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조경용 토양은
1, 악취나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기물질함량이 적고, 깨끗한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2, 가벼워야 시공시 운반이 편리하고 건축물에 하중부담이 적다.
3, 실내에서는 인공적으로 관수를 행하므로 통기성이 좋고 배수가 잘 되며 보수력이 있어야 한다..
|
경석 (輕石) |
가벼운 돌이라는 뜻이지만 제주도화산석이 부서진 천연 다공질토양이다.
통기성,보수,배수성이 우수하여 가볍고 값이 저렴하다
|
구아노 |
갈매기,박쥐,물개들의 배설물이 오랜세월이 지나 돌처럼 화석화된 인광석이다.
입자가 곱고 점질성이 있어 분재석부용 용토나 야생화 식재용토로 쓰이는데
예전에는 난비료 또는 식재용토로도 널리 쓰였다
|
규조토 |
규조토는 규조(珪藻) 라고 일컫는 단세포 수중식물의 유해가
호수나 바다에 가라앉아 형성된 회백색의 퇴적물입니다.
대부분 비정질의 실리카로 되어있으며 물리화학적으로 안정한 무기질로 다공성이며
가볍고 흡수성과 보수력, 보비력이 뛰어나 양분을 보유하였다가
서서히 용출시키는 특성이 있으며 유해가스 제거및 살충효과가 있습니다. |
녹소토
|
(鹿沼土,Ganumato) 일본 도지기현의 가누마지방(鹿沼地方)에서 출토되는 다공질의 황색점토로
양분이 전혀없고 보수력이 강하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가벼운 용토이다.
고온건조 살균처리로 제조되었으며 산성토양으로 철쭉,양치류 식재용토로 적합하다.
비료의 흡수력도 높으며 삽목용토로도 이용한다.
물을 준 후 만지면 부스러질 정도로 부드러운데 뿌리내림에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에 많이 사용합니다.
녹소토는 극소립, 소립,중립,대립으로 생산
일본 산야초 지인들의 이야기는 실생용및 삽목용 으로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에 대.중.소립을 깔고 위에 극 소립을 깔아 실생으로 사용하면
일반 흙이나 마사보다 발아율이 현져히 높고 고사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또 삽목시 사용하면 뿌리내림이 일반 흙보다 현져히 빠르게 뿌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불에 굽지않아 물에 오래 담구어 놓으면 진흙으로 변합니다.
|
마사
(석비레)
|
일명, 석비례, 산모래 라고도 한다.
화강암이 오래 동안 풍화되에 잘게 부서진 산모래로
통기,배수가 좋고 구입이 용이하여 널리 쓰인다.
입자크기에 따라 대립,중립,소립으로 나누어져 있고
대립은 배수와 통기를 원활히 하기위해
중립이나 소립은 용토의 물빠짐을 좋게하기 위해 혼합하여 이용되고 있다.
석비레는 운모를 많이 지닌 검은빛색상과 황토가 섞이어
산화철을 많이 지닌 붉은 색상과 석회성분이 많이 섞여 흰색색상등으로 다양하지만
석영이 많이 함유한 석비레는 모서리가 날카롭고 차갑고 무거워져 원예용토로는 부적합하다
- 하얀빛이 많이 보이는 마사는 배수는 잘되지만 보수력이 떨어짐
- 붉은 빛이 너무 많은 마사는 보수력은 좋으나 쉽게 부서지는 경향이 있음
- 붉은 빛이 약간 도는 마사가 가장 적합
*(小小)사이즈비교:참깨
*(소호)사이즈크기:수수알 *(중호)사이즈크기:팥알 *(대호)사이즈크기:콩알 |
모래
|
일반적으로 강가에서 많이 생긴 모래로 '강모래'라고 하는데
이것을 잘 관찰하면 작은 구멍이 무수하게 스폰지처럼 되어 있어
보수력이 매우 좋으며 통기성이 좋아 뿌리의 생육에 적합하다.
물론 사용할 때는 아주 작은 미진은 배수가 나빠지므로 체로 치는 것이 중요하다.
산모래나 강모래가 있는데 모가 진것이 좋습니다. 흙끼리 밀착하는것을 막아주어 배수를 좋게 한답니다. 가는 모래는 파종이나 꺾꽂이 상토로 이용합니다.
|
밭흙 |
일명 검은흙이라고도하며, 썩은 식물(유기물)들이 섞여있는 검은 흙을 말합니다.
보수성은 좋으나 배수가 나쁘므로 사용할때 마사토를 섞어 사용합니다.
|
바크(Bark)
|
바크란 수피(樹皮)란 뜻으로 미국에서 서양란을 심는 재료로
오스만다 대신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미국에서 사용되는 바아크는 흰전나무껍질을 주로 쓰지만
붉은전나무껍질을 섞은것도 많이 생산되고 있다.
나무껍질에 침투되어 있는 염분이나 탄닌성분등을 제거하고 발효처리하여
난과식물식재로 이용되거나 수분증발을 억제하는 멀칭재료로도 사용된다.
