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연휴 4번째 특별활동은 헤이리 탐방이었다. 다솜센터에서 승합차를 이동시켜 귀빈들을 태우고 헤이리로 갔다. 다른 팀은 버스와 승용차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제일 먼저 카페 스카이에서 집결하여 영업활동하는 사람들에게 고객의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이어서 도자미술관장님과 학예실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유료 전시장과 옹기박물관까지 안내를 받았다. 또 하나의 목적 10월 12일 주차공간 확보여부와 대중교통 이용편의에 대해 점검했는데 주차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없었다. 미술관에서 추천한 복두부집은 맛은 있었으나 걸어서 가기는 쉽지 않아 가까이에 있는 문연식당들을 이용해야할 것 같았다. 이렇게 연휴를 운동하며 보내는 사람들과 또 다른 것을 생각하는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였다. 귀경길 크게 어려움은 없었으나 차량반납후 귀가지도를 마치니 17시가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