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경제가 침체된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헝다, 완다 등 재벌급 회사들이 빚을 떠안고 도산한 배후엔 민간기업의 국유화
정책이 있었다
빈집만 일억채라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것이다
물론 가스, 수도,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빈 집이다.
이에대해 필자는 이전 기조대로 민간에 더 많은 권한을
위임하기를 촉구하고 공동균부라는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여기서 국수주의는 중화민족주의를 말한다.
사실 이는 공산당 이론에 반하는 것으로써 유명한 전랑외교를 떠올리면 될 것이다.
거친 언사는 외교적으로 부적절한데 왜 쓸까?
중국은 대국이며 당연히 그럴 권한이 있다는 민족우월주의가 팽배해 있기에 외교도
그 방향으로나간것이다
동북공정을 해서 발해, 고구려를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왜곡한 것도 다 여기에 포함
되는 것이다.
국제정세는 얽히고 섥혀서 미국이 중국 기술제재를 할때까지도 미 월스트리트에서
중국에 투자를 했었다.
자본은 이익을 찾아 움직인다, 이념이 아니다.
이익이 보이면 그 리스크를 감수하는 자본도 있게 마련이다.
미국 월街의 자본투자가 있었다
당연히 그때 투자한 회사는 파산한 경우도 있다.
미국을 이끄는 건 전 국민의 5% 엘리트 집단이다.
이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이다.
우리가 취할 바는 최대한 실리외교를 전개하는 것이다.
전술핵무기를 탑재한 핵추진 미잠수함은 탐지가 불가능하다.
언제든지 공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얼마전 신문보도에 이 핵잠의 항로를 보니
북한의 동쪽, 서쪽 해안가를 다 갔다. 이런건 기밀사항인데 공표한 것은 일종의 경고인
셈이다.
(전작권이야기는 하지 말기 바란다.군사분야를 잘 모르니 어떤 무기가 어떤 성능이
있는지 모른다. 이 핵잠이 오고 가는건 북한도 모르며 공해상에서 핵을 쓸수있다)
[이하 번역문과 원문] 번역문 출처 : 중은우시님 블로그
*, ( )는 제 사족, 핵심요지 부연설명은 생략함.
2023년 8월에 발표된 중국경제의 각종 통계지표를 보면, 10여억의 중국인들이 자신만만해
했던 고속경제성장은 돌연 감속하여 저속차선으로 접어들었는데, 원인은 불명하고 전도는
불투명하다.
비록 누군가 나타나서 계속하여 원인을 설명해주고 있지만, 예를 들어 전쟁, 팬데믹,
국제금융위기등등, 들어보아도 믿을만해 보이지 않는다.
모두 알고 있다시피, 중국경제수치통계에는 지금까지 계속하여 허수가 있었다.
좋은 것만 발표하고 나쁜 것은 발표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 돌연 자세를 바꾸어 더 이상 감추지 않고 있다.
혹은, 수치를 고쳐보아도 사실을 더 이상 감출 수 없게 되어 부득이 남부끄러운 수치를
그냥 발표하게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어떤 수치는 아예 발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청년실업률등. 원인도 설명하지 않는다.
너에게 말해주지 않으면, 네가 무슨 재주로 알아낼 수 있겠느냐는 식이다.
아마도, 중국의 최대 경쟁국인 미국은 이미 정보를 통해 중국의 데이타를 장악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멍청한 늙은 대통령 바이든이 시진핑의 체면을 전혀 봐주지 않고,
'시한폭탄'같은 심각한 평가를 직접 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강남의 부유한 도시인 닝보(寧波)의 한 네티즌이 동영상에서 직접 호소했다.
현재 월수입 1만위안인 친구가 이번 달에 야채를 살 돈도 없고, 1000위안의 주택대출금
도 갚지 못하여, 그에게 빌려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영상에서 은행은 이자를 내리거나, 아예 이자를 취소시켜 위기를 해결하고자 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륙에서 부채가 있는 사람들은 이미 6억 내지 7억명에 이른다
고 한다.
그외에 허베이(河北)등지에서는 홍수가 지나간 후, 텐트조차도 없다고 한다.
그저 낡은 플라스틱을 깔고 마른가지를 때서 밥을 하는 이재민들이 이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도저히 생각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인터넷에 많은 샤오펀홍(小粉紅)들이 있고, 각양각색의 분식으로 태평성세를 가장하지만,
그렇게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샤오펀홍 : 중화민족주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경도된 중국 네티즌
이어서 중국은 수십년동안, 장기간 쇠퇴기에 접어들 것이다.
