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 사진 2장은 전남 고흥군 녹동읍 여객부두!
고흥반도에서 크고 작은 섬으로 연결하는 배들이 정박하는 곳이지요..
바로 건너편 보이는 섬이 소록도랍니다.
한센병(나병) 환자분들이 평생을 살아가는 곳이지요..
일반인들은 대교를 건널 수 있지만 바로 돌아나와야 한답니다.
섬전체가 국립병원과 함께 환자들의 휴식처이기 때문이죠.
2장 아래 사진들은 전남 순천만 갈대공원입니다.
가을에 가보면 갈색으로 물들은 광활한 갈대밭이 장관이지요
그러나 전세계 사진작가들에게는 썰물때의 드넓은 갯펄밭에 해가뜨고 지는 장면이
최고 매력적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모처럼 가족들과 2주전 일요일 나들이 했지요.
첫댓글 가을 해질녁에 가시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또 가고 싶어라...
첫댓글 가을 해질녁에 가시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또 가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