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이랄까? |
② 태클 피하기
태클이 들어올 때 R2버튼을 누르면 된다.
③ 볼 멈추기
완급을 조절하거나 페인팅 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드리블 중 볼을 멈추는 기술이다. 조작 방법은 방향키를 놓은 상태에서(방향키 입력이 뉴트럴 상태일 때) 대쉬버튼 R1을 누르면 된다. 그리고 또다른 멈추기 기술로 역시 방향키를 놓은 상태에서 R2버턴을 눌러주는 것이 있는데, 차이가 있다면 후자는 선수 위치에 따라 선수가 볼을 멈추면서 골대쪽으로 향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 딜레이없이 빠른 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며, 센터링 시에도 쓸만한 기술이다.
완급조절시에 유용한 볼멈추기 |
④ 볼 앞으로 내보내기
드리블 도중 멈춘 상태에서 볼을 약간 앞으로 내보내는 기술이다. 멋을 부릴 때도 좋고, 실제로도 볼을 슛하거나 센터링할 때 판정이 괜찮은 편이라 상대수비가 없는 프리 상태에서 사용하기 좋다. 발동방법은 정지중에 L1+R1버튼을 눌러주며, 이 기술을 사용후 대쉬버튼을 이용해 달려간 뒤에 센터링이나 슛을 하면 좋다.
⑤ 대쉬 드리블
대쉬버튼과 함께 방향키를 누르는 것으로 발동한다. 드리블의 기본 중 하나
⑥ 차넣고 대쉬 드리블
평소의 드리블보다 좀 더 길게 볼을 차 넣고 빠른 스피드를 내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대쉬버튼과 함께 방향키를 연속 두 번 눌러주면 된다.
⑦ 크게 차 넣고 대쉬 드리블
전작보다 강하된 크게 차 넣고 대쉬 드리블을 하는 방법이다. 대쉬 드리블 중에 행하는 것으로 방향키는 진행방향에 대해 비스듬하게 전방, 혹은 횡으로 입력하며, R1+R2와 방향키를 눌러주면 발동 된다. 실제 게임에선 그렇게 하기 힘든 드리블이다.
차넣고 달리는 연속 동작 |
⑧ 고속드리블
드리블중에 가능하며, 빠른 방향전환을 할 때 사용된다. R2+방향키
⑨ 저속드리블
드리블 중 방향키를 놓게 되면 발동한다. 역시 완급을 줄 때 필요하다.
물론 드리블은 완급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을 때 효과적이며, R2를 자주 이용하여 페인팅 및 빠른 턴을 이용하여 상대를 교란시키는 방법도 좋은 수법이며, 달리기가 빠른 선수들은 차 넣고 가는 대쉬 드리블을 이용하는 것이 좋되, 이번 작 들어 수비수와의 약간의 몸싸움의 경우에도 진로가 크게 방해 받기 때문에 적절한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볼 뒤로 끌기 |
개다리라고도 불린다… |
이 밖에도 마르세이유 룰렛이라해서 드리블 중에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한 바퀴 빙글 돌려주게 되면 선수가 한바퀴 턴을 하여 이동하게 되며, 오른쪽 아날로그 버튼을 위아래로 빠르게 입력하게 되면 자신의 앞으로 볼을 살짝 찍어 차게 되는 것도 있다.
(8탄 LE에서 새롭게 생긴 호나우딩요의 특기 플립플랩 기술은 R2를 세번 연속 누르는 것으로 발동하는데, 되는 선수가 한정되어 있다)
친절하게도 룰렛 시범을 보여주고 계신 제라드… |
(2) 트랩
트랩이란 공격수가 공을 받을 때 다음 플레이로 이어지기 편하게 하기 위해 공을 잡아놓는 동작을 말한다. 일반적인 트랩은 패스가 오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키를 누르는 것으로 발동한다. 그리고 다른 트랩 방법으로는 트랩 전에 R2버튼을 누르면서 방향키를 누르는 법도 있으며(공을 몸에 붙이는 감이 다르다), R1키를 누르면서 방향키를 눌러도 다른 트랩이 발동하게 된다. 차이가 있다면 R1은 방향키를 누른 방향으로 공를 좀 더 차넣고 달려가면서 볼을 잡게 된다는 것이다. 설명보다도 한번씩 볼을 잡으면서 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
참고로 골문 앞에서 대쉬트랩을 하게되면 키퍼가 달려나와 차단될 경우가 많으므로, 트랩 전에 스피드를 죽여서 볼을 받아서 슛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이 정석이다.
일반적인 방향키 트랩 |
R2트랩 |
또 다른 트랩 예시 |
(3) 패스
패스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지 않아도 이번 위닝9탄은 드리블이 많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패스를 어떻게 전개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패스의 종류별로 알아보도록 하자.
① 숏패스
패스를 할 방향으로 키를 누른 상태로 X(숏패스버튼)을 누른다. X버튼을 길게 누르면 해당 방향의 선수 중 먼 거리에 있는 선수가 볼을 받게 되며, 볼을 트랩하기 전에 바로 방향키와 숏패스 버튼을 누르면 다이렉트 숏패스가 이뤄진다.
② 롱패스
O버튼으로 볼을 띄워서 패스해주는 것으로 원거리 패스를 말한다. 화면에 게이지에 따라
패스의 길이가 결정된다. 역시 숏패스와 마찬가지로 트랩전 방향키와 롱패스 버튼을 누르면 다이렉트 롱패스가 된다. 특히 이번 위닝은 롱패스가 강화되었다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역습시 거의 매뉴얼 패스와 같은 위력을 지녔기 때문에 (탄도가 낮아지면서 빨라져서 빠른 전개가 가능해졌다) 게이지에 따른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③ 스루패스
△버튼으로 발동하며 공간으로 볼을 내어 주는 것으로 수비수 뒷 공간으로 공을 보낸 뒤에 찬스를 만드는 패스를 말한다. 패스버튼을 길게 누르면 해당 방향으로 먼 쪽의 선수에게 긴 스루패스가 가능하며, 트랩 전 스루패스를 누르게 되면 다이렉트 스루 패스가 나가게 되고, L1버튼하고 같이 누르게 되면 보통의 땅으로 깔아주는 스루와 다르게 공중으로 뜨는 플라이 스루 패스가 가능하다.
