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자 로 올려온글 펌해서 보냅니다.

이틀간의 폭락 (? 전 개인적으로 조정으로 봅니다... 뱅스터들의 공매도는 아니었던 걸로 보이고요... )   이런 글 쓴다는 게 요즘 같은 때 무척이나 조심스러운데 ...  우리 판때기 님들은 미리 미리 현물로 준비하시었고   투기보다는 훗날 있을 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적 태도로 금을 대한다고 생각하고 제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 써 볼까 합니다... (행여 틀리더라도 욕하거나 돌 던지기 없기요 --;; 저 무지 센티멘탈함...   행여 제 의견이 빗나가면 제가 알아서 자책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을 성격이나 돌 던지지지 마세요...   뭐... 금이나 은까지는 봐드리겠음... (구리는 아직 싸서 치료비는 안 나올거 같고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초보자용 이다보니 잡다한 설명으로 글이 상당히 쓸데없이 깁니다... 양해바랍니다... --;;       그럼 본론으로...   제 개인적으로는 (두어 번 댓글로 말씀드렸듯이) gold lease rates 를 많이 신뢰하는 편입니다...   선물은 개인들도 거래 가능하지만... 골드리스는 뱅스터들만의 거래에서 적용됩니다... 나름 그 안에서도   신뢰도등에 따라서 리스율이 달라집니다...   저희 같은 개인이야 위기가 닥치면 '금 뜯어 먹을래?' 라고 말하지만... 세상은 절대 망하지도 않고   인류가 두 명이라도 살아남는 한 또다시 문명은 시작될 겁니다... 더불어 사회안에서 개인은 국가가 만들어   놓은 신용시스템 안에서 '서로를 신뢰' 하면서 살아가지만... 국가와 국가간에는 다소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모라토리엄 (일명 배째라죠... ^^;; ) 은 여러 국가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정권교체가 되는 경우에는 이전 정부의   국가채무를 부정하려는 경향이 무척이나 심하죠... 그래서 CDS 등으로 해당국가에 대한 신뢰도와 위험성을 이자율에   반영하는 거겠지요... 개인 대 개인이라면 돈을 갚지 않는 친구 집에 찾아가서 문 두드리고 행여 들어갈 수 있으면   세간살이라도 들고 나오겠지만... 국가 간에는 그러기가 힘듭니다... 특히 지금 육지로 접해진 국가가 아닌 경우에는   타국을 물리적으로 점령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밖에 없습니다... (13대의 항공모함과 12대의 항공모함 전단의 위엄이죠...)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즉 그러기에 국가 간에 믿을 수 있는 '담보'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금' 입니다... 그리고 담보의   유무에 따라 위험도가 증감하기에 믿을 수 있는, 그리고 그 가치와 확보가 가능한 담보가 있는 경우에는 당연히 돈을 빌리는   이자율은 낮아지겠지요...   그것도 각 국가에 보유하고 있는 금이 아니라 타국(그것도 신뢰할 수 있는 파워가 있거나 중립국인 나라죠... 예를 들어   미국, 영국, 스위스 등이죠 ) 에 보관된 금에 대한 보증서로 그 '담보'를 갈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은행간(주로 금을 바탕으로 금융업이 발달된 유럽 등에서 ) 의 거래에도 중요한 담보물의 역할을 합니다...   개인이 뜯어 먹지 못한다고 해서 그 값어치가 없는 건 아니라는 거죠... 즉 가치저장과 거래의 신뢰를 위해서 쓸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물질이라는 거죠 (그 가격대비 부피의 적음이나 자원의 희소성이나 변하지 않는 색, 인간이 유일하게 몸   속에 넣어도 부작용이 없는 물질,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이아몬드를 대체할 수 있는 큐빅같은 모조품의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점이죠... (아직까지는 ) 즉 오로지 우주의 빅뱅으로만 만들어 질 수 있는 물질이라는 거죠...  훗날 연금술이 발달해서 만든다면   그 땐 가격이 떨어지겠지만요... ^^;;  드비어스 사 등의 세력들이 인위적으로 물량 조절해서 가격을 높게 책정하고 있는 다   이아몬드하고는 다르지요...)   추가로 한 마디 덧붙이자면... 사람들이 한국은행에 '왜 금을 안사냐?' 라고 했을 때 '이자도 없고' 등으로 답변하였지만...   실제 금보관소나 런던중앙은행에서 하는 금 업무에는 금을 보관해주고 보관료를 받는 보관업, 금을 빌려주고 이자로 금을   받는 금대여거래, 금을 담보로 맡기고 현금을 빌려주는 금스와프거래 등이 있습니다... 즉 금으로도 '돈놀이' 하고 있답니다...   즉 금을 보관해주고 돈 벌고, 금을 빌려주고 금받고 (금계란 낳는 닭이네요 ^^;) , 금을 담보 잡고 돈 빌려주고 이자받는 전당포   업까지...  초창기의 전통적인 금을 바탕으로 시작된 은행업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거죠... 