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관상>
제1편 : 1991년 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
1990년대 초반은 군부정권에서 문민정부로 권력이 이양되는 사회과도기적 시기로써 민생치안의 부재라는 사회적 무질서에 편승하여 건국이래 가장 흉악하고 잔인한 사회범죄들이 들끓었던 시기이다.
1991년 1월 발생한 <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은 그러한 불안한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발생한 대표적인 유괴살인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다.
당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범인은 9살의 이군을 차량납치하여 44일의 시간동안 부모에게 무려 60여 차례의 협박전화를 걸어 7천만원의 몸값을 요구했지만
전화통화를 4분이상 지속하지 않는 용이주도함과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는 기민한 조심성으로 인하여 경찰은 번번히 검거에 실패하고 만다.
범인이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그 얼굴을 드러낸 것은 같은 해 2월 상계동 상업은행지점에서 였다.
현금 7백만원을 인출하려던 범인은 범행계좌번호를 알아보고 당황하는 은행 여직원의 표정을 눈치채고 곧바로 도주한 이후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한다.
납치 44일만에 한강고수부지 토끼굴안에서 발견된 숨진 이군의 사체를 부검하던 경찰은 범인이 유괴직후 곧바로 이군을 살해하고 그 간의 파렴치한 전화협박을 계속했다는 사실에 아연실색한다.
<1991년 사건직후 경찰에서 발표한 범인의 인상착의 >
1) 체격: 168~170cm의 보통체격. 단단한 편임
2) 얼굴: 희고 작은 편의 회사원 풍. 눈두덩이가 두터움.
3) 머리: 길지 않은 단정한 하이칼라
4) 기타사항: 서울/경기도 말씨이며. 맑고 침착한 어조. 고등학교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자로 보이며 운전면허소지자.
![](https://t1.daumcdn.net/cfile/cafe/126615574D8F4E6B1C)
예시된 두개의 몽타쥬 중 첫번째는 1991년 2월 상계동 상업은행직원의 구술에 따라 작성된 것으로 범인의 실물과는 별다른 왜곡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번째 몽타쥬는 2006년 1월 공소시효만료와 더불어 작성된 것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기에 이 점 면밀하게 지적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1) 입술의 두께 : 범인은 인중이 도드라지고 입끝이 짧으며 활처럼 구부러지는 윗입술(고양이입술)을 갖는 서남아시아 이주민의 자손이다. 얼굴가죽이 두꺼운 서남계 인종은 중년 이후에는 안면 피하지방층이 빠지면서 얼굴형이 크게 달라지는 생물학적 변태과정을 겪는다.
젖살이 빠지고 얼굴가죽이 중력의 영향으로 쳐지면 장력을 상실한 윗입술은 보다 평형을 이루며 가늘어지는데 이 점이 몽타쥬에선 간과되어 있다.
2) 눈의 크기 : 범인은 고양이 입술을 지닌 서남계 인종이다. 은행직원의 구술에 따라 작성된 몽타쥬가 입증하듯 서남계인종 특유의 눈두덩이가 두꺼운 <거적눈>을 지니고 있었다.
이 역시 중년이 넘어 안면피하지방층이 감소하면 중력의 영향으로 눈꺼풀이 늘어지며 그로인해 눈은 보다 가늘어지는데 이 점 또한 몽타쥬에선 간과되어 있다.
3) 이마의 주름방향 : 살인/강간/유괴등의 강력범죄들은 가장 강한 양기를 이어받은 서남아시아 이주민의 자손들이 주도하고 있다. 범인의 타고난 <고양이입술>은 그가 서남계 인종임을 분명히 입증한다.
서남민들은 이 곳 북방민들과 두상의 모양이 남다르기에 두상의 골을 따라 접히는 이마주름의 방향도 차별적인데 이 점 간과되어 있다.
4) 이마의 넓이 : 서남민은 아랍인의 먼 후손으로 아랍인 특유의 대머리두상을 이어받는다.
20년세월이 흘러 이제 60을 바라 볼 범인은 완연히 탈모가 진척되어 있을 것. 이 점 또한 몽타쥬에선 간과되어 있다.
- 경찰의 수사는 또한 수사발표과정에서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
목격자의 증언과 몽타쥬를 통해 범인은 확연히 드러나는 서남계 인종 특유의 <고양이 입술>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영남계군부정권이 마감하고 호남계가 득세하는 당시의 시대상황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경찰은 범인이 서남계(아랍계 이주민자손/전라남도에 많이 거주함) 양친부모를 둔 경기도민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언론에 부곽시키지 못한다. 서남민들은 서울/경기사투리를 누구보다도 능숙하게 구사하는데도 말이다.
범인은 서남계인종 특유의 쥐눈깔을 지니고 있으며
쥐눈깔과 거적눈... 무엇보다도 <고양이입술>은 서남계인종들에게만 특화된 관상학적 특징임에도 경찰은 이 점을 분명하게 부곽시키지 못하고 범인검거를 위한 수사망을 좁히는데 실패하고 만다.
또한 1991년 2월 작성된 최초 몽타쥬는 : 강력범죄자들의 절대다수가 하관이 빠지는 개턱의 소유자(서남계 인종/인류생태계의 메종)들이라는 범죄수사학의 기초지식조차 올바로 반영되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사기/절도등의 경미한 범죄자들은 보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의 우편상(右偏相 :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이마)들이, 폭력이나 살인/강간등의 강력범죄자들은 보다 외향적이며 동물적인 기질이 강한 좌편상(左偏相 : 왼쪽으로 기울어진 이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원리 역시 몽타쥬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4E9C584D8F4C6529)
<참고사진> 범죄수사학의 기본통념에서 벗어나면 경찰의 초동수사가 얼마나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고창 초등학생 연쇄살인범 김해선의 몽타쥬.
( 붉은 색 원으로 표시한 턱관절을 눈여겨 보시기 바란다.)
아래의 마지막 몽타쥬는 이상의 관련지식들을 참고하여 본 공사에서 작성한 범인의 20년뒤 현재모습으로 비록 사건의 공소시효는 지났으나 서울/경기도민들은 관심을 가지고 몽타쥬 속의 인물을 눈여겨 보시기 바란다.
한번 월북한 세력은 쉽사리 다시 귀향하지 못 하는 서남계 인종들 특유의 내부적 알력다툼을 고려할 때 범인은 아직도 건축노가다,고물수집상,운송및 운전기사(범인은 운전면허 소지자임)등의 단순노동직을 전전하며 서울/경기인근을 떠돌아 다니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니 말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6556514D8F4EAA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