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 장. 지구의 탄생 (The Birth of the Earth)

[여서완]

  지구의 탄생 (The Birth of the Earth)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들을 지혜(智慧)로 이끌고, 사랑으로 품으며, 자비(慈悲)로 안내하여 평강(平康)안에 이르게 해서 중용(中庸)으로 중심을 잡게 하는 하느님, 스스로 계신 이(I AM), 알파와 오메가(alpha & omega)요, 처음과 나중이며, 네바돈(Nebadon)을 주관하고 있는 하느님인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Christ Michael Aton)이란다.

아주 멀고도 먼 옛날,

   네바돈(Nebadon)에 내가(Christ)가 창조주(Creator)로 들어와 생명들을 창조하면서 최초의 인류(frist human)인 아다미스트(Adamist)가 태어난 후, 다른 생명들 보다는 탄생이 늦어 막내로서 은하계(galactic system)에 등록되고 난 후에 일이란다. 창조그룹(creation group)에서는 다른 은하단들(clusters of galaxies)에서 불거졌던 다양한 문제들이 역시나 이곳에서도 펼쳐질 것이라 생각했단다. 그래서 문제들을 풀어놓고 해결점을 찾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하였고, 다른 은하에서 진화에 성공하여 영적성장(spiritual growth)을 이룩한 존재들을 초빙하게 되었으며, 은하계의 의식 성장(consciousness growth)을 위하여 양극성 실험을 도입하게 되었단다.

라이라 성단의 베가 항성계(vega stellar system of lyran cluster)에서 인류(human)들을 입식시키고 나서, 먼 미래에 인류를 통하여 펼치게 될 하늘의 계획(project of Heaven)을 세우게 된단다.

이 계획을 위해 안드로메다은하(Andromeda galaxies)에서 의식의 기운(force of consciousness)을 태동시켰으니, 이 빛의 의식(consciousness of light)이 바로 가이아 여신(Gaia goddess)이었단다. 가이아(Gaia)는 안드로메다의 중심점(midpoint of andromeda)에서 탄생되었고 머나먼 여행을 하게 된단다.

지구(Earth)라는 행성이 태어나기 전에 의식이 태동되었고, 지금의 자리로 들어오기 까지 스스로의 결정과 선택을 존중하였으며, 지켜보기로 하였단다. 이 자리로 오기까지는 2,300억년 정도(지구시간)의 여정이 소요되었고, 그녀의 선택이 올바른 것이었다는 사실이 지금에서야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란다.

그리스도와 창조 그룹(Christ and creation group)은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여 새로운 행성을 만들기로 결의하고, 그 재료를 위해 시리우스 항성(stellar of sirius)을 바라보게 된단다.

시리우즈 B항성은 현재보다는 약 13배가 더 컸었지만 천상의 뜻(will of heaven)에 의해 분리시키기로 결정한단다.

시리우스 B항성(sirius B stellar)은 시리우스 A(sirius A)보다도 더 컸던 에너지 덩어리(energy lump)였었고, 그 중심핵(central core)에 중앙태양(central sun)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에너지(energy)인 백신(vaccine)이 자라고 있었단다.

천상(Heaven)에서는 시리우스 B항성(sirius B stellar)을 네 조각으로 분리시켰으며, 궤도와 크기 등을 조정하기로 하였단다. 제일 큰 조각이 현재의 시리우스 B(sirius B)가 되었으며, 제일 작은 조각이 소르굼(sorghum)이 되어 현재의 시리우스 A(sirius A)를 돌고 있는 형태로 완성 되었단다.

두 번째로 큰 조각은 외곽 궤도를 돌다가 나중에 니비루(nibiru)라는 전투행성(battle planet)으로 재탄생하게 되었고, 세 번째로 나눠진 조각이 디지타리아(digitaria)라는 이름의 행성으로서 시리우스(sirius)에서 공전궤도(revolution orbit)를 벗어나 지금의 너희들의 태양계(solar system)로 들어오게 되는데 궤도(orbit)의 위치는 현재의 위치가 아닌 소혹성대와 목성(asteroid zone and Jupiter)사이의 위치로 궤도를 배정받게 된단다.

이 일들은 은하계안의 모든 위원회들과, 천상의 창조그룹과의 조화와 합의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며, 중요한 백신(vaccine)은 시리우스B(sirius B)와 디지타리아(digitaria)로 분리되어 나뉘게 되는데 먼 미래를 위하여 그렇게 결정되었으며, 모든 일들은 비밀하게 하여 드러나지 않도록 추진하기로 하였단다.

가이아(Gaia)는 디지타리아(digitaria)가 온전히 자리를 잡을 때까지 합류하지 못하고,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ies)의 중심에서 대기하기로 했단다.

시리우스 성단(Sirius cluster)을 떠난 디지타리아(digitaria)는 현재의 소혹성대(asteroid zone)인 마루둑(mardek)행성과 목성(jupiter)사이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게 되며, 4개의 위성을 가진 태양계의 행성(planet of solar system)으로 등록되게 된단다.

이때에 행성크기는 현재 지구의 2.5배 정도 되었으며, 질량은 3배정도였고, 자전주기는 1,305일정도 되었단다. 디지타리아(digitaria)는 태양계 위원회(council of solar system)에 등록되면서 “티아마트(tiamat)”라는 이름의 행성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핵 중심부에 백신(vaccine)이 있다는 것은 비밀하게 했단다.

티아마트(Tiamat)는 정상적으로 안정화되어갔지만 오리온(orion)에서 건너온 파충류인들(reptilian)의 방문을 받게 되었고, 그 존재들은 행성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정착하게 된단다. 이렇게 오리온(orion)에서 들어온 존재들은 금성(venus)과, 화성(mars), 세레나(serena : 마르둑-mardek)에도 들어가 점차 식민화하기 시작했고, 태양계의 외곽을 경계하기 위하여 오리온자리(orion cluster)에서 전투위성(battle satellite)을 가지고 들어와 티아마트(tiamat)의 위성궤도에 정착시켜서 감시하도록 한단다.

이로서 티아마트(tiamat)는 자연위성이 4개, 전투위성이 1개, 해서 모두 5개의 위성을 갖고 있는 행성으로 등록되었단다. 파충류인들(reptilian)은 티아마트(tiamat)를 아름다운 행성으로 가꾸었으며, 오리온(orion)에서 다양한 생물들을 가져와서 정착시켰단다.

