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대상그룹의 임창욱 명예회장(만 65세)의 장녀 임세령 상무(만38세)와 톱스타 이정재(만 41세.모래시계)는 그간 부인해 오던 열애설을 시인하고 사귀고 있으며 결혼까지 할 것이라는 것이다.
임상무는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만 46세)부회장과 이혼하면서 아들과 딸은 삼성가에 맡겨졌다.
임창욱 명예회장은 큰딸 임세령(만38세.회사지분 20.41%)과 둘째 임상민( 미혼.만35세.회사지분 38.36%)이 후계구도를 놓고 30년만에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때 이정재와 열애 하면서 이정재가 대주주이자 이사로 있던 서림씨앤디가 삼성동에 라테락스 건축시 160억을 지원하고 "동양그룹"이 지원하다 사태가 터진 것이다.
이정재씨는 2011년까지 서림씨앤디의 대주주이자 이사로 있었고 부친은 2년간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13년 동양사태가 발생했다. 이정재씨는 시행사라 시공사와는 무관하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막대한 피해와 수많은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어 배임죄 수사가 본격화될 경우에 임세령 상무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대상그룹은 재계 서열 48위이며 국내 대상홀딩스등 25개그룹이고 해외 계열사도 16개다.
청정원,종가집 김치,순창,햇살담은,홍초,복음자리, 마니커 치킨,맛선생,조미료(미원),장류,김치,식초및 액젓 대상식품,대상 농장,대상사료,대상수산 식품이며,유통,무역,,축산,건설,정보기술,금융,종합광고업,상암기획,세원중공업,세원화성,미성교육,대상문화재단등이다.
후계자 구도가 30년만에 가시화 되면서 두 딸이 서로 지분 경쟁에 나서면서 동생이 지분이 더 많다.
업계에서는 단순 투자냐? 경영권 확보냐? 관심일때에 이정재와의 사랑에 빠졌고,대상홀딩스 주식 60만주를 팔아 130억을 챙긴 것도 비난(임세령)의 대상이다.
임창욱 명예회장은 2005년 검찰조사 과정에서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이고 현재는 전문 경영인(사장 명협섭)체제로 운영중이다.사랑의 훈풍과 사업에 닥친 바람도 거세다.
식품업계에 웰빙 열풍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상의 주력 사업이였던 "미원"이 화학조미료 라는 낙인이 찍혀 타격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금까지 식품사업에 주력해온 대상이 식자재 유통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으나 CJ프레시 웨이,신세계푸드 등 식품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수익을 낼수 있으지도 의문이며, 금년에 매출 5조원을 달성치 못하면 경영권 승계도 그 만큼 늦어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사랑과 사업이 시험대가 됐다.
2015. 2.4 ( 한마디 : 사랑과 사업이 성공하려면 상생해야 한다.男子는 女子의 생일날을 깜빡 할 때가 있지만,女子는 그 남자와 만난 날짜와 시간까지도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