⑤ 원투패스
Wall Pass라고 불리는 기술로 동료에게 볼을 준 뒤에 다시 되받는 기술이다. L1을 누른 상태에서 X로 동료에게 패스를 한 뒤 △ 버튼을 누르면 달려가는 선수의 앞 공간으로 스루 패스를 해주며, O버튼을 누를 경우엔 로빙 스루 패스를 해준다. 한가지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원투패스로 L1+X만 한 상태에서 볼을 준 선수가 앞으로 달려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원투를 하지 않더라도 공간으로 침투하는 효과와 딜레이를 줘서 패스를 해주는 시간차 원투가 가능해진다. 이번 위닝9탄에선 스루가 좀 약해진 감이 있기 때문에 한번의 킬패스보단 원투패스를 자주 하여 공간을 계속 만드는 것이 중요해졌다.
원투패스 예시 |
⑥ 매뉴얼패스
발동 방법은 R3버튼(오른쪽 아날로그를 꾹 눌러주는 것을 R3라고 한다)을 해당 방향으로 기울인 채 눌러주게 되면 게이지가 차게 되는데 그 후 버튼을 떼면 패스가 진행된다. 매뉴얼 롱패스 방법은 L1을 누르면서 R3버튼을 해당 방향으로 기울이면서 눌러주게 되면 역시 게이지가 차게 되며, 버턴을 떼면 발동된다. 어떠한 공간으로 숏패스나 롱패스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즉 입력된 방향으로 해당 게이지만큼의 패스가 나아가게 되는데, 이를 적절하게 이용할 줄만 안다면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갖게 된다.
⑦ 센터링
전작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일단 센터링은 페널티 에어리어 좌우에서 최전방에 있는 공격수에게 길게 연결해주는 크로스 패스를 의미한다. 아무래도 중원에서 수비수와의 몸싸움이 치열해진 관계로 센터링에 이은 득점이 좀 어려워 진 감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득점루트로 사용될 수 있는 공격방법이다. 센터링은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 아래와 같다.
미사일 센터링… |
첫번째 파사이드 센터링은 패스를 하는 선수에게서 먼 선수쪽으로 즉 파 포스트 쪽으로 크로스 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방향키와 O 버튼을 한번 누르면 보통 속도로 약간 높은 궤도로 날아 가게 된다.
니어사이드 센터링은 파사이드와는 반대로 니어포스트 쪽으로 크로스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방향키와 O버튼을 두번 눌러주게 되면 탄도가 조금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려주게 된다.
그라운드 센터링은 O버튼을 빠르게 세 번 누르게 되면 가장 바닥으로 굴러가는 크로스를 해주게 된다. 공격수가 골대쪽으로 빠르게 짤라먹기로 들어올 때 효과적인 패스이다.
얼리 크로스는 보통의 센터링 지역이 아니거나 아니면 조금 불안정한 상태에서 센터링을 올려줄 경우 쓰이는 크로스로 L1버튼과 O버튼을 누르면 된다. 페널티지역을 겨냥하여 날아오는 크로스로 장신의 포스트 플레이어를 이용할 때 효과적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은 니어사이드보단 파사이드로 회전을 많이 주는 방법이 유용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롱패스와 커브 능력이 좋은 선수가 센터링을 하게 되었을 때 더욱 효과적이니 이런 선수를 조작하고 있다면 센터링 하나만 가지고도 놀랄만한 득점이 가능하게 된다(발이 느린 베컴도 센터링 하나로 밥벌이를 한다) 여담이지만 헤딩이나 다이렉트 플레이의 경우엔 타이밍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번 크로스 연습을 통해 감을 익히는 것이 좋으며, 아무래도 자리싸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슈퍼 캔슬이나 R2등의 조작을 통해 원하는 위치에 선수를 위치시키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좋다.
(3) 슛
득점을 하기 위한 마지막 ‘마타돌’ 과 같은 슛. 특히 이번 작은 전작에 비해 득점이 좀 쉽게 안나는 감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조작방법이다.
① 일반 슛
슛버튼은 □ 버튼이며 버튼을 누르게 되면 게이지가 나타나게 된다. 이 게이지는 슛의 강도라기보다 슛의 고저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골대 앞이라면 약간만 채우는 것이 좋고 25m정도의 중거리라면 게이지를 반정도 채우는 것이 좋다.
② 다이렉트슛
공중에서 날아온 볼이나 수비수를 맞고 튕기는 볼등을 트래핑없이 바로 슈팅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하며 타이밍에 맞게 슛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다이렉스 헤딩 |
노트랩 슛~ |
③ 컨트롤슛
이번 작에 새롭게 도입된 개념으로 슛을 쏘고 싶은 방향으로 방향키를 누른 채 슛버튼을 눌러 게이지를 채운상태에서 R2버튼을 누르면 된다. 파워보다도 해당 방향으로 정교하게 차는 맛이 있는데(인사이드로 차게 된다), 컨트롤슛을 어느정도로 정밀하게 찰수 있느냐에 따라서 득점이 수월해지기 때문에 역시 많은 감을 익혀야 할 조작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위닝에서 추천하는 슈팅 방법이다.
실제로 필자가 실전에서 넣었던 연속장면 캡춰. |
④ 루프슛 1&2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키퍼가 각도를 줄이면서 달려나올 때 키퍼의 머리위로 슛을 날려 골을 넣는 것으로 L1+□ 로 발동된다. 전작에 비해 게이지에 따른 감도가 둔해진 감이 있기 때문에 연습을 통해 게이지정도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루프슛2는 칩킥슛이라고 하여 키퍼가 플레이어의 볼을 낚아채기 위해 슬라이딩을 할 때 유효한 슛으로 □버튼으로 슈팅을 하는 중간 대쉬버튼 R1을 누르면 볼을 살짝 칩킥으로 찍어차게 된다. 1:1 상황에선 의외로 득점이 힘들기 때문에 류프슛과 칩슛을 제대로 익히는 것도 좋은 옵션이 될 것이다.
