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품격 `Netizen Eye News` 07. 06. 05. 화.

[해동선사(김해동)]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7년 6월 5일 화요일.

★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마음 속에 핀 꽃

일본 작가가 그린 무궁화다. 스페인에서 미술 공부를 한 작가는 그림을 통해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는 길을 찾는다. 고졸(古拙)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붓터치가 풋풋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무라야마 다카노부 ‘白の野の花’(6월22일까지 서울 통의동 진화랑·02-738-7570)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국내 포커스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

◇ 망종 앞두고 보리 베고 모심고

망종을 이틀 앞둔 4일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 남정리의 간척지에서 한쪽 논에서는 보리를 베고, 바로 옆 논에서는 모심기가 한창이다. 망종(芒種)은 ‘수염이 달린 종자’란 뜻으로 벼, 보리 등 까끄라기 곡식의 씨를 뿌리고 거두기에 적당한 시기를 말한다. 고흥=곽경근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어른들 밀 서리 이렇게 했구나”

3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상류에 있는 330여 평 규모의 밀밭에서 열린 ‘추억의 밀 서리 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모닥불에 밀을 구워 먹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60여 가족은 밀 탈곡, 밀 구워 먹기, 밀밭 그리기, 밀 부침개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와 서울시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해마다 10월경 반포지구 밀밭에 밀 씨앗을 뿌려 이듬해 6월경 밀이 익으면 밀 서리 축제를 연다. 남은 밀은 결식아동, 홀로 사는 노인 등을 지원하는 서울시 푸드뱅크 등에 보낼 예정이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전북 첫 산물 보리수매

농민들이 4일 오후 전북 김제시 진봉면 고사리의 서김제통합RPC에 당일 수확한 산물 보리를 수매하고 있다. 수매된 보리는 곧바로 건조기로 옮겨져 40℃에서 6-7시간 가량 말린 뒤 저장시설에 보관된다. (정읍=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충남 태안 `우럭 말리기' 한창

4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어항에서 갓잡은 우럭을 손질해 그물에 널어놓은 모습이 이채롭다. (태안=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철따라 즐기는 ‘광주정식’ 1만원에

▲ 시, 시범업소 3곳 지정 철따라 즐기는 ‘광주정식’ 1만원에

“맛있고 푸짐한 1만원 짜리 ‘광주정식’을 소개합니다.”광주시는 4일 계절 진미에 반찬 20가지를 곁들인 ‘광주정식’을 전라도 대표 음식으로 개발해 관광상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4~5월 한정식 음식점 8곳을 심사해 동구 계림동 아리랑하우스, 서구 농성동 조선한정식, 북구 삼각동 조선시대 등 3곳을 시범업소로 지정했다. 이 시범업소들은 8일부터 3만~5만원인 한정식에 견주어 값이 싸면서도 품격은 손색이 없는 광주정식을 내놓는다.

광주정식은 돋우는 음식, 즐기는 음식, 끝내는 음식 등 차례로 나오는 죽·밥·국·탕·전·차 따위 음식 20가지로 짜여진다. 더욱이 기본 음식을 계절에 따라 △봄=조기매운탕, 홍어애탕, 꽃게미역국 △여름=생선조림, 굴비구이, 보리밥 △가을=추어탕, 물천어호박조림, 고막 △겨울=생태탕, 청국장, 매생이 등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다. 이 시범업소에서 전복죽 백합죽 칠전판 김부각 떡갈비 따위 고급스런 요리를 먹기를 바라면 1만5천~2만5천원인 광주한정식을 주문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 계절음식·표준차림·조리방법 등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행사 때마다 시범업소의 소개와 홍보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석호 시 관광유치 담당은 “광주에 들르면 계절별로 맛깔스런 광주정식을 먹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고, 반응이 좋으면 제공업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청소년에게 강연하는 앨빈 토플러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4일 오전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방문, 청소년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나란히 입장하는 두 추기경

4일 오전 천주교 부산교구 남천동 주교좌 대성당에서 열린 고 정명조(鄭明祚.아우구스티노) 주교의 장례미사에 김수환 추기경(왼쪽)과 정진석 추기경이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세계적 안무가 나초 두아토 내한

