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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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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중국 문화여행. [단상] 내 친구 '王保守'
묵계 추천 0 조회 267 04.01.12 09:4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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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12 08:09

    첫댓글 정말 소중한 친구를 두셨군요... 저도 간밤에 한 친구로부터 멜을 하나 받았습니다. 요즘 내가 연락이 뜸해서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지 항상 힘이 되주지 못하는 자신을 많이 미안해 하더군요... 글나 저 또한 좋은 소식을 못전해주어 늘 미안할 뿐이랍니다~~~ 어릴적의 친구는 아니지만 만난지 벌써 14년이 됐네요...

  • 작성자 04.01.12 08:33

    푸른바다님! 그리운 사람은 망서리지 말고 즉시 만나야 합니다. 나이들어 생각하니 그렇더군요. 바빠서~라는 건 핑계더군요. 무관심의 다른 말!

  • 04.01.12 09:43

    세월이 갈수록 피폐하고 늙어가는 사람이 있는반면,갈수록 정기롭고 기품이 있는사람이 있습니다.바로 일탁님이 그렇습니다.고귀한 벗과 그를 이리 아끼고 이해하는 묵계님이 있다는것이, 혼탁한 세상에 참 인생의 빛을 보는듯 합니다.두분 곱게 곱게 지내세요.아직은 청춘이십니다.

  • 04.01.12 10:02

    묵계님, 저 푸른바람입니다... 바다가 아니고요... 그리고 피천득님의 "인연"을 아십니까?

  • 작성자 04.01.12 10:21

    죄송합니다. '靑風'님! 순전히 저의 능수능란한 오타실력(?) 때문입니다. 피천득의 인연은 본 듯 하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좀 알려주시죠?

  • 04.01.12 12:55

    조희문교수님 홈피 가서 패왕별희 영화평 대담 읽고 왔습니다. 그리고 서**님이 올리신 중국영화시장에 관한 보고서도 일별... 상주는 누에뿐 아니라 인재도 많이 내는 고장인가봐요.

  • 작성자 04.01.12 13:07

    '人材'가 아니라 '人災'랍니다. 장~님. 지금 장~님께서 사시던 마포와 아현동에는 눈발이 내립니다. 훨~ 훨~. 근데 이런 글쓰고 그집 마나님께 혼나지 않을까요? 왠지 김치공급이 끊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드는군요.

  • 04.01.12 16:01

    묵계님, 인연의 이야기는 나중에 마포에서 시래기국과 해드리면 안되나요? 좀 비밀이 요합니다~~~

  • 작성자 04.01.12 17:00

    좋지요. 푸른바람님! 지금 서울계십니까? 언제가 좋으신지요?

  • 04.01.12 18:28

    묵계님, 저 아직 청도에 있고요... 1월말쯤에 들어갑니다... 예전에 제가 가끔 기사를 써서 페이지 땜방을 했던 농구잡지사가 불교방송 앞에 있어서 책 나온후에 기사료는 안주고 소주한잔으로 입막음 할때 자주 갔었는데 혹 그 부근이신가요?

  • 작성자 04.01.13 00:43

    맞슴다. 공덕오거리 마포경찰서쪽입니다. 공짜로 주는 시래기맛이 제대로 입니다. 꿀꺽~

  • 04.01.13 20:39

    묵계님의 요즘글은 옥편없이 볼 수 있어 편합니다. 그렇다고 과거글에 대한 불평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칙과 기준, 깨끗함, 그리고 미래지향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계시는 왕보수이신데요. 친구에 대한 진한 애정이 있어 가슴이 따땄했습니다.

  • 작성자 04.01.14 15:14

    북청송님! 저도 옥편없이 쓰는 것이 편하답니다. 머~쓱

  • 04.01.15 19:24

    도심속의 녹지대. 며칠전 스-님이 말씀하신-극찬하신- 분이시네요. 닥종이로 만든 우리만화가 느껴집니다. 어매니티가 잘 이루어진 우리까페. 자랑스럽습니다. 고맙게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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