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색소폰학원[최종걸 색소폰 라이브]10부-Take Five(드럼 류복성,색소폰 최종걸)/원곡P.Desmond/Dave Brubeck Quartet-‘Choi Jong-gul’ Saxophone Live10

[카페지기 최용진]

마음을 담은 음악, 살아 있는 연주

최종걸 색소폰

원칙과 소신, 엄격하고 체계적인 레슨

코리아 색소폰학원(코리아 음악학원) 

코리아 색소폰학원(코리아 음악학원)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10부-Take Five(드럼 류복성,색소폰 최종걸)/원곡P.Desmond/Dave Brubeck Quartet

입지(立志)의 중요성

입지(立志): 뜻(목표)을 세움.

뜻(목표)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그 길이 달라진다.

뜻(목표)을 확실히 세우면 없는 길도 열린다.

뜻(목표)을 크게 세우고 나날이 쌓아 가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사람들이 나에게 ‘천재’라고 ‘칭찬’하는 말이 싫다.

나는 지금도 하루에 ‘25시간’ 연습한다.

나는 천재가 아니다.

-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1948~, 줄리어드 스쿨 교수)

진정으로 자기 음악에 몰두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실상 그리 흔하지 않다.

단순히 연주 테크닉이 뛰어나다고 해서 거장(Vituoso)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테크닉을 뛰어넘어 그 연주에서 생명력이 약동해야 한다.

- 음악 평론가 이해성

여러분의 꿈과 함께 합니다.

코리아 색소폰학원(코리아 음악학원)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

목차

-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 소개

- 연주 영상

- 연주자 소개

- 연주곡 정보

- 코리아 색소폰학원(코리아 음악학원)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소개

올해로 설립 13년을 맞이한 코리아 색소폰학원(코리아 음악학원)은

50년 음악인생, 최종걸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실력 있는 음악도를 발굴하고

세계무대를 향한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코리아 색소폰학원(코리아 음악학원)은

건강한 교육기관을 모토로

최종걸 원장님의 1:1 책임지도와 음악교육철학에 따라

1. 사회에 모범이 되는 인격을 갖춘 음악인,

    꿈, 행복, 도전, 사랑, 봉사의 음악인 육성

2. 건전한 색소폰음악의 창출

3. 색소폰 저변확대

4. 역량 있는 후진양성

5. 실력과 경력을 초월하여 서로 존중하고 응원하는 건강한 교육기관 추구 

2006년 서울시에 설립되었습니다.

‘최종걸 색소폰’, ‘코리아 색소폰학원’(코리아 음악학원)은 앞으로도

‘원칙’과 ‘소신’, ‘음악인으로서의 사명’을 지켜나가며

‘진심을 담은, 마음으로 하는 음악’으로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

‘공연장의 생생한 감동’,

‘관객 여러분과 함께하는 현장음’,

‘색소폰 고유의 소리’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 ('Choi Jong-gul’ Saxophone Live) ] 를 준비 하였습니다.

음악의 좋은 점 중의 하나는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심을 담아서 마음으로 하는 음악’이라면 ‘음악’이

'오랜 세월과 세대를 아울러 ‘감동’과 ‘위로’를 주는 ‘예술’임을 믿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원칙’과 ‘소신’을 지키고

현장에서 ‘음악인으로서의 사명’, ‘관객과의 약속’, ‘청중에 대한 예의’를 다하며

고군분투하는 ‘진정한 연주인’, ‘진정한 음악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하며

‘음악이 우리 삶에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내가 음악을 왜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 ('Choi Jong-gul’ Saxophone Live) ] 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한결같이 성원해 주시는

음악계 스승님들,

선후배님들,

제자들,

동료 음악인 여러분,

코리아 윈드오케스트라 단원 여러분,

코리아 색소폰학원생 여러분,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

팬 여러분,

박수와 환호로 반겨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준한 연습과 공부,

마음으로 하는 음악, 깊은 연주와 활동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 하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코리아 색소폰학원생 여러분, 음악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8년 5월 두 번째 [최종걸 색소폰 라이브]입니다.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작곡: 폴 데즈먼드(Paul Desmond)

공연: 2017.11.18.