유럽 현대무용의 최전선에 서 있는 안무가 나초 두아토가 장편 ‘날개’와 ‘단편 3부작’을 들고 세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다급해진 우리당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오른쪽)과 장영달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착잡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호임수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범여권 통합’ 주도권 경쟁 뜨거울듯

▲ 박상천 민주당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와 김한길 중도개혁통합신당 공동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중도통합민주당’으로의 합당을 선언한 뒤 악수하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통합민주당’ 창당 선언 이후 / 민주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의 4일 합당 선언으로 이른바 ‘소통합’이 성사되면서 범여권의 제정파와 그룹들이 출렁이고 있다. 제3당으로 부상한 ‘중도통합민주당’(통합민주당)과, 여기에 맞서 ‘대통합’을 추진하려는 열린우리당을 중심으로 한 세력 사이의 힘싸움이 한층 가열될 조짐이다......... 이태희 기자 김종수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환하게 웃으며 인사 나누는 문희상 고문과 장영달 원내대표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의원총회에서 문희상 고문(왼쪽)과 장영달 원내대표가 환하게 웃으며 인사 나누고 있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3~5살 유아 보육료 국가 지원”

▲ 이명박, 복지공약 발표 이명박 전 서울시장(가운데)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박희태 경선대책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경선대책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2hani.co.kr

한나라당 경선 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4일 영유아 무상보육 등을 뼈대로 한 복지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0~2살 영아(약 148만명)는 소득 하위 60% 가구에, 3~5살 유아(약 154만명)는 모두에게 보육료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또 5살 미만 아동 의료비를 무료로 하고, 모든 아동에 대해 생후 3년간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보육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이처럼 무상보육을 실시할 경우 연간 4조5천억원의 예산이 든다”며 “서울시장 때 연간 3조원의 예산을 줄인 시스템을 국가에 적용하면, 낭비성 예산을 최소한 20조원 정도 줄일 수 있으므로 재원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이명박, 6·3학생운동 43주년 기념식 참석

이명박 전 서울시장(앞줄 가운데)이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3 학생운동 43주년 기념 전국대회‘에 6·3동지회장인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전 시장 오른쪽),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전 시장 왼쪽) 등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김동주기자 zoo@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박근혜, 교육자문위원 11명 발표

▲ 문용린 전 교육장관 포함 현충일을 앞둔 4일 오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씨의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4일 이상주 전 교육부총리 등이 포함된 교육 분야 자문위원 11명을 발표했다. 이 전 부총리가 단장격인 자문위원회에는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정완호 전 교원대 총장 △김하준 전 여수대 총장 △홍기형 전 대진대 총장 △이상진 전 전국 초·중·고 교장협의회장 △이기숙 전 한국유아교육학 회장 △조석희 전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센터 소장 △신재철 전남대 교수 △이옥화 충북대 교수 △김성렬 경남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 전 대표 쪽이 교육분야 자문단을 발표한 것은 오는 8일 부산에서 열리는 교육·복지 분야 정책토론회에 앞서 교육계의 지지세를 보여주려는 의도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환담하는 한·중·일 외교장관

3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끝난 뒤 한국의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가운데),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왼쪽),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이 롯데호텔 정원을 거닐다 바다를 바라보며 환담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 '공청회 개최하라'

4일 폐광지역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강원도 태백시청 정문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 보조금, 상장-소도 도로공사 등에 대한 공청회를 태백시의회가 개최할 것으로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태백=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여의도에 들어설 72층 건물

서울 영등포구는 2011년까지 여의도 통일주차장 부지에 72층 높이의 사무용 건물단지 '파크 원'이 들어선다고 4일 밝혔다. 여의도동 22번지 1만4천평 넓이의 땅에 들어서는 이 건물단지에는 72층과 59층짜리 사무용 건물 각 1동과 호텔, 쇼핑센터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2조원이 투입되는 이 단지의 건립은 영국계 부동산 개발회사 '스카이랜 디벨롭먼트'가 시행을 맡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을 담당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여의도와 강남을 잇는 지하철 9호선 1단계 노선이 내년 말 완공되면 여의도가 명실상부한 동북아시아 금융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세계서 제일 비싼 35억원짜리 명품車

