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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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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호남 사랑방 고흥·여수 좀수수치, 세상에서 둘도 없다
민들레의꿈 추천 0 조회 297 15.03.31 04: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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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31 06:46

    첫댓글 우리 고향에서 기름치라 부르는 고기와
    비슷하고만요. 잘 지키면 좋겠어요.

  • 작성자 15.03.31 08:56

    귀한 자원이 고갈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줬으면 좋겠어요..

  • 15.03.31 08:55

    우리 곁에서 알게 모르게 사라져가는 토종들....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많습니다....
    어렸을적에 그 많던 물고기들이.......

  • 작성자 15.03.31 08:58

    그래요.
    꺽지, 각시붕어, 빠가사리 등
    이름도 정겨운 우리 물고기들,
    그리워져요..

  • 15.03.31 10:55

    깨끗한 곳에서만 서식하는가 보군요.
    보기엔 아주 맛나게 생겼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5.03.31 12:15

    오늘 배가 고프신가요?
    전주 오목대 아래 가면 물고기랑 새우에 시래기 넣은 오모가리탕 있는디요 ㅋㅋㅋ

  • 15.03.31 12:24

    @민들레의꿈 광주도 송정리 종점가면 오모가리탕 합니다. ㅎㅎ

  • 작성자 15.03.31 12:27

    @초록배낭(광주) 아, 그래요?
    서울로시집간 친구 입덧할때
    여기 데리고가서 오모가리탕 사줬더니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그 후로 지금도 그 말 해요.
    너무 맛나게 잘 먹어서 잊히질 않는다고요..

  • 15.03.31 12:53

    @민들레의꿈 광주도 그집만 줄서서 번호표 받을걸요ㅎㅎ
    더군다나 미꾸라지 튀김을 써비스로 줘버리니ㅎㅎ

  • 15.03.31 23:58

    전 처음보는 고기네요.
    먹기가 아까울정도로 예쁘구요.
    좀수수치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 작성자 15.04.01 05:55

    저도 처음 접해본답니다.
    식용 보다는
    관상용으로 잘 보존됐으면 참 좋겠어라~^^

  • 15.04.01 07:03

    문명...
    그 발전 앞에
    하나 둘씩...
    사라지는 안타까운 자연
    가슴 아픕니다.
    예전에는 강에 잘 살고
    있었는데 이젠
    우리에 곁을 떠나가는지
    눈에 보기 힘들어 집니다.
    종족 보존 잘되어
    함께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드네요.
    좋은 정보 소식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5.04.01 07:08

    맞는 말씀이세요..^^

    저는 각시붕어가 떠오르는군요.
    쬐맨한게 귀엽기도 하고
    분홍빛 나서 예쁘기도 했던 각시붕어.
    대야에 물 떠다 놓고
    고무신에 잡아온 각시붕어를 풀어놓고 들여다보면 시간가는 줄 몰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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