제품은 입자크기에 따라 대(20mm),중(10mm), 소(5mm)로 나누어져 있다
외국에서 주로 수입한것을 사용하며 나무껍질을 말합니다. 주로 열대성 착생란을 심을때 이용하며, 온대성인 경우는 사용치 않는답니다.
|
버미큘라이트 |
(=질석,Vermiculite-Zonolite) 운모상의 토양인 질석을 고온(900℃)으로 고열 처리하여 팽창시킨 경량재로
보온성과 단열효과가 높아 건축자재로 사용한다.
모래보다는 1/15정도 가볍고 모래의 3배이상 물을 흡수하고
무균이고 통기성이 높아 원예용토로는 모래대용으로 쓰인다.
산도는 중성이고 비료성분은 없어 파종토,삽목토로 많이 쓰인다.
질석(vermiculite)은 760도의 고온으로 가열하여 만든 운모(雲母)화합물이다.
질석은 입자층 사이와 표면의 무기물 간에 양이온치환능력이 잇으며,
칼리6%, 마그레슘성분이 20% 함유되어 있고 살균이 잘되어 있습니다.
산도는pH 7 정도의 중성이며 가볍고 보수력이 좋습니다
버미큘라이트는 원석색에 따라 골드와 실버색상이 있고
입자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해 NO.1 (φ5~8㎜) ,NO.2 (φ2~3㎜) ,NO.3 (φ1~2㎜),
NO.4 (φ0.75~1㎜)로 제품화되어 있는데 원예용은 NO.2가 많이 쓰인다
|
부사석 |
부사토로도 불린다.
제오라이트 알루미늄, 철, 마그네슘, 인산 등 여러가지 미량요소가 함유되어 있는
다양석(多養石)으로 양이온 치환능력이 있다.
이온조절작용으로 토양의 산성을 중화시킨다.
배양토로 약 5%의 혼합을 해 주면 무난 할것 같다.
애란인이나 야초인들이 각 전시회때 많이 쓴다.난 및 산야초의 관상용으로 사용한다.
원래 정확한 명칭은 부사사.
|
부엽토 |
낙엽이 썩어 흙으로 된것으로 용토를 팽창시키고
이화학적 성질과 물리적성질을 좋게 해준다.
재배용토의 원료로 필요한데 다공질이라 통기배수가 좋고 보수성도 좋다.
비료성분도 풍부하고 흑갈색으로 지온상승효과가 크며 가벼워서 사용이 편리하다.
부엽은 활엽수의 두꺼운 잎인 떡갈잎나무,도토리나무,상수리나무,참나무,밤나무잎이 좋고
침엽수의 잎은 테레핀유가 있어 다른종류식물들의 발근을 저해하며
대나무잎은 백견병,균핵병의 병발생우려가 크며 은
행나무잎은 침엽수잎이라 부엽토로는 좋지않다.
부엽은 완전 부숙된것보다 미숙한것을 음건시켜 부수어 사용한다
|
사이아데아 |
(Cyathea-헤고) 열대고사리의 고사목을 원목상태 또는 판재나 각재로 제재하여
착생식물을 부착시키는 식재재료로 이용하고 있다.
사이아데아는 헤고라고도 하는데 다공성이 있고 가볍고
강한 섬유질로 구성되어 있어 원형마모가 잘 안되며 수분흡수가 잘된다.
관상가치가 높아 식물착근재료나 지주역활을 겸하는 연출에 효과를 많이 나타내고 있다 |
산야초 |
휴가토, 사쓰마토, 녹소토, 제오라이트, 소성푸스미,경석 등 으로 구성
보수력과 통기성 배수성이 아주 뛰어난 가장 이상적인 배양토로
제오라이트를 투입하여 화분내 가스발생을 중화 시키고 흡수하여 식물을 잘 자라게 함
보통 마사 40% 산야초 40% 풍작, 퍼얼라이트. 질석,숫가루, 20% 로 희석하여 사용하면
산야초 다육이 관엽등에 가장 추천하고픈 배양토
여기에 적옥토, 동성사등 5%~10% 정도 혼합을 더 해주면 식물에 최고의 배양토가 될것입니다.
|
생명토 |
(생명정,생명환) 원예,분재,조경등에 사용하기 위해 특수조제된 토양영양조성물로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을 좋게하며 식물에 필요한 수분을 오래 지속시킨다.
뿌리의 이온교환을 확대하고 미생물효소를 활성화시켜
미생물증식을 촉진시키는 점질물층을 형성하므로 뿌리 활착과
유기물질을 완만하게 활성분해하며 지력을 유지시키는 특수 조제품이다 성분은 토탄40~60%,갈탄30~40%,유기물(유박,골분,계분,송수태)20~30%,
미생물제재5~15%,기타무기영양제로 혼합하여 조경수이식,분재석부등에 쓰인다. 생명토는 분재,석부 이식용토로, 생명정은 수목,관엽수 이식용토로
생명환은 난식재용토로 개발한 제품이다.
|
수태 |
(水苔,이끼,Spagnum Moss) 신선하고 혼합물이 없는 이끼를 건조 압축한 제품으로
백색을 띠는데 사용시 충분한 물을 흡수시킨다.
