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이나 결과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했는데 댓글이 없네요 아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익명
12.09.09 19:39
아이들만 안타깝습니다...모든 운동하는 자식을 둔 부모는 용기내십시요... 부모가 불의를 보고도 내자식 어찌될까봐 말못하면 그런일들이 안 생긴다는 보장이 없죠...
익명
작성자12.09.10 10:33
누가그러더군요 돈도없고빽도없는데 뭔배장으로 축구시키냐고... 저흰 사돈에팔촌도축구물이 튄 인맥이라곤 없습니다 아이가 축구를 넘 포기못해 중1늦게시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중2이지만 아직도 풀타임뛰는 주전은 아닙니다 늘 가슴을 쥐며 아이를 봅니다 그런데 이런일들이 자꾸터질때마다 더 힘드네요 내일이 아니라고 관심접지마시고 내일이 될수있는 일입니다 학부모님들이 끝까지 관심가져야 바늘구멍만큼이라도 변화가 되지않을까요 이슬한방울에 바위에깨질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싶습니다
첫댓글 윗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많은 이슈가 되고 충격적인 사건이었던만큼 그에대한 처분과 결과도 올려주심이 좋을듯하네요!!
진행이나 결과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했는데 댓글이 없네요 아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이들만 안타깝습니다...모든 운동하는 자식을 둔 부모는 용기내십시요... 부모가 불의를 보고도 내자식 어찌될까봐 말못하면 그런일들이 안 생긴다는 보장이 없죠...
누가그러더군요 돈도없고빽도없는데 뭔배장으로 축구시키냐고...
저흰 사돈에팔촌도축구물이 튄 인맥이라곤 없습니다
아이가 축구를 넘 포기못해 중1늦게시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중2이지만 아직도 풀타임뛰는 주전은 아닙니다 늘 가슴을 쥐며 아이를 봅니다
그런데 이런일들이 자꾸터질때마다 더 힘드네요
내일이 아니라고 관심접지마시고 내일이 될수있는 일입니다
학부모님들이 끝까지 관심가져야 바늘구멍만큼이라도 변화가 되지않을까요
이슬한방울에 바위에깨질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