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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몸은 기억한다(아동학대와 노인학대) / 콜크 독후감
aegis 추천 0 조회 166 23.07.22 22: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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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23 00:41

    첫댓글 이 책은 방향만 제시할 뿐이다
    해법은 구체적으로 제시, 적용되지 않으며
    각자에게 있다.

    또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자신을 안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자신을 다스릴줄 안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역시 포스팅 된 글이다
    전혀 내문제가 아닐수도 있다
    사회문제다.

    그걸 바라보는 시각을 배울 수 있다고 판단되어
    포스팅 한다!

    정신의학계에선 상당히 오래전부터
    이 문제를 주시하고 있었다.
    사회가 어찌 돌아가는지 모른다.
    이 문제가 제기된지 오래됐다.
    움직이지 않는 사회, 방관하는 사회가 있었다

    얼핏 넘어가는 사건이 많다

    우리 문화엔 잔인한 부분이 있다.
    양반이든 백성이든 여러분들은 대다수 모른다.
    인권이나 이념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 23.08.09 17:39

    사회전반에 아동학대가 야기한 문제들이 드러나는 것도 있고
    숨겨져 드러나지 않는 것들이 훨씬 더 많으리라 봅니다.
    그만큼 세상은 복잡다단해 지고 깊은 성찰이 필요하지만...

  • 작성자 23.08.11 00:42

    이보님이 사업하셨으니 사회 각부문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경로로 깊이는 아니지만 다양하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심해요!
    그런데 아이러니는 여성인권단체는 이 문제에 소극적이란 겁니다.
    여자가 도망가면 남편이 쫓아다녀요!

    이쪽은 늦게 보더란거죠. 대부분 남편 폭력에 집
    나온 경우인데 제도 보완이 오히려 늦어요
    현장을 모르면 삽질을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뒤 인권단체를 전 높이 안칩니다.
    독재와 경찰횡포 있었고 존재해요
    그 트라우마 겪은 사람들은 이해해요.

    나머지요 이론 책 몇권 보고요! 그건요
    선동이나 다름없어요
    여기에 정치가 또 끼어들었죠
    순수한 민간단체도 시간지나면 권력화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실예도 있죠.

    제가 안좋게 본게 반전단체였어요
    이라크 가서 인간방패 한다더니 공습하니까 다 뛰쳐나왔죠
    죽으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럴줄 알았죠.
    이념은 실전과 달라요.
    그러니 쇼한다고 합니다

    안갔어야죠. 도망쳐 나오면 더 망신인데 가는게 더 이상하죠.
    갔으면 그 자체가 역량미달광고죠!
    조용히 시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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