내 생각에 이건 이미 여러 평론가들과 네티즌들 사이에 컨센서스가 이루어진 것이다.
최근 들어 견식있는 주장을 들어보았는데, 개략적인 내용은 바로 중국이 이후 쇠퇴할
것이지만, 붕괴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과 서방은 그저 중국이 쇠약하는 것만 원하지, 붕괴되는 것은 원치 않기 때문이다.
(중략)
이 주제는 아주 재미있다. 자신의 운명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들은 같이 검토해보면 좋겠다.
역사의 깊은 곳의 비밀은 자주 사람들에 의해 가리워지거나 고쳐진다.
그러나 한 시대의 번영 혹은 쇠약은 일목요연하다. 누구도 감출 수가 없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스스로 겪고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보자면, 역사는 완전히 아무나 화장시킬 수 있는 어린 아가씨가 아니다.
사람들에게 기억이 있는 한, 문자상 기록이 남아 있는 한, 거기에 분명히 존재한다.
이는 하루종일 어떻게 하면 역사를 고쳐쓸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전문가들도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다.
지금 분석해보자.
아편전쟁부터 시작된 근대부터 현대까지, 중국은 대체로 몇차례의 쇠락과 번영을 겪었다.
사실은 너무나 분명하다. 소위 전문가들의 불필요한 논증마저도 필요없을 것같다.
아편전쟁후 최대의 쇠퇴기는 태평천국의 난이다.
19세기중엽에 발발한 태평천국의 난은 의심의 여지없이 인류역사상 최대의 살육이다.
각종 서로 다른 추산에 따르면, 전국적인 범위에서 태평천국으로 조성된 인구 순손실은
4,693만명 내지 9.511만명이다.
(중략)
태평천국의 쇠퇴기이후의 번영기는 여러번의 변법이후의 양무운동이다.
중국의 현대공업, 군사, 금융, 수출입은 모두 이 시기에 기초를 닦았다.
양무운동, 만청자구운동, 자강운동이라 부를 수 있다.
1860-90년대 양무파가 진행한 서방군사장비도입, 기기생산과 과학기술의 '자강'
'구부(求富)' 운동이다.
먼저, 현대군사공업, 근대해군을 건설하고, 육군무기장비와 훈련을 개선하며, 군사학교를
건립하여 신식 육해군인재를 양성한다.
다음으로, 민영기업을 만들도록 하며 주로 채광, 제련, 항운, 철로등 일련의 군사공업과 연결
되는 프로젝트들을 중시했다. 이는 중국근대자본주의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양무운동은 근대교육의 시작이다.
신식학교를 건립하고, 유학생을 파견하여, 전통적인 인재들과 다른 근대과학기술지식인을
양성하고, 중국에 서양지식을 지닌 신식인재를 배양했다.
이는 중국의 교육현대화에 큰 역할을 했다.
마지막으로, 근대정치에 거대한 영향을 끼치고, 중국근대화과정을 촉진시켰다.
양무운동이 가져온 번영은 어떤 의미에서 말하자면, 민국초기까지 지속되었다.
1920년대에서 30년대 사이는 중국역사상 최고의 발전단계였다. 문호, 경제이든 외교
이든 모두 상당한 성적을 거두었다.
(중략)
이어서 중일전쟁은 다시 한번 쇠퇴기를 불러온다. 이 시기에 대량의 인구가 감소하고, 부가
유실되며, 인프라가 파괴된다. 그 정도는 태평천국에 버금간다. 그후 3년간의 국공내전 그리고
이어진 한국전쟁까지 번영기라고 할 수는 없다.
한국전쟁이 끝났더라도, 계속 문혁말기까지 진정한 번영은 오지 않았다.
기껏해야 잠깐씩의 회복기가 있었을 뿐이다. 예를 들어 1950년대 중반, 1960년대 초반이
그것이다.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90세가량의 노인들은 그저 신중국이 건립된 이후의 가난
을 기억할 뿐이고, 민국연간의 가난은 기억하지 못한다.
필자 본인도 이른 빈곤과 결핍을 경험했고, 기억에 깊이 박혀 있다.
그러므로 소비관념과 소비습관이 다음세대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르다. 아쉽게도, 이런 가난을
시주석은 그리워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직접 중국인들을 그 시대로 데려가려고 한다.
