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어리 기자(naeori@pressian.com)]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당일인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이 예고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겨냥해 "어느 특정 단체로 인해 교육 현장과 교실이 정치투쟁으로 변했고, 선생들이 노동자를 자처하는 단체 때문에 현장 망가진 것"이라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교육자는 성직자만큼 신성한 직업이고. 우리나라도 교육의 힘으로 발전해온 것은 사실"이라면서 "스승에 대한 존경은 우리 역사 이래로 시작됐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라지고) 어느 특정 단체로 인해 교육 현장과 교실이 정치투쟁으로 변했다"고 했다.
'신성한 선생님을 노동자로 격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들이 '노동자'를 얼마나 천하게 여기고 또 그 단어에 대해선 얼마나 무지한지는 확실히 알겠네.ㅋ 왼쪽이 너무 싫은 나머지 좌뇌까지 도려냈나 어떻게 하는 말마다 대갈 빻은 소리들 밖에 없지?
저는 얘네가 이 시위를 적대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실 즈그들 좋아하는대로 "정치적이지도 않고" "폭력적이지도 않고" "현 정부랑 관련된 것고 딱히 없는" 시위인데, 평소 하던데로 문재인탓하면서 쇼해주면 꽤 짭짤하게 점수탈꺼같은데 국힘도 그렇고 심지어 지지자들도 절대로 호의적이지 않더라고요?
첫댓글 그냥 국힘패거리는 모조리 몰수하고 광산에 처박아서 한 2~30년 굴려봐야 교육이 되는 종자들이라
노동자 비하 ㄷㄷ
청년보수들도 그닥 다를게 없으니 나라가 이모양이지
노동자란 단어가 빨갱이란 표현처럼 쓰이네;;;
저는 얘네가 이 시위를 적대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실 즈그들 좋아하는대로 "정치적이지도 않고" "폭력적이지도 않고" "현 정부랑 관련된 것고 딱히 없는" 시위인데, 평소 하던데로 문재인탓하면서 쇼해주면 꽤 짭짤하게 점수탈꺼같은데 국힘도 그렇고 심지어 지지자들도 절대로 호의적이지 않더라고요?
교직에 계신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서이초 갑질학부모가 무슨 교육부 장관 친인척이거나 정권 유력 인사 이게 아니라...
그냥 지들이 보기에 아랫것들이 집단 항명한다 보고
나중을 위해 지금부터 찍어누르는 것 같다더군요
대한민국에서는 일하는 놈들이 자기 업무 안 하고 나가서 단체로 데모하는 것 자체가 죄악이고 공산당입니다.
정치인이 아니라 귀족이라서 그렇죠..
천것들이 감히 의견을 내놓으니 분기탱천할 수 밖에요
@쉥커코리아 !!!!!!!!!!!!!!
저들에게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노동자라는 단어는 빨갱이 노동당원 내지는 빨갱이 활동가 비슷한 겁니다.
파업이라면 무조건 두들겨서 패야 한다고 믿는 듯. 히틀러랑 다를 바가 뭔지 ㅋㅋㅋ
노동자들아 앞으론 국힘을 찍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