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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 ~ 세방리(지방도 803호선) |
■ 특 징 |
- 진도군 서해안쪽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설된 해안도로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전망 드라이브 코스 - 세방낙조 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형성되어 시닉드라이브 코스로 적격이며,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이 환상적인 일몰은 그야말로 장관임 - 해안도로 중간에 위치한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의 경관이 압권 - 미관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남도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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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석성은 고려 원종 때 배중손 장군이 삼별초군을 이끌고 진도로 남하하여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고 최후까지 격전을 벌인 석성이라고 전해지며, 이 성은 조선시대 수군진영의 진지로서 그 보존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남도석성에 있는 쌍교와 홍교는 석성의 외곽을 건너다니기 위하여 축조한 것인데,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게 편마암의 자연 석재를 사용한 것으로서 학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서망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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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어족자원이 풍부한 청정해역으로 주변 어느 곳 에서나 바다 낚시가 가능한 곳이다. 경사가 완만한데다 모래가 곱고, 피서객이 붐비지 않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점차 증가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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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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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미술관은 서예가 장전 하남호로 선생이 사비를 들여 건립한 미술관으로서 미술관 옆 동산에는 울창한 노송이 우거져 있으며, 멀리 여귀산 봉우리가 한눈에 보이고 주변 계곡의 맑은 물과 수림들이 농촌의 그윽한 정경과 고요함이 한 데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는 곳이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장전 하남호 선생이 소장해오던 작품들로 국사책에서 나오는 유명 인사들의 국보급 미술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
■ 제 목 : 자연친화적인 청양의 명물 나선형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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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충남 청양군(군도 11호선) |
■ 특 징 |
- 길이 2백87m의 2층 나선형도로는 일본, 이탈리아 등 산악지대에서나 간혹 볼 수 있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공된 청양의 명물임 - 나선형도로가 시공된 이곳은 두 지점 사이에 깊은 계곡과 함께 표고차가 24m나 되는 지형 특성을 가진 곳으로서 일반저인 도로를 시공할 경우 기울기가 14%나 되어 겨울철 차량통행이 힘들고 자연경관도 크게 훼손되는 문제점을 않고 있었음.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형 공법을 도입하여 시공함 - 차가 완만하게 회전 할 수 있도록 반경을 33m로 하였으며, 너비는 일반 2차선도로(9.5m)보다 훨씬 넓은 13m로 설계되었음 - 예술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칠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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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험해 ‘충남의 알프스’란 별명이 생긴 칠갑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특히, 칠갑산은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봄에는 산철쭉과 벚꽃으로 단장하여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천연림이 현대인들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며,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또한, 겨울의 설경은 천상의 세계에 들어온 듯 한 느낌으로 다가와 칠갑산은 사시사철 등산객들에게 독특한 묘미를 전해주는 명산이다. |
지천구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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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구곡은 칠갑산에서 발원하여 어을 하천, 작천, 지천, 금강천의 순서로 흐르는데 구치리, 개곡리, 장곡리, 작천리, 지천리 등의 협곡과 아름답게 산수경을 이루고 흐르는 물굽이가 기묘하고 기암괴석이 아름다워 지천구곡이라 불린다. 특히, 까치네와 물래방앗간 유원지는 물 흐름이 완만하고 깊지 않아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좋으며, 한여름에는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
장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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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사는 칠갑산 남쪽 기슭에 자라잡고 있는 가람으로 다른 사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상․하 대웅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보 제58호 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 국보 제300호 장곡사미륵불괘불탱, 보물 제162호, 제181호인 상․하 대웅전, 보물 제174호 장곡사철조비로자나좌상부석조대좌 등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게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전국에서 신도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
■ 제 목 : 산새와 꽃들이 반기는 길【천자봉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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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도로명) |
- 경남 진해시 태백동 안민도로 ~ 장천동 대발령 고개(임도, 천자봉 산길) |
■ 특 징 |
- 안민도로에서 대발령간 약 11㎞에 이르는 천자봉 산길은 산불방지와 산림자원의 보호증식을 위해 개발되었음 - 길 양쪽으로 벚나무가 심어져 해마다 봄이면 장관을 이루며 벚꽃이 지고난 뒤에도 산길 주변에 철쭉, 배롱나무 등 25만여 본의 꽃길이 조성되어 사계절 다양하고 색다른 풍경을 보여줌 - 데크로드(목재형도로)와 건강지압보도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팔각정자 외 10개소의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산책로와 공원의 기능을 겸하고 있음 - 친근성 우수 |
■ 주변 관광지
시루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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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53m의 웅산 정상에 우뚝 솟은 거암인 곰메바위는 곰바위라 부르기도 하고 바위의 생김새가 시루를 얹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시루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좌우로 막힘없이 시가지와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탁트인 조망이 일품이며, 등산객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
천자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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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남쪽 줄기에 위치한 천자봉은 기반암이 노출한 큰 괴암으로 되어 있어 마치 성채처럼 보이는 봉이다. 또 산록은 가파르고 곳에 따라 산정과 산능에서 떨어져 나온 자갈들이 즐비하여 산 전체가 돌산처럼 보이기도 한다. 천자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크고 작은 섬들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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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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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도로는 진해 대야동에서 산 정상까지 약 5.6Km에 이르는 도로로서 도로양쪽으로 벚꽃나무와 편백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또한 전망대에서 진해를 내려다보면 은빛으로 반짝이는 바다와 아름다운 진해시의 전경이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도로 곳곳에 있는 벤치와 정자에 앉아서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맑은 공기와 더불어 자연을 벗 삼고 있노라면 세속시름을 잊게 된다. |
첫댓글 헉 아직까지 나주는 안나왔네...
100곳 다 올렸는데 나주 없으시면 실망이 크시겠어요 -0-;;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