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잡는 비법(대머리는 불치 아님) ; 엄지의 제왕 33회
0 자연 발모, 탈모 전문의 방기호 의사(고수) 이야기
- 부모 두분 모두 탈모, 25세에 탈모 시작, 26세에 대머리
- 지금은 완전 머리카락 많음 ; 정상인과 같음
0 15년간 탈모 20만건 진료
- 10년전보다 남성 탈모인 2.5배 증가
- 여성 4배 증가
- 우리나라 탈모 전문의는 5명
0 원인만 알면 고칠수 있다
- 1주일만에 탈모가 확 줄어드는 비법이 있다
0 여러가지 실패 경험 사례
- 소문난 발모제 ; 가렵고 뾰루지 생김; 미효과
- 탈모에 좋다는 음식 ; 식초, 검은콩, 식초콩, 두부, 청국장등 미효과
- 두피팩 ; 냄새나고 눈이 침침
- 불소 치약을 머리에 바름 ; 눈이 안좋음
0 탈모의 주범은 DHT라는 탈모 호르몬, 공범은 모낭(머리카락 주머니)효소
- DHT라는 남성 호르몬은 수염이나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지만 특정 유전자
(모낭 효소)와 만나면 머리카락을 빠지게 한다
- 모낭 효소가 증가하면 DHT가 많이 생성되어 탈모의 원인이 된다
0 모낭충의 기생 조건
- 보통 모낭 안에 20-50 마리가 기생한다
- 모낭충 200개 이상 기생하면 문제가 된다 ; 탈모 유발
0 두피가 유막(기름막)으로 쌓여 있는 이유
1. 헤어젤 같은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2. 염색을 자주 하는 경우
* 유막의 문제점 ; 모낭이 막혀 산소가 부족하면 모낭충의 활동이 왕성해져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함
0 탈모의 오해와 진실
1. 대머리는 유전이 맞지만 해결방법이 있다
- 유전적 탈모는 노력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 유전적 요인은 생활습관및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 일란성 쌍둥이도 달라 진다
2. 대머리는 정력과 무관하다
3. 스트레스와 탈모 ;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 백혈구가 일시적으로 증가,
스트레스 받으면 면역체계가 오작동해 우리 몸을 공격
- 모낭 세포를 공격하면 ‘원형 탈모’
- 멜라닌 세포를 공격하면 ‘흰머리’를 유발
□ 탈모 극복 비법
1. 밥상만 바꿔도 대머리 탈출
0 탈모의 원인 ; 영양 부족이 아니라 영양 과잉이 문제
- 노숙자 ; 거의 대머리 없다
0 임신중 많이 먹으면 출산후 탈모 되는 경우가 있다
0 탈모를 유발하는 과식 ; 인스턴트 식품, 가공식품, 흰쌀밥, 밀가루, 아이스크림등
- 녹황색 채소, 과일등은 좋다
- 임신중에도 평소보다 300카로리만 더 먹으면 되는데 더 많이 먹어 문제
- 스님들 피부 좋은 이유 ; 고기, 생선, 달걀, 우유 안먹기 때문
* 15년간 진료때 스님들 거의 탈모가 없었다
0 올바른 채소 먹는법 ; 채소를 5분정도 데친후 믹서에 갈아 먹는다
- 단단한 섬유질 흡수 문제
2. 탈모에 나쁜 음식 ; 흰쌀밥
- 흰 쌀밥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가 인슐린이 급격히 상승 ;DHT 급격 상승
- 인슐린을 높이지 않는 음식이 탈모에 좋은 음식
3. 탈모에 좋은 모발 성장 잡곡밥
- 현미 92%, 조 4%, 수수 4% 로 지은 밥 ;
모낭 효소를 억제하는 필수 요소인 구리, 아연이 들어 있다
* 검은 콩의 블랙푸드는 항산화작용(안토시아닌)엔 효과가 있지만 탈모에 대한 효과는 미검증
4. 모발 성장 주스 ; 무즙 30그람, 당근, 양파, 우엉 각 1개를 물 200ML에 넣어 갈아 만듬
- 모두 뿌리 식품 ; 아침 공복에 1잔
- 감자는 안좋고 호박은 좋다
5. 모발 튼튼 주스 ; 호두, 아몬드, 쌀눈, 발효 식초 각 큰스푼 1개를 섞은후 생수 100ML를 부어 믹서에 간다
- 밤에 자기전에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 오메가3가 두피 혈관 청소및 확장
6. 고수의 탈모를 고친 가장 확실한 비법 (약초 3가지)
; 어성초, 자소엽, 녹차잎을 조합해 만든 발모차