다시 말하면 그들에게 있어서   금은 단지 뜯어먹지도 못하고 창고에 모셔두는 물질이 아니라 부가가치를 창출시키는 금융상품이라는 겁니다...   (개인이야 그냥 집에 모셔두고 한밤중에 불끄고 이불 속에서 어루만지면서 흐믓한 미소를 짓는 게 전부이겠지만 말이죠 ^^   판때기에도 이런 분들 여럿 계실걸요~~  락앤락 속의 은순이 ... 참 감명깊었습니다... 저도 해볼려고요...  ^^  )    금의 담보로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금의 담보와 대여에 대한 역사는 이미 많은 분들이 얘기 해주셨으니 여기서는 생략하기로 하고요...     정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GOFO(Gold Forward Rates) = Libor - GLR (Gold Lease Rates )   라는 산식을 좀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GOFO 는 현물과 선물과의 베이시스 같은 개념인데...  즉 현재의 금값과 미래의 금값의 차이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도 콘탱고(즉 미래로 갈수록 가격이 높다는 겁니다... 보관에 대한 위험성, 보험료 , 보관료,   기회비용 등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가  성립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경우 GOFO 는 + 의 값을 갖게 됩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변수는 골드리스율입니다... (Libor 는 영국은행간의 대여금리입니다... 간단히 은행거래에 적용되는   기준금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이 어려워집니다... 우리가 전공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쉽게 개념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한 전문용어 사용보다는   다소 부정확할 수 있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똑똑하신 분들이야 다들 알아서들   살아남을 길 찾으실테니까요... )   골드리스율 (즉 은행과 은행간의 거래에서 금을 빌려가는 비용이죠 ) 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변합니다...   골드리스율이 올라가면 GOFO 는 내려가고 골드리스율이 내려가면 GOFO는 올라갑니다...   대개의 경우 미래로 갈수록 금값은 조금씩 조금씩 올라갑니다...  (다른 모든 물가가 그렇듯이요 )     그런데 여기서 골드리스율이 크게 변동할 때 문제가 생깁니다...   (보통은 libor 가 골드리스율보다 크기 때문에  libor > 골드리스율 ,  GOFO값이(미래에 가격은 현재보다 ) + 인 경우가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     간단히 예를 들어   (실제로는 현재의 GOFO 는 대략 1개월물은  0.34167 , libor 는 0.21022,  골드리스율은 -0.12923 이나 계산의 편리성을   위해 숫자를 쉽게 표현 할 겁니다... )   세 경우로 나눠서 살펴 볼 겁니다...   1. 골드리스율이 정상적인 경우  (  libor > 골드리스율 )   2. 골드리스율이 급상승하는 경우  (libor < 골드리스율 )   3, 골드리스율이 급하락하는 경우  (이 경우는 - 골드리스율 로 나타납니다... )     1.  if  골드리스율 3인 경우   2 = 5 - 3      이경우는 정상적인 경우죠...(즉 libor >골드리스율 인경우...    이런 정상적인 경우는   미래 금가격이 천천히 올라갑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GOFO 는 + 값이 정상이고,  ribor > 골드리스율 인 경우가 정상입니다...    이 상태에서 리스율이 천천히 상승하면 ===> GOFO 점차 하락 ===>  미래 금값 하락세)    그럼 정상적인  경우에서    3이 3.1 3.2 3.3 3.4 등으로 천천히 오른다면?? --->     리스율이 올라가므로  GOFO 의 값은 점차 내려가고 미래 금값은 천천히 하락세입니다...    3에서 2.9 2.8 2.7 로 천천히 내려간다면?? --->    리스율이 내려가므로 GOFO의 값이 점차 올라가므로 금 값은 상승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if  골드리스율 8인 경우   -3 = 5 - 8        ( libor < 골드리스율 인 경우... 비정상적인 경우죠.. )         단순하게 개념을 잡자면... 현재 가격 높음 , 미래 가격 낮음  입니다...      이 경우에는 공급부족(사실은 갑작스런 수요의 증가),신용경색 등으로 골드리스율이 갑자기 올라간거죠...      이런 상황에서는 금값이 (현재는 ) 갑자기 올라갑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현재금값 > 미래금값 이라는 점입니다...      단순 조정 목적일 경우는 단 며칠만 반응이 올 수 있고... 