(대구=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명차(名車)들을 전시하는 '2007 슈퍼카 페스티벌'이 5일부터 10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가운데 세계 최고가인 35억원짜리 명품차가 선보였다. 독일 폴크스바겐사의 부가티 베이론(Bugatti veyron)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차로 아직 국내서 공개된 적이 없으며 시속 408㎞의 속력을 낼 수 있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세계의 명품車들

세계의 명품車들을 전시하는 '2007 슈퍼카 페스티벌'이 5-10일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3일 오후 대구 도심에서 카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카퍼레이드에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페라리 마라넬로, 포르쉐 911 터보, BMW M3, BMW Z4, 아우디 RS6, 포르쉐 박스터 등의 명차들이 선보였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busanilbo.com/

◇ 폭스바겐,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 출시

폭스바겐 코리아가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혁신적인 5피스 구조의 하드톱 쿠페-카브리올레 모델, 이오스(EOS)의 신차발표 행사를 갖고 있다. 이오스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1년 내내 타고 다닐수 있는 4계절용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로 최고출력 200마력의 강력한 4기통 직분사 터보 FSI 엔진(TFSI)을 장착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정주영 회장 ‘자가용헬기’ 경매

▲ ‘온비드’서 12억7500만원 시작 /고 정 명예회장이 탔던 헬리콥터(BK-117B기종)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탔던 헬리콥터가 경매에 나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4일 고 정 명예회장이 탔던 헬리콥터(BK-117B기종·사진)가 ‘온비드’(onbid.co.kr) 경매에 나왔다고 밝혔다. 캠코가 운영하는 온비드는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각종 자산을 온라인으로 입찰에 부치는 사이트다.

캠코는 “고 정 회장이 이 헬기를 종종 탔다”며 “화물 운송을 하는 사업자와 산불 예방용 항공기 사업자, 헬기관광 사업자들한테서 문의가 온다”고 말했다. 이번 입찰에는 서울대공원 반달가슴곰 4마리(암컷 셋, 수컷 하나)도 나왔다. 반달가슴곰은 환경부의 곰 사육 허가가 있어야 경매를 받을 수 있다. 일반인이 입찰할 수 있는 풍산개, 흑염소, 미니 피그 등도 나와 있다. 경북 김천시 김천농공고교 학생들이 내놓은 계란도 입찰 물건으로 나왔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삼성전자, '재스퍼 모리슨폰' 출시

삼성전자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재스퍼 모리슨폰'(SGH-E590).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KT WIBRO, 영상통화 추가

KT는 4일 문자,멀티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던 WIBRO 커뮤니케이터 서비스에 추가로 영상통화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완전 방수 디지털 무비 카메라 '작티'

산요세일즈&마케팅코리아㈜는 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족관에서 완전 방수 디지털 무비 카메라 작티 VPC-CA65를 선 보였다. 하우징 등 별도의 장치 없이도 물 속에서 촬영이 가능한 작티 VPC-CA65는 광학 줌 렌즈가 장착된 완전 방수 디지털 무비 카메라로 수심 1.5m 에서 60분간 촬영이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소중한 추억 디지털 액자에 보관하세요

4일 포항 롯데백화점(점장 최정욱) 8층 삼성 캐녹스 매장에는 폴리오 포토 프레임 디지털 전자 액자가 상당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디지털 전자 액자는 8인치 LCD 화면으로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저장한 뒤 원하는 사진을 화면에 띄워 볼 수 있고, 저장된 사진을 슬라이드 쇼로 감상할 수 있으며, 동영상으로 보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19만 9천원이며, 사진 촬영 때마다 사진을 인화하고 무거운 액자에 일일이 넣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어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인기다.(사진=포항롯데백화점 제공)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여름맞이 물놀이용 '아쿠아슈즈'

물을 흡수하지 않는 특수소재로 만들어 건조와 물빠짐이 빠르고 통풍성이 높은 물에서 신는 기능성 신발 '아쿠아슈즈'가 4일 오전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등장,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손쉬운 피부관리

4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DHC 코리아 가정용 피부관리기 페티코 출시회에서 모델들이 전류를 이용한 모공관리와 피지제거를 시연하고 있다. DHC코리아측은 페티코는 피부에 약한 전류를 흘려 이온화한 미용액의 유용성분을 피부에 흡수토록 고안됐으며 클렌징 등 5가지 스킨케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라로슈포제 후원으로 열린 'UV365 캠페인'에서 대한피부과의사회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며 오존층 파괴로 인한 자외선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지구촌 화보 정치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 반 총장 미주기구 총회 연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일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아메리카대륙 28개국 협력체인 미주기구(OAS) 제37차 총회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판세 뒤집으려는 에드워즈 공세

