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거도사입니다.
다들 주말 건승하셨는지요? 저는 주말 성적은 좋지 못하네요. ㅎㅎ 본전치기 했네요.
그래도 분데스리가 5개 셀틱 승하나 묶어갔는데 살케빼고는 다들어왔네요.
살케 망하는 바람에 꽝 되었지만 으흐음님께서 제가 베팅한 내역 그대로 살케는 빼고 아우쿠스부르크 레버쿠젠 주력가고 볼프무 프라이 승가서 잘 드셨다니 기분 좋습니다~
프로토 얘기는 여기까지하고 자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카페에서도 연말을 맞이하여 좋은일 하나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다달이 기부활동을 하고 있지만 우리 회원분들께서도 각자 기부활동 하시는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십시일반이라고 회원분들 모두가 참여한다고 가정하면 10000원씩만 보태면 오늘 현재 5544만원 정도가 될건데, 이 소중한 성금을 가지고 우리카페 이름으로 심장병, 백혈병 어린이 돕기라든지 사정이 너무나도 딱한 우리 이웃들한테 온정의 손길을 펼치면 어떻겠는지요? 돈과 관련된 일이기때문에 투명성을 보장하는 장치는 마련하고 정상현님 이하 운영진분들께서 직접 전달을 하고 후기를 올려주시면 정말 뿌듯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것은 절대 강제사항이 아니라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액을 정하는 것이 그러하면 각자 형편되는 대로 내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이런곳에 기부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생각이 듭니다. 10여년전 까페가 아니라 동호회활동할때 동호회 차원에서 성금모아서 부모님 안계시고 할머니와 살고 있는 중학생 여자아이를 지속적으로 도와준 기억이 있는데 상당히 기분 좋더군요.
사랑을 나누면 2배가 되고, (데이터가 2배가 아니고 ^^*) 슬픔을 나누면 2배가 된다고 합니다.
동국대님 말씀대로 프로토의 음지화가 아니라 양지화 라는 인식전환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월 1회 선정해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면 정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로토 토토 하는 사람들이 도박꾼이 아니라 엄연한 투자자라고 당당히 소리 낼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분들 각자가 여러사정이 있어 프로토든 토토든 하시겠지만 베팅금액에서 단돈 몇 천원이라도 좋은 일에 쓰면 더 큰복이 온다고 확신합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한자로 사람 人 이글자는 두 사람이 기대어 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죠.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기위해서 우리모두 힘을 합치면 좋겠습니다.
많은 건설적인 제안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제가 경험한 일화를 하나 들죠. 저는 올해로 학원일을 한지 12년째입니다. 학원 초창기 단돈 50만원으로 시작하여 지금 번듯한 건물에서 아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 6년전이었던 것 같은데, C모양이라고 부산에 있는 예고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었는데, 친구소개로 저희학원와서 수업잘듣고 점수도 많이 올라 참 뿌듯한 차에 어느날 이 학생이 울면서 학원을 왔습니다. 그 당시는 운행도 제가 직접 하던터라,좀 먼곳에 사는 중등부학생 운행마치고 학원 들어오니, 저희 후배선생님께서 말씀하길 " 원장님,00가 집 형편이 어려워 더 이상 학원을 다니지 마라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셨답니다." 라고요. 나중에 이 학생의 어머님과 통하를 하면서 그 사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중학교 1학년때 돌아가셔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 어머님 혼자서 음악학원을 운영하면서 이 학생 뒷바라지를 하고계셨는데, 음악학원이 예전만 벌이가 못해서 어쩔수 없이 아이한테 영어학원은 다니지 마라고 했는데, 그래도 이 학생은 저에게 수업을 듣겠다고 온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학생에게' 어 그래 그러면 혼자서라도 열심히해'.. 이건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쌤이 그러면 무료로 수업해줄께' 라고 하는 것은 첫째 이 학생에게 자존심 상하는 일이고,둘째 다른학생과의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수업마치고 학생과 단독으로 면담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00야, 집안 사정 얘기는 잘 들었다. 니가 정 쌤한테 수업을 듣고자 한다면 내가 하나 제안 할께.
너도 알다시피 쌤 학원이 지금 학원 초창기고, 수업료를 안 받고 가르칠 수는 없다.
수업료는 네가 대학들어가서 아르바이트 해서 갚아라.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란다. 대신 다른 아이들한테는 비밀로 해줄께. "
원래부터 수업료를 받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장학금 지급한다 생각하고 가르칠 작정이었습니다. 다른사람도 아닌 제 수업을 듣겠다고
학생 어머님께서 가지말라고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울면서 저를 찾아 왔다면 정신상태는 제대로 박힌 학생이라는 판단이 들었죠.