루프슛 |
칩슛 |
한편, 이번 위닝9탄은 중거리슛의 위력이 엄청나게 증가되었기 때문에 적절하게 이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사실 중거리슛의 타이밍은 게임을 많이 해봐야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 것으로 먼저 중요한 것은 키커 주위로 수비의 방해가 없어야 하며, 킥력이 좋아야 되고 또한 특수능력으로 미들슛이 있을 경우 더욱 더 정교한 슛을 차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R2버튼을 이용한 컨트롤샷의 조합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슈팅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시길 바라는 바이다.
그 밖에도 튕겨 나오는 볼을 드라이브 슈팅을 이용하여 찰 경우 슛이 가다가 떨어지는 드랍슛이 되기 때문에 적절히 이용해볼 수도 있으며, 문전에서 정확히만 찬다면 키퍼의 AI가 약간 하락한 감이 있기 때문에 전작보다는 수월하게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페인트
상대 수비를 속이는 동작이다.
① 상체페인트
드리블중에 진행방향으로 비스듬히 좌우로 방향키를 두번 눌러준다.
② 헛다리 집기
진행 방향으로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2번 쳐주거나, L1버튼을 두번(페인팅 후 공을 좀 더 앞으로 찬다), 혹은 R2버튼을 2번 누르게 되면 발동한다.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역시 한번 씩 해봐서 감을 익히길 바란다.
헛다리 연속 동작~ |
③ 킥 페인트
슛이나 패스동작을 하는 것처럼 하다가 속이는 동작으로 슛게이지 혹은 롱패스 게이지가 뜰 때 X버튼을 입력하면 캔슬이 되며 속이게 된다. 아울러 이번 9탄부터는 오른쪽 아날로그를 재빨리 2번 쳐줘도 된다.
찰 듯 하다가 안찬다. |
④ 킥 캔슬
롱패스, 센터링, 슛등의 킥을 누른 상태에서 R1과 R2키를 동시에 누르면 발동한다.
⑤ 볼 흘리기
자신에게 오는 볼을 흘려줌으로써 일종의 페인트효과와 쓰루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기술이다. 자신이 받는 것보다 다른 선수가 볼을 받는 게 유리할 때 사용하여 볼을 트래핑하기전 R1 대쉬버튼을 누르면 된다.
받는 척 하면서 뒤로 흘린다 |
(5) 수비
8탄보다 9탄의 큰 변화가 있다면 수비수들이 매우 강해졌다는 것이다. 뭐 수비라고 해도 큰 변화가 있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몸싸움이 강해진 만큼 일단 상대공격수에 밀착마크를 얼마나 강하게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하겠다.
① 프레스1
X버튼을 이용하여 현재 조작중인 선수로 상대 공격수에게 붙어서 공을 뺐는다.
② 프레스2
□버튼을 이용하여 현재 조작하는 선수 이외의 근처에 있는 동료가 상대 공격수에게 프레스를 가한다. X와 □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존 프레스(강하게 압박하는 수비)를 구사할수 있으며, 대쉬버튼과 함께 누르게 되면 상대방에게 달려가면서 프레스를 가하게 된다.
협력 수비! |
③ 슬라이딩
공격수 근처에서 O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딩을 하게 되는데 볼을 뺐거나 상대방의 패스된 볼을 슬라이딩으로 끊을 때 자주 이용된다. 즉 패스가 진행될 방향을 예측하고 O버튼을 눌러 볼을 인터셉트하는 것.
④ 클리어
위험지역에서 볼을 멀리 차내는 것을 말하며, 롱패스 버튼으로 클리어하는 것보단 딜레이 없이 빠르고 강하게 클리어하는 슛버튼 □을 이용한 클리어를 추천한다.그 밖에 키퍼로 넘어가서 키퍼가 달려나가는 동작은 △버튼으로 가능하며, GK조작은 △+L1키를 누른 뒤 가능하고, 핸드킥은 볼을 키퍼가 가졌을 때 O나 □로 가능하며, 선수에게 그냥 볼을 던져주는 것은 방향키와 함꼐 숏패스버튼인 X을 눌러준다. 마지막으로 볼을 놓는 것은 볼을 잡은후 R1을 입력하면 된다. 참고로 이번 9탄에서는 키퍼가 볼을 던져주는 동작이 현저하게 좋아졌기 때문에 피트킥 특수능력이 없다면 오히려 손으로 재빨리 공을 던져주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5) 세트플레이
위닝에서 가장 쾌감을 느낄 때가 프리킥을 제대로 후련하게 넣었을 때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세트플레이는 강한 위력과 함께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기술이다. 특히 매번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현실의 축구의 그것을 반영하듯이 세트 플레이 역시 진화하고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① 코너킥
O나 X를 이용해 롱패스와 숏패스를 넣어줄 수 있다. 이 때 방향키를 위로 누르면 탄도가 낮은 센터링이, R2버튼과 함께 차면 탄도가 높게 되며, 방향키를 아래로 누르면 그라운드로 공을 깔아준다. X를 이용한 숏패스는 숏코너라고 해서 근처 아군에게 볼을 짧게 내어준다. 여담이지만 이번 작품에선 숏패스 모션이 새로 생겨서 더욱 더 눈을 즐겁게(?) 해준다.
코너킥 연속 동작 |
② 프리킥 패스
프리킥시 패스를 하는 것을 말하며, 방향키와 함께 숏패스, 롱패스, 스루패스 버튼을 이용할 수 있다.
③ 프리킥 슛
□ 슛버튼을 이용하여 슛을 하는데 슛버튼의 세기에 따라 슛의 고저가 결정되며, 강하게 차고 싶다면 방향키를 위로 누른 채 슛버튼을 누르고 볼을 차기 전 △ 버튼을 누르면 되며, 약하게 차고 싶다면 방향키를 아래로 누른 채 슛버튼을 누르고 볼을 차기 전에 X 버튼을 누르면 된다. 요약하자면 약간 먼 거리(30m이상)에선 강하게 차고, 가까운 거리(25m이내)에선 많은 회전을 주고 싶으면 약하게 차는 것이 좋다. 참고로 슛을 하면서 방향키를 누르게 되면 커브가 걸리게 되며, 찰 때 L1,R1을 눌러주면 L1은 왼쪽으로 공이 더 휘고 R1을 누르면 오른쪽으로 더 많이 휘게 된다.