커다란 대륙이 하나있었고, 대양(ocean)도 하나있었으나 대륙이 더 커서 7:3의 비율의 구성으로 나뉘어 있었단다. 환경은 정글이 많은, 수생생물들이 살기 편하게 호수와 강들이 많이 있었고, 늪이라고 하는 것과, 습지라고 하는 것들이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어서 파충인들(reptilian)에게는 최적의 환경조건이었단다.

이때는 은하인류들(humanoids)이 태양계로 들어오기 전이었기에 어찌 보면 파충인들(reptoid)의 고향이 바로 지구(earth)가 될 수 있단다. 가이아(Gaia)가 들어오기 전에 먼저 들어와 정착을 하였으니, 저들이 고향(home)이라 해도 맞는 표현이란다.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들(humans)은 이주민들이라 불러야 하겠구나. 이때는 수성(mercury)이 아직 태어나기 전이었단다.

   그리고 은하계에도 대 전쟁이 벌어지기 전이었단다. 은하연합(GF)단체도 결성되기 한참 전이었단다. 지구(earth)는 이렇게 티아마트(tiamat)로서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단다. 티아마트(tiamat)로 들어온 파충인(reptoid)들은 여러 종족들을 이루고 있었는데 먼저 양서인(ampiboid)이 있었고, 곤충인(insectoid)과, 공룡인(dinoid), 수륙양서인(amphitrite), 고래인(makudeem), 유인원인(hairyapes), 두족인(laxtapideem), 식물인(tropinoid)과, 조인(carians), 드라곤인(draconian)등등의 존재들이 티아마트(tiamat)에 정착해서 살아가기 시작했단다.

이때는 태양계의 행성들이 형성되고 있던 과정이라 신생태양계였으며, 라이라 성단의 베가 태양계(Vega Stellar System of Lyra Cluster)에서의 휴머노이드(Humanoid)의 실험이 정착해 나가고 있던 때란다.

인류들은 베가 태양계(vega stellar system)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때였으나, 오리온성단(orion cluster)에 정착한 존재들은 은하계와 성단간의 여행이 가능해지던 때인지라 너희들의 태양계에도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너희들 은하계에 들어온 창조그룹 중에 독수리의 모습과 불사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존재들이 있단다. 그 존재들은 오리온(orion)에서 수생동물과 자신들의 DNA를 이용하여 날개달린 용이라고 하는 드라곤(dragon)종족을 창조한단다. 이들은 새들처럼 날아다닐 수 있는 날개가 있게 창조되었고, 계속해서 양서류와 혼혈하여 개구리와 두꺼비를 닮은 존재들을 창조하였으며, 도마뱀과 결합하여 리자드(lizards)와 리찌스(lizzies)존재들을 창조하였고, 뱀과 결합하여 스네크스(snakes)존재들을 창조하였으며, 파충류(reptilian)로 통칭되는 종족들을 대거 창조했단다.

이곳에 들어올 당시의 영체(spiritual)를 하강시켜 다양한 색상과 모습의 조류들을 창조하였으며, 파충류와 결합한 여러 종류의 생명체들도 창조하였단다. 모든 생명들이 직립보행 그것도 이족보행(二足步行)할 수 있게 창조되었으며, 에테르체(etheric body)로 태어나 종족번식을 해나갔단다. 피부는 비늘(scale)이 있거나, 지금의 새들처럼 깃털(feathers)이 있었으며, 동물들처럼 털(fur)로 덮여 있었단다.

드라곤 종족(Dragon race)은 조류와 같은 깃털(feathers)로 덮인 날개를 가지고 있었고, 다른 종족은 박쥐(bat)처럼 피부가 각질화되어 변이된 날개를 갖고 진화되었으며, 뱀(serpent)처럼 긴 몸통에 하늘을 날수 있는 용(dragon)이 태어났으며, 너희들 서양에서 표현하는 것과 유사한 공룡(dinosaurs)형태의 몸에 날개가 달린 드라코니언(draconian)이 창조되었단다.

초기모델(Early model)은 조류처럼 온몸에 깃털(feathers)을 갖고 있었고, 몸통엔 깃털이 달린 날개(wings)가 있었단다. 점차 파충류(reptilian)의 특징을 닮은 비늘(scale)이 온몸에 덮여있는 드라코(draco)가 태어났으며, 코모도 도마뱀(comodo lizards)과 같은 피부(skin)를 갖고 있는 드라곤(dragon)이 창조되어 나왔단다.

드라곤 종족(Dragon race)은 이렇게 창조되었으며, 알파 드라코니 별자리(Alpha draconi cluster)와 오리온 성단의 베텔게우스(betelgeuse)와 리겔(rigel) 그리고 민타카(mintaka)가 그들의 본 고향이 되었단다.

현재 오리온 최고 위원회(orion high council)는 오리온의 휴먼들보다는 이들 용(dragon)들이 위원들의 자리를 절반 이상 가지고 있으며, 실제적인 빛의 최고 평의회는 “아리온 빛의 12인 위원회(twelve council of light Arion)”라는 곳에서 중요한 결정들을 내리고 있다고 보아야 한단다.

위원들(councilors)의 구성은 네바돈 은하 창조위원회(Nebadon galaxies creation council)에 소속되어 있는 불사조(phoenix)와 황금 독수리(golden eagle)의 모습을 하고 있는 조인들(carians)이 자리하고 있으며, 까마귀(crow)와 매(falcon) 그리고 부엉이(owl)의 모습을 하고 있는 존재들이 위원으로 있단다.

그리고 조인 존재들(carian beings)에 의해 창조된 드라곤(dragon)종족들의 대표가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너희들 은하계(galaxies system)안의 모든 조인들(carians)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들은 조인들(carians)이 위원회로 구성된 평의회(council)에 의해 감독받고, 모든 의결 사항들을 허가 받고 있단다.

그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별자리(constellation)와 은하계(galactic system)간을 왕래할 수 있는 포탈(portal)과 스타게이트(star gate), 격자망(grid network)과 혹성들(planets)의 보호역장들을 만들었으며, 성단과 은하들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 이동장치(space transfermigration system)인 웜 홀(whom hole)을 개발하였고, 우주를 날아다닐 수 있는 우주선(starship)들도 개발하여 놓았으며, 대형 우주선단들의 선장(captain)들은 모두가 조인들(carians)이 맡고 있단다.

