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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세계를 정복할 배우 주지훈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대공감 [20대이상] 30대여 달려보자~
쁘띠주블랙사랑 추천 0 조회 167 06.03.03 12:0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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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03 12:21

    첫댓글 계란 한판에 몇 알 더 얹어야 하는 직딩 싱글 츠자요. 요즘 일하러 출근하는 건지 궁 보러 출근하는 건지 모르는 나날이오만, 본좌 역시도 이런 일상이 늠 행복하오! 뭐 폐단이 있다면 태자 전하 땜시 눈이 이젠 머리 꼭대기에 붙었다는 것! 시집 가긴 이제 영 글렀소. 이 일을 어쩜 좋소!!!!T_T

  • 06.03.03 12:38

    연두님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출근하자마자..한바퀴 쭈~욱 돈다지요..ㅋㅋㅋ

  • 06.03.03 12:38

    벌써부터 궁이 끝나면 어떻게 살지...캄캄하오<---- 심히 동감입니다..ㅡ,,ㅡ

  • 06.03.03 12:42

    저도 직딩에,30대이며,싱글츠자임다~~반복되는일상에서 어느날 홀연히 나타난 주블랙왕자님때문에 혼수상태입니다!! "궁"의 영상은 또 어쩜 그리 예쁜지...알콩달콩 사랑얘기에 왜 내가슴이 설레는지...이거 중증 주책병 맞지요???

  • 06.03.03 12:48

    같은 동지를 만나거 같아~넘 좋소.. 신랑이랑 아들 뒷바라지는 소홀해지구 본거 또보고 그러구 일주일 보냈다우~ㅠ.ㅠ 이일을 어쩌면 좋겠소..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구려..좋은 비책이 없겠소? 또 들뜬 맘으로 일주일을 기달려야겠소..신군에게 한마디하겠소..흔들리지마시요...!!!

  • 작성자 06.03.03 12:52

    오...나와같은 동지들...반갑소..리플감사하오..당신들땜시 기분이 더 좋소...ㅜ.ㅜ

  • 06.03.03 13:33

    진짜 나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오, 서른둘에 애도 둘이고, 직딩에...사무실 여직원들을 모두 세정주에 가입시키는 중이오..우리 삼십대의 힘을모아 황태자를 도웁시다...

  • 06.03.03 13:49

    전 서른넷에 애가 둘이에요..전 9회부터 봤는데...너무 빠져서리....위에 쓴 증상이 나와 똑같소...담주 수요일까지 어떡해 기다릴런지...빨랑 수요일이 왔음 좋겠소.....^^

  • 06.03.03 13:58

    여섯가지 심각한?ㅋ현상들을 읽으며 마구 찔려하며 웃었답니다^^ 37살 애둘에 10대때도 못해본 짓을 한번 시작하니 투!지훈들을 오가며 헤매며 하루를 보낸답니다.10대들 분위기라 무지 망설이고 어색했는데 30대의 정이 느껴져 넘 좋으네요^^*

  • 06.03.03 14:16

    아...저 저차에 끼이고 싶다....30대 아줌마...아..아줌마...싫으네 정말...ㅎㅎㅎㅎㅎ 반가워요~

  • 06.03.03 14:20

    아라님 저랑 갑이시네요...저두 9회부터 봤다지요..나머지는 돈주고 다 봤슴다..ㅋㅋ저는 싱글이ㅇ예요.. 3040소모임방도 생겼는데..다들 들어와보시지..ㅋㅋ

  • 06.03.03 14:35

    전 30살 직딩...ㅋㅋㅋ 저 모든 증상을 저도 앓고 있는 것같은데... 이 병은 어디가서 고쳐야 할까요???

  • 06.03.03 14:52

    연속2회 방송의ㅣ 영향인지 꿈속에서 제가 채경이 되어서 신군으랑 다정스레 놀았다죠~~아침에 깨고나서 어찌나 서운턴지 신랑이 가디말디 다시 잠을 청했다죠~~^^

  • 06.03.03 15:11

    저도 30대 직딩,,유부뇽,,바람이라도 나면 불안하죠, 이런 건전한 마음의 바람은 지훈님쪽으로 불어도 상관 없습니다~ 오늘 밤엔 신랑은 야근,, 저는 궁 재방과 함께 밤의 끝을 붙잡아 보겠습니다~

  • 06.03.03 15:16

    저도 내년이면30인 주분데...님과 똑같은 증상이네여....아~~궁 끝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 06.03.03 17:13

    방가워요 한참을 머뭇거리다 이곳에 가입을 했는데... 거의 대부분이 저보다어려서 대략 난감했거든요 그런데 여러분을 보니 너무나 방가워서 안습이...

  • 06.03.03 18:19

    환영합니다^^...우리 모두 아자!!아자!! 아자!!!

  • 06.03.03 21:08

    다들. 공감공감. 궁하는 날엔 아무리 짜증을 내고 잘려고 바닥에 얼굴을 붙여도 아들을 안재우니다. 궁을 혼자 만끽할려고. 아들들이 일찍 자야하니까요. 줌마팬들 홧팅하시구요. 우리도 돈모아 세트장 한번가요

  • 06.03.03 22:22

    그대도 나와같구려....신랑이랑아들뒷전이고 둥둥떠있는 기분이요ㅎㅎㅎㅎㅎ이렇게설레기는 처음이구려...

  • 06.03.04 04:15

    그저 예쁜모습 지켜주고 싶은 맘이지요...

  • 06.03.04 10:57

    역시 여기오니 저만 비정상이 아닌걸 알겠군요..^^ 궁끝나면 디비디 필수구입할것임돠...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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