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봉독: 시100:1-5
말씀증거:행복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으려면
찬 송: 589장(통308), 하나님의 은혜(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오늘은 추수 감사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 앞뒤 좌우로 서로 인사를 나누는데 이렇게 인사합시다.
“행복한 추수감사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국서 추수감사절 때 “Happy Thanksgiving!”이라고 인사 합니다
오늘도 우리 마음안과 예배당 안에 임재하셔서 우리의 마음과 육체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고 여러 가지 능력으로 역사하실 하나님께 감사 찬양 영광의 박수를 드립시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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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시100:1-5 말씀으로/
저는 오늘/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으려면” ☓2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선포된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여러분과 여러분 자녀손손에게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과 성부/ 성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차고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약성서에서 유태인들은 그들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셨다 에 대한 감사축제로 3대 명절을 지켰습니다.
그 3대 명절이 뭔지 아시지요?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
민족해방을 기념하는 유월절을 지켰고
첫 열매의 수확에 대한 감사로 맥추절 지켰습니다.
또한 가을 곡식을 거둬들이면서 감사로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초막절이 되면
아버지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집 밖에 다 나가
초막을 치고 1주일동안 함께 보내면서
그 옛날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자손 번성을 약속하셨는데 그 약속을 지키셔서 오늘 우리기 이렇게 있는거야 하면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이야
우리 조상들이 출애굽 한 이후
가나안 땅에 입국하기 전까지
약 40년간 초막에서 지낼 때 매일 아침이면 만나를 내려 주셨고
고기가 먹고 싶을 때면 메추라기를 주셨고
목이 마를 때면 반석을 쳐 물이 나오게 하셨단다.
또한 옷과 신발은 해어지지 않게 하셨으며
외적의 침입도 막아주셨단다. 이렇게 임재하시고 보호,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하자.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자라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도 매년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지요?
미국에서 유래한 것인데 미국은 11월 넷째 주 목요일부터 주일까지 4일동안 Thanksgiving day로 지킵니다. 우리나라의 추석처럼 가족들끼리 모여, 칠면조를 비롯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미국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영국의 국교도들에 의하여 박해를 받던 청교도들이 미국에 건너가 온갖 역경을 겪으면서 얻은 첫 수확을 놓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1621년)
이스라엘의 초막절과 미국의 추수 감사절이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에 대한 감사라면
우리 또한 추수 감사절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삶의 우선순위를 돌려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대다수의 사람들은 감사하지 못하며 살까요?
크게 세가지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1, 끝도 없고 한도 없는 욕심 때문입니다.
2. 비교의식에서 내가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염려와 근심 때문입니다.
사람의 본성에는 근본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로마서 1장 21절에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누가 17장에는 어느 날 예수님을 찾아온 10명의 나병환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찾아와 간청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전능하신 치유의 손길로 그들을 고쳐주었습니다. 치유함을 받았을 때, 그들은 정말로 흥분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기쁨에 가득한 마음으로 각자 자신이 가야 할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10명 중에 단 한 사람만 예수님께 돌아와서 무릎을 꿇고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 드렸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치료함을 받은 나머지 9명은 어디에 있느냐?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지도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 때부터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뒷걸음 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축복을 기억하며 감사한다면 우리나라는 나는 번성 할 것입니다.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으려면,
1. 우리들의 축복이 어디에서 시작 되는지 먼저 깨달아야 한다 하십니다.
본문 시 100편 3절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시작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머리를 덮고 있는 지붕,
그 지붕을 세울 수 있는 돈도,
여러분들이 운전하고 다니는 자동차도,
아이들도,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이 전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 만약에 여러분들이 소유한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시작 되는지 깨닫지 못한다면, 여러분들은 그 축복에 대한 감사를 적합하게 표현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아주 많은 경우에 하나님께 받은 유익을 망각하고, 아주 단순하게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삶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예배당에 잘 오지 않습니다.