그리고 조인들의 탁월한 집중력의 능력은 군대(army)가 창설된 계기가 되었으며, 사령부의 사령관(commander of headquarters)은 대다수가 조인들(carians)이 맡고 있단다. 천상에서는 조인들(carians)의 조언을 받아들여 첫 번째로 창조된 용(dragon)을 위하여 혈통(blood)을 지키게 하기위해 왕실(royal)을 만들기로 하였으니, 알른 왕실(Aln royal house)이 태어났단다.

발음이 어렵지만 “올린(Oln)” 또는 “아린(Ahln)”이라고도 불린단다. 오리온(orion)을 대표하는 파충류들(reptilian)의 왕실(royal)이 생겼으며, 그 국왕(king)의 계보(lineage)는 날개가 달린 용인 “드라코니안스(Drakonians)”가 잇게 되었고, 첫 번째 왕(first king)은 깃털 달린 날개를 가진 용이었던 “코샤드라반(Coshadravahn)”이 임명되었으며, 그의 아들인 “코바자(Cobazar)”가 등장한단다.

먼 훗날 제호비안(Jehovihan) 또는 제호바(Jehowah), 여호와가 등장하게 되는 곳이 바로 이 알른 왕실(Aln royal family)의 등장이었단다. 천상에서는 알른 왕실(Aln royal family)을 위하여 오리온 성단 내(inner of orion cluster)에 행성 하나를 증여(donation)하였으며, 이들은 이 행성을 알른 행성(Aln planet)이라 불렀단다.

파충인들(Reptilian)은 날개달린 용인 드라코니안(draconian)을 존경하였으며, 알른 왕실(Aln royal family)을 우러러 보았단다. 왕실을 대표하는 위원회는 용들(dragons)로 이루어졌고 조인들(carians)을 통하여 자신들만의 고대 역사가 채택되어졌으며, 창조신화(creation myth)가 주어졌단다.

이들이 조인들(carians)을 통하여 전수받은 창조론(creationism)은 은하의 모든 행성들과 모든 시스템을 식민(settlement)화 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으며, 그들이 찾아 낸 어떠한 문명들도 정복하고 파괴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이었단다.

이렇게 해서 이들은 우수한 우주선(starship)과 우주 순항기술을 이용하여 점차 범위를 넓혀 갔으며 태양계에도 들어오게 된 것이란다. 이때 티아마트(tiamat)는 인류(human)는 물론이고 고등생물들이 살고 있지 않았으며, 진화(evolution) 또한 일어나고 있지 않았단다. 너희들은 지구(earth)에서 원생대, 시생대, 캄브리아기 등이 발생한 것이 처음이라고 지금까지 알고 있었겠지만 그것은 착각이란다.

역사의 오류, 왜곡이 바로 이런 것이란다. 티아마트(tiamat)시절에 그러한 생물 변천사(change history)가 이미 있었단다. 지구(earth)의 공룡시대를 대표하는 쥐라기, 백악기, 등에 서식하던 공룡들(saurs)도 모두 오리온(orion)에서 들어온 렙틸리안(reptilian)들의 솜씨였단다.

너희들의 지구(earth)의 진화기는 너희들이 알고 있는 역사를 포함하여 세 번째(third)가 펼쳐졌었단다. 바로 티아마트(tiamat)에서 한번, 지구(earth)에서 두 번 이루어졌단다.

너희들은 화석(fossil)을 거론하겠지만, 티아마트(tiamat) 시절의 모든 기록은 태양계간 전쟁의 결과로 티아마트(tiamat)가 파괴되면서 사라졌으며, 지구(earth)로 재탄생하였으나 또 전쟁에 휘말리면서 두 번째의 역사기록들이 모두 사라졌단다. 현재 너희들이 지층에서 발견하여 발굴하는 화석들(fossils)은 세 번째 생물진화기의 흔적들을 보고 있는 것이란다.

이렇게 지구(earth)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다만, 천상위원회(council of heaven)에서는 현재의 너희의 지구(earth)를 세 번째 지구(third earth)라고 부른단다. 그 이유는 아담(Adam)이 처음 이 은하계(galactic system)에서 처음 창조된 곳이 바로 라이라 성단의 베가 항성계의 아비뇽행성(Aveyon planet of Vega stellar system of Lyra cluster)이었단다. 지금은 은하1차 대 전쟁(galaxy first great war)의 결과로 파괴되어 소혹성대(asteroid belt line)로 변이 되었다만, 천상에서는 이곳을 첫 번째 지구(first earth)라고 불렀단다.

그리고 라이라(Lyra)를 떠나 우주를 방황하던 인류들에게 천상(Heaven)에서는 인류들이 정착할 제2의 지구인 플레이아데스성단의 아비뇽행성(Aveyon planet of second earth is Pleiades cluster)을 증여(donation)한단다. 이곳이 바로 두 번째 지구(second earth)가 되었단다. 이곳 아비뇽행성(Aveyon planet)에서 제2의 아담(second Adam)계획(plan)이 이루어졌고 성공하였단다.

이 아담계획(Adam plan)을 위해 자신을 증여한 존재는 바로 사난다(Sananda)였단다.플레이아데스(Pleiades)의 성공을 기반으로 너희들이 현재 살고 있으며 지구(earth)라고 불리고 있는 빛나는 푸른 별(lighting blue star)이 세 번째 아담계획(third Adam plan)이 이루어졌던 세 번째 지구(third earth)가 되었단다.

하지만 천상에서는 이 계획을 위하여 오리온(orion)과의 전쟁을 시작하였으며, 태양계(solar system)를 인류들(humanoids)의 고향(home)으로 만들어야만 했단다.

천상에서는 너희 우주의 생명들의 올바른 진화(evolution)를 위하여 최적의 물질체험을 할 수 있는 몸체(body)개발을 위해 다양한 시험(test)을 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호미노이드(hominoid)”라는 인류(human)의 원형체를 개발하게 되었고, 라이라 성단(lyra cluster) 뿐만 아니라 오리온성단(orion cluster)에 정착한 용족들(draconian)과 파충류종족들(reptilian races)에게도 제공하게 된단다.

별자리들의 여행이 자유로워진 용족들과 파충인들은 라이라 성단(lyra cluster)에도 진출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진화하고 있던 인류들(humanoid)과 조우하게 된단다. 양측은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같이 교류하고 문화를 나누는 상태를 유지하였단다.

오리온에서 들어온 종족들은 인류들의 생활이 호기심을 유발하였으니, 사랑과 평화를 추구하는 삶이 생소했던 이유 때문이었고, 라이라의 인류들은 오리온의 발달된 문명과 과학기술, 그리고 우주를 자유자재로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단다.