예를 들어, 허리띠를 졸라매고 가난하게 지내고, 내순환하고, 2차상산하향(上山下鄕)하자는 것
등등이다.
필자가 보기에, 등소평이 개창한 개혁개방은 비교적 철저하게 쇠약국면을 전환시켰다.
대변혁으로 인하여 일어난 각종 문제는 잠시 놔두고라도, 중국인들은 이번에 정말 부유해졌다.
중국의 경제총량은 마침내 반세기이후 다시 세계의 선두권으로 들어섰고, 수십년간 지속되었다.
아쉽게도, 등소평의 개혁은 절름발이 개혁이었다. 개혁방향에서, 부를 민간에 두려고 하지 않았고,
집정당의 통치지위를 공고히 하고자 하기 위함이었다.
개혁의 경로도 단일했다. 단지 국가투자에만 의존하여, 삼두마차를 이끌어, 경제고속성장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이런 개혁은 지속불가능하다. 뒷심이 부족하다.
당연히 고속성장의 외일(外溢)효과로 민간의 부도 일정한 정도로 축적되었다.
예를 들어, 토지징용과 철거이주로 일부 도시와 농촌인구가 자금을 획득했고, 동시에
소비를 자극했다.
그러나 일단 국가가 추진하는 성장이 지체되면, 민간은 즉시 복지부동한다.
이런 모델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고, 장래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집정당은 이 악순환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비록 위의 구분이 그다지 엄격한 것은 아니지만, 이 흐름의 대체적인 점은 알아볼 수 있다.
즉 2백년이 되지 않는 시간선에서 쇠퇴기와 번영기가 두번씩 있었다:
(중략)
첫째, 원인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다. 태평천국은 외국세력이 책동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후기에 이르러, 서방의 양창대의 도움으로 청정부는 태평군을 소탕할 수 있었다.
(또한 증국번 등 당시 청나라의 한족 상층계급이 민병대 비슷하게 조직한 군대가 진압했다)
중국침략전쟁은 확실히 일본인들이 일으켰다. 다만 누가 알았으랴. 전쟁전의 중국내부는
내전이 발발했다. 어떤 사람은 일본인의 손을 빌어 정치적수를 제거하고자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노구교사변은 중공이 책동한 것이라고 한다. 목적은 사태를 확대시키기 위함이다.
전면적인 중국침략전쟁으로 번지도록하여 중앙정부를 약화시키려는 것이다.
믿기지 않는다면, 모택동이 *다나카 가쿠에이에게 감사인사를 한 그 말을 보라.
*일본 전 수상. 정치자금 수뢰로 물러남.
중국방문시 일본의 과거침략에 유감을 표하자 모택동이 아니다 그때 고마웠다고 해서
당황했다는 에피소드 가 있다
10년에 걸친 제1차 및 제2차 국내전쟁은 당연히 외국인이 저지른 것이 아니다.
비록 소련이 교사한 혐의도 있고, 대량의 군사지원을 제공한 혐의는 있지만. 그러나
만일 내부에서 호응하지 않았더라면,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어쨌든 소련인은 직접 출병하여 참여하지는 않았다.
(중략)
1980년대 스스로 국문을 열고나서 외국의 원조가 즉시 이어졌다.
먼저 소위 위도봉쇄(圍堵封鎖)라는 말은 스스로를 속이고 남도 속이는 말에 지나지 않았다.
자본주의의 운영매커니즘은 자유무역이다. 그것은 일체의 무역장벽을 반대한다.
아편전쟁에서 영국의 유일한 목적은 장벽을 타파하여, 통상항구를 여는 것이었다.
영국인은 아편을 위해 수치도 마다하지 않았다. 현재의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그 어떤 바보라도
중국이라는 큰 시장을 포기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전제조건은 반드시 이익이 나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벌 수 없고 이익을 낼 희망이 없다면, 자본은 신속히 빠져나갈 것이다.
(상당수의 자본은 이미 철수했다.
화교재벌 리카싱은 이미 한국의 반도체 철수전 중국당국의 만류에도 사업을 접었다.
민족우선이 아니다
그 정도로 자본의 유입과 이탈은 냉혹하고 그 여파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국가는 없다)
그리고 미국의 정치인들은 이데올로기를 이유로 자유경제를 제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데올로기 시대는 갔다. 자국의 이익이 우선한다,
리카싱은 베트남에 전기차 공장을 세웠다. 이 견해는 동의하지 않는다)
선거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그들도 자본의 요구를 따라야 한다.