드럼: 류복성

색소폰: 최종걸

코리아 윈드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 중에서 /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Choi Jong-gul’ Saxophone Live] Part 10 – ‘Take Five’

Original by ‘Paul Desmond’ / The Dave Brubeck Quartet [Time Out] / 1959.

Performed by ‘Ryu Bok-sung’(Drums)

Performed by ‘Choi Jong-gul’(Alto Saxophone) Live in Seoul, Korea. 2017.11.18.

- 연주 영상

- 연주자 소개

류복성 (Ryu Bok-sung) : 재즈 뮤지션 (드럼, 퍼커션, 봉고)

Jazz musician (Drums, Percussion, Bongo) / Seoul, Korea

1971 MBC 드라마 수사반장 타이틀곡 봉고 연주

1988 올림픽축전 한강 국제 재즈페스티벌 특별출연

2016 대한민국 재즈 페스티벌 총감독

(현) 류복성 재즈 올스타즈

최종걸 (Choi Jong-gul) : 색소폰 연주자, 편곡가, 지휘자

Saxophonist, Arranger, Conductor (Seoul, Korea)

(현) 기독음대 외래 교수

(현) 코리아 윈드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겸 단장

(현) 대한민국 색소폰 연주자 협회 부회장

(현) 코리아 색소폰학원 원장

- 연주곡 정보

'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

작곡: 폴 데즈먼드(Paul Desmond)

데이브 브루벡 콰르텟(The Dave Brubeck Quartet)의 앨범 [타임 아웃] [Time Out] 수록곡 / 1959년 발매

Piano:  Dave Brubeck

Alto Saxophone:  Paul Desmond

Bass:  Eugene Wright

Drums:  Joe Morello

'류복성 '

– 음악 평론가 이해성 -

심장으로 연주하는

타악기의 거장 ‘류복성’

진정으로 자기 음악에 몰두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실상 그리 흔하지 않다.

류복성씨가 바로 그 중의 한사람이다.

그의 연주에는 혼이 살아있다.

그리고 피가 흐르고 있다.

재즈의 생명은 즉흥연주와 스윙(Swing)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스윙은 율동, 다시말해서 살아 움직임, 생명력을 의미한다.

류복성씨의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신들리지 않으면 저렇게 신명나게 연주할 수 없다는 감탄이 절로 난다.

즉흥 연주는 바로 이런 신명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래서 류복성씨를 타고난 뮤지션이라고 말한다.

굳이 독보적 존재라는 표현을 쓰지 않더라도

아마 국내에서는 드럼과 수많은 종류의 라틴 퍼커션을 가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유일한 아티스트일 것이다.

단순히 연주 테크닉이 뛰어나다고 해서 거장(Vituoso)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테크닉을 뛰어넘어 그 연주에서 생명력이 약동해야 한다.

이 경지에 이른 유일한 타악기 거장이 류복성씨이다.

- 음악 평론가 이해성 -

‘ Take Five ’

- 데이브 브루벡(Dave Brubeck), 1996년 11월 -

Paul Desmond가 어느날 ‘Take Five’는 히트곡이 되기를 의도한 곡이 절대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앨범 [Time Out]은 앨범이 발표되고 거의 1년 동안 LP로만 판매되고 나서야 당시 콜럼비아 레코드의 사장이었던 Goddard Libersob의 주장에 의해 라디오와 쥬크박스 공략을 위한 싱글이 발매 되었으며, 결국 챠트의 정상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이제와서야, 그러한 모든 소동들이 고대의 얘기들처럼 여겨지겠지만, 나는 아직도 이 지구상의 어딘가에서 ‘Take Five’와 ‘Blue Rondo’를 듣기 위해 쥬크박스에 동전이 들어가는 소리를 듣고 있다.