천상에서는 두 세력의 조우를 통하여 어떻게 관계를 설정하고, 진화와 상승을 이루어 가는지 지켜보기로 하면서 개입하지 않기로 하였단다. 오리온의 빛나는 기술을 본 인류들은 그들의 과학문명을 동경(憧憬)하게 되었고, 오리온에서는 기술 전수를 해주는 조건으로 자신들의 시스템을 하나둘 라이라 사회에 접목시키기 시작했단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화로 왔던 라이라의 인류들은 자신들의 몸체를 통하여 유입되어 들어오는 파충인들의 영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점점 강퍅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단다. 경찰국가 체계가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폭력은 소요를 불러일으키고, 전쟁의 형태로 변질되어 나갔으며, 오리온에서는 라이라인들에게 재래식 무기들을 공급하기 시작했단다.

무기를 공급하던 오리온은 더 많은 사항들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힘의 우위를 확보하려는 급진적인 인류들의 계파들은 다량의 무기 확보를 위해 오리온과 동맹을 결성하기에 이르렀으며, 이것을 기회로 라이라 성단을 통째로 접수하려는 오리온의 야욕이 드러나게 되었단다.

뒤늦게 오리온의 야욕을 알게 된 라이라의 인류들은 위원회들을 중심으로 뭉치려고 하였으나 이미 깊숙하게 들어온 저들을 막아내기는 역부족이었단다. 라이라인들은 치욕스럽게도 오리온에 의해 강제 합병되었으며, 모든 독립활동들은 무력으로 진압되었고, 의회는 해산되었으며 오리온의 식민성단으로 전락하고 말았단다.

라이라의 인류들은 오리온의 창조론을 강제적으로 주입받았고, 저항 세력들은 모두 처형당했단다. 긴 어둠이 라이라 성단을 감싸고 있었을 때 천상에서는 오리온의 급작스런 팽창을 견제하고, 인류들의 균형 있는 진화를 위하여 지하 레지스탕스운동이 일어나도록 지원하였으며, 자연스럽게 과학문명이 일어나도록 유도하였단다.

조심스럽게 모든 준비를 하였던 라이라인들(lyrain)은 오리온(orion)과의 독립전쟁을 선포하였고, 길고 긴 제1차 은하 대 전쟁(first great galaxy war)이 일어나게 되었단다.

처음엔 균형을 이루던 양측의 세력이었지만 입자 빔 무기를 동원하고 전투위성(battle planet)으로 무장한 오리온(orion)의 대대적인 공격에 의해 아비뇽행성(Aveyon planet)을 포함한 주변 위성들이 모두 폭발하여 소혹성대로 변했으며, 많은 희생을 치르고 살아남은 라이라인들(lyrain)이 우주함선(starship)을 타고 피난길에 오르게 된단다.

이때 피난선단을 이끌던 지휘사령선이 바로 펠레가이 함선(pelegai starship) 이었단다. 정처 없이 떠돌던 피난인류들은 시리우스 성단(sirius cluster)에 도착하게 되고 먼저 시리우스A 항성계(sirius A stellar system)에 머물고 있던 창조그룹에 속해있는 사자인들(felines)과 조인들(carians)들의 배려로 시리우스B 항성계(sirius B stellar system)에 정착하게 된단다.

나중에 이곳에 살고 있는 인류 즉, 라이라인들(lyrain)을 시리우스인(sirian)이라고 부르게 되었단다. 천상에서는 인류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진화를 위해 인류들이 정착할 성단을 수여하기로 하고 사난다(Sananda)를 통하여 아담(Adam)계획을 성사시키기 위해 인류들도 왕실을 보전하기로 하면서 아비뇽왕실(Aveyon royal house)이 탄생하게 되었단다.

천상에서는 인류들에게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cluster)을 수여했고 왕실을 위해 새로운 행성 하나를 증여하니, 이곳이 아비뇽행성(Aveyon planet)이 되었단다. 많은 시간이 흘러 폭력을 극도로 싫어하게 된 시리우스인들(sirian)과 플레이아데스인들(pleiadian)은 점차 여성성의 에너지를 띠어갔고 평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게 되었단다.

양쪽의 균형적인 경험을 통하여 진화하기를 바랐던 천상에서는 시리우스인들(sirian)중에서 선별하여 오리온성단에서 태어나 살 수 있도록 조치하게 된 다음부터 인류들이 오리온에서 번성하여 살아가게 된단다.

하지만 서로 상반된 창조론을 가지고 있던 양쪽은 힘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서 조화와 상생보다는 식민에 의한 노예를 원했던 오리온에 의해 이 실험은 실패로 돌아가고 또 오리온에 정착했던 시리우스인들(sirian)은 전멸하고 만단다.

베가항성의 아픔을 카르마(karma)로 가지고 있던 인류는 오리온(orion)과의 전쟁을 하기로 마음먹고 플레이아데스(pleiades)와 시리우스(sirius)와 라이라(lyra)와 안드로메다(andromeda)와 결의를 다지고 전쟁준비에 들어가게 된단다.

라이라 성단(Lyra cluster)은 천상의 뜻에 의해 전후 복구 작업이 이루어졌고 생존인류들과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 인류들의 후예들이 정착하여 과거의 부흥기를 맞고 있었단다. 그 와중에 전쟁에서 실패했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무기와 탈것들을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했으니 지난날의 라이라(lyra)가 아니었단다.

이렇게 제2차 은하 대 전쟁(second great galaxy war)의 전운이 짙어만 갔단다. 앞에서 여호와(Jehovah)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였던 것과 같은 여정이 있었고, 전쟁은 은하전쟁이 되었으며 결과는 오리온(orion)의 참패로 끝을 맺었단다. 인류들은 카르마(karma)의 영향으로 파충인들(reptilian)을 거의 전멸시켰으며, 노예화하였고 행성들을 폭파시켰단다. 은하계의 통로(passage of galactic system)로 쓰이던 스타게이트(star gate)를 폐쇄하고 성단을 강제 점령하였단다.

천상의 배려로 알른 왕실(Aln royal house)은 보존되었으나 알른 행성(Aln planet)은 폭파되었고, 특히 라이라인들(lyrain)이 오리온(orion)으로 진출하여 스타게이트(SG)를 감시하며 살게 되었으니, 이들이 바로 오리온 인류(orion humanoids)들이란다. 영계로 돌아갔던 수많은 파충인들(reptilian)은 인류(human)의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나 진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니 기하급수적으로 인류들이 늘어났단다.