▲ 미국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오른쪽)이 3일 뉴햄프셔주 맨체스터 세인트앤슬름대학에서 열린 토론회가 끝나고 넥타이의 마이크를 떼자, 또다른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왼쪽)이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맨체스터(미국)/로이터 연합

판세 유지하려는 힐러리·오바마 방어 미 민주당 대선후보 두번째 TV토론 열려 이라크문제·의료보험개혁방안 최대 이슈 3일 저녁 뉴햄프셔주의 맨체스터에서 벌어진 2008년 미국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들의 두번째 텔레비전 생중계 토론회. 후보 8명은 이라크전과 의료보험개혁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 류재훈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지구를 먼저 생각하라” G8회의 반대시위

독일 하일리겐담에서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2일 로스토크에서 글로벌리즘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적힌 거대한 풍선을 굴리면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에서 경찰 400여 명과 시위대 60여 명이 다쳤다. 로스토크=로이터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세계화는 비누거품같은 환상`

2일 독일 로스토크(Rostock)에서 벌어진 대규모 반(反) G8 시위에서 한 시위대원이 비누방울을 불고 있다.6일부터 8일까지 주요 8개국(G8) 정상들이 회담을 벌일 하일리겐담에서 25km밖에 떨어지지 않은 로스토크에 집결한 이들 수만 명의 시위대는 돌과 병 등을 던지며 과격 시위를 벌였고,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며 이들을 강제 해산시켰다. 【로스토크(독일)=신화사/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지구촌 렌즈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

◇ 노인차별에 항의하는 노인 밴드 폭발적 인기

▲ 짐머스, 싱글차트 26위에 노인 40명이 노인차별에 결성

록밴드 멤버들의 총 나이는 3천살을 넘는다. 이들이 먹는 약은 코카인이나 헤로인이 아니라 고혈압, 심장병, 관절염약이다. 그래도 이들은 기타와 텔레비전을 때려부수며 열정적으로 노래한다.

리드 보컬 알프 카레타(90)는 “난 늙기 전에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고 절규하고, 버스터 마틴(101)은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린다. ‘3년 동안 집에서 나간 적이 없어’ ‘양로원이 지긋지긋해’ 등의 푯말을 든 노인들이 나오는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200만회를 넘겼다..... 서수민 기자 wikka@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아슬아슬~’ 곡예비행대회

전 세계 순회 곡예비행 대회인 ‘레드불 에어 레이스 월드시리즈’ 4차전에 참가한 영국 팀의 비행기가 1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장애물 통과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세계 9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참가하며 도시별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선정한다. 이스탄불=로이터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케냐에 울린 희망의 도라지타령

　아프리카 케냐의 빈민가에서 활동하는 성악가 김재창 씨(가운데)와 지라니 어린이합창단 단원들. 아이들의 환한 웃음 속에 희망과 꿈이 영글고 있다. 사진 제공 굿네이버스 케냐지부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톈안먼 사태 18주년

중국 베이징 시민들이 톈안먼 사태 18주년을 맞은 4일 톈안먼 광장에서 군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기 게양식을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태국서 테러추정 열차 탈선사고

태국 남부 파타니 지역에서 4일 무슬림 무장 세력의 테러 때문으로 보이는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객차들이 선로 위에 쓰러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제주 해상 밀입국 선박 검거

4일 제주항 북서쪽 8마일 해상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 6척과 보트 7척, 헬기가 동원돼 중국인 밀입국자들이 탄 선박에 대한 검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검거된 코리안드림

4일 제주선적 화물선을 타고 우리나라에 밀입국하려다 제주해경에 검거된 중국인 88명이 화물선 갑판에서 경비함으로 옮겨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국세청 동탄 2지구 투기 단속

국세청 신도시 투기 단속반원들이 4일 오후 화성 동탄 2지구 신도시 예정지에서 수용보상을 노리는 위장 사업장과 위법 부동산 중개업소 단속 활동을 하고 있다. (화성=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몽땅 날려버린 화재 현장