그러니 학생은 울음을 터뜨리더군요.. 아이 달래고 열심히 하라고 하고 남은 6개월 동안 빡시게 밀어 영어에서 1등급을 받아 영어성적 도움으로 국립대 음대에 당당하게 합격했습니다. 혹시라도 우리카페에 이 학생 아는 분도 있을지 모르니 실명하고 대학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대학 합격하고 학생이 부모님이랑 찾아왔습니다. 수업료 한달치 분을 내미시면서' 원장님, 너무 죄송합니다. 지금은 한달치 수업료 밖에 드릴수 없네요. '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웃으면서 어머님께 그 수업료 봉투를 돌려드리고,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 제가 그 돈을 받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에게도 "6달전 너에게 아르바이트 해서 수업료를 갚아라고 한 것은 네 자존심에 상처가 될까봐 한말이고, 너도 대학 들어가서 내가 너에게 했듯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 그 빚을 갚아라"고 했습니다..
지금 그 학생이 25살 아가씨가 되었네요. 물론 지금도 1년에 몇번씩 꼭 스승의 날이 아니더라도 이 학생과 같이 수업들었던 남학생 2명이랑 만나서 가끔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 마시면서 인생 상담도 해주고 있습니다. 돈만 바라고 학원을 했다면 이렇게까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가난을 겪어봤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지만, 현생에 좋은 업을 많이 닦아 구업을 소멸시켜야 하는 거죠. 기독교식으로 말하면 뿌린대로 거두리라.. 종교 얘기는 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영어로 직업을 나타내는 말이 참 많죠.. job profession occupation vocation.. 이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은 vocation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천직, 신의 부르심..정도가 되겠네요.
참고로 저는 불자입니다. voca라는 어원이 latin어로 소리내다라는 뜻입니다.
독일어로는 Beruf 라고 하는데 ' Was ist dein Beruf?(바스 이스트 다인 베루프?) (영어 What is your vocation? )하면 직업이 뭐죠? 입니다. .
제가 하는 일 천직으로 삼고 열심히 즐기면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 다들 한주의 시작 힘내시고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이상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 무거도사였습니다~~
첫댓글 동참합니다^^
정말 공감 가는 말입니다.... 실행에 옮겨진다몀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
무거도사님 감동 ㅠㅠ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도 한다면 동참하겠습니다~
동감 합니다..
동감합니다
좋네요 운영진님들이 잘추진하여 계획이잡히면 동참하겠습니다^^
좋은일인듯하네요...동참합니다..
취지가 좋습니다.
찬성 한표.......^^
저도 한때 저희아이가 많이아파(심장수술등...) 어떤단체에 도움을 받은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그후 결식아동돕기에 조금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동참 가능하다면 공지 올려주세요!!! 작은 금액이라도 동참하도록 노력할께요~!
좋은일을 추진하시다보면 잡음도 있을수있으니 힘내세요~!
가슴 찡~하네요 좋은일 추진하세요 동참합니다
저도 카페 가입해서 도움받고 있는데 추진하신다면 은혜갚는다는 생각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되도록 하겠습니다
동참합니다
나눔은 배가 되서 돌아오죠..홧팅!!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니 좋은결과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추신에서 말씀드린 사건이 수능 3개월 전이 아니라 6개월 전이더군요.. C양이 1월에 저희학원와서 5월달에 이 일이 생긴것 같으니, 수업료 꽤 됐지만 지금 생각해도 잘한 일 같네요. *^^*
역시 무거도사님...멋진 분이에요 ㅠ_ㅠ
좋으신생각이네요 저도동참 합니다
무거도사님~좋은 취지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좋은 틀을 잡아서 좋은 결과나오길 바라겠습니다~
흑... 도사님 멋져,,,,,,,,,,,,,,,
동참합니다
개인적으로 장애인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단체는.. 어찌되었던간에, 한세상 살아본 분들이시고...
어린이복지단체는.. 앞으로 한세상 살아갈 꿈나무들이고...
장애인단체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세상 양지로 나오지 못할 사람들이 많지요.. 성문제도 그렇구요..
같은 세월을 살면서도.. 그 사람들은 보통의 사람들처럼 살지 못한다는 생각에..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거도사님의 좋은 말씀 어렵게 꺼내주신게 너무 감사하고..