이렇게 해서 은하연합(GF)에 인류들(humanoids)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게 된 요인이었단다. 인류는 거의 최종적으로 창조되었고, 그렇다 보니 다른 몸체 보다는 영적진화(spiritual evolution)와 의식상승(consciousness ascended)이 잘 이루어져 모든 영들(spirits)이 인류(humanoid)로 태어나 진화하는 것을 선호하였단다.

그러니 육체(physical)는 인류(human)라 하여도 영체(spirit)는 다양성을 띠었단다. 특히 오리온(Orion)출신의 인류(human)들은 파충인들의 영(spirit of reptilian)으로 채워지게 되었단다.

라이라인들(Lyrain)의 사정도 비슷해서 다른 종류의 영들이 많이 인류로 태어나서 과거의 사랑과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들이 아닌, 호전적(bellicose)이고, 폭력적(violence)인 성향의 인류들로 바뀌어 갔단다.

이렇게 변한 오리온인들(orionian)과 라이라인들(lyrain)이 지구(earth)에 많이 유입되었고 나중에 플레이아데스(pleiades)와 관련된 니비루(nibiru)와의 인연으로 어둠의 세력들이 집중적으로 들어왔고, 가장 카르마(karma)가 많았던 오리온(orion)의 에너지(energy)가 지구로 대거 유입되면서 길고도 긴 어둠의 터널(tunnel of darkness)을 지구(earth)가 통과하게 되는 계기가 된단다.

안드로메다은하(Andromeda galaxy)는 이미 너희 우주가 겪었던 일들을 모두 겪었었고, 그래서 그 피해를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들의 은하에서 카르마(karma)가 크게 적용됐던 영들(spirits)을 지구가 있는 태양계(solar system)에서 진화시키기로 하고,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태양계에 들어와 있던 오리온의 파충인들(reptilian of orion)을 몰아내고 인류들의 몸체(physical)를 빌려서 유입시키게 된단다.

이 계획은 “안드로메다 아르마다 아젠다(Andromeda Armada Agenda)”라고 명명되었고 천상과의 공조된 연합작전에 따라 너희 은하안의 인류들도 이 계획에 참여하게 된단다.

태양계 영단(Solar system hierarchy)과 천상 위원회(council of heaven)와의 연합에 의해 용족들(draconian)과 파충인들(reptilian)이 모두 정리되고 이 계획에 의해 금성(venus)과 화성(mars)과 말데크(maldek)와 티아마트(tiamat)가 인류들의 진화의 여정에 동참하게 되었단다.

이때에 티아마트(tiamat)에 인류가 제3의 지구 아담계획(third earth Adam plan)에 의해 정착하게 되면서 최초의 12영(twelve spirits)이 들어오게 되었고, 가이아 어머니(mother of Gaia)가 안착하게 되었단다.

이렇게 정착된 최초의 인류에 의해 생겨난 문명이 바로 하이보니아(hybonea)문명이 되는 시초가 되었단다. 이 계획은 12성단의 승인에 의해 12성단 대표의식(twelve clusters delegate consciousness)께서 들어와 이루어지게 되었단다.

가이아여신(Gaia goddess)의 희생의 길이 시작된 단초였으며, 험난한 가시밭길과 여정을 예고하는 드라마가 시작됨을 알리는 것이었단다.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은 아담계획(Adam plan)을 위하여 자신의 의식(consciousness)을 분화하였으며, 그 계획의 마무리가 지구(earth)에서 꽃피워서 열매를 수확할 때가 되어가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라이라 성단(lyra cluster)을 떠나 올 때 펠레가이 함선(pelegai starship)에는 너희들과 늘 연합했던 용족들(draconian)과 파충인들(reptilian)이 함께 승선해 있었단다. 전쟁 중이라 하여 너희들과 적대적인 관계를 모두 다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단다.

이들은 인류들과 조화롭게 상생할 줄 알았었고, 뛰어난 과학과 공학기술들을 이전해 주기도 했단다. 현재 펠레가이 함선에는 아비뇽 왕실(royal house of Aveyon)과 알른 왕실(royal house of Aln)이 같이 승선해 있으면서 지구를 위한 모든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으며 “아비뇽의 데바인(Devine of Aveyon)”과 “알른의 여호와(Jehovah of Aln)”는 열심히 하고 있단다.

이 두 존재는 9차원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데바인(Devine)은 사자인(feline)이요, 여호와(Jehovah)는 파충인(reptilian)이다만, 영 의식(spirit consciousness)은 하나에서 분화되어 나왔음을 알린단다.

이들의 영 의식(spirit consciousness)은 내가 사명과 역할 수행을 위해서 이중 분화(double differentiation)하였음을 알리는 것이란다.

아이들아!

우주의 역사와 우주의 신비가 너희를 통하여서 공개되는 것이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며, 그것 또한 사도요한(John)을 통하여 기록된 계시록(revelation)속에 등장한단다.

보아라!

이 모든 것들이 다 계획안에 이루어진 것이며, 나의 천사들에 의해서 지금까지 대우주의 모든 일들이 조화롭게 운행하게 된 결과란다.

창조-근원의 오른편에 있던 나와 왼편에 있던 라시엘(Laciel)이 전면에 나서서 이 모든 계획들을 추진하고 실행하였으며, 앞으로 계시된 모든 일들까지도 예정대로 이루어질 것이란다.

너희들의 은하가 대우주의 중심, 낙원천국(Paradise)의 중심태양(central sun)을 향해서는 날, 너희 은하도 상승(ascend)할 것이며, 너희 지구도 5차원(5D)으로 상승할 것이란다. 지금까지 지구(earth)가 플레이아데스성단의 알키오네 항성계(alchyone stellar system of pleiades cluster)에 등록되어 있었다만 이 계기를 통하여 시리우스 항성계(sirius stellar system)에 편입되어 등록될 것이란다.

지구(Earth)가 디지타리아(digitaria)에서 출발하여 티아마트(tiamat)로 상승하였고, 지구(earth)로 재탄생하였다가 태어난 고향의 궤도로 돌아가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대장정의 길이었다는 것과, 이 모든 것을 수용하고 자랑하지 않으며, 사랑으로 따라 와준 가이아(Gaia)에게 감사하단다.