1인 프리킥 |
2인 프리킥 |
* 코너킥 및 프리킥 팁
코니킥은 일단 공에 회전을 줘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는 수비수 사이를 피해 아군의 슛으로 이어지기 위함이다. 일반적으로 회전을 주기 위해선 공을 차기 위해 게이지를 모으는 중에 원하는 방향으로 방향키를 눌러주면 된다. 필자가 주로 하는 회전방법은 약간 대각선 방향으로 입력하여 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차는 선수에 따라 해당 코너위치와 키커의 발이 같게 되면 (왼쪽위치에서 왼발잡이가 찰 경우) 최대한 골대쪽으로 키커를 이동시킨 뒤 골대바깥쪽으로 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반대의 경우엔 약간 30도 각도로 틀어준 뒤 골대쪽으로 휘도록 회전을 주는 것이 좋다. 단, 이번 작은 전작과는 달리 커브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는 골대쪽으로 붙인 뒤 바깥쪽으로 휘게 하면 거의 휘지 않고 키퍼에게 잡히게 되므로 주의할 것(게이지를 반보다 조금 덜 주는 것이 좋다)
프리킥은 거리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 일단 키퍼가 없는 쪽으로 찰수 있는 키커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아래와 같은 구분이 있다.
[20m 이내]
강하게 차는 것보다 수비벽과의 사이가 가깝기 때문에 공을 약하게 차면서 많이 휘게 하는 것이 좋다. 약하게 차는 것이 좋은데 방향키를 아래로 누른 채 슛버튼을 누르고 볼을 차기 전에 X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번 작은 전작에 비해 롱패스로 슛하는 기술이 약화된 감이 있다.
[20~30m]
일반적인 프리킥 거리다. 단순히 슛의 게이지와 방향으로 차되, 회전을 줘도, 안줘도 무방하며 역시 많은 연습으로 감을 잡는 것이 좋다.
[30~40m]
스핀보다도 강하게 차는 것이 중요한 거리다. 강하게 차기 위해 방향키를 위로 누른 채 슛버튼을 누르고 볼을 차기 전 △ 버튼을 눌러 감을 잡아보자.
[40m 이상]
득점보다는 프리킥 패스로 득점을 노리는 것이 좋으나 가끔 로베르토 카를로스 선수정도가 되면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④ 2인 프리킥
L2버튼을 길게 누르면 2인 프리킥이 가능하며, 방향키+L1+슛버튼을 누를 경우는 페인트 격으로 볼에 가까이 있는 선수가 슈팅을 날리게 된다. 또한 2인프리킥시 L1+X버튼을 누르게 되면 볼을 살짝 앞으로 밀어준다.
⑤ 프리킥 벽쌓기
상대방이 프리킥을 하게 될 때 벽을 쌓게 되는데 그 조작방법으로는 일단 슛버튼을 누르게 되면 점프를 하게 되며(□), X버튼 즉 숏패스 버튼은 점프를 하지 않고, O버튼을 누르게 되면 벽을 쌓은 선수가 앞으로 달려나가게 된다
(6) 리스타트
볼이 라인으로 나가게 되면 드로우 인을 하게 되는데 가까운 아군에게 주려면 X 버튼을, 롱드로인을 하려면 O버튼을, 약간 스루 형식으로 공간으로 드로우 인을 내주려면 스루패스 △을 누른다. 이번 9탄엔 스로인페인팅 동작이 생겼기 때문에 볼을 던지기 전에 약간의 속임수를 쓸 수 도 있다. 한편, 골킥시에도 가까운 선수에게 내주는 X버튼과 먼 선수에게 차주는 O롱패스 버튼이 가능하다.
(7) 슈퍼캔슬
슈퍼캔슬은 현재 선수에게 입력된 동작을 캔슬하고 유저가 다시 명령을 입력할 때 쓰는 동작이다. R1+R2을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발동하고, 어떤 패스를 받을 때 짧게 짤라먹거나 드리블경합을 하다 취소하고 방향을 입력하여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그 밖에 볼을 앞으로 툭 차는 동작도 있는데 오른쪽 아날로그를 아래, 위로(가일의 반달차기를 생각하시면 된다) 입력하면 볼을 자신의 정면으로 톡 띄워 차게 된다.
2. 게임메뉴
게임 메뉴들을 일본어 번역과 함께 살펴보겠다.
エキシビション : 단판전 メモリアルマッチ : 메모리얼 매치 P1クイックスタ-ト : P1 퀵 스타트 P2クイックスタ-ト : P2 퀵 스타트 PK戰 : PK전 |
단판전 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먼저 플레이어 설정 화면이 나타나게 되며, L1, R1키를 이용하여 컨솔스피드를 조정할 수 있고(CPU가 자동적으로 볼 근처의 선수를 골라주는 빈도를 말하는 것이다. L1으로 최소한으로 줄일 경우 [マニュアル] 상태가 되어 사용자가 선수 체인지 버튼(게임상에선 L1버튼이다) 을 눌러주기 전까진 선수가 바뀌어지지 않는다. L2, R2버턴으로는 GK조작을 가능하게 할 것과 같은 옵션을 선택한다.
또한 HOME & AWAY 로 플레이어 아이콘을 움직여서 조작가능한 팀을 변경이 가능한데. 아래 그림과 같은 것은 플레이어는 선수를 조작하지 않고, 멤버 체인지나 작전 지시만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나머지 회색부분으로 내려서 해당 HOME&AWAY로 옮기게 되면 컴과의 협력플레이도 가능하다.
메뉴 셀렉트 화면 |
플레이어 설정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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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선택 화면 |
유니폼 선택화면 |
아래 표는 심판의 종류로서 심판마다 판정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숙지하는 것도 경기에 도움이 된다. (참고로 8편하고 똑같다) 채워진 별이 많을수록 더 엄격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파울선언을 많이 하되 카드를 적게 주는 주심도 있는 반면, 빈도는 작으나 한번 걸리면 카드가 나오기 쉬운 주심도 있다. 랜덤일 경우 게임이 들어가기 전 입장장면을 보게 되면 주심소개도 나오니 이 때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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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설정을 마치게 되면 전작과는 다르게 바로 포메이션 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포메이션 설정은 따로 항목을 둬서 추가 부연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メモリアルマッチ(메모리얼 매치)는 친구와 대전시에 승패와 평균 득점이 기록되는 모드로 자신의 옵션 파일과 친구의 옵션 파일이 담긴 메모리 카드 2개가 양 슬롯에 꽂혀 있어야 한다. 대전기록을 남기시고 싶으신 분들은 해보시길. 이 밖에 P1, P2 퀵 스타트는 플레이어 설정이나 환경 설정등을 생략하고 곧바로 시합을 개시할 때 이용한다.