그래서, 중국의 발전정체를 미국이 중국을 쇠약하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고
보는 것은 현실과 차이가 너무나 크다.
(이 구절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간단히 중국을 좋은 경제파트너로 생각한 미국이
각종 기술유출등으로 중국 이 발전하면서 적대적으로 변하고 미국의 지위를 위협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런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2백년동안의 중국에서 서방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은 시대는 모두 번영기이다; 서방의 영향을 극력 배척하던 시대는 모두 쇠퇴기이다.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중국의 번영과 쇠퇴, 발전과 후퇴의 책임은 주로 자신에게 있다.
그럼 무엇이 원인이었을까?
두 가지 원인이다: 첫째, 공산주의; 둘째, 국수주의.
(사실 중국은 사회주의 1단계라고 한다. 공산주의로 가기전에 지나가는 단계라는 것이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란 말은 여기서 나온 것이다. 국수주의는 중화민족주의를 지칭한다)
주제도 너무 크고 쓰기 시작하면 너무 길다.
그러나 개략적인 내용을 먼저 써놓고 나중에 천천히 다듬기로 하자.
(중략)
국수주의는 공산주의 파생물이다. 기본공능은 비슷하다. 역시 폭력, 강경을 주장한다.
만일 여러분들이 아직 개념이 잡히지 않는다면, 의화단을 떠올리면 된다.
그것은 다수를 진리로 삼고, 주먹을 진리로 삼는다.
일단 갈등쌍방이 국제적인 요소를 갖추면 바로 본족혈족이 진리가 된다.
(한족 중심으로 자치주의 소수민족 연합이 현재 중국이다. 本族은 한족을 지칭하는 거로 보인다)
국수주의는 비록 이론이 없지만, 각종 사조에 이용당했다.
만일 검은세력에 이용되면 바로 테러리즘으로 전환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유명기자 차이징(柴靜)의 최근 인터뷰시리즈를 추천한다: "대화 지하디스트".
그중 대표적인 한 마디가 있다; "우리(지하드)는 모두 세뇌되었다."
지하드는 그들이 고통받는 원인을 자본주의때문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서방의 외교정책, 미국의 패권의 희생자가 그들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사실은 어떠한가?
모른다. 차이징은 이렇게 썼다.
테러리즘의 발생원인중 하나는 바로 사람들이 자신의 역사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혹은 알아도
일부러 무시하고 그저 선전만 듣기 때문이라고.
(스위스는 일차세계대전시 중립국선언을 했지만 점령당했다.
이차세계대전때는 국토를 전부 요새화했다. 그래서 침략당하지 않았다.
평화는 구호로 이뤄지지 않는다)
萬維博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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施化
2023年8月出炉的中国经济各项统计指标显示,
十几亿中国人信心爆棚的高速经济增长,突然减速驶入慢车道,原因不明,前途未卜。
虽不断有人出来高调解释原因,比如战争,疫情,国际金融危机等等,但听上去都不靠谱。
이하생략
첫댓글 대만매체니 주장이 정교하지 못한 점도 있다.
다만 요지는 분명하다.
미국과 대립히지 말고 개혁개방 노선을 견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글을 보면서 과연 시진핑 일인지배체제로 들어선 중국이
정책방행전환이 가능할까 의문스럽다.
이미 역사왜곡을 통해 국수주의자를 양산했다.
아편전쟁에 대해서도 그저 당위성만 주장하지 사안을 이해하는 경우는 없다.
리카싱은 이미 자본철수를 했다
유명한 홍콩재벌이고 화교다.
우리보다 빠르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다.
다만 이제는 수익이 타산이 맞지 않는다
중국인민은 좀 더 나은 대우를 바라고 있다.
아울러 실리외교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전술핵무기를 탑재한 핵추진 잠수함은 본토공격에도 살아남아
상대국가를 전멸시킬 수있도록 만든 무기다.
10대 이상의 핵잠이 전세계를 항해하고 있다.
어디 있는지는 모른다
저번 부산입항이 보도됐을 때 북한이 민감히 반응하는 것은
그래서다. 일부러 보도한거라고 본다.
