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오늘부터 총파업... 열차 1170편 스톱, 주말여행 취소 속출
채성진 기자
김승현 기자
오유진 기자
입력 2023.09.13. 21:13
업데이트 2023.09.14. 00:57
전국철도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대전역에 일부 열차 운행조정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철도노조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나흘간 1차 총파업에 들어간다./뉴스1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4일부터 나흘간 벌이기로 한 총파업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열차 1000여 편이 운행을 중단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일찍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 주말 여행을 계획한 관광객, 병원 진료를 위해 서울로 가려는 지방 환자 등 40여 만명이 코레일(철도공사)이 보낸 ‘운행 중지 예정’ 문자 메시지를 받고 혼란에 빠졌다. 대체 교통편을 찾고 있지만 파업 기간 운행하는 열차나 고속버스, 항공기 등 다른 교통편도 만석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이고 있어 일정을 취소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박모(31)씨는 추석 연휴 열차표를 구하지 못했다. 이번 주말에 미리 고향을 찾기로 하고 15일 오후 1시 29분 용산역을 출발해 광주송정역으로 가는 KTX 열차 표를 예매했다. 하지만 철도노조 파업 소식을 듣고 스마트폰 KTX 앱으로 확인해 보니 예매표에는 ‘운행 중지 열차입니다. 반환 후 재구매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붉은색 글씨가 찍혀 있었다. 서둘러 다른 표를 검색했지만, 이번 주말 광주송정역을 향하는 KTX 열차편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박씨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서야 부모님을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열차 운행 여부 확인하고 역에 가세요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예고한 1차 총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역 매표소 전광판에 열차 운행 중지 및 지연을 알리는 안내문이 띄워져 있다. 총파업 기간 나흘간 열차 1000여 편의 운행 중단이 예고돼 미리 열차표를 구입한 시민들이 큰 혼란과 불편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코레일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파업 기간 중 운행 중지 열차는 13일 현재 1000편이 넘는다. 경부·호남·전라·강릉·동해·경전·중앙선을 운행하는 KTX 460여 편, 새마을과 무궁화 같은 일반 열차 550편 등 총 1170편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열차 상당수가 운행을 중단해 여행객들이 혼란에 빠졌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44)씨는 가족과 가을 강릉 여행을 계획했지만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15일 오후 강릉으로 출발하는 KTX가 운행 중단 열차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김씨는 “비슷한 시간대 열차는 이미 만석 상태라서 당장 한 달 전 예약한 콘도부터 취소해야 한다”며 “붐비는 7말8초를 피해 여유 있게 휴가를 즐기려 했는데 황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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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병원 진료나 군 입대 등을 위해 열차 표를 샀는데 갑자기 취소돼 대체 교통수단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신장병을 앓고 있다는 A씨는 한 커뮤니티에 “14일에 서울 대학병원에 진료 예약을 했는데 철도 파업으로 취소해야 했다”며 “파업 기간 서울로 병원 갈 일이 있는 분은 미리 열차표를 확인하라”고 했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 고속철도 통합, 노사 합의 이행 등을 국토부와 코레일에 요구하며 총파업을 밀어붙이고 있다. 철도노조의 파업은 2019년 11월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파업 첫날인 14일 서울역(5000명), 부산역(2000명), 대전역(1800명) 등에서 각 지역본부별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한다. 철도노조는 “정부가 수서발 고속철(SRT)을 KTX와 분리 운영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철도 민영화를 위한 수순이다. 강력히 반대한다”며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앞으로 2차, 3차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는 “철도 민영화는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며 “현 경쟁 체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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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용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 광역전철(1·3·4호선)과 고속철도(KTX)에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집중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필수 유지 인력 9800명과 대체 인력 4900명 등 총 1만4700명을 배치해 KTX와 전철 운행률을 각각 평시의 70%, 90% 수준까지 확보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교통 혼란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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誓天
2023.09.13 21:26:18
결국 국민은 안중에 없고 자기들 밥그릇만 채우겠다는 극단의 이기심으로 국민을 인질로 삼는 놈들과는 협상하지 말자. 국민들은 걸어다닐 각오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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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짱
2023.09.14 08:50:53
오래전 최연해가 노조 묵사발 시킬 때에 우리나라에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무성이 개ㅈㅅ이 판을 깨버렸지.. 다시 한번 이것들 완전히 무너뜨려라.. 일하기 싫다는 것들 다 짜르고 새로 뽑아라..
낯술
2023.09.14 07:43:00
열차를 왜 세우냐? 철저하게 피해보상을 받아내자...
돌처럼
2023.09.14 07:35:08
철도가 노조 너거들 꺼냐??
핵무장만이 살길이다
2023.09.14 06:29:53
일할청년들 많다
유박사
2023.09.14 05:49:32
주사파 종부기 민노총 박살내야 우리나라 평안하다
zjem
2023.09.13 22:05:50
합치면 합친다고 난리 치고 분리하면 분리한다고 난리 치고. 그냥 파업이 일상인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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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짱
2023.09.14 08:53:37
뭐든 트집잡아야 떡고물이 떨어지는 것을 알거든.. 거지 버렁뱅이들.........