(2) MASTER LEAGUE
클럽팀으로 리그와 컵대회를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선수를 획득, 육성하는 게임이다. 다음 공략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 참고로 8편하고 큰 변화는 없기 때문에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8탄 공략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3) LEAGUE
7개의 리그중에서 참가리그를 선택하여 참가팀이나 플레이어 설정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즐기는 모드이다. 이 모드를 선택한 후 新規スタ-ト(신규스타트), デ-タロ-ド(데이터 로드)등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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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로 들어가게 되면 다시 게임메뉴들이 나온다. 차례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試合へ進む 시합진행 フォ-メ-ション 포메이션 설정 DATA 데이터를 본다. 環境設定 환경설정 モ-ドセレクトへ : 모드 셀렉트로 |
이중 데이터를 선택하게 되면 리그의 각종 기록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 역시 ‘친절한 필자씨’ 가 모두 기재했다.
カレンダ : 시합 일정을 본다. リ-グ戰情報 : 리그전 정보를 본다. 다시 들어가게 되면 아래의 세항목이 있다. -順位表 순위표, 대전표 - チ-ム情報 : 팀 정보 - ゴ-ル, アシストランキング 골 어시스트랭킹 カップ 戰 情報 : 컵전 정보를 본다. - グル-プリ-グ順位表 : 그룹 리그 순위표 - チ-ム情報 : 팀 정보 - ゴ-ル, アシストランキング 골 어시스트랭킹 記錄室 : 기록실 - 通算ゴ-ル, アシストランキング 통산 골 어시스트랭킹 - シ-スン結果 시즌결과 |
(4) CUP
역시 전작과 같이 인터내셔날컵등을 비롯하여 각종 컵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모드로 大會形式(대회형식)과 グル-プ名稱뺴곤 환경설정이 리그전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컵대회의 구분과 대회형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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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리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각 조별로 그룹리그 후 상위팀이 토너먼트로 진출하는 형식이며, 넉아웃 방식은 두 팀씩 짝지어져 홈&어웨이 방식으로 시합을 한 뒤 승자가 다음 단계로 진출하는 제도이다. 보통 리그는 거의 고정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은 컵대회를 하기 위해선 코나미컵을 골라야만 한다.
(5) TRAINING
연습만이 살길이다. 다양한 연습메뉴로 실력을 올려보자.
① フリ-トレ-ニング [프리 트레이닝]
자유롭게 연습을 할 수 있는 모드로 게임 내에서 코너킥이나 프리킥등도 연습이 가능하다. 메뉴를 선택하게 되면 플레이어 설정이후 팀을 고르게 되어 트레이닝 환경설정에 들어가게 되는데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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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정까지 마치게 되면 드디어 고대(?)하던 연습장면이 나오는데 트레이닝중 스타트 버튼을 누르게 되면 또다시 여러가지 선택 메뉴가 나오는 바, 역시 일어로만 구성되어 있어 번역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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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シチュエ-ショントレ-ニング [시츄에이션 트레이닝]
상황에 따른 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다. 즉 위에서부터 드리블(슬라이드드리블의 돌파, 완급을 사용한 드리블, 1:1상황에서 키퍼제치기, 마르세이유턴을 사용하기, 멀리 차놓고 대쉬 드리블), 패스(다이렉트패스, 원투패스, 사이드체인지, 스루패스, 플라이스루), 슛(롱슛, 슛페인트, 루프슛, 드라이브슛, 슈퍼캔슬을 이용한 슛), 공격시에 시도해 봄직한 것들(트래핑방법,패스를 잘받는 법, 나이스 스루, 스루패스와 슈퍼캔슬의 사용법, 대쉬버튼을 누리지 않고 트랩하기), 수비방법(효과적인 슬라이딩, 슬라이딩에 의한 인터셉트, 프레스2 사용방법, 1:1 키퍼 수비, 카운터시의 디펜스), 돌아가기로 구성되어 있다. 각 상황에 따라 어떤 기술들을 사용할 것인지 연마할 때 한번씩 해보는 것이 좋다.
③ チャレンジトレ-ニング : 챌린지 트레이닝
여러가지 도전과제를 풀어나가면서 훈련을 하는 게임이다. WEN도 벌고 트레이닝도 할 수 있으나 난이도에 따라 점점 어려워지므로 꽤나 많은 노가다를 요한다. 아래는 메뉴설명이다
チャレンジ選? [챌린지 선택] デ-タセ-ブ [데이터세이브] オプション [옵션] モ-ドセレクトへ [모드 셀렉트로 돌아가기] |
이중 챌린지를 선택하면 다시 도전과제들이 주어지게 되는데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ドリブル [드리블] ショ-トパス [숏 패스] マニュアルパス [매뉴얼 패스] フリ-キックロンパス [프리 킥 롱 패스] フリ-キックシュ-ト [프리 킥 슛] ボ-ルキ-プ : [볼 킵] オフェンス : [오펜스] ディフェンス [디펜스] 수비 연습을 한다. |
화면상의 그래프를 통해 자신이 얼만큼의 연습을 했는가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트레이닝 메뉴 |
연습 그래프 |
챌린지 트레이닝 화면 |
(6) EDIT
에딧 모드는 유저임의대로 선수나 팀, 등번호, 구장명, 리그명 변경까지 가능한 모드이다. 이번 9탄은 지난 작품과 다르게 에딧모드가 한층 강화되었는데, 기회가 되면 다음편 공략에서 마스터리그와 함께 자세히 다루도록 하곘다.
