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초등학교 제19회 정기동창회
일시 : 2018년 7월21~22일
장소 : 대구 팔공산 주변
인원 : 13명 전원 참가
합천에서 8명이 회장 24인승 차량에 합승 출발 - 대구 서부 주차장에서 추가로 5명이 탑승 -경산 와촌 주차장에 내려 갓바위로
등산4명, 남은 인원은 중간 계곡이나 선본사 구경후 -내려오다가
솔매기식당에서 점심식사 (산채비빔밥)후 -동화사 관람 - 팔공산 케이블카로 올라갔다가 구경 후 내려오다. 밖 기온이 무척 높아 덥다 그렇지만 차안 에어컨이 잘 작동하여 더운 줄 모르고 구경다니다. - 중간 주차장에서 잠시 쉬면서 복숭아랑 술도 한잔 하다 - 오늘의 숙박 지 - 동명에 있는 팔공산 유황오리집에 도착- 정기회의를 하고, 회장의 기념 타올과 총무의 멸치 한 박스씩을 회원들에게 정정한 후 술이랑 한잔하면서 즐거운 애기를 하다가 저녁식사겸 능이오리백숙을 맛있게 먹다. 노래방이 있어서 서로들 마이크를 잡다보니 100점짜리가 많이 나와서 19만원이 되었다. 장기도 뚜고,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국밥 묵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가산산성을 등산 했다, 그러나 발걸음이 무거워 못가고 하다 보니, 동문까지도 못가고 포기- 내려오면서 수박을 먹고 제2 석굴암으로 구경 가다. 처음가본 3.7km의 터널로 대율동에 도착-옛날보다 관광객이 적어서 인지 주변 식당들이 한산하고, 우리는 예정한 시간보다 일찍 끝나서(11:00) 점심을 시내 동명으로 내려왔다. 어렵게 찾은 식당- 어탕국수로 맛있게 먹고는 차안에서 총무가 예산 집행 결과를 보고하고는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13:00).
결론적으로 추억에 남는 즐거운 모임이었다. 전원 참석했고
아무 사고 없이 끝나서 더 좋았다.
친구여러분 다음 만날 때 까지 건강하시길! 회장.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