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들 하셨습니까? 회원님들^^
유리양과 함께 운영자를 맡고 있는 전남대학교 의예과 04학번 김병영 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집 컴퓨터가 고장나서 운영자 역할에 소홀한 점 이글을 통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일단 저로 말씀드리면(무슨 상품 소개하는것 같지만서도 해야겠네요^^)
덕림유치원-농성초등학교-서강중학교-서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98학번으로 열심히 학창생활을 보내다가
광주 하남공단 공장에서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고,
다시 전남대에 04학번으로 입학한 올해 27살의 신체 건강한 남아랍니다^^
04년도 2학기에 교수님의 현대사회와 논어를 수강하였고,
교수님의 인간적인 매력과 이 카페 회원들의 매력에 빠져서,
그냥 한 학기가 끝나면 뿔뿔히 흩어져버리는 다른 수업들과는 다르게
교수님의 수업은 학교에서 듣는 수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에 교수님의 수업을 들엇던 사람들과 지금 듣고 있는 사람들간의
지역과 국적을 넘나드는 이런 관계가 좋아서,
지금도 즐거운 사람이랍니다^^;;
이제 새로 시작한 2학기.. 다들 열심히 즐기셨으면 좋겟구요..
이렇게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된 것두 인연인데,
앞으로 단지 교수님 수업때문만이 아닌,
인간적인 만남을 가졌으면 한답니다^^
우리 카페 회원 여러분!!
화아팅!!^^
추신) 회원님들의 정말진솔한 자기소개 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할께요^^
첫댓글 병영 오빠~!!! 자세한 자기 소개네요~~~ ㅎㅎㅎ 별루 궁금하지 않은 것들까지....쿠쿠~~ 농담이예요..^-^ 이렇게 카페에서 오빠의 글을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오늘 저녁... 우리 교수님과 여러 회원님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요..^-^ 좀 있다가 뵐께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만남의 기회도 주어 지겠죠?
진짜 자세한 자기 소개네요.. ^^ 참.. 어젠 즐거웠구요.. 몸이 안 좋으셔서 일찍 가신거 정말 아쉬웠어요.. 시간 나면 담에 또 보게요~~ 유리언니두용~~ 카페지기님두 뵙고 싶지만 언젠간 볼수 있겠죠?!! ^^ 그럼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