0 어성초 ; 자연 항생제- 항염, 항균 ; 독소 제거
- 일본은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
- 탈모 유발 균을 억제
0 자소엽 ; 모발을 튼튼하게 함-몸을 따뜻하게 함
0 녹차잎 ; DHT 억제 - 피를 맑게 함
<발모차 만드는 법>
1) 어성초, 자소엽, 녹차잎을 2;1;1 비율로 병에 넣음
2) 찬물 생수 1.5L를 부어 1시간 상온에 우려냄
3) 이 물을 1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천천히 달여 농축
4) 이 농축액을 매실과 함께 보름 상온에서 숙성시키면 다량의 유산균이 발생,
최고의 발모차 완성
* 1일 150-200ML를 공복에 하루 세 번 먹음
7. 탈모 마사지 효소(두피에 바름) ; 위의 세가지 약초를 2;1;1로 섞어 주정 30%와 용기에 담가 3개월간 21도 상온에 자연 발효시킨후 냉장 보관
- 두피에 1일 2회 조금씩 바르면 30분후에는 효과가 있다
★★ 3번 잡곡밥과, 6번 발모차를 마시고, 7번 두피 마사지를 1주일만 하면
탈모 증상이 호전되고, 3개월 후면 놀라운 변화가 나타난다
- 방송때 이 두피 마사지만 해도 30분후에 두피가 좋아 졌다
□ 여성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4가지 습관
1위 ; 파마약은 제모제와 같다
0 10년사이 여성 탈모 4배 증가; 과도한 파마와 염색 때문
- 파마약의 성분인 치오클리콘이 제모제 성분과 같다
0 두피 손상을 줄이는 파마법
1) 중화 타이밍을 5분 앞당겨라
2) 파마후 열 처리는 피한다(저온이 좋다)
3) 중화제가 피부에 닿지 않게 한다
0 탈모 막는 샴푸
- 대부분 샴푸의 성분은 90% 이상 계면 활성제 ; 저가의 석유계이거나 알콜계로 만들어진 계면 활성제는 두피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
- 계면 활성제 ; 피부 노폐물 제거 역할
- 천연 계면 활성제 첨가 샴푸는 고가의 제품 ; 저가 제품은 석유의 부산물
- 저가 제품은 두피에 세균 침투 우려
* 샴푸 성분에 “설페이트, 코카마이드엠이에이” ; 이것이 계면 활성제
0 안전하게 샴푸 사용하는 방법
1) 거품이 적은 샴푸를 선택
2) 의약외품으로 표기된 샴푸를 선택
3) 샴푸에 표기된 ‘디메치콘’은 광택제(왁스) 성분 ; 안좋다
0 고수의 제안
- 린스와 트린트먼트 대신 식초와 꿀 1-2 방울을 사용하면 좋다
- 한방 샴푸와 일반 샴푸는 90% 이상 성분 비슷
- 샴푸는 천연 계면 활성제가 들어있는 것이 좋다 ; 탈모 전문 병원이나 인터넷에서 구매 가능
0 시중 기능성 샴푸는 기능에 맞게 선택 필요
1) 중성 샴푸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남성형 탈모증에 좋다
- 린스를 사용치 않아도 모발 산도 유지
2) 지성 두피의 경우 지성용 샴푸보다 티트리 오일이 첨가된 샴푸 권장
3) M자 탈모나 정수리 탈모증에는 아연 샴푸를 1주일에 2번 정도 사용
4) 비듬 전용 샴푸는 과도한 사용시 탈모를 유발
2위 ; 빗질이 탈모의 원인이다
0 올바른 빗질법
1) 샴푸전에 정수리부터 아래쪽으로 10-20회 빗겨준다(머리 감기전)
2) 샴푸후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건조된후 아래에서 위로 빗질을 한다
- 습기가 많을수록 모낭충은 증가
- 샴푸후 안말리고 자면 모낭충 번식으로 탈모 우려
0 올바른 빗 ; 10-20번 빗질후 정전기가 발생치 않는 빗이 좋다
3위 ; 새치를 뽑지 마라, 영원한 대머리 된다
0 흰 머리카락 1개는 10억 있어도 되돌릴수 없다
- 머리카락은 일생 60-80번 세포 분열로 생성
- 4,50대의 경우 자연적으로 50번 이상 소멸된 상태(세포 분열) ; 여기에다 새치를 10번 정도 뽑으면 더 이상 머리가 나지 않는다
4위 ; 두피 마사지 모르고 하면 독
0 마사지와 발모는 무관
- 미네랄 오일은 모공을 막고 탈모 주범인 DHT 가 증가
- 두피 마사지 보다 목의 경동맥 마사지가 더 효과적 ; 머리로 가는 혈액 흐름에 도움
0 탈모 방지 마사지 순서 ; 경동맥⇒ 승모근 ⇒ 목뒤 근육 ⇒ 두피
- 1일 3번 3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