어떤 큰 사건이 일어날 거 같은 경우는 다소 오랜 기간     (한 두달까지도)   금값이 올라갑니다... (사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므로 얼마나 상승기간이 이어질 지에 대한     건 상황마다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로 7번째 은값과 은리스율 그래프를 보시면...     은리스율 폭등 이후에도 은값이 3달이나 오르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은리스율의 점진적 하락이     은값을 더 높이 밀어올리는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건 얼마나 리스율 급등     상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느냐라는 겁니다... 그 기간의 길이에 따라 하락이 올 시점이 다릅니다... )      (주의...  반드시 금값이 상승 후에 하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1년 5월 초의 대규모 조정의 경우처럼       이미 금값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면 금값을 바로 하락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프는 아래 쪽에서 참조하세요...)      현재 금값 상승 미래 금값 하락하는 경우입니다... 보통은 존재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상황이라고      보셔야 할 겁니다...  이 리스율 잠시 보시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769F4484E59882E2597D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9F4484E59882E25" width=400 actualwidth="400" id="A_1769F4484E59882E2597DB"/>    붉은 원  -> Y2K 로 시끄러웠던 1999년이죠...                             위에 노란선이 금값인데... 리스율 상승에 비해 안 오른거 같죠?... 그럼 보시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228EF334E5F22051F983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8EF334E5F22051F" width=580 actualwidth="580" id="A_1228EF334E5F22051F9836"/>                     9월에 보면 거의 27% 상승이네요... 그 후에 하락세라는 걸 눈여겨 보세요... 늘 적당히 해먹고 빠질 줄도                     알아야 고수가 되시는 겁니다...    파란 원  -> 2001년 봄 쯤일텐데... 무슨 일있었나요?  9 .11은 가을인데... 좀 이른데...  누가 알겠습니까... ^^;;                                     그래프나 보고 가죠... ^^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359E8354E5F2339041A9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9E8354E5F233904" width=580 actualwidth="580" id="A_1359E8354E5F2339041A93"/>                                                   숫자로 보면 에게~~ 라고 하시겠지만... 숫자를 나눠보시면... 13% 대의 변동이 있었음을 알 수 있죠...                         중간에 리스율이 많이 낮아진 건 9.11 이후의 부시의 정책으로 미국부채의 증가와 궤를 같이하죠...                                (즉 달러량 증가, 금값 상승, 달러량이 많아지면 당연히 이자율은 낮아지죠... 이자율이 낮으면 골드리스율도                     낮아집니다... )                     인상깊은 그래프 두 개 보고 가시죠... (다른 분들께서 올려주신건데 ... 참 인상깊습니다... )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15A6F404E5EFBAA219A2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A6F404E5EFBAA21" width=527 actualwidth="527" id="A_115A6F404E5EFBAA219A20"/>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8740D424E5EFBD948440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40D424E5EFBD948" width=580 actualwidth="580" id="A_18740D424E5EFBD948440B"/>                   두 그래프를 굳이 해석하자면... 금 값이 미친듯이 버블을 향해 달려 간게 아니라... 미국이 달러 찍은 만큼 아주                                 '정직하게' 올랐을 뿐입니다...                                      