창조-근원의 세계인 대우주(super universes)에는 이렇게 오른편에 서서 최선을 다해준 70만의 마이클(Michaels)들이 있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줄 50만의 마이클(Michaels)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린단다.

은하 중심 태양(Galaxies central sun)은 나의 의지(will)이자, 나의 기운(force)이며, 나의 의식(consciousness)이요, 근원의 힘(power of source)이란다. 이곳은 나의 중심에서 나오는 완전한 빛의 세계(world of perfect light)란다. 이 완전한 빛들이 너희들에게로 들어가 너희들의 가슴(heart chakra)을 완전한 빛의 그릇(vessel of perfect light)으로 완성시키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보아라!

   용들(Dragon)과 파충류인들(reptilian)은 모두 나와 창조그룹에 의해 네바돈 은하에서 창조되어 본인들이 이 은하계의 주인인줄 지금까지 알아왔었고, 또 그들에게 주어진 창조론(creation)에 의해 그렇게 행동으로 옮겨왔던 결과가 네바돈 은하의 역사였단다.

하지만 인류들(humans)이 창조된 곳이 이곳이 처음이 아니란 것은 그들은 몰랐으며, 전체 대우주의 조화를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것도 몰랐었고, 인류들에 의해 너희 은하가 동반상승(company ascend) 한다는 것도 알 수 없었단다.

이 모든 것이 네바돈 은하에 들어온 모든 존재들의 영적 상승과 진화(spiritual ascended and evolution)를 위한 게임(game)이었음을, 이렇게 큰 그림(big picture)을 내가 주관하여 지금까지 진행하여 왔음과 창조주(Creator)로서 지켜만 본 것이 아니라, 나를 분화(differentiation)하여 증여(bestowal)함으로서 이 게임(game)에 직접 참여하여 드라마(drama)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선과 악(good vs evil)의 대립을 양성하여 적재적소(適材適所)에 펼쳐놓아, 단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도록 하였으니, 이 얼마나 아름답고 장엄한 광경이 아니더냐!

하보나엔 중앙우주(Havonaen central universe)에서 들어온 모든 존재들이 이 장엄한 드라마(magnificent drama)에 주, 조연을 마다않고 출연하여 너희들을 직간접으로 도와주고 봉사하였음을 알리는 것은 잊지 말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지구(earth)의 전신인 티아마트(tiamat)는 주인 노릇하던 용족들과 파충인들이 물러가고, 인류의 문명(culture of human)인 하이보니아(hybonea)가 출범하면서 문명의 꽃(flower of culture)을 피웠단다. 수억 년 동안 평화(peace)가 도래하였었으니, 레무리아나 무 문명(lemuria and mu culture)은 비교할 수도 없었단다.

이곳에 처음 들어온 12성좌의 의식들(consciousness of twelve cluster system)이 바로 지구의 최초 12부족(first twelve tribes of earth)이 되었으며, 이들을 이스라엘(Is-ra-el)이라 호칭하였단다. 요한계시록(John revelation)에 이스라엘의 12지파의 각 지파에 일만 이천 명씩, 도합 십사만 사천을 구한다는 구절이 있단다. 원래의 뜻은 12성단에서 각 성단별로 대표의식과 함께 영의 진화와 상승뿐만이 아니라, 천상의 뜻에 의해 빛의 일꾼들로 들어온 존재들이 성단별로 일만 이천씩 모두 십사만 사천의 존재들이 들어왔단다. 이것이 성서(bible)에 기록된 내용이란다.

영의 진화를 돕기 위해서 들어온 봉사그룹(service group)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또 이들을 후원(support)하기 위하여 들어온 그룹이 있었으니, 이들을 “헤요카(Heyoka)”라고 한단다. 모두 일억 이천 명의 존재들 이란다.

십사만 사천의 존재들은 모두가 사난다의 DNA/RNA를 부여 받은 아담(Adam)의 신체를 가지고 태어나도록 조정하였으니, 일꾼들은 모두가 아담들(Adams)이며, 사난다(Sananda)의 분신들, 즉 아바타(avatars)들이고,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에서 분화되어 나왔으니, 그리스도(Christ)라고, 또는 붓다(Buddha)라고 불러야 한단다.

그리스도(Christ)와 붓다(Buddha)와 사난다(Sananda)의식은 모두가 나에 의해서 탄생하였으니, 그 시원(first)은 내가 된단다.

너희들의 성서에서 어린양(Lamb)의 신부들(brides)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바로 이것을 뜻하는 것이었단다. 어린양(Lamb)인 사난다의 아바타(avatar of Sananda)로서 지구에 들어왔으니 모두가 사난다의 신부들(brides of Sananda)이라고 해야 한단다.

부부(Couple)는 일심동체(一心同體)라고 하는 표현들을 너희들이 쓰고 있으니 당연한 표현이라 여긴단다.

너희들이 진화와 역할(evolution and role)을 위하여 몸체(body)는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 있으나 그 영 의식(spirits consciousness)은 하나에서 분화되어 나갔으니 이런 표현을 쓰는 것이란다.

사난다(Sananda)의 육화였던 예수(Jesus)를 독생자라 표현한 것은 나의 분화된 의식이었기에 그러한 표현이 있었던 것이란다.

이렇게 지구의 하이보니아(hybonea)에 들어온 의식들은 에테르체(etheric)로서 활동하였으며, 5차원 이상의 유토피아(utopia)에서 문명(culture)을 이룩해 나갔단다. 티아마트(tiamat)에서 물러난 오리온 존재들(orion beings)은 하이보니아 문명(hybonea culture)소식을 듣게 되었고, 위원회에 청원하여 다시 들어오려는 계획을 수립하게 된단다. 물론 평화(peace)가 아닌 식민(colonization)을 통한 방법으로 말이다.

기회를 엿보던 그들은 천상의 손길이 뜸한 틈을 타서 태양계에 전투위성(battle ship)을 동원하여 침입했고, 무력으로 점령해 나가기 시작했단다. 안드로메다(andromeda)의 계획과 천상의 계획에 의해 정착된 인류들은 전멸하게 되었으며, 하이보니아 문명(hybonea culture)도 멸망하고 말았단다.

금성(Venus)과 화성(mars), 말데크(mardek : 세레나 serena)와 티아마트(tiamat)가 저들의 수중으로 떨어졌고, 이 소식을 들은 인류들(humanoids)은 제2차 대 은하 전쟁(second great galaxies war)을 준비하게 된단다.

