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저 20년 전에 지방대 나왔는데 그 때도 비슷한 문화 있었어요. 정장 입고 총회 참석, 그 차림으로 강제 운동장 구보. 전 장수생이었는데 '허락'구하고 안갔어요. 이게 다들 싫은데 가는거라 빠지면 동기들 눈총이 장난 아니었거든요. 당시 서울로 데모 하러 올라왔는데 안가면 벌금이 10 만원이었어요. 벌금이 무서운 게 아니라 왕따가 무서워서 다들 갔구요.데모 자체가 자기 신념에 따라 참여해야 하는데 정말 야만적인 모습이었어요. 정말 이 일 추진하는 학생회가 너무 미개한 대학생놀이하는 애들로밖에 안보였어요.간호대는 아닙니다.
첫댓글 경주대 간호학과래요
총학생회장이 남학생이라고 하더라고요
헛 30년전 대학 다닐때도 이런일은 없었어요
숨막히네요
간호학과 공부양도 상당 하던데
왜저러나요
와 또라이네요. 본인이 한번도 사회생활한적 없는 티를 이렇게 내나요
육아 만학도가 볼 때 얼마나 하찮았을까요
일방적인 통보와 불통,그저 웃기네요.
완장 찼다고 신났네요 ㅋㅋ
97학번인 저때도 저런건 없었는데 미친거 같네요
놀고 있네 진짜…
염병하네~
진짜 놀고 있다
진짜 놀고 있네요. 지들이 뭐라고 저러는 거예요? 그래 놓고 사회 나오면 꼰대가 어쩌고 하는 거였어요?
30년전에도 안저랬는데
미친거 아니에요?
지랄염병을 떠네요. 사회생활도 제대로 안해본 것들이 사회생활 타령은.
미쳤네 진짜
아이고.....아직도 구한말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요
20년전에도 그런 거 없었는데..왠 지랄인지..
뭐 대단한 자리라고.. 진짜 꼴값 떨고 있네요
진짜 별..
못된것만 배워서 ㅉㅉ
말도 잘 못하네요 ㅎㅎ
멍청한 애가 완장을 차면 안돼요. 왕꼰대 대환장이네요
이런걸 다 참는다는게 신기하네요.
지가 뭔데 저런대요?
하~~저 20년 전에 지방대 나왔는데 그 때도 비슷한 문화 있었어요. 정장 입고 총회 참석, 그 차림으로 강제 운동장 구보. 전 장수생이었는데 '허락'구하고 안갔어요. 이게 다들 싫은데 가는거라 빠지면 동기들 눈총이 장난 아니었거든요.
당시 서울로 데모 하러 올라왔는데 안가면 벌금이 10 만원이었어요. 벌금이 무서운 게 아니라 왕따가 무서워서 다들 갔구요.데모 자체가 자기 신념에 따라 참여해야 하는데 정말 야만적인 모습이었어요. 정말 이 일 추진하는 학생회가 너무 미개한 대학생놀이하는 애들로밖에 안보였어요.간호대는 아닙니다.
웃음만 나네요 피식
미친것들! 헐
저때도 저런게 있었고 그때도 말이 많았는데 참… 요새가 어느 세상이라고 ㅉ ㅉ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후렴이 생각나네요.
아니 무슨 저런 개같은 경우가 ㅡ.ㅡ
아직도 이런 군기를 잡고 한다고요??
아휴 왜저래요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