소년소녀가장도 좋고, 독거노인도 좋고, 장애인가정도 좋고.. 구호단체가 아닌, 직접 전달해 줄수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꼭 당장은 아니겠지만, 하나씩 모양새를 만들어가면서.. 행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번 도와주면, 상당기간동안 쭉 이어가야 한다는 부분도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액일지언정.. 오랜시간동안 지원해주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맛라잡이 맛라잡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장애인단체도 포함시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희학원 고3 중 1등급 받은학생 여동생이 초6인데 2급 지체장애인이라고 하더군요...장애인 아이가 없는 사람은 그 부모 심정 모른다고 하더군요. 울산에도 장애인학교가 3곳이 있습니다. 메아리학교 태연학교 그리고 중구에 있는 시각장애인 학교 혜인학교.. 맞습니다. 1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루어 져야한다고 생각 듭니다.
정말멋지신분같습니다. 직업도 타인에게 가르침을주시는분이여서..
더 가슴찡하네요.. 그학생인생에 큰도움이 되서 성공하여 갚을일이 꼭 올겁니다.. 저도그런선생님이 계셔서 학업을 마칠수있던적이ㅠㅠ
멋진 도사님이세요
허...어찌 이런 멋진 생각을 하실까...저도 편의점 운영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친구들 돕고 싶은데 나타나질 않네요. 저도 형편은 안좋지만 그래도 저보다 힘든 아이들 도와주고 싶었는데...저도 동참할께요~~~
빗물소리님 좋은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학생, 장애인, 독거 노인, 등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참 많죠..
좋은말슴 동감하고 찬성합니다^^
서두에 언급하신 '흐으음'입니다.(으흐음이 아닙니다^^;;) 예전에 생각나는대로 막 지은 닉네임이라 닉네임을 교체했습니다.ㅋ프로토 카페에서 이런글을 보게될줄은 생각도 못했는지라 정말 놀라우면서도 기쁩니다.
무거도사님 정말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멋지게 그리고 올바르게 사시는 분 같네요. 비록 글로만 뵈었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추후 좋은 계획이 나오면 동참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그러시구나 이제 파비안 확실히 닉네임 기억되네요~
멋쟁이!! 무거도사가 아니라 무거천사 이신듯!!ㅋㅋㅋ 좋은 계획이 나오면 멋지게 동참하겠습니다^^
카페발전을 위해서 다른 게시판도 아니고 운영진에게라는 게시판에 이글을 오후 2시 40분경에 올렸는데 회원분들께서는 많이 호응 해주시고 정작 관심을 가지셔야 할 운영진분들은 아무 의견이 없네요. 공지사항에 올려 한번 좋은 일해보자라는 취지로 적극적으로 나서주었으면 하는데 동국대님이하 운영진분들은 전혀 관심이 없는 듯하네요. 좀전에 김느님글과 관련해서는 바로 바로 답변이 올라오는 듯 한데.. 그러면 소모임으로 시작을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호응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이런 멘트는 자제해주세요. 무거도사님.
자극적인 멘트를 즐기시는것 같은데 자극적인 멘트가 가져다줄 결과를 생각해보세요. 이미 낮에 확인후 의견조율중인데 이런식으로 불혹에 다다른 회원님이 비아냥 거리시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신정자 신정자님 저한테 무슨 악감정 있나요? 제 답글이 비아냥으로 들립니까? 아니 그러시면 의견 검토중이라는 멘트도 하나 못 답니까? 참나.. 갑자기 화가 확 나네요. 좋은 취지로 글 올렸는데 나이를 들먹이지 않나..아니 오히려 신정자님이 무슨 무소 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딴식으로 댓글 답니까? 강퇴라도 시킬건가요? 제가 자극적인 멘트를 즐긴다구요? 어디 다른 회원분들 의견 한번 들어봅시다.
의견 들으실 여력이 없으실거 같네요 밑천 들어내지 마세요
혹시 착각하시나본데 무거도사님이 글을 친히 남겨주셨으니 토의중이라는 댓글도 남겨야 하나 생각하시나본데 누구도 생업이 없는 사람은 없답니다.
이미지 훼손을 주저않고 한마디 더
본인 스스로 겸손이 미덕이라 하셨으면
겸손하게 댓글 다는 척이라도 하세요.
돈이 오고가는 행위를 건의 하셨으면
운영진이 신중하리라 여기시는것도 미덕입니다.