(7) OPTION
위닝의 다양한 옵션을 조정하거나 게임 오마케 모드인 WE-SHOP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메뉴에서 가능한 명령은 다음과 같다
① WEデ-タ管理 [WE 데이터 관리]
オプションファイル [옵션파일] 을 관리하거나 セ-ブデ-タコ-ピ [세이브데이타카피] 를 하거나 セ-ブデ-タ削除 [세이브데이타삭제] 할수 있다. 이번 작부터
セ-ブデ-タ名入力이라는 모드가 생겨 세이브 데이터에 이름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한 사람은 해보도록하고, 옵션 파일을 선택하면 다시 메뉴가 나오는데 아래와 같다.
オ-トセ-ブ設定 : 오토 세이브 설정 オプションファイルセ-ブ : 옵션 파일 세이브 オプションファイルロ-ド : 옵션 파일 로드 WEシリ?ズデ?タロ?ド : WE 시리즈 데이터 로드 8과 LE가 로드가능 |
② PSP デ-タリンク [PSP 데이터 링크]
앞으로 나올 PSP용 위닝과 옵션파일과 에딧데이타를 PSP와 연동하는 모드이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었다.
③ キ-コンフィグレ-ション [ 키 컨픽레이션]
키 설정을 바꾸는 모드이다. 키 설정에 대해서 부가 설명을 하자면 전체적으로 디폴트를 사용하는 것이 크게 무난하나 ロングパスモ-ド(롱패스모드)의 타잎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는데, 구분은 아래와 같다.
TYPE1 : 페널티에리어내의 양사이드와 터치라인근처에서 센터링이 된다. 롱패스는 서치식 TYPE2 : 페널티에리아내의 양사이드와 터치라인근처에서 센터링이 된다.롱패스는 메뉴얼식 TYPE3 : 페널티에이어리보다 안에서만 센터링이 된다. 롱패스는 서치식 TYPE4 : 센터링은 L1+O 로 가능해진다. 롱패스는 서치식 TYPE5 : 센터링은 L1+O 로 가능해진다. 롱패스는 메뉴얼식 |
이중 보다 센터링에 대해 재미를 느끼시고자 하시면 게이지만큼의 센터링을 올리는 매뉴얼 방식이 재밌을지도.
④ サウンド設定 [사운드 설정]
オ-ディオ(오디오) 즉, ステレオ(스테레오)및 모노를 설정 實況頻度(실황빈도) 해설의 빈도를 설정 選手名實況 (선수명 실황) 선수명, 등번호, 없음으로 설정 實況音量 (실황음량) 해설음량 效果音音量 (효과음음량) 효과음 음량 BGM音量 (BGM 음량) 백그라운드뮤직 음량을 설정 |
⑤ ミュ-ジアム [뮤지엄]
각종 트로피등을 감상하는 모드이다. 차례대로 위부터 カップギャラリ-(컵갤러리), リプレイ再生(리플레이재생), メモリアルマッチデ-タ(메모리얼매치 데이터), クレジット(크레딧)으로 구성되어 있다.
⑥ WE-SHOP
위닝상의 화폐개념인 WEN을 이용하여 각종 옵션등을 구매하는 오마케모드이다. 아래와 같은 것들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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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スクリ-ン [스크린]
스크린 위치를 조정가능하다.
따로 세이브데이타 이름지정가능 |
트로피 감상 |
WE-SHOP |
(7) NETWORK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유저와 대전을 하는 게임이나, 대부분의 한국유저들은 계정문제와 한국판 플스상의 문제로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다.
(8) NIPPON CHALLENGE
일본 대표팀으로 팀을 꾸려 2006년 독일월드컵에 도전하는 과정을 플레이하는 것이다. 게임에 들어가게 되면 친숙한 옵션 메뉴들이 나오게 되고, 설정이 끝나면 애칭설정에 들어가게 된다. 플레이어가 붙여주고 싶은 이름을 붙이면 된다(EX:히딩크사단, 지코사단 등등)
그 다음으로는 선수 선발에 들어가게 된다. 빨간선까지가 주전이고 초록색선까지가 리저브 멤버이므로 상황에 따라 선발을 해주면 되겠고, 대표결정이 끝나면 시합 혹은 포메이션 설정등 많이 봐왔던 메뉴들이 나오므로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참고로 니폰 챌린지 모드는 キリンチャレンジカップ2005(기린챌린지컵2005)를 거쳐 1차예선, 그리고 최종예선, 이어 キリンチャレンジカップ2005 (기린챌린지컵), インタ-ナショナルカップ 本? ファ-ストラウンド(인터내쇼날컵 본선 퍼스트라운드)를 거치고 그 뒤로는 본선 세컨드 라운드를 거치게 된다(16강 토너먼트) 전체적으로 월드컵과 구성이 같으니 무난히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팀 애칭 설정 |
시합 일정 |
선수발탁 |
3. 포메이션 설정
축구는 11명이 어떤 위치에 배치되어 일정한 작전과 역할에 따라 시합을 하는 단체 경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포메이션의 구성과 각 선수마다의 역할분배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번 장에서는 포메이션 설정 요령과 시합과 관련된 메뉴와 그에 따른 설정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특히 이번 9탄에선 포메이션에 따른 유기적 관계가 매우 중요해졌으며 포메이션별로 A1, A2와 같이 세분화 되었기 때문에 각 포메이션을 상황에 따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 メンバ-チェンジ [멤버체인지]
선수를 교대하는 메뉴이다. 이번 작부터 교체할 선수를 선택하면 해당 포지션에 어울리는 선수가 하이라이트 되기 때문에 더욱 교체하기가 편해졌다. 전체적으로 능력치를 보면서 교체해도 되고, 간단하게 그래프의 비교를 통해 교체해도 된다.
(2) フォ-メ-ション [포메이션]
전체 포메이션의 골격이나 선수 위치수정 및 역할수정을 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세분하여 살펴보자.
① チェンジ (체인지)
전체 포메이션을 바꾼다. 기본적으로 디폴트가 제공되나 마음에 안들경우 4-4-2, 3-5-1등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각 포메이션의 특징을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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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ポジションエディット(포지션 에디트)
선수의 포메이션상의 위치를 변경한다. 바꾸고 싶은 선수를 선택한뒤 방향키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놓아주면 된다. 이 때 세모를 누르면 선수의 역할선택까지 같이 해줄 수 있다.
