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 질문에 답글에서 ALC주택일시 지붕과 외부벽체에 외장재로서의 세라믹 사이딩 시공에 대해서
그 세라믹 사이딩 하중으로 인한 ALC벽체에 체결력에 대한 우려?를 표현 이유는?
세라믹사이딩이란?
석회질(시멘트성분)과 섬유질 원료를 주성분으로 하며, 이 원료를 성형/양생해서
가마에서 열처리한 뒤 경화시킨 사이딩 외장제를 뜻한답니다.
세라믹 사이딩은 가벼운 모래와 천연펄프, 콘크리트 등을 혼합하여
오토클레이브라는 특수한 공법으로 제조된 건축물 외장재입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얇은 몰탈 시멘트'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두께가 20mm가 채 안되기 때문에 조금 쎄게 툭 치면 쉽게 부러진답니다.
그 부러진 단면은 예전 시멘트 사이딩보다 조밀하지 않고 엉성한 성형품?정도....
가장 많이 시공되어 지는 세라믹사이딩은 두께 16미리로의 판재로
그 규격은 16T(두께) X 455W(폭) X 3.030L (길이) 로 판재 1장의 면적은 서로포개어 지므로
보통 1.3 제곱미터이고 1장당 무게는 26kg 이랍니다.(니치하 아이큐브 기준)
1장에 26KG + 1.3제곱미터이니 제곱미터당 20KG으로 100제곱미터면 2000KG(2톤의 무게)이고
그럼 단층 외부 벽체 면적이 200제곱미터라면 4톤에 무게랍니다.
목조주택에서는 전체는 아니더래도 어느정도 골조에 세라믹사이딩이 체결되어지므로
문제가 없는데......
ALC블럭 조적 벽체는 ALC벽돌에 물성표에서 확인을 해보셔도 세라믹 사이딩의 하중을 벽체체결력이
견디게 하려면 좀 문제가........
아래 그림표에서처럼 내외부 마감재를
ALC주택 같은 경우 ALC블럭으로 조적을 한 벽체이고 (하부 몇단은 발수블럭으로시공) 창문 상부에
인방부분도 창문규격이 크면 ALC 블럭이 아닌 다른 철재등으로 보강을 해주어야 하며 또한 지붕패널에서도
같은 문제랍니다.
아래 그림 참고 벽체 마감표에서 처럼 내외부를 예시처럼 시공시 아주 가성비 좋은 자재라는 것입니다
첫댓글 추가 자료를 올리고 본문 수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