녹색 원  -> 2008년 리먼부도 전이죠...  녹색원을 좀 자세히 볼까요? 아래 그림보시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228DD3A4E598B3D327C4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8DD3A4E598B3D32" width=580 actualwidth="580" id="A_1228DD3A4E598B3D327C4C"/>    리먼사태는 9월 15일에 터졌죠... (적어도 언론에 발표된 건요...)   그러나 이미 그 전부터 금값과 리스율에서는 반응이 왔었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위기를 공표하면서 1차 양적완화를   시작한 11월 이전에... 금값을 잔인할 만큼 밟아 놓습니다...(주식, 석유 모두 폭락했었지요... ) 경기를 살려야 한다는   미명아래 달러 인쇄기를 부지런히 돌리게 됩니다... 그런데 어쩌면 미리 달러 인쇄기를 돌릴 구실을 만들려고 한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건 ... 저만의 생각일까요? (저도 이거 한 번 써 봤습니다... ^^;; )     1차 양적완화 발표 이후... 시장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리스율은 다시 슬슬 내려갑니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것도 있겠지요... 물론 달러가 풀리니 이자율도 낮아지고요 )   리스율의 무서운 상승 (누군가 엄청나게 중앙은행으로 부터 금을 빌렸다는 거죠... 뭐... 금은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으로 부터 금을 빌리는 거니... 개인은 아니고 시중은행들이겠죠... 4대 은행이 엄청나게 빌려서 준비했다라나   뭐라나... 그런 소리가 있었지요... ) 이 공매도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만들어 진 겁니다....         잠시 은 얘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본 그래프 아닌가요?? 많은 분들이 은 때문에 쓰라린 가슴을 웅켜쥐셨지요... 그럼 이 그래프 한 번   보시죠...  은 가격과 은리스율 그래프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725823F4E5EFD4D09E94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5823F4E5EFD4D09" width=580 actualwidth="580" id="A_1725823F4E5EFD4D09E94F"/>      4월말 길들여진 늑대인 조지 소로스가 '나 은 다 팔았어~~' 라는 발표와 함께 은 값은 폭락을 하게 되죠... 위에가 은 값, 아래가     은 리스율...   뭐가 보이십니까??  여러분이 밤새 kitco 은차트보고 올라간다고 좋아라 할 때... 그들은 엄청난 양의 은을 빌려서    은 값을 올렸던 겁니다... 그리고 어느 날 팡~~ 하고 터뜨린거죠... 특히 늑대의 울부짖음 (소로스의 발표...사실 소로스는    양치기개로 둔갑한 훈련된 늑대일지도요...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소로스는 로스차일드의 후원으로 성장하죠..) 이 사람    들을 공포로  밀어넣어 눈물의 손절 매물까지 합세되여 은은 추락하고 말죠...    그리고는 은리스율은 서서히 썰물처럼 빠져나갑니다...    더 이상 '볼일' 없다는 듯이지요... 해먹을 만큼 해먹으면 당연히 빠져나오는 게 고수들 숫법이니까요... 화전민이 같은 산자락에   계속 농사짓는 거 보셨습니까? 그건 비효율이죠... 사람들은 대세장에서 서서히 오르는 가격을 보고 즐거워하지만 막상 갑작스런   폭락에 대비하기 힘들기에 결국은 이익의 상당부분을 반납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투자기간에 비해서 )   그다지 많이 남겨 먹진 못하게 됩니다...   이익은 '짧은 시간에 극대화' 되어야만 합니다... 초보는 대세장에서 긴 세월 (기간 대비 수익은 그다지 크지 않죠... ) 을 거쳐   수익을 내지만, 메이져는 짧은 폭락장에서 기간 대비 수익율을 극대화 합니다...    은에 대해서는... 좀 많은 고려가 필요할 걸로 보이는 데... 화폐? 원자재? 아직은 화폐로 보기는 무리가 있죠...    이전처럼 금하고 함께 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장난질이 상당히 심하죠... 그런데... 은의 재고 감소에 좀 유의하셔야 할듯요...   (제록스님이 자주 강조하시죠... )   훗날 화폐로 사용하기 위해서 지금 은가격을 못 오르게 조절하면서 은 물량을 확보   한다고 봐야 할까요? 아님 원재료로 쓰이는 은의 가격이 폭등하면 인플레이션이 심해질까봐 물가방어차원에서    가격을 누르고 있는 걸까요? 아님 금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선물거래가 용이해서 차익거래자들이 많이   참여해서 그러는 걸까요?   