4일 오전 경남 마산시 중성동 4층 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발생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점 내부가 잿더미로 변해 있다. (마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양구 컨테이너 화재로 숨진 태국인 장례식

지난 4월 30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서 컨테이너 화재로 사망한 태국인 3명의 장례식이 약소하게 치러진 강원대 발인식에서 4일 태국인 동료가 오열하고 있다. 단속반과 쫓고 쫓기는 불안속에 하루 10시간씩 뙤약볕 아래서 힘든 농사일을 해온 이들은 한밤중에 불길을 피하지 못해 모두 현장에서 숨졌다. (춘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붕괴된 가좌역 공사현장… 복구 개시

4일 오전 경의선 철도 가좌역 인근 공사구간 붕괴현장에 대한 복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가좌역 공사현장 붕괴… 불편 겪는 시민들

지난 3일 발생한 경의선 철도 가좌역 인근 공사구간 붕괴 사고로 경의선이 불통되자 월요일인 4일 오전 출근길 시민들이 서울역 등으로 향하지 못하고 경의선 수색역에서 하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9시간 조사를 마친 싸이

병역특례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싸이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근무태만 여부 등의 조사를 마친 뒤 지검를 나서고 있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인면수심

가출 여중생을 모텔에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해온 20대 남녀들이 4일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받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 다이아몬든 8601개, 두개골 작품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영국 예술가 대미언 허스트 씨가 최근 공개한 ‘신의 사랑을 위하여(For the love of God)’작품. 인간의 두개골 모양으로 52.5캐럿 다이아몬드를 포함해 총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아 만든 이 작품 가격은 5000만 파운드(약 918억원).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세상에서 제일 큰 누에`

경북 영천에 '세상에서 제일 큰 누에'가 등장했다. 영천 고경면 오룡리 누에체험학습관 인근에 모습을 드러낸 누에 모형은 길이 25ｍ, 높이 3ｍ, 폭 3ｍ 규모로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로 만들어졌다. (영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동물들의 사랑방정식

농게 암컷들은 짝짓기를 할 때 수컷들 중에서 자신의 굴에 포식자인 새로부터 몸을 숨길 수 있는 모래성을 쌓은 것을 배우자로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자신의 굴 입구에 모래성을 쌓은 농게 수컷.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오리야, 풍년 농사를 부탁해"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광산2리에서 개최된 친환경 오리농법 오리방사 현장체험에 참가한 광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논에 오리를 풀어주고 있다. (고성=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도심 속 ‘오리 유치원’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호동 중랑천에서 갓 태어난 청둥오리 새끼 11마리가 어미 오리를 따라다니며 물살을 헤치고 있다. 요즘 중랑천 곳곳에서는 번식기를 맞은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 등이 새끼를 낳아, 함께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청둥오리 새끼의 검은 눈썹선은 머리 뒤까지 길게 이어져 있어 흰뺨검둥오리 새끼와 구별할 수 있다. 김봉규 기자 bonhg9@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황조롱이의 육아일기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부근에 둥지를 마련한 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가 최근 알에서 나온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3년간 빈집 지킨 개

　광주 동구 증심사 인근 빈집에서 상처를 입은 채 구조대원에게 구조된 개. 이 개는 3년 전 주인이 세상을 떠난 뒤 집을 떠나지 않고 혼자 살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무비디카 수중촬영

잠수부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족관에서 완전 방수 처리된 디지털 무비카메라로 거북이를 촬영하고 있다. 일본 산요가 개발한 이 카메라는 보조장치 없이도 물 속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윤여홍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돌고래야 사랑해~’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중국 산둥성(山東省) 청도(靑島)의‘극지해양세계’(Polar Ocean World)에서 세살배기 양양이 흰 돌고래에게 키스를 하고 있다. 바다 동물을 좋아하는 양양은 흰 돌고래와 나란히 수영하는 것을 소망했고, 이를 알게 된 극지해양세계 관계자들이 국제아동절(6월 1일)을 맞아 그 선물로 양양의 소원을 들어줬다고 지역신문이 전했다. 사진은 지난 2일(현지시간) 촬영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원격조종 미니로봇 신기해요”

3일 정보통신전시회가 열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학생들이 원격조종으로 작동하는 미니로봇을 신기한 듯 살펴보고 있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민주평화 개혁세력 지지”