유박사
2023.09.14 05:50:46
이것도 북괴지령 수행하는겁니다.
bkpk
2023.09.13 21:33:55
근로자의 권익을 위하여 노조는 필요한 제도이기는 하지만, 국민들의 불편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이기심에 따라 악용하는 수준의 사람들에게 노조는 시기 상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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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짱
2023.09.14 08:52:29
권익보호란 말도 오래전 말이고 지금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저것들 뒷주머니 챙기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유박사
2023.09.14 05:50:13
불법파업은 초장에 박살내야...
풍경소리
2023.09.13 21:51:53
노조 요구 사항 핵심은 ... SRT와 KTX 통합으로 보이는데.. 중장기적으로 ..국민을 위해서는 설사 비용이(요금) 좀 더 비싸더라도 현재 경쟁체제가 옳다고 본다. 지금도 노조가 이렇듯 경영정책 사항에 막무가내식 파업으로 자기 주장 하는데.. 통합해서 경쟁없는 거대 단일노조가 되면 어떨지.. 안봐도 비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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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네
2023.09.13 21:54:22
SRT와 KTX가 경쟁체재로 알고 있으시면 한번 찾아보시는게 어떨지요. 열매는SRT가 비료는 KTX가
viviyun
2023.09.13 22:12:12
노조들 다 체포해서 무기징역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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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현골지암선생
2023.09.13 22:25:42
명분도 없고, 국민의 지탄을 받는 철도파업은 즉각 중단도어야 합니다. 철밥통 지키기 위해 국가안위를 무시하는 노조라면 해체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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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du
2023.09.14 00:11:57
크게 일정이 급하지 않으면 일부러 경부선 상행은 SRT로 수서에 내려 한 시간 더 걸려 사대문 안으로 들어간다. 걸핏하면 등판에 뻘건 구호 붙여 다니는 민노총놈들이 지긋지긋하기 때문이다. 다시 최연혜 사장 불러라. KTX 민영화되면 서울-부산 이십만원 넘어간다면서 민영화 결사반대한다던 놈들 중 죽은 놈 하나도 없다. 민노총놈들 다 잘라버리고, SRT가 수서노선 사수하라. 절대 민노총이 철로를 장악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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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님
2023.09.13 22:18:57
잡것들 속내가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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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2023.09.14 00:16:54
또다시 사작되는 철도노조의 파업이라... 이기회에 30%이상 파면시켜 인력낭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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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봉투간첩성범죄당
2023.09.13 23:07:19
공공부문에 연봉 높은 귀족노조에 회사는 적자... 도대체 데모를 왜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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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킴
2023.09.13 23:10:26
무노동 무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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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방
2023.09.13 22:23:58
서민죽이는 철도파업종말볼수없는가 해방후박헌영이 주도하던 철도파업 완전해결못하는지 집신시고 걸어다녀야해결할것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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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일
2023.09.13 23:42:31
이것들은 파업이 연례행사인가? 너무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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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목
2023.09.13 23:42:54
아무래도 북한의 지시가 떨어진듯하다. 추석연휴기간 국민들을 볼모로 명분없는 총파업을 벌이다니, 이는 불법임이 분명하니 파업을 벌이면, 공권력을 투입해서 철도노조 지도부를 구속하여 수사해야한다. 윤정부는 노조의 불법파업에 강력한 공권력을 보여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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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석
2023.09.14 01:20:37
대우가 형편없는 코레일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으로 가라,국민에게 피해주지 말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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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선생
2023.09.14 00:21:13
국민들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꼭 파업을 해야만 하냐? 국민불편없이 협상할 능력은 없는 것이냐? 노조놈들 너무 심한 것 아닌가? 불법을 저지르는 노조놈들은 모두 해고하라.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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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 SB
2023.09.14 00:08:52
요즘 시대에 노조가 왜 필요한가? 노조가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많다는 것은 이미 지긋지긋하게 증명이 되었기에, 노조 자체가 청산되어야할 구태적폐다. 노조기능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게 좋다. 노동부가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잘해주기만 해도, 노조기능의 절반은 대체된다. 노동에 관련된 법과 정책을 잘 만들고, 운영하기만 해도 굳이 노조가 필요없다. 추가로 언론이 부당한 노동착취나 저임금 문제에 대한 감시와 여론을 담당하면 충분하다. 게다가 한국의 노조들은 각종 흉악범죄(조폭보다 심각한 갱단임)와 적화전략 정치집단(노조 역시 민주당처럼 분명한 반국가세력, 이적단체임. 증거가 차고 넘침)으로 역기능해왔다. 노조를 없애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아예 죽여버려라. 이게 진짜 민심이다. 저것들 잡아다가, 광화문에 단두대 설치해서 사형시켰으면 좋겠다. 노조의 패악질로 일반서민들이 기업보다 더많이 고통, 상실, 박탈감, 좌절, 피해를 받아왔다는 점을 왜 간과하는가! 노조를 없애라! 이게 진짜 민심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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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비
2023.09.14 00:58:55
불법 파업으로 국민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자들은 무조건 구속수사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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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heuy
2023.09.13 23:38:54
노조가 무슨 불만과 무슨 권리로 파업을 하는지는 몰라도, 서민을 괴롭히지 마시고, 결정권자를 괴롭힐 수 있는 파업을 하시는 게 어떨지요? 사장의 집에 가든지, 국회로 가는 것이 어떨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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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적
2023.09.14 03:12:14
산별노조중에 철도노조는 악질중에 저질이다. 이넘들 부터 후려 잡아야 한다. 그리고 국철을 없애고 사철로 전환시켜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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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rdidrn