읎스님이 올려주시던 자료에 보면 최근 3년간 금화 은화 물량이 거의 세배 이상 증가한 걸로 아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하도 본 자료가 많아서 헤깔림 --;; )  정말 금화와 은화를 사용하게 될런지... 아무튼 좀 더 고민해봐야 할   문제겠지요... 은 1년 생산량 10억 온스... 은화 한 닢으로 만들면 3천 2백만개 정도... 미국 국민 3억 내외니... 대략 개인당 0.1개의   은화를 줄 수 있네요... 이래서는 은화를 통화로 삼기는 좀 무리가 있네요...   (금화와 은화를 1/10 온스 크기로 줄여서라면 좀 가능성이 커지긴 하겠네요... )   (전 세계가 은화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이 언제 금을 담보로 태환이 가능한 지폐를 찍던가요 ^^;;    기축통화 국가나 준기축통화 국가 정도만 태환 가능하면 될겁니다... ) 그래서 제록스님이   구리 구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걸지도요... 금화 은화 가격을 높게 잡고 구리를 대량 유통시킨다면야 뭐 가능할지도요...   현재 미국의 부채 1경 5천조 정도... (14조 달러쯤 되죠... ) 미국 내 금이 8천 여톤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요... ^^;; ) 금을   강제로라도 좀 끌어 모아서 1만톤을 만든다면... 계산편의상 1g에 65,000원 잡고... 1만ton 이면 650 조 쯤 되죠... 담보력이 4.3%   정도 되나요? 그걸 초기 미국 부채율인 50% 선으로 맞춘다면... 이론상으로 금 가격이 2만 3천 달러(2천 5백 만원 쯤)되겠네요...   지금 1,800 초반이니 많이 차이 나네요... 뭐 어쩌겠어요...   힘이 있어서 종이돈 찍어대겠다는데...군사력이 깡패인데... 금 좀 샀다고 바로... 일본해라고 손들어주는 데... --;;    독일이 자기네가 미국에 맡겨둔 금 좀 다시 찾아가고 싶다고 속마음 조금 내비치니 바로 독일 주식시장 찬바람 쌩하고   부는 건 우연의 일치일까요... --;;       다시 공매도 얘기로 넘어갑니다...        (일단 갑작스런 대규모의 물량확보로 인해 대여시장에서의 교란이 발생하고 ... 당연히 현물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또한 오르기만 한다면 기관도 좋고 개인도 좋고 해당 회사도 좋은 주식하고는 달리 금값이 오르는 걸 마냥     좋아라 할 수만은  없기에 ... 한 번 밟아는 주되 ... 어설프게 밟으면 기어 오를테니 좀 아프게 밟아주는 거죠...     고의적으로 더 올려놓고 더 크게 떨어뜨리기... 공매도 칠 땐 대략 10% 내외쯤 하락하죠... (환율은 고려 제외) )     금값 상승은 필연적으로 화폐가치 하락(특히나 달러약세를 의미하는 데 현재 달러 인덱스는   금값 오른 거에   비하면     사실 그다지 떨어진 것도 아니죠... 미국애들 머리가 좋기는 하니까요... 어찌된 일인지 미국 서브프라임으로 시작된 위기로     미국이 망해가야 하는데 오히려  유럽이 더 넘어져가고 있고  상대적으로 타통화들은  달러를 그토록 찍어 냈는데도     달러대비 강세를 띄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과 인플레이션을 의미하므로 늘 적절한 통제 범위 안에 두기 위해서     적절한 시점에 공매도로  한 번쯤은 '금 가격을 즈려 밟아주고'  가시는 게 아닐런지요... 더구나 이익까지...     다른 이유는 금값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고의적' 으로 더 금값을 높이는 경우죠... 더 높은 데서 떨궈야 '공포'를 더 유발    시키고 더 많이 떨어뜨리는 효과를 볼 수 있으니까요... 대략 공매도를 준비한 시점부터 대략 한 이틀에서 사나흘 더 오르거나    혹은 일주일 에서 10일까지도 더 오르기도 합니다... 일종의 롤러코스터 효과죠... 롤러코스터가 높낮이를 통한 공포심을 유발    할 수 없다면 그건 ktx 죠 --;; 누가 두려워하겠습니까...  그렇다고 무조건 밟지만은 않습니다...   적당한 바운더리(통제가능 범위내에서 ) 조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즉 조정은 대략 늘 상승폭의 50 % 내외에서   이뤄집니다... 대충 그렇다는 거죠... 이것도 다른 분께서 올려주신 그래프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   그래프 두 개 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511EB464E5F00BA0BBDF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1EB464E5F00BA0B" width=580 actualwidth="580" id="A_1511EB464E5F00BA0BBDF8"/>         숫자도 대충 한 번 보시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72106424E5F00DF093BA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106424E5F00DF09" width=620 actualwidth="620" id="A_172106424E5F00DF093BAC"/>       이게 '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데 이건 밑에 골드리스율이 ' (-)마이너스' 인 경우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들도 어느 정도는   금이 오르는 걸 묵인하기도 하고 '원하기도' 한다는 겁니다...