시민사회 단체 원로와 활동가들이 4일 “6월항쟁 20년을 맞이해 민주평화 개혁세력을 중심으로 한 정권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새로운 정치세력을 지지한다”며 ‘민주평화국민회의’ 결성을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와 박형규 목사(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제안문 낭독이 끝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제주항공 취항 1주년 기념행사

지난해 6월 5일 취항한 제주항공은 취항 1주년을 하루 앞둔 4일 김포공항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주상길(가운데) 제주항공 사장이 첫돌을 맞는 아이들과 함께 취항 1주년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제주항공 주말요금 인상 제동

▲ 항공사쪽 국제선 취항 등 움직임에 “아직 이르다” 붐벼도 즐거워 최근 수학여행지로 제주도가 각광을 받으면서 4, 5월 김포-제주 구간이 휴가철보다 높은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4일 김포공항 탑승장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항공이 주말요금을 인상하고 내년부터 단거리 국제노선에 취항하려하자 제주도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제주도는 최근 국내 제3의 정기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주중요금 인하 및 주말요금 인상과 단거리 국제노선 취항을 검토하고 있다는 계획이 알려지자 “아직은 시기가 아니다”라는 태도를 4일 밝혔다.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태백산 철쭉도 관광객도 `썰렁'

강원도 태백시의 올해 태백산 철쭉제는 철쭉이 피지 않은 탓인지 관광객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올해 태백산 철쭉제가 열렸던 지난달 26일 태백산 정상 천제단 철쭉군락지 모습. (태백=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농부가 얼굴 가린 까닭은

중동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마을에서 한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가 4일 단속반에 들키지 않으려고 얼굴을 모두 가린 채 농사일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불안한 최전방 농촌현장 코리안 드림'

중동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일명 `펀치볼'에서 여성 외국인 노동자가 하루 10시간 일한 대가로 밭은 4만원을 세보고 있다. 이들은 단속반으로 보이는 낯선 사람이나 차량이 등장하면 작업도중 인근 미확인 지뢰밭이나 산으로 달아나기 일쑤다. (양구=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참여정부 평가포럼’ 6월 월례강연회

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정부 평가포럼’ 6월 월례강연회에서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이병완 포럼 대표(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안희정 포럼 상임집행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강연에 웃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홍역, 퇴치선언 1년 만에 다시 ‘스멀스멀’

▲ 예방접종을 받는 모습.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을 잘 지켜야 아이들의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 대한소아과학회 제공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등 여러 바이러스 질환에 아이들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계절이 됐다. 최근 영아나 유아들은 홍역, 청소년들은 유행성이하선염 등을 앓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아울러 수두, 무균성뇌수막염, 유행성 각막염이나 결막염 등도 역시 여름에 유행하기 때문이다.

또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을 사용해 생기는 장염도 과거보다 급격하게 늘고 있어 유의해야 할 질환이다. 관련 전문가들은 어린 아이들과 아이를 돌보는 어른들 역시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질환은 이를 꼭 챙기도록 권고했다. ...... 김양중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군부타도’ 외치며 불사른 박래전 열사 뜻 이어지길”

▲ 유족들, 민주화보상금 1억5천만원 인권단체에 기탁 / 1990년 2월 졸업식을 한 숭실대생들이 2년 전인 88년 분신한 박래전씨의 영정을 앞세우고 교내에서 침묵 추모행진을 하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김소연 기자

“동생은 숨졌지만, 그 뜻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1988년 6월4일 광주학살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숭실대 인문대 학생회장 박래전(당시 25살)씨의 유족이 민주화운동 보상금으로 받은 1억5천만원을 4일 인권단체에 맡겼다. 박씨의 친형이자 인권운동가인 박래군(47)씨는 “2003년 동생의 죽음이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돼 보상금을 받을 때부터 가족을 위해 쓰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며 “부모님도 동의했고, 이번에 기회가 닿아 ‘인권재단 사람’에 기탁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꿈의 암 치료기’ 우리 곁에 성큼