청중들은 여전히 데이브 브루벡 오중주단이 그들의 고전을 연주하는 것을 듣길 원한다.

그리고 뭔가 한마디 하자면,

나는 40년이 지난 후에도 그 곡들을 즐겨 연주할 것이고,

그것이 동시에 나에게는 변함없는 도전인 것이다.

- 데이브 브루벡 (Dave Brubeck), 1996년 11월 -

‘ Take Five ’ 

- 테드 지오이아 (Ted Gioia), 2009년 3월 -

[Time Out]에서 등장한 경이로운 라디오 히트곡 ‘Take Five’는 빌보드 핫100에서 판매 100만장을 돌파한 최초의 재즈 연주곡 싱글이었다.

‘Take Five’를 작곡한 알토 색소폰 주자 Paul Desmond(폴 데즈먼드)는 모든 면에서 브루벡만큼이나 인습타파적이었는데 다만 그 방식이 달랐다. 그 시대 젊은 알토 주자들은 비밥(Bebop)의 대가 찰리 파커(Charlie Parker)의 음악이 찍어놓은 깊은 인장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었다.

하지만 Paul Desmond(데즈먼드)는 비밥(Bebop)에서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 대안적인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음색은 날카롭게 쏘는 것이 규범이었던 그 시절에 온화하고 달콤했으며 그의 음악적 성품 - 지성적인 것과 부드러움의 역설적인 혼합물 –은 그 독창성의 혼합물이었다. 오늘날에도 그 누구도 Paul Desmond(데즈먼드)의 사운드를 흉내 내지 못한다.

Paul Desmond(데즈먼드)와 그의 이 기념비적인 작품의 많은 가치는 그가 세상을 떠난 1977년, 그의 마지막 유언과 유서 속에서 발견된다.

그는 ‘Take Five(테이크 파이브)’ (그리고 그의 모든 작품)의 인세를 미국 적십자사에 헌납했고 현재 적십자사는 그 선물로 연간 억 대의 수입을 얻고 있다.

‘테이크 파이브 리듬’ 이 리듬의 5/4박자는 3/4박자와 뒤따라오는 두 박자의 추임세로 구성되는데 뒤의 두 박자 중 첫 박자가 강조된다. 5/4박자 음악은 오로지 고전음악에서 차이코프스키나 홀트스의 작품들을 통해 그 선례를 어느 정도 찾을 수 있을 뿐이며 재즈에는 더욱 찾기 힘들다.

하나의 밴드를 위해 5/4박자로 묶어 세웠던 것은 오로지 1959년의 도전이었으며 이 기이한 박자로 스윙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무엇이었다.

- 테드 지오이아 (Ted Gioia), 2009년 3월 -

* 테드 지오이아(Ted Gioia): 피아니스트, 작가. 『History of Jazz』, 『Delta Blues』, 『West Coast Jazz』의 저자. jazz.com의 설립 편집인

‘Take Five’

1960년대 록큰롤 열성팬들에게 ‘페퍼상사의 론리하트 클럽’ (Sgt. Pepper’s Lonely Heart Club)이 중요한 만큼 내게 중요한 곡

- 빌리 조엘 -

'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

작곡: 폴 데즈먼드(Paul Desmond)

데이브 브루벡 콰르텟(The Dave Brubeck Quartet)의 앨범 [타임 아웃] [Time Out] 수록곡 / 1959년 발매

Piano:  Dave Brubeck

Alto Saxophone:  Paul Desmond

Bass:  Eugene Wright

Drums:  Joe Morello

- 연주영상

‘진심을 담아서 마음으로 하는 음악’이라면 ‘음악’이

'오랜 세월과 세대를 아울러 ‘감동’과 ‘위로’를 주는 ‘예술’임을 믿으며

‘공연장의 생생한 감동’과 ‘관객 여러분과 함께하는 현장음’ 그리고

'색소폰 고유의 소리'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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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우리 삶에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내가 음악을 왜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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