언제든 북한을 칠수있다는 경고다. 북한도 잘안다
아마 전술을 모르는 대다수는 미군기지를 떠올릴지도
모른다.
전문가집단이 미국은 있다.
한국은 유학파집단이 있을 뿐이다.
사실 난세다.
정쟁을 그만하고 민생을 챙기기 바란다
과거 전작권환수를 무용한 논의라 한것은 이것의 위력을 알기때문이다
한발만 타격해도 전쟁이 난다.(존재도 잘 모르고 설마하는 분들은 찾아보든가)
이건 장난이 아니다.
노령세대는 걱정 안한다 살만큼 살았으니(하긴 집착은 더 질기다는거 잘 안다)
후세대가 걱정이다.
지금 경제우려가 커지는데 공짜 선심정책에 맛들인
자들이 또 준동하고 있다.
그 끝은 어디일까?
각자 자기역량내에서 추론해 보기 바란다!
@aegis 드디어 북한이 전술핵무기 탑재 잠수함 띄웠다
예상한 바다.
약소국은 전면전 못한다
만약 이걸 쓰는 자는 김일성왕조 끝내려는 북한 내부 체제 불만자일것이다
오늘 8시 뉴스에
잠수함 성능이나 규모, 핵탄두 위력, 사정권 에 대해
언론이 설레발 칠거다. 전문가를 모시겠습니다. 앵커가 안전한가요 우리정부는 뭐라고 합니까?
민주당쪽은 대화로 안하니 이랬다 어쩔래 할거고
국민의 힘쪽은 견고한 핵억지력 강화 를
말할거다
다시 말하지만 변하는건 없다
지금 예측 시나리오가 있는데 나중에 말하겠다
국민 겁주지말고 놔둬라.
잘 읽었습니다.
최근의 중국과 국제정세의 일단을 보는 듯 합니다.
중국은 알아서 할테고 태평천국의 난때 일억 가까이도 죽었다고 본다니
5억을 희생해도란 말이 뭐 대단하게 느껴지지도 않네요!
실패하면 시진핑 정권 날아가는거죠
산샤댐 붕괴시 일억은 죽을거고 그 위에 댐 건설 했다면 그것도 파괴할거고요.
치킨게임이죠
잃을게 많은 쪽이 비키는거죠.
문제는 비키고 싶어도 못할때가 있어요
오판이 뭐냐면 지금까지 비켰으니 이번에도 비킬거야 하는 거죠!
그럴까요!
인간은 항상 실수나 착각을 합니다.
오늘 글 보니 노농적위대 5백만명이 무섭다
이런 답글이 있어요
대부분 동의 안해요
한 천만 정도면 무섭죠^^
이걸 공포분위기 조성해서 또 구걸하라 이거 같기도 한데
지금 북한은 노답입니다.
인해전술은 6.25때나 통했지 지금은 안 통합니다.
북한정권은 태생적 약점이 있다봅니다
주체사상 만들때 이미 정권붕괴 시작입니다
김일성이 공산주의를 유지했다면 모르지만
지금 논리도 없고 앞뒤가 다 모순됩니다
무기개발은 안무서워요
무기가 정교해지면 질수록 미국이 칠수도 있는데
약소국의 핵보유는 우리 건들면 한방 쏘고 죽겠다입니다
@aegis 이보님도 6.25는 직접 못겪으셨을거 같네요!
우스운 이야기 하면
반전단체 여간사가 경희대 교수에게 인터뷰 했단말이죠.
월남전 때 총쏴봤을테니 느낌 기분이 어땠냐 이러더라구요^^
제가 포복절도 했습니다.
이 여자 총 한번 안 쏴본 여자구나
(징병을 안하는데 쏴봤을리가요. 그럼 실탄사격장 가서 쏴봐야 합니다)
이론만 아는 자가 일 망쳐요
그뒤 이라크전 반대 인간방패 한다더니
공습 시작되니 다 도망나왔죠!
비웃음 샀죠
여간사가 기분이 어떠냐 할때 이 단체가
이론단체구나 알았어요
그래서 거르는 겁니다.
인간방패를 한다 할때 재들 다 뛰쳐나올거야 했어요
나오자나요.
이런 사람들이 선봉이니 하고 나오면 試金石이 필요해요
포복절도한 이유는요
그 인터뷰 글 보면서 이랬습니다
기분 좋아하네!
이 사람이 전투를 장난으로 아나
목숨이 순간에 왔다갔다 하는데 기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