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을 읽으면서 3가지 질문이 떠올랐어요.. 셋중에 아시는 것 잇음 꼬리말 부탁합니당..~ ^^
1. 쇼나가 다들 가장 어리다고 하는데, 쇼나는 두번째인걸로 아는데..
제난가? 하튼 가장 어린 사람은 쇼나 아니지 않나요?
2. 그리고, 조애너가 크리스티에게 손으로 가리고, 말해서 조애너의 입모양을 볼수없는 크리스티는 조애너가 무슨말 했는지 모른다고 하는데,
제가보기엔, 조애너가 크리스티의 입을 가리고, 입조심하라며 경고하면서, 계속 얘기한걸로 아는데, 그래서, 크리스티는 조애너의 입모양을 다 볼수 있었고, (눈을 가린것이 아니니까 <== 재방보신분 이거 맞나요??) 그래서 조애너가 무슨말한건지 다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3. 그리고, 크리스티랑 싸울때, 크리스티가 일방적으로 당한건 사실이지만, 조애너도 심하게 말한거 같고, 그걸 한국말로 번역할때, 더 싸가지 없게 번역한 거 같아요.. 원문보다도 더 심하게 말이죠..
조애너는 역시 성격으로 봐선 아웃백의 앨리샤 언니^^**. 생긴건 아프리카의 린다 동생... 혹은 종교로는 마케이서스의 베세피아 친구라는..~ ㅋㅋ
첫댓글 성격으로 앨리샤 언니라는 말에 찬성할수 없슴다!! 앨리샤는 강하긴 했어도 싸가지가 없진 않았잖아요.. ㅋㅋ(앨리샤 팬으로써 한마디였음^^)
여자중 가장 어린사람 제나맞구여. 저두 크리스티가 조애너가 뭔말 하는지 알아들었다고 여겨요. 조애너는 떠드들고 맘내기큰대로 행동하는건 숀닮은것 같아여. 마케이서스의.
정확히 말하면, 성격이라기 보단.. 음..앨리샤도 싸울때 한 성깔 할것 같아서..ㅎㅎ 기억이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서로 삿대질도하는등.. 어쨋든 그때 앨리샤가 말빨과 손가락으로 거의 압승 아니었던가요? 오래되서 가물가물..
저도 알리샤 언니라고 한 적이 있지만, 그건 체격이 건장한 걸 의미한 것이었죠. 저도 지난주 조안나를 보고 이전에 했던 생각 취소합니다.
앨리샤라뇨~~~! 앨리샤 성격 무지 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리분별 못하는 무식한 성격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