　로봇 팔이 달린 사이버 나이프. 최근에는 위치추적 장치까지 부착돼 환자의 호흡에 따라 암 덩어리가 변하는 지점을 정확하게 측정해서 방사선을 쏘는 ‘4세대 ? 　암세포에만 방사선이 들어가도록 해 정상조직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양성자 치료기. 기계 값과 설치비용만 480억 원이 들었다는 게 병원 측 설명. 사진 제공 국립암센터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대한항공, 저가항공 진출 선언

▲ 기존 업계 “이미지 개선과 시장 확대 기대” 환영 이르면 2009년 제주·아시아노선 투입…요금 ‘저공비행’ 경쟁 예고 아시아 지역 저가 항공사 노선수 변화 추이

대한항공이 이르면 2009년에 저가 항공시장에 진출한다. 경쟁사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없는 게 아니지만, 국내 최대 항공사의 참여로 저가 항공노선에 대한 승객들의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업계 전체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 송창석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스톱 시오투”

▲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아끼자’는 ‘쿨 라이프 패션쇼’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환경재단이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본관 로비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출근해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아끼자’는 ‘쿨 라이프 패션쇼’를 열었다. 시원한 옷차림으로 행사 모델로 참석한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이미경 열린우리당 의원, 최열 환경재단 대표, 임종인 열린우리당 의원, 이치범 환경부 장관, 이상영 친환경상품 진흥원장, 이창현 국민대 교수, 최혁용 함소아과한의원 대표원장, 임옥상 미술연구소 문화우리 대표, 이재희 인천공항공사 사장,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고진화 한나라당 의원(왼쪽부터) 등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며 ‘스톱 시오투 장철규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맨발로 느끼는 '신천 사랑'

3일 대구 신천에서 대구국학원 회원 100여 명이 세계환경의 날(5일)을 기념해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살자는 주제로 ‘신천사랑 맨발 걷기’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신발과 양말을 벗은 채 대봉교에서 희망교까지 텀벙거리며 걷는 사람들의 표정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 "예스, 평창"

2014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30일 앞둔 4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국민걷기대회에서 2014명의 참가자들이 2014m를 걸으며 2104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이 "예스, 평창"을 외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탱크’ 최경주 별등과의 맞짱, 1타차 역전 우승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천3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이크~! 푸른 눈 택견청년, ‘대접’에 빠졌네

▲ 상생과 배려 철학에 매력…프랑스 보급 야망 장-세바스티앙 브레시(오른쪽)가 택견명인전 본때뵈기에서 문영철 5단의 발차기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훤칠한 키에 푸른 눈, 그의 몸 동작이 날렵하다. 부드러우면서도 민첩한 공격에 상대 선수는 조금도 방심할 수가 없다. “다른 무술을 조금씩은 해봤지만, 택견처럼 마음에 와닿질 않았어요. 대접의 정신, 그 속에 진정한 한국문화가 살아있는 것 같네요.” 상대를 배려하는 ‘대접’ 전국국민생활대축전 택견대회가 열린 지난 3일 울산 중앙여고 체육관엔 택견복 ‘철릭’을 입은 선수 중 프랑스에서 온 장-세바스티앙 브레시(28)가 눈길을 끈다. 그는 서울 동작구 택견전수관에서 1년째 택견을 배우고 있다

. 이미 몇년 전부터 동양무술에 관심이 커 쿵후를 비롯해 해동검도, 태권도 등 안해본 종목이 없다. 그런데 그가 최종적으로 택견을 선택한 것은 바로 ‘대접’이 지닌 상생과 배려의 철학 때문이었다. “경기에서 상대에게 늘 공격기회를 주면서 동시에 공격을 해야하는 게 바로 대접이죠. 또 주먹으로는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발차기를 해도 상대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지 않도록 내질러 차는 ‘는지르기’ 기술을 써야 합니다.” 1년 만에 초단을 딴 그는 2~3년 더 지도자 수련과정을 거쳐 프랑스에 돌아가 택견을 보급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컴퓨터그래픽 전문가인 그는 한글은 물론 프랑스어와 영어로 된 택견웹사이트(http://taekkyon.fr)를 개설해 놓았다.

