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집에 와보니...
으~~넘 지저분 하더군여!!
낼 새벽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도저히 이대로는 잠이 올 것 같지 않아 11시부터 시작했는데...빨래가 넘 많아서 세탁기를 두번이나 돌려요!!ㅡㅡ^
신랑에 저에 아이 둘까지...
빨래를 이틀만 안해도 산더미네요...
아이둘 데리고 가게 일보랴..집안 일 하랴...
정말 힘이 드네요!!
좋아하는 인터넷도 집에 돌아와서야 하게 되고...
울 신랑 제가 슈퍼우먼인줄 알아요!!
저번에 크게 한번 싸우곤 여지껏 잘 지내지만 또 그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지겹네요!!
얼른 돈 벌어 여유로운 생활을 누려보고 싶은데...
그게 되게 어렵네요!!
일한만큼 안 돌아오는 것 같아서...
ㅋㅋㅋ 그래도 딸래미 둘 보며 행복해요!!
어찌나 여수짓을 많이들 하는지...
이것들이 내 배아파 낳은 자식인지 믿기질 않네요!!
암튼 청소 다 하고 나면 1시가 훌쩍 넘을 것 같은...
다들 편하게 주무시고요!!
낼은 비온다네요!!
첫댓글 ^-^누니믄~~~~성공 하실꺼예요~~^^ㅋㅋ
사실 남자놈들보단 딸들이 귀엽죠 ㅍㅎㅎ 힘드시겠어요~ 화이팅 -0-v
힘내세요 ㅅㅅ ㅋ 딸래미들은 사근사근한게 귀엽잖아요 ㅎㅎ ; 물론 전 아니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