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후기★
관람(체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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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체험)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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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장소(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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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체험)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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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체험은 너무 좋았다
비가 온 관계로 정말 갈까말까 고민도 햇지만,좋은 체험이라 친구네와 함께 갔지요
다행이도 우리가 갈때랑 올땐 비가 오지 않아서 얼매나 다행이였던지요.집에 도착하니
그때서야 비가 마구 쏟아지기 시작 햇지요.너무 일찍 간 탓에,,,1시30분 부터 등록 한다고 하더군요
우린 등록을 마치고,2시가 되도록 기다리구요.오늘은 기자분들이 오셔셔 취재를 한다고 해서 청장님의 연설은 생략하구요
바로 2시부터 체험이 시작 되었답니다.강사님이 먼저 시범을 보여주시구요.그다음에 우리가 만들기 시작 햇지요.
오늘 우리가 어떤 과일 도시락을 만드는지 팸플렛을 보고 있어요 친구와 함께
명찰을 받아 걸구요.1조부터 입장을 합니다.우린 5조,6조 같은 테이블에서 체험을 합니다.
앞엔 이름이 적혀 있구요.인원수대로 앞치마와 머리수건이 준비되어 있구요
이젠 드디어 음식을 만들어요.우리가 오늘 만들 음식재료는요.여름철 과일을 이용해서 만들어요
블루배리,자두,복숭아,파프리카,키위,포도,오이
첫번째 만들 요리랍니다. 과일 스파게티 랍니다
스파게티를 시원한 여름에 조금은 달리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재료를 소개해 보아요. 미리 삶아놓은 스파케티 면,,,이구요.
진흥청에서 생산되는 과일들입니다.맛있겠죠.ㅎㅎ 정말 맛있어요.특히 복숭아.
생크림,도시락통(요기에 만든 요리들을 담아서 가요)
마요네즈,설탕,소금,생크림 요커트,,,
스파케티에 뿌릴 땅콩가루구요.꼬치 만들때 사용할 꼬치구요.치즈랍니다
먼저,1.볼에 생크림 요거트와 마요네즈를 넣고 소금을 넣고,설탕을 넣어서 설탕이 녹을수 있도록 저어 준답니다
2.오이,파프리카,복숭아,자두,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1번에 넣어준다.
오빠가 채소와과일을 썰어서 소스에 넣으면 효민이는 소스와 함께 잘 버무려준다.ㅎㅎ
오빠가 열심히 썰고,효민이는 열심히 버무리고,,,,그러다 맛도보고,,,,
3.마지막으로 스파게티면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그리고 포도로 장식해주고,더 고소하게 견과류를 뿌려준다.
집에서도 한번 만들어보면 좋을거 같아요.정말 쉽더라구요
다 완성된 과일 스파게티위에 포도와 땅콩가루로 장식도 해보아요.
짜짠,,,완성,,,,
두번째로 만든 음식은 치즈과일 꼬치 랍니다.위 재로에 복숭아,키위,치즈를 더 추가해서 과일꼬치를 만들어요
1 먹기좋은 크기로 과일들을 자른다.
2.먹고싶고 좋아하는 과일순으로 꼬치에 끼워준다.끝.
3.오늘의 주 과일인,,복숭아,,요거 정말 맛나요.
꼬치끼고 남은 과일 다 먹었어요.
세번째로 만든 음식은 미니 생크림 케익 이랍니다 아구,,맛나겠다.
1.이쁜 모양틀로 카스테라 빵에 대고 모양을 찍어낸다
2.과일은 자기가 먹고 싶은 과일을 골라서 최대한 얇게 자라둔다
3.마지막으로 생크림에 설탕을 넣어 열심히 저어서 거품을 생기게 한다 생크림은
그릇을 뒤접었을때 떨어지지 않을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팔 아프다.