(자산의 증가, 담보여력 향상- 저금리를 유지해야만 하는    현재 상태에는 아주 중요하죠...  부채상환능력 확보 등의 안정성을 위해서)   다만 적절히 통제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만 움직이길 바란다는 거죠 ...   아직까지는 말이죠...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겠지만... 금이 제 값을 찾아 높게 날아가는 날엔   그 땐 되려 금값을 통제 범위 안에 두는 게 아니라 금자체를 통제 범위 안에 두려고 할 겁니다... )         또한 그 상승률이 길지 못하고(대개의 경우 골드리스율이 단 하루만 큰 폭으로 오릅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가까운 미래에 (아래에서 설명    하겠지만 아무리 길어도 1개월 내에 금값 폭락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주로 그리 크지 못한 금현물 시장을 쉽게 교란할 수 있기에 가능한 거고...   이 경우가 바로 공매도를 준비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현물 공매도는 반드시 선물만기일에    선물매도와 함께 나타나는 건 아니고... 어떠한 사건(? 좀 쇼킹한 뉴스정도라 해두죠...) 를 빌미(이거 중요함... ^^;; )로    나타나는데... 언론에서는 무슨 무슨 사건으로 달러강세로 금값이 폭락했다, 무슨 무슨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었기에 위험자산 선호로 오늘 다우지수가 % 급상승해서 금값이 폭락했다 ... 등으로 나오죠...     (사실 요즘같은 시기에는 과거처럼 일정하게 금과 달러가 반대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전통적으로 실물달러라 부르는 금과 석유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죠... 지수들이 제각기 지 맘대로지요... )     미리 알고 준비하고 있다가 팡~~ 하고 터트리는 걸로 보심 되겠습니다...  때는 그들이 정합니다...   수요 >>> 공급  으로 인한 경우라면 정상적인 경우 올라간 골드리스율이 한동안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겠죠... 하루만에 수요초과, 공급부족이 풀릴 일은 없으니까요...   (주의... 투기적 수요가 몰리면 리스율 상승이 강하고 그 기간이 단 하루가 아니라 한달을 넘어가기도 합니다...    단 하루에 급상승하고 마는 공매도하고는 좀 다르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     (단 하루만 엄청나게 오르고 그 다음날 바로 평소수치로 내려온다는 게 가능할까요? 마트에서   10분 떨이로 파는 것처럼 한정물량이 '난 반드시 저걸 꼭 지금사야겠어... 그러니 프리미엄이라도 더 주고라도 살거야...   '난 지금 당장 대출 필요하니 오늘 당장에라도 (내일 이자가 떨어질 거 뻔한데도) 평소 이자 몇 배를 내고서라도 돈 빌리겠어'   라는 분은 없겠지요... 특히 초보도 아니고  금융시장의 큰 손들이 --;;  )     그런데 이런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래 같은 상황이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62598474E59563E2654F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598474E59563E26" width=400 actualwidth="400" id="A_162598474E59563E2654F3"/>      위 그림에서 붉은 원의 경우죠...  4월은  선물최종거래일 바로 직전에 5월은  선물최종거래일    바로 직후에 올라간 겁니다... (자세한 날짜를 체크해 놔야 하는데... --;; 개인적으로 대략 보고 머리로만    기억하는 게 습관인지라... 죄송합니다... --; 선물만기일만 잘 보시면 됩니다... )   골드리스율이 급상승한 경우입니다...      그럼 중요한 게 금의 가격은 어떻게 되었냐는 건데 ...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2220B334E57967925BC5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20B334E57967925"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2220B334E57967925BC5A"/>   추가설명 : 4월말은 이미 가격이 많이 상승한 상태이기 때문에 5월초에 바로 가격을 낮추는 작업에 들어갔고                                   5월달은 그다지 오르지 않은 가격으로 인해서 인지 6월 초 하락세가 약한 편이었고                    6월 중순에 상승장을 살짝 만들어 준 후 만기일 무렵에 다시 하락장을 만듭니다...                     