③ 役割選擇 (역할선택)
선수의 역할을 지정해준다. 즉 선수들은 자신이 위치한 포메이션에 따라 역할이 정해져 있으며, 선택하면 변경가능한 역할이 뜨게 된다. 다음과 같은 용어 설명을 알아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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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번 작품부터 선수가 어떤 위치에서 플레이 하는데 적성이 맞는지 右,左,兩과 같은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포메이션 메뉴 |
선수비교 |
즐비한(?) 포메이션 |
위치 편집 |
역할선택 |
개인설정 |
④ 自動?び替え (자동라인대체)
변경한 전형에 맞춰 자동적으로 선수 배열을 변경해주는 명령이다.
⑤ 敵チ-ム 自動?び替え(적팀자동라인대체)
상대 팀의 선발 선수진을 컨디션에 맞게 자동으로대체해준다.
(3) チ-ム設定 [팀설정]
팀에 관련된 여러가지 설정들을 바꾼다. 아래와 같은 명령이 있다.
① 攻守レベル(공수레벨)
공격과 수비의 레벨을 말한다. 즉 공격이 높게 설정되어 있으면 공격의 빈도가 높고 수비가 높으면 그 반대이다. 차례대로 매뉴얼. 오토디펜스.노멀,오토디펜스며 매뉴얼일 경우엔 L2+R1을 누르면 공격적으로 되며, LR+R2를 누를 경우엔 수비적으로 성향이 변경된다. 상황에 따라 적절이 이용하도록 하자.
② ディフェンスシステム(디펜스 시스템)
디펜스 진형의 전체적인 시스템을 결정한다. 차례대로 ノ-マル(노멀) , スイ-パ-(스위퍼), ライン(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위퍼는 위에서 언급한 커버링 위주의 수비형태고 라인은 일자형태로 수비수들이 위치하여 상대방 공격수들의 실책을 유발하는 업사이드 트랩을 사용하게 된다.
③ チ-ム戰術(팀전술)
팀의 전체적인 전술을 결정하며 차례대로 수비라인의 빈도, 존프레스(압박)의 빈도, 업사이드트랩의 빈도, 카운터 어택의 빈도를 결정하게 된다. C로 설정하게 되면 해당 전술을 그다지 실행하지 않은 상태로 체력을 보존하며 , B는 적당하게 A는 적극적으로 실행하되 대신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 원하는 형태로 꾸며보도록 하자.
(4) 作戰設定 [작전설정]
작전을 설정하는 메뉴이다. 차례대로 매뉴얼(수동). 세미오토, 포메이션A, 포메이션B, 현재설정을 A로 카피, B로 카피하는 것이 있는데, 이중 포메이션 A,B는 게임 중간에 포메이션의 변화를 꾀할 때 사용하는 메뉴이다. 매뉴얼로 작전을 꾸밀 시엔 L2버튼과 해당버튼(네모,세모,동그라미등 플스버튼을 말한다)을 누르는 것으로 발동하며 아래와 같은 작전이 가능하다. 전작과 변화는 없다.
① 中央突破 (중앙돌파)
사이드보다 중앙쪽으로 자주 돌파하는 작전이다. OMF를 자주 사용하고 싶을 때 이용
②右(左)サイドアタック(사이드어택)
오른쪽 측면쪽으로 공격한다. 左는 왼쪽으로 공격한다.
③ 逆サイドアタック(역 사이드어택)
현재 공격 중인 반대 측면에 있는 선수를 보고 대각선으로 공격한다.
④ チェンジサイド(체인지사이드)
양 사이드 선수의 포지션을 교체하여 상대 마크맨의 혼란을 야기한다.
⑤CBオ-バ-ラップ(센터백 오버랩)
중앙 수비수들이 공격에 가담한다.
⑥ゾ-ンプレス(존프레스)
공을 가진 상대에게 다수의 선수로 압박수비를 펼친다.
⑦カウンタ-アタック(카운터어택)
기습적인 역습을 꾀하는 것으로 수비시 최전방 공겨수들은 상대편 진영에 남겨두고 볼을 차단하여 한번에 공격수에게 연결하여 득점을 노린다.
⑧ オフサイドトラップ(업사이드트랩)
수비라인을 약간 위로 올려 상대 선수의 업사이드를 유도한다. 잘못 했을 경우 오히려 수비라인이 붕괴될 경우가 있다.
⑨ フォ-メ-ションA,B (포메이션 A,B)
각각 포메이션A,B로 변경한다.
(5) 個人設定 [개인설정]
선수 개개인적인 전술을 설정하는 것으로, 위부터 攻擊意識(공격의식)은 공격방향을 결정하는 것이고, 守備意識(수비의식)은 수비가담빈도를 말한다. 高い(높음),普通(보통) 低い(낮음)의 구분이 있다. マ-ク設定은 선수의 마크상태를 설정하는 것인데 위에서부터 커버링(특정 선수가 아닌 수비공간을 지킨다), 존마크(자신의 수비범위안의 선수를 마크한다), 맨마크(대인마크) 로 구성되어있다. 나머지 포지션변경과 역할설정은 위에서 언급했던 내용과 같다.
(6) キッカ-, キャプテン [키커, 캡틴]
킥을 담당할 선수와 주장을 변경할 때 사용한다. 키커는 FK(프리킥) L(롱) S(숏) CK(코너킥) L(롱), S(숏). PK(페널티킥)의 구분이 있으니 원하는 선수로 설정하며 캡틴은 멘탈리티가 높은 선수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7) クイック設定 [퀵설정]
전술을 간단하게 미리 정해진 세팅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아래과 같은 차이가 있다.
① バランスよく(밸런스 좋게)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전술을 꾀한다.
② 專守防衛(전수방위)
선수 전원이 수비에 치중한다. 주로 한골을 지키기 위한 얼마 남지 않은 후반정도에 알맞은 전술이다.
③ ノ-ガ-ドで攻める(노 가드로 공격)
수비를 최소화 한 상태에서 대부분의 선수가 공격에 치중한다.
④ カウンタ-アタック(카운터 어택)
수비를 중시하면서 찬스가 나면 전방의 공격수에게 연결하는 작전을 꾀한다.