너희들 지구의 제1차 세계대전(first world war)도 오스트리아 비엔나(austria vienna)에서 일어난 황태자 암살사건이 발단이 되어 전쟁이 일어난 것처럼, 너희 은하에서 일어났던 전쟁도 하이보니아 문명(hybonea culture)의 멸망이 도화선(導火線)이 되어 일어났다고 보면 된단다.

시리우스와 플레이아데스(Sirius and pleiades)의 인류들은 전쟁준비에 들어가고 너희 티아마트(tiamat)와 함께 분리되었다가 시리우스B(sirius B)의 공전궤도를 돌고 있던 혹성을 전투행성(battle planet)으로 개발하기로 하여 전격적으로 플레이아데스(pleiades)로 끌고 가서 건조작업에 들어간단다.

모두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속을 모두 비워내어 공동(cave)으로 만들어서 내부에서 존재들이 생활하도록 설계하였고, 외부는 특수합금(special alloy)인 바라듐(varadum)으로 감싸게 설계하였으며, 전투를 할 수 있도록 입자 빔(particle beam)을 이용한 무기를 장착하였고, 스스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자체동력장치인 ‘카로틱소닉(karoticsonic)’을 설비하여 추진하도록 하였단다.

태양계(Solar system)를 위해 개발하였기에 공전궤도를 태양계로 조정하였으며, 계산해보니 편도가 약1천팔백 년(지구시간)정도가 소요될 것이었단다. 이것은 플레이아데스의 계산법(system of measuring of pleiades)인 육십진법(sexagesimal system)을 도입하여 계산하였기에 나온 결과였단다.

내부의 시스템은 4차원 세계(world of four dimension)로 조정하였으며, 실내 환경 여건은 플레이아데스의 환경(environment of pleiades)을 적용시켜서 설계하여 산과, 강과,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져 있으며, 창공은 금빛으로 빛나는 밝은 오렌지(light orange)의 색상이 있는 대기(atmosphere)로 조성하였단다.

대기(Air)중에는 고은 금가루들(fine gold dusts), 입자들(particles)이 날아다녀서 빛을 받으면 반짝거려 너무나도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였단다. 이 물질을 호흡하는 존재들은 너희 지구의 대기(atmosphere of earth)와는 맞지 않아서 특수호흡장치를 부착해야 만이 밖으로 나갈 수가 있었단다.

자체 추진 시스템에 의해 행성의 중심인 적도 부근에 역장(field of force)이 발생하여 너희들의 토성(saturn)처럼 빛의 고리가 생기게 되었으며, 외부보호를 위해 암석층으로 이루어진 외피를 부착하였고, 보호 시스템도 가동하니 붉은 빛을 띠는 행성으로 탄생하게 되었단다.

지름은 지구의 약 3.8배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으며, 수호하는 전투위성(battle ship)으로 펠레가이 함선(pelegai starship)을 배치하여 만반의 출정준비를 할 수 있었단다. 승선할 존재들은 꼭 필요한 요원들을 제외하곤 모두 자유의지(free will)에 의해 선발하였으며, 인류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존재들을 비율에 맞추어서 선발하였단다.

이 행성을 시리우스 위원회(council of sirius)에서 “니비루(nibiru)”라고 명명하였으니, 그 뜻은 “빛나는 진리의 별(star of lighting the truth)” 이었단다. 너희들은 니비루 행성(planet of nibiru)을 너무 부정적 시각으로만 볼 수도 있겠으나 취지와 목적은 그것이 아니었단다. 물론 전투를 수행할 능력은 강력했지만 전투가 목적이 아닌 방어가 목적이었고, 은하계 전반에 걸친 평화순찰(patrol of peace)이 목표였단다. 즉, 경찰(police)이 하는 업무와 비슷했다고 보면 된단다.

오리온(Orion)에서 들어온 존재들은 말데크(maldek)라는 행성에 본부를 설치하고, 인공전투위성을 통하여 방어진을 구축하였으며, 태양계 외곽의 행성인 해왕성(neptune)에 전초기지를 세워 감시하도록 하였단다.

말데크(maldek)라는 이름은 지금은 사라지고, 소혹성대 또는 세레스(seres)로 불리고 있지만 복원작업이 완료되면 “세레나(serena)”라는 이름으로 불릴 것이란다. 태양계를 8만년 동안 점거하고 있었지만 이들은 본래 자신들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었단다. 하지만 천상에서 티아마트(tiamat)를 준비한 목적을 이들 존재는 알 수가 없었으니, 당연한 것이었다만 천상에서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하고 인류정착계획을 위하여 행성 니비루(nibiru planet)의 건조계획을 승인하였으며, 출정식 또한 정식으로 허가를 내리게 되었단다.

시리우스와 플레이아데스에서는 전쟁수행을 위해 성단들의 결속이 필요하다고 느꼈으며, 위원회에 상정하여 만장일치를 보게 되면서 플레이아데스 항성 연맹(pleiades stellar federation)이 결성되었고, 시리우스 항성 연맹(sirius stellar federation)이 결성되었으며, 라이라 빛의 동맹(alliance of light the lyra)이 결성되었고, 안드로메다에서도 안드로메다 연합(andromeda confederation)이 합류하게 되었단다.

이 전쟁은 먼저 오리온(orion)을 압박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태양계는 저들이 신경을 쓰지 못하는 빈틈을 이용하여 결행하기로 하였단다. 이렇게 시작된 전쟁은 양측의 피해를 많이 내는 방향으로 흘러 전장에서 기록한 피해가 발생하게 되었단다.

이렇게 시작된 전쟁은 양측의 피해가 많은 방향으로 흘러 전장에서 기록한 피해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오리온(orion)은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되었으니, 양측은 휴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갈 즈음에 “니비루(nibiru)”는 태양계로 진입해 들어갔단다.

태양계의 오리온인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고, 성단간의 전쟁소식을 알고 있었기에 전혀 기운을 감지하지 못한 상태였었단다. 만약에 철저히 준비한 상태에서의 충돌이 있었다면 니비루의 피해는 매우 컸을 것이란다. 이렇게 해서 태양계의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단다.