제가 권력을 가졌다 짚으시기 이전에
정자씨 한마디 올리리다 하시는 분이
이미 제겐 권력이란 존재 않는다 말씀하시는거 아닙니까
한마디 더 할게요 잠깐 지난 멘트가 기억이 나서요
무거도사님 겸손하자하며 동국대님 그리고 제나이
언급하셨습니다. 토토 12년찬데 하시며 토토하던
기간 얘기하셨구요. 그런데 이제와서 나이언급
하는게 언어폭력처럼 말씀하시면 먼저 맞은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할수 밖에요.
@신정자 참 말 더럽고 상스럽게 하시네. 수업중 잠시 쉬는 시간에 글을 확인해보니 어안이 벙벙하네요. 혹시 착각하시나본데 밑천 드러내지 말라? 오늘 댁이 김느님이란 회원한테한 일은 밑천 드러내는 일 아니었나요? 좋습니다. 밤에 당신말에 조목 조목 반박하죠.
더럽고 상스럽다구요? 하 진짜 어처구니가 없으시네요
님 10만원 이상 도박이라시면서요 그러면서
댓글 남긴거 복기해보세요 뭐라 남기셨나
그러면서도 동국대님 앞에두고 비아냥 거리셨죠?
반대로 가면 맞는다는둥 경기 끝나고 경기결과예측 왈가왈부 하시고 그쵸?
더이상 댓글 더럽고 상스럽게 다시면
지켜보지 않겠습니다.
당신이란 표현은 높임말로 알아듣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밑천 드러내시면
답글 다실 기회가 없으실거에요
서로두분 너무 과민반응 보이는거 같아여~~서로 생각이다른거 뿐이지 틀린건 없읍니다..
조목조목 반박한다기에 이른시간 깨어 왔더니
아직이네요. 말한마디에 인신공격 갖다붙이면서
존대하는척 하대를 할때 말 곱게 쓰자고 참았건만
더럽고 상스럽다는 표현은 욕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이시라는게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사과하시고 이런멘트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김느님님에게 밑천드러낼 일은 없었습니다.
@신정자 무링요님 당신때문에 화가 나서 술한잔 해서 반박글을 못썼네요.기다리셨는데 대단히 죄송하네요 반박해드리죠. 메모장이 아니라 게시판에 올리죠. 그리고 님의 댓글은 이제서야 보네요. 사과하라구요? 무슨 근거로? 당신이 먼저 도발 하지않았나요? 이제 남의 직업까지 들먹이는군요. 와 정말 어이없네요..보세요 먼저 이 좋은 취지의 글에 도발을 감행한것은 무링요님 당신 아닌가요? 감히 어떻게 회원한테 밑천 드러내지 말라는 돼먹지도 못한말을 쓰고 착각하시나본데 이렇게 무례한 표현을 감정적으로 쓴게 누군지 말해보세요. 나입니까? 당신입니까? 당신은 사과한마디 안하면서 어떻게 나에게 일방적인 사과를 어떻게 강요합니까?
먼저 썼다시피 반박하실 타이밍을 놓치셨습니다.
내가 아니라 제가라고 쓰셔야하고 당신이아니라
신정자님이라 하셔야죠 카페분위기에 역행하는
댓글을 다신건 무거도사님 본인이십니다.
안타깝지만 더이상 분란글을 작성하시면
규정대로 처리하겠습니다
또 다른 의견이있어 글올립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마음 맞는사람 몇몇이모여 술마시고 흥청대는것보다 정기적으로 고아원같은곳에 방문문해 봉사활동도하고 조금씩 도움을준다 하더군요!
저희도 지역이 맞는분들끼리 모임겸 봉사는 어떨런지요~?
이건 그냥 저의 사견입니다~!ㅎㅎ
이글이 정답일듯하네여...이좋은의도를가진글을 세상사는이야기란에 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아쉬움이 있읍니다
운영진란에 올리신건 제생각이지만 카페 전체적인부분을관리하시는 입장인데 약간에 부담을갖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배찾기님 의견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전체적으로 하면 카페홍보는 되겠으나 기부하신 회원님들은 뭍힐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그래도 울산 회원분들 많으신것 같아 다음달 즈음에 모임하면서 이야기를 꺼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무거도사님 ..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활동은 얼마전 티타임에서 간단히 언급되었던
이야기인데 여러각도로 국대님 이하 관리자측에서 충분히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선적으로 까페의
안정화 / 모임 / 회원들의 수익이후 진행될것이라 믿습니다
좋은이야기인것 같아 기분도 좋네요 ^^
도사님은 좋은일 하쟈고 올리셨는데 왜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지 몰으겐네요 서로 좋은쪽으로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