2023.09.14 05:39:01
노조가 경영 전반에 관여하여 경영 정책까지 좌지우지하려 하고 있으니 정말 말세다. 이놈들 하는 짓이 최악의 갑질이다. 월급도 많이 받아 먹는 놈들이 맨날 정치 파업이나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맘 같애서는 죄다 짜르고 새로 사람들을 뽑아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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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차
2023.09.14 04:40:20
이자들도 악의무리 민노총? 야들을 쓸어 버려아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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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7
2023.09.14 02:24:02
철도노조쟁의누구를위한놀이인지 강력한처벌이따라야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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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23.09.14 04:39:30
파업 배후에 간첩들이 장악한 민노총 조종이 있었는지 수사하라. 파업이 생뚱 맞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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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나라소망
2023.09.14 06:16:43
철도노조들 정말나쁜 놈들이네.추석을 볼모로 지들의 뜻을 이루려 놈들,협상하지 말라.이 시국에 지들 더 배를 더 채우려는 수작이다! 속지말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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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kang
2023.09.14 05:40:35
주모자를 서해에서 화형 처리해야! 참가자,전원 구속하여 광주교도소로! 해방후 철도파업 행태와 동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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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팽약선
2023.09.14 04:16:5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저것들 전부 파면해라. 오늘도 직장없이 떠도는 청년들이 수만명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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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ang26
2023.09.14 06:52:16
불편을 감수 하더라도 노조의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 현대 자동차 처럼 들어주니까 점점 더 요구하는 것 아닌가? 고객은 봉이 아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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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성지킬 수
2023.09.14 06:51:25
이것들 완전 민영화해서 정신들 차리게 해야된다 선로보수용역 외..도대체 하는게 뭐 있나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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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2023.09.14 06:29:38
국민의 돈으로 적자와 이자 내주며 만들어준 레일과 차량, 그리고 시스템에 붙어 월급받으며 누구 맘대로 파업을 해? 싫으면 그만 두면 된다. 영원히 적자이고 혈세에 의지할 회사 그냥 둬야하니 국민은 난감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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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옥탄
2023.09.14 06:24:37
노조놈들 정은이 한테 가서 공부해서 좀 배워 오너라. 말 안들어면 기관단총으로 총살 당한다는것 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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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hilti
2023.09.14 05:44:03
항상 국민을 위한다고 떠벌리던 이들, 이젠 국민을 볼모로 잡고 자신들의 이익을 챙긴다는 것이지? 정부는 결코 양보마시고 법대로 원칙대로 하세요. 단지 서울로 병원치료 가시는 분들이 안타깝네요. 민노총 자 숙 들은 쥐는 쥐고 깡은. 깡임이 안변했네요. OOOOOOO 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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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maker
2023.09.14 03:58:20
노조에 배상금 판결하고 불법에 가담한지 다 파직시켜라 국민볼모로 불법파업을?? 나쁜놈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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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바위
2023.09.14 03:36:56
노동조합의 존재 이유가 파업을 위해 있는 것인가 ? 모든 문제의 해결을 오직 파업만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길로 가자는 것 아닌가 ? 나라가 있어야 노조도 있다는 평범한 진리도 버린 노조 과연 필요한가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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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2023.09.14 06:54:00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불편을 이제 감내하고 국민이 노조를 이기자. 철도의 고질적인 파업 버릇을 고칠 때가 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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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조반니
2023.09.14 06:41:36
평상시 수도권 전철을 개판으로 운행하다 파업 할때 투입 되는 대체인력이 더 잘하고 정시성도 좋았다 ~ 파업 참가자 들 전부 해고 하고 신규인력을 채용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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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
2023.09.14 06:15:54
노조 없는 서민들 서러워서 못살것다. 공기업 파업 좀 못하게 법으로 만들어 주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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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맨
2023.09.14 05:31:36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남극 살모사
2023.09.14 05:30:09
배가 부르구나. 등도 따시제? 국민들 볼모로 하는 파업...주동자는 모조리 짜르고 사법처리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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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파
2023.09.14 01:50:54
앞으로 기차 타지맙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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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후퇴
2023.09.13 23:59:59
철도, 전철, 버스 택시 등은 노조활동은 하락해도 파업은 금지해야 하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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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
2023.09.14 08:21:35
반국가, 반 국민 집단, 반드시 천벌 받을 거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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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ong
2023.09.14 08:02:48
국민을 볼모로 지들 이익만 추구하는 노조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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