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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2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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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0석 Room 3개(튜울립:16석, 장미:20석, 수선화:20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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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6027-233~4 |
역시 가격적인 면으로는 후덜덜 합니다...
과연 그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할지...훔...
신관 프론트로 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시면...이층 그라나다 입구가 보인답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조금 한산한 편이네요...
중앙 시식코너를 중심으로 별실과 홀의 테이블이 둘려져 있답니다...
미리 예약한 테이블에 도착하니...테이블 마다 와인이 한병씩 놓여져 있더군요...
아마 따로 계산을 하셔야 하는듯 한데...
차도 있고해서...와인을 오픈하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 최근 와인에 관심을 갖고 있던차라...한컷...ㅎㅎ
<비쏘로>
이름 : 비쏘로
빈티지 : 2007
생산국 : 스페인
종류 : 레드
포도품종 : Tempranillo 100%
알콜도수 : 13%
다른 와인들과는 달리...레벨에 그리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 않은것 같아요...
맛보 못본 관계로 간단한 소개로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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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메뉴들 구경을 가시죠....
일일이 다 찍진 못하였구요...
대표적인 음식들 사진을 올려봅니다...
롤 종류입니다...
밥이 조금 진편이라...하나씩 떼어내기가 힘들었답니다...
맛은 그럭저럭...
훈제연어이네요...
제가 참 좋아라 하는 놈인데...
모든 뷔페에서 그렇듯이 해동이 많이 된듯하여...아쉬움이...
개인별로 담겨져 있는 해파리냉채...
튀김류 입니다...종류가 그닥 많은 편이 아니에요...
튀김옷은 적당하구요...바싹하니 잘 튀겨 졌네요...
그나마 제일 많이 먹었던 대개입니다...
얼음위에 놓여져 있어서인지...
시원하게 싱싱함을 유지하더군요...거의 4접시 이상 먹었다는...ㅎㅎ
육회 입니다...조금 달달구리 하게 살짝 양념이 되어 나오네요...
스시 들이구요...다양하게 구비해 주셨으면...ㅜㅜ...
동인동 돼지갈비찜이 한쪽으로 있네요...그닥...
옆으론 야끼우동...
다양한 육류들의 요리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만 사진 찍는걸 저지를 당한답니다...
셋팅이 안된 상태에서의 음식들을 사진 찍는건 정중히 사절을 하시더군요...
해서리...사진을 고만 찍기로 하였죠...
이후로는 미리 옮겨 놓았던 개별 사진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해도...깔끔하게 셋팅이 된 상태가 아니라면...
업장 입장에서는 좀 그렇기도 하겠구나 하구요...ㅎㅎ
이해심 많은 준팔근팔 이랍니다...후후훗...
즉석에서 스시를 말아 주시네요...
회가 조금 무른 편이라...샤리의 양은 적당하게 말아 주신답니다...
즉석 코너 요리도 운영하고 계시네요...
호주산 LA갈비와 스파게티...해물철판 볶음...등등...
좀 많이 매콤하였던...철판해물볶음...
크림 스파게티...
호주산 LA갈비...간이 잘 베여져 맛나더군요...조금 질기긴 하지만...
메밀국수...다시가 시원하니 괜챤았던것 같아요...
월남쌈....대나무잎밥...무난한 맛이구요...
이후론 개별 음식들로 사진을 올려봅니다...
한우찜갈비...피쉬볼...조금은 이색적인 프랑스 달팽이요리...
등등으로 일단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최근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으로는 가격에 비해...
"구성이 다양하지 않다"
"개별음식들의 맛들이 그닥 뛰어나지 않다"
등의 실망적인 부분들도 있으신것 같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특급호텔의 네임밸류를 가진 뷔페라면...최소한...
특징적인 메뉴 한두가지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를들어 샥스핀 스프 라든지...랍스타 라든지...
너무 보편적인 구성들의 메뉴였던것 같구요...