⑤ サイドアタック(사이드 어택)
측면을 중시한 공격전술이다. CF를 제외한 선수들이 측면쪽으로 향하게 된다.
⑥ 中央突破(중앙돌파)
대부분의 선수가 공격루트로 중앙을 이용하며 선수들이 대부분 중앙에 자리잡는다.
⑦ 前線からプレス(전선부터 압박)
전방부터 상대를 압박하는 것으로 공격수와 미드필더들이 상대진영부터 강한 압박을 가한다. 체력소모가 있다.
(7) ストック [스톡]
현재 포메이션 설정을 저장할 때 이용한다.
(8) 操作說明 [조작설명]
조작에 관련된 가이드다.
4. 시합관련
(1) 시합 화면
시합화면 숫자에 유의하자. |
전체 시합화면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은 시합을 하는 양국가의 정보와 스코어, 2는 전반전 후반전 유무와 시간, 3은 선수 이름과 포지션 그리고 왼쪽의 바는 위에서 언급한 공수레벨 단계이다. 마지막으로 4는 미니레이다이며, 선수 머리 위에 있는 커서는 내가 지금 어떤 선수를 조작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게임상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메뉴화면이 나오는데 한번 씩 다 해 드렸던 설명이기에 특이할만한것만 부연하자면, メンバ-チェンジ(멤버체인지)는 포메이션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선수를 바꿀 수 있는 모드이며, カメラタイプ(카메라타입)은 게임에서 쓰여질 카메라를 나타내고(골라보면 화면이 바뀌니 마음에 드는걸로 바꾼다), ?面表示(화면표시)에선 이번 작부터 새롭게 도입된 요소로 ?力 ゲ-ジ(체력게이지)를 키게 되면 화면상의 선수이름 정보 밑에 체력게이지가 뜨게 된다. タイム(타임)은 남은 시간 スコア(스코어)는 점수 정보, 作戰マク(작전마크) 의 유무도 여기서 결정할 수 있다.
화면표시 설정 |
체력게이지가 보이시는가? |
(2) 시합정보
하프타임이나 시합이 끝나게 되면 試合詳細(시합상세) 메뉴를 통해 시합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으나 역시 일본어로 되어있어 어떤건지 모르실 분도 계시니 내용을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シュ-ト 슛 *內シュ-ト 유효 슛 (*은 일본식 한자) ペナルティキック 페널티 킥 フリ-キック 프리 킥 コ-ナ-キック 코너 킥 ファウル 파울 (オフサイド) 업사이드 支配率 지배율 |
계속하여 정보를 보다보면 지배율이 나오는 게임 시간 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수 있는데, 아군은 파란색 상대방은 빨간색으로 나오니 참고하길 바라며, 이어 득점과 시간대별 경기 지배율에 대한 분석이 나온다.
또한 시합이 전부 끝나게 되면 이번엔 個人試合記錄(개인시합기록)으로 평점 및 선수가 게임내 보여줬던 행동에 대한 분석이 나오게 되는데, 이 또한 용어를 알고 싶어하는 독자를 위한 용어 번역 서비스가 있겠다.
プレイエリア 플레이 에어리어 ボ-ルエリア 볼 에어리어 ボ-ルタッチ 볼 터치(하반부에 볼터치 回數) スコア(스코어) 得點(득점) ペナルティキック (페널티킥) フリキック(프리킥) アシスト數(어시스트수) シュ-ト(슛) シュ-ト 回數(슛회수) *內シュ-ト 유효 슛 (*은 일본식 한자) GKキャッチ(GK가 잡은 수) エリア內(에어리어 내) ヘデイング(헤딩) 右,左足(오른발, 왼발 슛) パス (패스 O누르면 상세정보) パス 回數(패스회수) クロス 크로스 成功回數 성공회수 ファウル(파울) ファウル回數 파울회수 直接FKになるファウル 직접 프리 킥이 된 파울 間接FKになるファウル 간접 프리 킥이 된 파울 オフサイド(업사이드) フリキック(프리킥) 直接FK回數(직접FK회수) パス(패스) シュ-ト(슛) 間接FK回數(간접FK회수) コナキック(코너킥) コナキック回數(코너킥회수) 右コナキック(우코너킥) 左コナキック(좌코너킥) ドリブル(드리블) 回數 移動距離(m) : 이동거리 |
시합정보 |
아울러 모든 시합이 마쳐지면 메뉴가 나오게 되는데 차례대로 もう1試合續ける(같은 팀과 구성으로 또 한 시합을 계속한다) モ-ドセレクトへ (모드 셀렉트로) , チ-ムセレクトへ(팀셀렉트화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 선수 능력치
이번 공략 역시 마지막은 선수 능력치 및 특수능력에 대한 설명의 장이다. 위닝은 다양한 패러미터와 특수능력으로 선수 개인마다 개성을 부여하고 있는데, 능력치는 총 1~99의 범위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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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예시 |
아래는 특수 능력 자료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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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에 비해 피트킥, 양발페인트 특수능력이 사라졌음.
(1) 조작 퀵 가이드
(2) 컨디션에 따른 선수 능력치 변화
↑ (아주 좋음) ↗ (좋음) ↘ (나쁨) ↓(아주나쁨) 단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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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볼타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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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나오는 볼 |
[gameshot]
첫댓글 그래픽죽이네요 몇넌전까지만해도 그래픽은 피피가앞섯는데 그것도아니네 이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위닝9컴터로 즐기는데 정말로 기본기로만한다는...이렇게 많은 기술이있을줄이야...
이건 위닝9 ...1년전 꺼입니다,. 위닝10나온지 꽤 됐어요.. 위닝은 할수록 재미있죠,근데 플스가 있어야 한다는거 ㅎㅎ 계획으론 위닝10다음판이 나올때가 돼긴 됐는데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노무 코나미 에선 도통 한국시장은 팔리든 말든 상관도 않하는거 같고,한글화를 않하려고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마케팅뭐 그런건 전혀 않함 ,피파하고는 이게 너무 비교돼죠..엑박으로 위닝 최신판도 발매가 된다고 하니 대중화에 좀더 불이 붙는 기회가 됐음 좋겠어요
헛 좋은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__) 모르는게 무진장 많았군요 ㅋㅋ
깔끔하고 확실한 정리...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