부연 설명을 넣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위로 6번째 리먼사태때 그래프에서 보이듯이...                    상승장 -> 하락유도 -> 바닥확인에 대한 확신의 반발 매수세로 인한 급등 -> 다시 하락 (진바닥확인)                    이 패턴이 가끔 쓰인다는 점을 알고 계시는 게 좋을 듯 해서입니다...                     가격은   980  -> 750 -> 900 -> 700 정도였습니다...  원하는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땐 계단식으로 두어 번                    폭락을 유도하기도 하니까 조심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가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파란색 정삼각형이 리스율이 급상승한 날입니다...   4월말의 경우나 5월말의 경우 선물만기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큰 변동을 보이지 않지만 (되려 상승하죠...)   (메이저들도 10진수 단위 즉 1,200 ... 1,500 , 1,900 ... 가 깨지는 걸 쉽게 용납은 안하더군요... 투자자들 심리도 그 시점에서   쉽게 뚫지 못하면 저항선으로 작용된다고 판단하고 차익실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요... 일단 10진수 단위가 깨지면   한 번씩은 자의던 타의던 한 번씩 조정이 따르는 편입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많았으니 조심하시고요...   세상에 절대란 없고 맹목적인 믿음은 '돈놓고 돈먹기인 자본의 전쟁터에서' 금전적인 손실을 야기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4월말의 급상승한 리스율은 5월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주의 !!! 선물만기일 바로 지나가는 시점에 리스율이 급상승하면 (공매도준비죠 ) (이런 경우는 주로 금값이   상당히 많이 올랐을 경우입니다.. 다음달 월초부터도 금값이 하락세를 탈 수도 있습니다... )   (바로 영향을 미치죠... 저도 방심하다 좀 당했었죠...    그래프는 숫자 변동보다 늘 늦게 표현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뒷 부분에서 8월말 리스표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래프는 대략적으로 보시고 리스율 변동표를 더 자주 보셔야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도 8월 26일은 쉽사리 대응하기 힘들게 빨리 변동했었습니다...  밑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소 야비할 정도였습니다... --;; 그만큼 그들도 많이 다급한 모양으로 보입니다... )     5월말의 급상승한 리스율은 6월말 선물만기일에 영향을 미치죠...   이런 경우가 가장 조심해야할 공매도 + 선물매도가 합쳐진 형태죠... 흔히 말하는 폭락의 날이죠   옵션만기일까지도 고려하셔야 하는 데... 이건 전문적으로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 영역이고... 우리처럼 미래의 불확실성을    조금이나마 줄여보자는 사람들이 고려대상으로 삼을 건 아니라고 보심되겠습니다... 저 또한 잘 모릅니다... 세상이    흉흉해지다보니 자산가치 손실을 막기 위해 골드버그가 되었을 뿐이지... 이전에는 예금넣는 게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세상이 미쳐가니 저 또한 어느 정도는 미쳐줘야 정말로 미치지 않을 거 같아서    위험에 대한 헤지가 어쩌니 하면서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면서  적극적 포지션을 취하고 있을 뿐이지...   원래 성격상 적극적 차익거래자는 못 됩니다... --;      제 글의 주제는 큰 손(대략 4개의 뱅스터)에 의한 현물 공매도가   가능하고 ...(추가로 얻어먹기 위해 대세를 따르는 그 밑에 투자은행들도 있고요 ) 때론 현물이 금가격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위에서 공매도 개념 말씀 안드린거 같은데... 생소한 분을 위해 설명드리면...   제가 가지고 있지도 않는 한국전력 주식을 빌려서 주식시장에 내다팔고   떨어진 가격에 한국전력 주식을 되사드려서 제가 빌렸던 사람에게 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 현재 2만원인 한국전력 주식을 빌려서 시장에 대량으로 내다팔면   가격이 1만원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전력 가격이 많이 떨어질수록 이득입니다...    그럼 전 1만원으로 떨어진 주식을 되사들여서 빌려준 사람에게 돌려주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빌려서 내다팔고 되사들여서 돌려주므로 인해   1만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거죠...     