4.이쁘게 찍어 낸 카스테라 빵위에 생크림을 양쪽으로 발라준다.그 다음엔 과일 2조각 정도를 올려준다
모양낸 빵위에 생크림 발라준다
복숭아 얇게 잘라 생크림 위에 올려놓고 덮어요
5.그리고 전체적으로 생크림을 발라주고 난 다음 이쁘게 장식을 해준다.우리 효민이는 블루배리를
아주 듬뿍 올려준다.블루배리 너무 맛있었고,복숭아도 아주 단단하고 달고 그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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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효민이는 블루베리만 잔뜩 올려서 장식을 하고 있어요.
미니 컵 케익은 제가 내동댕이쳐서 엉망이 되어 버렸답니다.아이들한테 얼매나 원성을 샀던지,,,,자기네가
만든 건데 엄마가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엉엉엉,,,
만든 음식 찍어봣어요.만든 음식을 준비해주신 도시락에 이쁘게 담아서 촬칵,,,,3단 도시락,,,
서로 들고 사진 찍겟다고 난리난리,,,,녀석들,,,,둘 한번 찍고 혼자들고 한번씩 찍고, 으메,,,,
블루베리는 끼우지도 않아서 중간중간에 걍 집어 넣었네요.남은 재료들과 과일들은 요리를 만드는
중간중간에 간식으로 다 먹어 치웠다는,,,ㅎㅎㅎㅎ...
오늘의 마지막 요리는 자두/블루배리잼 만들기 였는데,,안하시고 그냥 주시더라구요
그리고,식빵을 나누어 주셔서 식빵위에 자두/블루배리잼을 넣고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든거 즉석에서 반개 먹구요.ㅎㅎ다 만들고 나서,,가족끼리 사진도 찍어 주었답니다
나중에 메일로 보내주신데여,그리고,앞치마와 머리수건도 주셨어요.단체사진도 찍구요.
오늘 하루 맛있는 과일 도시락 만들기 체험행사 최고,,,,,아이나 어른이나 정말 좋은 하루였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오늘 최고의 날이라 생각이 들어요.실컷 요리 해봤을거라 생각 들어요.
우리 효민이는 미니케익이 젤 좋았다고 하고,상혁도 미니케익이 좋았다고 하네요.우리 상혁인 마요네즈를
싫어해서리,,,스파게티가 별로라고 생각 햇나봐요.ㅎㅎㅎ
이번 체험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체험이다.너무 행복하고 좋았던 하루였다
집에오니,,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도착하자마자 신랑이 집에 있어 아이들과 함께 저녁으로 먹었다
소금을 덜넣어 싱거웠다.그래서 소금을 조금 더 넣으니 간이 맞았다.스파게티는 나와 효민이가 다 먹고
미니케익은 상혁이가 다먹고,잼 바른 식빵은 울 신랑이 다 먹었다.
받아온 블루배리/자두 잼 가지고 빵 구워서 발라 먹어봐야 겟어요.새콤달콤 하더라구요.
비가와서 그랫지만,막상 하고나니,,너무 좋네요.집에오는 길에 비도 안오고,,
오빠 앞치마를 자기가 한다고 그래서 주고 상혁인 내 앞치마을 하고 해서인지,,너무크다.
다하니 자기도 하고 싶었겠지,,그렇지만,,사정이 있어서 효민이는 걍 옆에서 낑겨서 했다.
그래서 앞치마가 없었다.오늘 요리를 하고나서 머리수건과 앞치마는 다 그냥 주셨다.
앞치마가 하나라,,요리할때마다 서로 하고한다고 싸웠는데,,이젠 두개라 정말 좋다
우리 셋명이서 요리할때 마다 이젠 앞치마 입고 해야겠다.
첫댓글 따님의 표즈 모델감입니다. 넘 즐거운 시간이였을껏 같아요. 보기만해도 입안에 침이 꼴깍!! 어디서 이런 멋진 행사를 했데요?
네,,요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서,,아마도 구애받지 않고 실컷 해봤을거예요.지금은 끝났고,
다음 기회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