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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의 추억 사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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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산 사진: 2016~2019 부산진구 부암1동 부암반점 옆의 콘크리트벽에 (2019.8.16)
화기치상 추천 0 조회 85 19.09.18 14: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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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8 21:10

    첫댓글 (1)번 축대는 원래는 가야역 가는 가야선 철로가 있었던 자리입니다.
    (2)번 쪽이 범일역, 부산진역 가는 철로였는데 지금은 양방향 선로가 그쪽에 모여 있습니다.

    (3)번이 마주보는 축대고 그 옆골목 안쪽으로 꺾자마자 만화방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오락실이었던 때도 있었던 것 같네요.

    (2)번의 왼쪽 컨테이너박스도 축대 벽면처럼 그림이 가득했는데 다시 덧칠을 했나 봅니다.

  • 19.09.18 23:24

    만화방은 저도 기억나는거 같네요 ㅎㅎㅎ

  • 19.09.19 01:26

    @팬돌이
    사진 찍은 곳 바로 오른쪽에 입구가 있었습니다.
    (2017.06.02.)

  • 19.09.19 22:14

    저 만화방에서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전부 보았습니다.
    근방에서 제일 인기 있던 만화방이었지요
    주인 아주머니의 선한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있습니다.

  • 19.09.19 01:28

    같은 날 찍은 (1)번 교각입니다.
    이거 찍고 몇 주 안 돼서 그림이 그려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 19.09.19 01:33

    부암반점 앞에서 본 굴다리입니다.
    (2)번과 방향이 같습니다.
    수건 두른 아저씨가 반점 주인입니다.

    굴다리 상판이 채색이 안 되었었지요.
    좌측 아래 박스도 낡은 상태가 드러나 있습니다.

  • 19.09.19 01:33

    이렇게요.

  • 19.09.19 03:38

    그렇게 휑하던 박스에 그림이 그려져 있던 시절의 로드뷰입니다.

    그림 위에 다시 칠을 할 줄 알았다면 그때 좀 찍어둘 걸 그랬습니다.
    바쁘게 지나다니느라 다음에 다음에 그러다 직접 기록을 남길 기회가 사라졌네요.

  • 19.09.19 01:34

    (3)번처럼 찍은 장면도 올립니다.

  • 19.09.19 01:37

    각도를 돌려 부암반점 간판이 보이게 해 봅니다.
    자연스럽게 (4)번하고 비슷해지네요.

    골목 안쪽 정면에 만화방 시절 입구가 보입니다.

  • 19.09.19 02:20

    만화방 저도 기억납니다~푸른서원???인가 긴가민가 하네요

  • 19.09.24 06:31

    태풍 오기 전날 비가 내릴 때 지나가다 남긴 야경입니다.
    (2019.09.21.)

    (2)의 저쪽 굴다리에 비해 교각만 남은 이쪽은 상대적으로 어두워 보입니다.

  • 19.09.24 06:34

    그래도 (1)번 축대 중하단은 조명이 갑니다.

  • 19.09.24 06:35

    (3)번쪽도 가로등 아래라 조명이 나쁘지 않네요.
    그냥 저쪽 굴다리가 너무 환한 겁니다.

  • 19.09.24 06:39

    본문에 없는 저쪽 굴다리 아래, 그러니까 (2)번 왼쪽입니다.

  • 19.09.24 06:40

    (2)번 오른쪽도 넣습니다.

  • 19.09.24 06:48

    이 벽에는 안심길 안내판이 있지요.
    서면중학교 및 서쪽과 남쪽 일대가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초록색 길 표시는 그림만 봐도 훤합니다.
    나오지 않은 골목들도 몇몇 있습니다.

    삼각지 내 모든 굴다리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굴다리가 아닌 유일한 통로 쪽에는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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