감사 기도가 별로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으려면, “Happy Thanksgiving!”나의 축복이 어디에서 시작 되는지 먼저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2.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으려면,
여러분들을 위해 모든 일을 이루어 놓으신 그 분께 응답 하라 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이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이루어 놓으신 일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깨닫는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이 없다면 추수감사절은 우리에게 아무 의미도 없는 날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들을 위해 모든 일을 이미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께 응답하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5장 20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차를 홀로 운전하고 있을 때, 제 차에 어떤 문제가 생깁니다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를 표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는데 나쁜 결과가 우리에게 돌아 올 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것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모두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심지어 나쁜 일이 생겼을 때에도 감사를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들을 둘러싼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오늘 이 아침에 이 자리에 앉아 계시지만, 아직 구원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 분들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 아침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이유는 아직도 구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주시기 위해 여러분을 지금 이 순간, 이 자리로 인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지금 이 순간 영접하십시오. 구원의 은헤에 감격이 없다면 다음의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더 이상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된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전쟁터에서 크고 작은 전투를 치렀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그 청년이 집에 전화를 걸어 잠깐 방문을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 청년의 부모는 자신의 아들이 집으로 온다는 소식에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그 청년은 전화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제가 일주일 정도 집에 머물 계획인데요. 제가 제 친구 한 명을 데리고 갈 것 같아요. 그런데, 어머니 제 친구에 관해 드릴 말씀이 있어요. 제 친구는 저랑 조금 달라요. 한 쪽 눈을 다쳤어요, 그래서 눈 한 쪽이 없어요. 또 한 쪽 팔과 한 쪽 다리가 조금 짧아요, 전쟁터에서 다쳤어요. 그래서 조금 다리를 절어요, 어머니. 그런데 그 친구가 달리 찾아가 쉴 만한 곳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그런 친구를 데려가도 괜찮을지 여쭈어 보고 싶어요, 어머니."
그 말을 듣고 나서 어머니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들아, 너 혼자만 왔으면 좋겠구나. 우리 집에서는 그런 친구를 돌보아 줄 수가 없단다. 그 친구가 오면 너무 편안하지 않을 것 같구나."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에, 누구인지 신원을 알 수 없는 청년이 자살을 한 채로 유언장과 함께 발견이 되었습니다. 자살을 한 청년은 바로 전화를 했던 그 청년 이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부모들이 도착 한 후, 관에 누워 있는 아들을 일으켰을 때, 그 어머니는 자신을 아들을 똑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아들은 한 쪽 눈이 없었습니다, 한 쪽 팔도 없었고, 한 쪽 다리도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며칠 전에 전화를 걸어 데려 오겠다던 그 친구의 모습을 아들의 모습 속에서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아들아, 너 혼자만 왔으면 좋겠구나. 우리 집에서는 그런 친구를 돌보아 줄 수가 없단다. 그 친구가 오면 너무 편안하지 않을 것 같구나." 데려오겠다던 친구는 바로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2020여년 전에 예수님께서는 죄로 인해 고통 속에 갇혀 살던 여러분들의 영혼을 바라 보셨습니다. 죄로 인해 불구가 되어 버린 여러분들이 모습을 바라 보셨습니다, 그리고 불완전한 여러분들의 인생을 바라 보시면서도 예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청년의 어머니처럼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귀한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영광에 가득한 본향으로 오라고 하나님께서 부르고 계십니다. 그와 같은 방법으로 우리들을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다 함께 기도를 하실까요?
모두 고개를 숙여 주십시오. 우리 모두 다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활을 주관해 주시도록 기도하기 원합니다. 오늘 이 아침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을 하셨나요? "하나님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렇게 기도를 하셨나요? 하나님 제가 새로운 언약의 시대인 신약 시대,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은혜의 시기에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허락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에게 한 번 예수님을 영접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오늘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주 안에서 이번 추수감사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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