문 관장은 “이미 국내에서 5명의 외국인이 지도자수업을 받고 있다”며 “이제 택견도 세계화 시대를 맞고 있다”고 했다. 문 관장은 2004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1년간 택견보급을 하면서 카자흐스탄국립체육대학에 택견학과를 개설하기도 하는 등 일찌감치 세계화에 앞장선 선구자다. 올해 2월 대한택견협회가 ‘대한택견연맹’이라는 이름으로 대한체육회 정식 가맹단체가 되면서 전국체전 참가와 재정 확충 등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다. 울산/글·사진 권오상 기자 kos@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윌리엄스, 8강행 서비스

[중앙일보]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가 3일(한국시간) 롤랑가로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2007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회전에서 러시아의 디나라 사피나에게 강서비스를 넣고 있다. 윌리엄스가 2-0으로 이겨 8강에 올랐다. 남녀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쥐스틴 에냉(벨기에)도 8강에 진출했다. [파리 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무더위속에 점프훈련하는 스키 선수들

4일 오후 이천시 마장면 지산포레스트리조트내 워터점프장에서 모글스키 국가대표팀과 지산리조트 프로팀 선수들이 화려한 에어(공중동작)연기를 연마하고 있다. (이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패리스 힐튼, 감옥은 갈때 가더라도…

3일(현지시간) 음주운전으로 감옥생활을 앞두고 있는 패리스 힐튼이 LA에서 열린 MTV 무비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힐튼은 오는 5일부터 23일간 복역해야 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SG 워너비 도쿄 콘서트

3인조 남성그룹 SG워너비가 3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1만1천여 명의 여성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순정(純情)'을 주제로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도쿄=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도쿄의 밤을 수놓은 SG워너비

3인조 남성그룹 SG워너비(채동하ㆍ김진호ㆍ김용준)가 3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순정(純情)'을 주제로 콘서트를 열고 매혹적이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행사장을 가득 메운 1만1천여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에서 이효리가 게스트로 우정 출연해 'TOC TOC TOC','Dear Boy' 솔로곡과 영상비디오에 연인으로 출연한 김용준과 함께 듀엣으로 'My love+Sexy Back'을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busanilbo.com/

◇ 말많고 탈많던 심형래 감독 ‘디워’ 한-미 8월 일제히 개봉

[뉴스엔 김형우 기자]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D-WAR)’가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에서 1,500개 대규모 스크린으로 8월 중 개봉된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4일 영화 ‘디 워(D-WAR)’가 오는 8월 한국과 미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국내는 8월 2일로 개봉 날짜를 확정했으며 미국은 8월 말께 개봉할 예정이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측은 영화 ‘디 워(D-WAR)’의 미국 개봉은 美배급사인 프리스타일에서 진행하게 되며 개봉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도 미국 측에서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영화 ‘디 워(D-WAR)’의 미국 내 개봉 스크린 수 1,500개는 기존 한국 영화의 미국내 최다 스크린 개봉 영화인 ‘괴물’의 100여개 스크린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수치다.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전역에 걸친 와이 드릴리즈가 본격화된 첫번째 영화로서 상징성이 크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1촌 맺기로 농가 도와요”

CJ홈쇼핑은 3일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장인 농가의 고추장 된장 담기 시연을 하며 국내 농가와 1촌을 맺은 시민에게 명품 농가의 된장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CJ홈쇼핑은 국내 농축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우리 고장 1촌 1명품’ 기획전을 진행하며 이 행사를 열었다. 사진 제공 CJ홈쇼핑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수원역서 '펀펀 콘서트'

4일 오전 수원역 2층 맞이방 상설전시장에서 코레일수도권남부지사가 초청한 수원시립합창단이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가요와 가곡 등을 부르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참고와 권유사항입니다. ★

본 게시물은 유명닷컴에서 발췌한 사실적 뉴스입니다.
사진이 안 보이면 우측클릭 '그림표시'를 클릭을 해보세요!

본 게시물은 비영리 카페나 홈페이지 등에 무단전재 &
재배포 할 수 있으나 원형의 변조는 물론 원본 글의
링크표시를 삭제할 수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들어 갑시다.

▶ Arrangement: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 ☜ 　.........　.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NetizenEyeNews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김춘자]

해동아 사진작가가 따로없네 정말 훌륭한 솜씨군 난 그림속 정계인물들은 안좋아한다 언제 도둑이 될련지

[해동선사(김해동)]

춘자야 나도 정치하는 사람 제일 실어한다네....

[안효태]

내용은 좋은데 너무 길다 그쟈!!!

[문원열]

뭐이 이리 많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