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이 가장 많은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14 프로 맥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 1∼6월 아이폰14 프로맥스는 총 2천650만대 출하돼 전 세계 스마트폰 중 가장 많았고 이어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기본 모델이 각각 2, 3위에 올랐습니다.
4위는 1천550만대 출하된 아이폰13 기본 모델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아이폰에 밀려 5∼9위를 차지했습니다.
2023년 보급형인 갤럭시 A14가 1천240만대로 삼성전자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출하량을 기록했고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S23 울트라가 960만대로 6위에 올랐고, 갤럭시 A14 5G(900만대), A54 5G(880만대), A34 5G(710만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옴디아는 상대적으로 중저가 모델에서 최고급 모델로 소비자 구매 습관이 변화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