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해안가에는 물결이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이고 그 가운데에는 낚시배가 떠 있다 부서지는 파도가 다이아몬드 물결을 만들면서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섬 스토리
마음씨좋은 선장을 만나 선장실에 잠시 노크 *두번째 출항 첫 손님으로 행운을 얻고
연대도 선착장도착
左연대도 右 만지도
북바위전망대로 살방살방 가기로
지겟길 게이트 들어서면 의문의여지없이 일방통행이다
산죽길이 반기는 길
내부지도섬이 손에 잡힐듯하지요
인근에있는 학림도
청정지역 에코체험센타가는 테크길
쭈욱 둘려보고
학림도여 기다려 조만간 보자구
마음껏 섬을 눈과 마음에 그리는 나만의 아지터
섬주민이 가꿔놓은 꽃밭에 분홍바늘꽃이 이쁘게 피었네요
나와너의얼굴이 정원의 꽃이라 으쓱으쓱 해지는 글에 힘얻는다
동네어귀에 수국도 뽐낸다
아지터로 찌뽕
몽돌해변도있어요
고목의해송이 즐비한 소나무 숲길
눈부시게 반짝이는 보석같은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게되는지역
해송이 우찌 이렇게 튼실하게 자랐을꼬
출렁다리를 훔쳐보게되는 조망권
실제로 훔쳐보는 배우들
얼싸좋다~ 지화자좋구나~
노랑바위 오르며
견우와직녀가 만나는 길로
직녀길로 출구
만지봉가는길에 어선과 순간포착하니 이 또한 화면이 꽉차 좋을시구
잊지못할 만지봉 정상석 높이도 99.9m
여름날씨같은더위로 땀과 함께 얼굴도 붉게타오르는 기온에 지치기쉽상입니다
어느진산보다 유달리 이쁘고 잘생긴 정상석에 기운공유합니다
뉜지요?
우리가 걸음한 연대봉과 출렁다리를 볼수있는 조망포인트에서
여기가 욕지도 전망대이지요
지금부터는 동백숲길로 들어갑니다
사람들 손때가 덜묻은거 같기도 합니다
현지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포장타운같은 음식점에서 민생고 해결 해산물/매운탕 정식
모듬해산물3만원
한려해상 바다길///
힐링 섬투어 명품마을,마음을 만지는 섬, 연대도/만지도 막상 어느섬이라도 입도하여 발을딛고난 뒤로는 아름다움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6월들어 세번째 찾은 통영의 섬군들은 달랐다 막상 아침일찍 움직여 입도하면 피곤함은 잠시 붙잡아두고..... 섬 요소요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의 비경에 푸욱~ 에메랄드빛 바다에 눈과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 중독증상에 헤어나오기가 여간 힘든것이 섬 트레킹의매력이라면 매력일것이다
첫댓글
연대도, 만지도
쫓빛바다 맑은하늘 베리굿👍
연대봉 정상
빼먹은 것은👣탁월한 선택...👏👏
연대도 해산물 3만냥은
빛깔도 곱고 씽씽한 자연산 💯
소매물도 선착장 난장에서 파는
2만냥 해물은 연대도 비하면 뭔가 많이 부족한 듯...ㅎㅎ 👊 🤛
연대봉 정상은 일전에 확인한바 의미없고 전망도 거시기하여 고의 패스/// 연구소 문화생 아닌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