다.그림 위에 다시 칠을 할 줄 알았다면 그때 좀 찍어둘 걸 그랬습니다.바쁘게 지나다니느라 다음에 다음에 그러다 직접 기록을 남길 기회가 사라졌네요.
(3)번처럼 찍은 장면도 올립니다.
각도를 돌려 부암반점 간판이 보이게 해 봅니다.자연스럽게 (4)번하고 비슷해지네요.골목 안쪽 정면에 만화방 시절 입구가 보입니다.
만화방 저도 기억납니다~푸른서원???인가 긴가민가 하네요
태풍 오기 전날 비가 내릴 때 지나가다 남긴 야경입니다.(2019.09.21.)(2)의 저쪽 굴다리에 비해 교각만 남은 이쪽은 상대적으로 어두워 보입니다.
그래도 (1)번 축대 중하단은 조명이 갑니다.
(3)번쪽도 가로등 아래라 조명이 나쁘지 않네요.그냥 저쪽 굴다리가 너무 환한 겁니다.
본문에 없는 저쪽 굴다리 아래, 그러니까 (2)번 왼쪽입니다.
(2)번 오른쪽도 넣습니다.
이 벽에는 안심길 안내판이 있지요.서면중학교 및 서쪽과 남쪽 일대가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초록색 길 표시는 그림만 봐도 훤합니다.나오지 않은 골목들도 몇몇 있습니다.삼각지 내 모든 굴다리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굴다리가 아닌 유일한 통로 쪽에는 없나 보네요.
첫댓글 (1)번 축대는 원래는 가야역 가는 가야선 철로가 있었던 자리입니다.
(2)번 쪽이 범일역, 부산진역 가는 철로였는데 지금은 양방향 선로가 그쪽에 모여 있습니다.
(3)번이 마주보는 축대고 그 옆골목 안쪽으로 꺾자마자 만화방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오락실이었던 때도 있었던 것 같네요.
(2)번의 왼쪽 컨테이너박스도 축대 벽면처럼 그림이 가득했는데 다시 덧칠을 했나 봅니다.
만화방은 저도 기억나는거 같네요 ㅎㅎㅎ
@팬돌이
사진 찍은 곳 바로 오른쪽에 입구가 있었습니다.
(2017.06.02.)
저 만화방에서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전부 보았습니다.
근방에서 제일 인기 있던 만화방이었지요
주인 아주머니의 선한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있습니다.
같은 날 찍은 (1)번 교각입니다.
이거 찍고 몇 주 안 돼서 그림이 그려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부암반점 앞에서 본 굴다리입니다.
(2)번과 방향이 같습니다.
수건 두른 아저씨가 반점 주인입니다.
굴다리 상판이 채색이 안 되었었지요.
좌측 아래 박스도 낡은 상태가 드러나 있습니다.
이렇게요.
그렇게 휑하던 박스에 그림이 그려져 있던 시절의 로드뷰입니다.
그림 위에 다시 칠을 할 줄 알았다면 그때 좀 찍어둘 걸 그랬습니다.
바쁘게 지나다니느라 다음에 다음에 그러다 직접 기록을 남길 기회가 사라졌네요.
(3)번처럼 찍은 장면도 올립니다.
각도를 돌려 부암반점 간판이 보이게 해 봅니다.
자연스럽게 (4)번하고 비슷해지네요.
골목 안쪽 정면에 만화방 시절 입구가 보입니다.
만화방 저도 기억납니다~푸른서원???인가 긴가민가 하네요
태풍 오기 전날 비가 내릴 때 지나가다 남긴 야경입니다.
(2019.09.21.)
(2)의 저쪽 굴다리에 비해 교각만 남은 이쪽은 상대적으로 어두워 보입니다.
그래도 (1)번 축대 중하단은 조명이 갑니다.
(3)번쪽도 가로등 아래라 조명이 나쁘지 않네요.
그냥 저쪽 굴다리가 너무 환한 겁니다.
본문에 없는 저쪽 굴다리 아래, 그러니까 (2)번 왼쪽입니다.
(2)번 오른쪽도 넣습니다.
이 벽에는 안심길 안내판이 있지요.
서면중학교 및 서쪽과 남쪽 일대가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초록색 길 표시는 그림만 봐도 훤합니다.
나오지 않은 골목들도 몇몇 있습니다.
삼각지 내 모든 굴다리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굴다리가 아닌 유일한 통로 쪽에는 없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