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2월 미국은 파이어니어 10호를 발사했다.
파이어니어 10호 과학자들은 거기에 알미늄으로 된 표지판을 부착했다.
그것은, 그 표지를 보는 사람들에게 인류는 남자, 여자 등등이고 파이어니어 10호는 이 태양계의 제 3행성에서 왔다는 것을 알리려는 의도에서였다.
지구 천문학은 지구가 3번 째 행성(태양계의 중심에서 헤아릴 때 그렇다)이라는 개념에 맞춰져 있다. 그러나 태양계의 바깥에 가까운 존재들에게는 첫 번째 마주치는 행성이 명왕성, 두 번째가 해왕성, 세 번째가 천왕성, 네 번째가 토성......목성, 화성......그래서 지구는 7번째 행성이 된다.
지구에서 볼 때 행성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봐서 그 행성이 태양 궤도에 영구적으로 존재한다는 가정을 확인하게 된다. 이와 같이 행성들은 혜성들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지구의 천문학자들은 이 행성X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을까?
사실은, 7,500년 주기를 가진 코호우텍 혜성보다 저급의 혜성들 주기의 반 정도의 궤도를 가진 혜성이라 하더라도 행성 X는 명왕성보다 약 6배나 멀리(우리들에게는) 떨어져 있는 것처럼 되어 그런 거리라면 지구에서는 볼수 없게 된다.
실제로 토성 이후의 행성들은 시각적이 아니라 수학적으로(계산상으로) 발견한 것이다.
여기에 베를린 박물관(고대 근동 지역 유물) 소장의 원추형 봉인이 있다.
중앙의 신 혹은 천체는 확대되어 있다.
그것은 11개의 행성으로 둘러싸인 크고 빛을 발산하는 별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또 24개의 보다 작은 구체 사슬에 들어있다. 우리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의 모든 달(위성)의 수(천문학자들은 직경 10마일 이하인 것은 무시한다)도 정확히 24개인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이제 하나의 태양과 11개의 행성이 태양계를 대표한다는 주장을 이해할 것 같다.
즉, 지구가 그 일부인 행성계는 태양, 달, 지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수메리안이 말한 것은 이런 것이 아니다. 그들은 우리 태양계가 태양과 11개의 행성(달 포함)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오늘날(행성X 발견 이전) 알려진 행성 외에 네필림(아누나키)의 행성(우리가 행성X라 부르는 것)인 12번 째 행성이 있다는 것을 시종일관 주장했던 것이다.
고고학자들이 근동(近東)의 유적들을 발굴할 때 마다 날개달린 로켓트의 상징은 두드러지게 눈에 띄었다. 바위에 조각되고 원추형 봉인에 새겨지고 벽에 그려진 그 상징은 사원과 궁전을 특징지우는 것이었다.
그 상징은 왕과 승려가 있는 곳에 있었고 그들의 왕좌 위에도 있었고 전쟁에서도 그들 위에 떠있었고 그들의 전차에도 새겨져 있었다.
종교적 신념과 고대 세계의 천문학의 중심엔 그 상징이 태양계에 남아있고 그 거대한 궤도는 주기적으로 지구 주위를 선회했다. (태양계를) 가로지르는(태양계 다른 행성들의 회전면에 대해 행성X는 직각을 이루며 가로지르고 있다) 12번 째 행성의 그림문자로 된 상징은 십(十)자이다.
이 설형문자 기호(그림1)는 또한 “신성(神性)의”란 의미를 포함하며 셈족 언어에서 타브(tav)라는 문자로 진화했는데 그 뜻은 “기호(상징)”이란 뜻이다.
고대인들은 12번 째 행성이 주기적으로 도착하는 것을 기대했을 뿐만 아니라 그 진행경로를 작성했다. 수메리안 봉인 중에는 명왕성보다 훨씬 먼 궤도를 가지고 남쪽으로 와서 시계방향으로 이동했다는 행성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 많다(메소포타미아 자료).
메소포타미아와 성경에 나온 자료들은 12번 째 행성의 공전주기가 3,600년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 3,600이란 숫자는 수메르어에서 큰 원으로 쓴다. 그 행성의 통칭인 "샤르(Shar)"는 완전한 원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3,600을 의미한다. 행성/궤도/3,600 - 이 세가지가 같다는 것은 우연의 일치일 수 만은 없다. 그 통치 기간도 3,600년 샤르의 배수이다(수메리안 문서).
스스로 나타나는 결론은 이들 행성의 지배가 궤도 주기 3,600년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메소포타미아 문서는 그 행성의 광채를 찬양하면서 그 광채는 “해뜰 때 볼 수 있고 해가 지면 사라진다”면서 낮에도 볼 수 있었다고 제시했다.
니푸르에서 발견된 봉인의 조각은 몇 명의 밭가는 농부가 12번 째 행성이 하늘에 보이는 것(十자로 표시)을 두려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림이다.
그 메소포타미아 문서는 그 행성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기다려지고 예상할 수 있고 바라볼 수 있는 사건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가까이 올 때 그 행성은 비와 홍수를 일으키는 것으로 예상하고 그것은 강력한 중력효과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았다. 메소포타미아 학자처럼 히브리 예언가도 그 행성이 지구에 접근해서 볼 수 있게 되는 것을, 새시대를 안내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많은 봉인들이 그 행성의 움직임과 나타나는 것을 관측할 수 있는 시점을 세 개의 교차점으로 묘사하고 지구로부터의 항로를 그렸다.
12번 째 행성이 지구 가까이에 돌아오는 것을 관측할 수 있는 첫 번 째 기회는 그것이 수성과 일직선 상에 있는 지점(점A)이고 우리 계산으로는 태양 - 지구 근지점의 가상 축에 대해 30도 각일 때가 된다.
지구로 더 가까이 와서 지구의 하늘 멀리(약 30도) 떠오르게 될 때 그 행성은 B지점에서 목성 궤도와 교차한다.
마지막으로 원시 지구와 애초에 충돌한 지점C에 도달할 때이다.
하늘의 왕국이 돌아오는 실제적인 기대는 12번 째 행성이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격한 지구인들의 실제 경험에 근거한 것이다.
이 행성은 지구에서 볼 때, 주기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은 그것이 태양계 궤도에 영원히 존재한다는 가정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그것은 많은 혜성들처럼 행동한다.
고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12번 째 행성이 다가오는 주기를 대격변, 대변화, 새시대의 징조로 보았다. 메소포타미아 문서에는 이 행성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기다려지고, 예상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사건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거대한 행성은 외관 상 검은 붉은색으로 보인다.
그것이 나타나는 날은 비와 홍수와 지진이 발생할 때라고 구약에는 묘사하고 있다.
우리가 구약 성경 구절을 참조하면(메소포타미아 문서와 함께) 강력한 중력의 인력을 가진 큰 행성이 지구 가까이 지나가는 것에 대한 이사야서의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멀고 먼 땅에서 왔다. 하늘의 끝에서 주와 분노의 무기는 지구 전체를 멸망시키러 온다. 그래서 하늘과 땅은 흔들려 바뀌어질 것이다. 주님이 지나가실 때 그 불타는 분노의 날............”
첫댓글 신선한 자료 잘 봤습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또다른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