공매도가 있을 땐 가격 하락 폭이 크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금선물이나 옵션을 하시는 분들에게 제 글은 필요도 없는 초보 수준의 낙서에 지나지 않을 거고요...    8월달에 옵션 만기일은 마지막 거래일인 말일 보다 4일 전인 25일 이었고...(맞나 모르겠네요 ^^; 제가 옵션을 안해서... )   말일보다 2일 전인 29일이 최종거래일이고 그 뒤 이틀은 실제로 금을 주고 받는   실물인수도 작업을 하죠... 그래서 말일은 최종결제일이라고 부릅니다...   작전은 뉴욕시장 열리고 (한국시간으로 밤 9시 ) 바로 30분간 매도 폭탄 이던가 아님    그들 점심시간 쯤에 (한국시간 밤1시 경쯤) 정신없이 가격이 떨어지죠...     리스율이 단 하루 갑자기 올라간 이유가  바로 누군가가 엄청난 양의 금을 빌려서 공매도 준비했다는 거죠...   런던 중앙은행이나 각 거래소에서 금을 빌려 공매도를 치고 금값이 충분히 떨어졌을 때 싼 가격에 금을 사서 다시   돌려주는 겁니다... 이 경우 이자는 '금' 입니다...  (이로인해 금은 다소 숏커버링이 큰 편입니다... 즉 금값 반등이 빠르고   빨리 올라간다는 거죠... 그래서 떨어지기도 빠르게 떨어지고 바닥확인하고 사야지~~ 하다보면 어느새 가격이 훌쩍   올라버려서 고민하셨던 적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우리가 잠들 시간인 미국장에서 변화폭이 커서 대응하기 쉽지 않죠...)   과거의 금을 보관하고 빌려주던 과정에서 은행이 발달되었기에 아직도 금은 유럽 은행 등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즉 금을 보관해주고 보관료를 받기도 하고 ( 현재 대략 1kg 보관료가 하루에 500원선 입니다...  1,000t 쯤 보관해준다면    일년에 1,825 억 정도의 보관료 수입이 발생되겠네요...  생각보다는 제법 되죠... )  금을 빌려주고 대여료를    받기도 합니다... (현재 리스율은 전세계적인 저금리 기조로 ... ribor 1개월 금리가 대략 0.21 % 쯤 될 겁니다... 거의 없거나   혹은 마이너스로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건 우리한테는 좀 생소하고 그 세부적인 내용은 다소 복잡합니다... 뭐 저도 잘 모르   고요 --;; )  아무튼 단 하루에 일어나는 엄청난 리스율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3.  if 골드리스율 (-8)인 경우 13 = 5 - ( -8 )        대략 윗 글을  일주일에 걸쳐 조금씩 썼었는데...   마침 이 부분에 대해서 쓰고 (버냉키의 잭슨홀 연설이 있던 날 초저녁) 있다가 ...     금도 대세상승인데 굳이 글 올리기도 뭐하고 내일 마져 써야지 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나타나더군요... (한줄 판때기에 썼던 내용이죠... )   그래서 그나마도 못쓰고 며칠을 또다시 고민 중에 있었습니다...   리온님의 부탁에 (물론 명경지수님 프레디3 님 등의 부탁에 글을 쓰긴 했는 데 ... 앞으로 닥칠 사태가 좀 심각   한 듯 싶어서 글을 마무리 지을 엄두가 안나더군요...  )   차마 도망을 못가고 마져 글을 올려야겠네요... ( 안 그럼 강퇴될지도 v ^__________^;; )   쓸 내용은   마지막인 리스율이 급격히 마이너스로 나타나는 경우에 대한 내용과 아까 한줄 판때기에 썼던 내용이 주가 될 거고요...    이 부분에 대한 내용에 대한 그래프 작업과 머리속 정리를 마치는 대로 2 부 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조금 양이 될 거 같아 시간이 다소 걸릴 걸로 보입니다... --;;   거듭 말씀드리지만... 전 절대 고수가 아니고 그냥 여러분처럼 많은 분들에게서 배워가는 초보일 뿐입니다...   (뭐 물론 잘 아시겠지만요 --;; )   이익을 거두는 절대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제 글들에 상당히 많은 오류가 있을 수도 있음이 걱정되기도 하고요... )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 생각하시고... 제 글에서 오류나 미흡한 부분이 많을 수 있으니   너무 믿지는 마시고요...  조금씩 조금씩 쓰던 글이라 두서없고 문맥이 매끄럽지 못한 점 이해해주세요...   사실 금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의 내부정보에 접근하기란 우리에게는 거의 불가능이죠...   그러니 그냥 이런 관점도 있구나 정도 생각하시고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제 글을 올릴 생각이 아니었는데 초벌로 쓴 글을 생각지도 못하게 올리게 되다 보니 미흡하거나 오류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오늘 밤까지는 수정 보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문맥상 통하는 쪽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