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나서 예전에 41회 동창회때
가보앗던 해동용궁사를 다시가보앗네
저멀리 오른쪽 상단에 하얀건물이
힐튼호텔 아난티 코브 호텔 리조트건물
평일 회원이 예약하면 4인기준 숙박료가
약40만원 정도 4인 온천사우나포함
용궁사입구를 지키고 서있는 12지석상들
쩌우게 갈때는 재산도 벼슬도 거시기도 놔두고
빈손으로 나혼자 간대요 글씨 긍개우리 아둥바둥
살지말고 바람따라 구름가듯이 유유자적 즐겁게 살세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절 나도 이말에동감
내가본 절중에서 젤아름다운것같아
낙산사에 봉정암도 아름답긴 한데 그래도
여기 용궁사가 으뜸 내생각
앞쪽에서 바라본 용궁사
첫댓글 부산동창회때 갔었자녀어~~ㅎㅎ
2009 년인가 ?
그래 2009년 이라고
벌써그리 오래됐는가?
우리 카페가 그때생겻네
해운대 동백섬에서 단체사진 찍고
그때 내가 제안을 했엇네
우리카페 하나만들자고
그후에 안회장이 만들어서 지가대장허고 유장군이 운영하면서
지가 주인장허고 그렜쩨
암반위의 절집,
철석이는 물거품,
천헤의 명승지일세.
언제보아도 아름다운절
그때 가본곳맞나?
가물가물허네 어르신되고봉깨 ㅎ
벌써강산이 한번 변해뿌럿응개
가물가물 헐만도 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