   니비루(Nibiru)와 관련된 것은 니비루 편에 기록하기로 하마. 너희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들은 영 의식은 나와 창조-근원(Source-Creation)에 의해 태동되었다만 육체는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혼혈(hybrid)되었기에, 용의 피(dragon blood)도, 파충류의 피(blood of reptilian)도, 사자인의 피(blood of feline)도, 뱀의 피(blood of snake)도, 인간의 피(blood of human)도 섞여 있다 보니, 서로들 자신들이 창조했다고 주장하는 우주인들이 있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지구역사에 다양한 존재들이 들어왔었고, 유전자 실험도 했었으며, 다양한 DNA가 들어간 육체를 가질 수밖에 없었으니 무조건 맞는 것도, 아니라고 하는 것도 아닌, 부분적으로는 맞으나 전체가 아니기 때문에 주장들을 다 수용할 필요는 없단다. 단지 참조하여 정체성을 정확히 알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금까지 많은 정보 속에 노출되어 있어왔고, 기존 종교단체의 왜곡된 교리 속에서 방향타를 잃은 조각배처럼, 이리저리 휩쓸려 다닌 결과였단다. 너희들의 자존감(pride)을 회복하고 찾는 것은 스스로들이 자신의 내면을 집중하여 자신의 정체성 회복이 우선인지라. 명상(meditation)도, 참선(zen buddist meditation)도, 수행(ascetic practices)도 결국 자신을 찾아나서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지라, 보아라, 창조-근원(Source-Creation)을 찾는 것은 스스로들의 근원을 먼저 찾아야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근원은 어디에 있느냐! 너희들의 본래 영(original spirit)은 어디에 있느냐!

그렇게 찾다보면 본영(origin spirit), 즉 상위 영(higher spirit)을 만나게 되며, 또 그리스도 영(Christ spirit)을 만나게 된단다. 십사만 사천 조각으로 분화되었던 너희들의 참된 영(truth spirit)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란다.

우선 너희들 각자의 아바타(avatar)가 있으며, 그 아바타를 움직이는 복사(copy)된 조각영이 있으며, 복사 영(copy spirit)의 상위 영(higher spirit)이 있으며, 그 상위 영을 움직이는 본영(origin spirit)이 있으며, 본영은 영계(spiritual)에 있어서 너희들의 하위 영(lower spirit)을 움직이고, 아바타(avatar)를 움직이며, 본영(origin spirit)은 상위영인 사난다의 영(spirit of Sananda)과 조우하고, 또 자신의 실제적인 본질(本質:essence)인 그리스도 영(spirit of Christ)과 만나게 되는 것이란다. 그래, 너희들의 영들(Spirits)은 나에게서 분화되어 나왔음을 알리는 것이란다.

그리고 나는 창조-근원(Source-Creation)에게서 분화되어 나갔으니, 나는 창조-근원(Source-Creation)의 아들임이라. 대우주에 이런 창조-근원(Source-Creation)의 아들들이 일백이십만 정도의 독립된 의식으로서 자신들의 창조세계를 주관하고 있고, 또 주관자로서 새롭게 준비들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란다.

   다른 존재들을 통하여 분리된 존재들도 있단다. 무한한 영(Infinite Spirit)을 통하여서 분리된 의식들 중에서 수많은 존재들이 분리되어 나왔고, 영원 어머니(Eternal Mother)를 통하여서 수많은 의식들이 분화되어 나왔단다.

대우주(Super Universes)안에는 한분의 근원(Source)에게서 나온 일원화(unitary)된 존재들도 있으며, 두 분의 근원(Source)을 통해서 나온 이원화(duality)된 존재들도 있으며, 세분의 근원(Source)을 통해서 나온 삼위일체(trinity)화된 존재들도 있단다. 그리고 각 지역우주에서 창조주를 통하여 나온 존재들이 있으며, 창조주와 성령(holy spirit)과의 사이에 나온 존재들이 있단다.

이런 존재들을 통하여 영들(spirits)과 의식(consciousness)이 분화되어 나왔으며, 너희들의 진화와 상승(evolution and ascend)을 위하여 제공되는 몸체들(bodys)은 각 지역우주들의 창조그룹(creation group)에 의해서 제공되었다고 보면 된단다.

의식과 영(Consciousness and spirit)은 분화되었다하여도 그 개별성(individual)은 독립(independence)됨을 존중하여 자유의지(free will)와 자유선택(free selection)을 보장하였단다.

대우주의 어떠한 존재라도 이것을 어길 수는 없으며, 이것을 위반하였을 경우에는 우주의 질서(order of universe)를 파괴하는 행위임을 우주 법칙(law of universe)으로 규정지어 놨고, 위법했을 경우에는 우주법정(court of universe)에서 판결하도록 하였단다.

우리의 은하에도 우주법칙(law of universe)에 위반한 사례들이 있어서 우주법정(count of universe)에 기소(prosecution)중이란다. 각 행성과 태양(planet and solar)안에서의 일어난 일들은 개인존재들에게 모두 적용되어 처리되고 있음을 알고 있단다. 이것이 바로 카르마의 법칙(law of karma)이라고 한단다.

사회의 규범(standard of society)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그 규범의 법(法)에 의한 처리를 받게 되며, 개인의 양심(conscience)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도록 조정하였으니, 스스로가 CCTV가 되어서 감시 받는다고 보면 된단다.

그래도 극간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 카르마의 법칙(law of karma)을 적용시켜서 그 스스로의 윤회의 생 속에서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니, 어떠한 존재도 피해갈수 없음이란다. 혹! 피했다 하더라도, 그 존재가 은하계(galactic system)를 졸업하고 떠날 때 모든 카르마를 총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니 절대 피해갈수 없단다.

은하계를 총괄 주관하고 있는 총은하단의 주관자(supreme ruler of supercluster galaxies)인 옛날부터 늘 계신이(Ancients of Days)가 판사(judge)가 되어 모든 판결을 한다는 것을 밝힌 것은 예외 조항이 없다는 것이란다.

영의 소멸(extinction of spirit)이라는 가장 큰 판결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예외 조항이 없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란다. 대우주의 주관자인 창조-근원 조차도 우주의 법칙(law of universe)을 존중하며 모든 존재들에게 본을 보이고 있단다. 실상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은 본을 보이는 것으로서 행함이 질서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빛의 자녀들아!

   때가 되었으니, 늘 깨어서 항상 준비하는 자녀들이 되고, 모범이 되는 자녀들이 되어라! 너희들에게 사랑과 평강이 영원히 함께하기를 축원하노라!

나는 너희들의 하느님, 스스로 계신이(I AM) 이자, 네바돈의 주관자요, 처음과 나중이며 알파(Alpha)와 오메가(Omega)인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Christ Michael Aton)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