맛들은 그리 나쁘지는 않구요...
무난하게 드실수 있는 맛을 낸답니다...
개별메뉴들로 좀만 더 신경을 쓰셔서 보완하신다면...
안사람과 아이들은 괜챤은 외식이었다고...굳 쵸이스라고..
아빠의 기운을 붇돋아 주더군요...ㅎㅎ
자식들 눈치들은 있어가지고...ㅎㅎ
가끔씩 왠지 분위기 내고 싶을때가 있죠...
그럴때 한번씩들 방문하셔서 드실만한 곳인것 같아요...
앞으로 더욱 발전해가는 모습을 기대하고픈 그라나다 뷔페 였답니다...
첫댓글 여기 예전보다 못한부분이 많더라구요...그만큼 입맛이 까다로와졌다고 해야하나?대구 최고호텔이라고 하지만..음식은 명성을 못따라 가는거같습니다...아쉬운부분이 많죠~눈치있는 애들 함 보고싶네요~ㅋㅋ
얼릉 소주님도 눈치 빠른 아이들을 이루시길...곧 가실거죠...ㅎㅎ..국수 묵읍시더...
호텔이라 그런지 가격 정말 허덜덜 입니다. 가격대비 못하다는 말이 많은 곳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
분위기상 한번만 들러보시죠...조만간 나아지겠거니 한답니다...ㅎㅎ
예전에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주는 코너가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은 없나보네요.... 암튼 가족들 외식 코스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준팔근팔님 포스팅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단하신 듯... 오프에서도 함 뵈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푸우님 저도 뵙고 싶답니다...ㅎㅎ..더운 날씨에 더위 훌훌 털어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할께요...
아이들 하고 그 보호자 한명만 보내주는곳,개인적으론 비추,스페인 와인도 덜 좋아하고 그렇습니다.
스페인 와인 아직 못 먹어 보았네요...조만간 도전해 볼께요...ㅎㅎ
쉐인트웨스턴 뷔페 좋던뎅
최근 트렌드로는 그랜드호텔 뷔페가 뜨고 있다는...담주는 그랜드로 가볼 예정이랍니다...보수후에 꽤 괜챤아 졌다는 정보를...ㅎㅎ
이런쪽으로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사진을 본 음식과 가격면에서 그렇게 좋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한번 드셔보세요...그래도 대구선 최고급 호텔이니...드셔보시고 판단 하셔도 괜챤으실것 같아요...ㅎㅎ
가격은 오르고 음식의 종류와 질은 예전보다 좀 떨어진 것 같아요. 오년전쯤 갔을 땐 대구에서 제일 가는 뷔페라는데 다들 동의했었거든요.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한답니다...
글 읽으니까~ 가족분들 함께한 모습이 그려져 너무 부럽네요! 그라나다 저도 게 항금 ~ 항금 먹은 기억이 ^^ ;; 대표 음식 한 둘 정도 있는 게 좋다는 말씀 저도 동의해요~^.^
깡지님도 최근에 다녀오신걸로...ㅎㅎ...뭔가 하나만큼 알릴만한게 부족한 가게이네요...ㅎㅎ
몇년 전만해도 최고 인듯 했는데 요즘은 전만 못하다는 생각은 저 뿐만 아닌듯......^^ 그래도 아직까진 대구에서 젤 낫지 않을까요..ㅎㅎ...침산동 딩컴도 괜찮드라고요...^^
최근엔 그랜드호텔 뷔페의 명성이 자자하던데요...조만간 가볼 예정이랍니다..
인터불고 참 좋죠....요즘 그랜드 호텔 뷔페가 괜찮아졌다는 소문이 자자 하던데요.....가보고 레포트 올릴께요...![파이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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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ㅎㅎ...A4 용지 4장 이내로 리포트 작성 부탁드려요...ㅎㅎ...맛나게 드시고 오세요...저도 조만간 가볼 예정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