통기, 보수성이 좋아 뿌리호흡에 중요한 재료이며
모스 토피어리제작용 재료로도 널리 쓰인다.
스파그넘모스는 뉴질랜드산 수입품이고
우리나라에서 채집되는 원예용수태는 베꼴물이끼(줄기가 길고 황갈녹색)와
길겐소니물이끼(줄기가 가늘고 갈녹색)로 청태라고도 한다.
수태는 초장이 약15㎝이고 줄기에 저수세포가 병생(병生)한 엽상체(葉狀체)가 있어
자체10~20배 정도의 수분을 흡수하며 곰팡이,세균의 발생을 억제한다.
퍼라이트와 반반 혼합하면 pH 6.7정도가 되며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건조하면 물흡수가 잘되지 않는다
|
숯 |
난을 심을때 맨 밑쪽에 스치로폴 대신 사용하면 좋답니다. 바이러스성 병원균을 향균 처리한답니다.
|
암면
(Rock wool) |
휘록암을 포함한 화산암을 기본재료로 하여
메트레스모양으로 특수제조한 수경재배용 베드이다.
작물뿌리의 환경(수분,공기)을 적절히 조절하는 능력이 있고
배수가 잘되 화훼,채소수경재배농가에서 쓰고있다.
|
오스먼더(Osmanda) |
또는 오스먼더루트(Osmanda root) 꿩고비(Osmanda asiatica)와 같은 양치식물뿌리를 썰어 건조시킨것으로
서양란식재 재료이며 강산성이다.
3~5㎝길이로 썰어져 있어 수태와 혼합사용하면 부패가 되지않고
다공질이 유지되며 특히 착생식물식재 재료로 제일 좋다
|
일향토 |
(日向土, 또는 휴가토.Hiyugato)
휴가토는 소립, 중립, 대립으로 생산,일향토라고도 하며 주로 난 농장에서 많이 사용한다.
가볍고 통기성과 보수력 배수성이 뛰어나다.
산야초나 다육 관엽의 배양토로 사용시
단품으로 사용하면 안되고 혼합토로 사용해야 한다.
일본산 수입원예용토로 통기,배수,보수성이 우수하고
천연석을 특수한 공정을 거쳐 고열 처리하여 제조하였기 때문에 무균용토이다.
약산성을 나타내며 서양란, 동양란, 분재, 관엽식물등 고급식물 식재용토이다.
입자는 대립(10~20㎜),중립(5~10㎜),소립(2~4㎜)로 되어 있다
주로 보춘화속 배양토로 이용을 많이하나 야생란 재배시엔
단용은 곤란하고 마사토와 혼용하여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적옥토
|
제주도에 많이나는 화산회토의 붉은 흙으로 체로쳐서
먼지같은 미립자를 제거한 입자가 굵은 흙으로서 대, 중, 소의 크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배수, 통기성, 보수력이있어 분화 재배에 널리 쓰이는 기본 용토입니다.
|
제주 경석 |
흡수성이 좋은 다공질로서 양생란을 심을때 다른 재료와 혼용하여 사용하면 효과가 좋답니다.춘란, 한란등의 보춘화속의 배양토로는부적합하답니다.
|
제오라이트 |
제오라이트는 응회암 변성물로 화학조성은 실리카, 알루미나 등
양이온 교환능력을 가진 함수규산염 광물이다.
이것은 수분을 흡수하고 보관하는 성질이 우수하고 건조시키면 수분을 밖으로 뿜어내기도 한다.
제오라이트는 점토광물중에서 염기치환용량이 가장 높기 때문에 강력한 흡착기능을 가졌으며 700℃ 의 열에서도 구조가 파괴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미량요소를 함유한 함알루미나 함수규산염 광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경북 경주시와 영일군의 한정된 지역에서 분포하고 있다.
제오라이트는 비료법상 토양개량제로 등록되어 있고 양이온치환능력이 80이상은 되어야한다.
광상과 입자의 크기에 따라 양이온치환능력이 달라지며 국내에서는 120이상인 것도 있다.
상토의 원료로도 이용되는 제오라이트는
결정형의 미세 다공질로 물과 암모니아 비료를 잘 보전할 수 있다.
비료를 보전하는 힘은 토양의 10배에 달한다.
점착력이 적어 땅을 부드럽게 하며 안전한 물질로 효력이 반영구적이다.
각종 비료성분을 흡착 보관하며 식물이 필요로 할 때 다시 공급하는 성질이 우수하다.
또한 비료를 과일 시비한 토양의 피해를 경감시키며 온실 토양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양분보전능력(CEC)가 높다.
제오라이트의 성분은 규산이 60-70%를 차지하고
알루미늄,철,칼슘,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다.
농촌진흥청에 의하면 제오라이트는 유해성분 흡착과
특수성분을 공급하는 특성 때문에 공업용으로 많이 사용될 뿐만 아니라
농업적 이용면에서는 보비력이 높으므로
사질답, 습답, 염해답등의 토양개량제로서의 이용할 수 있고
또한 원예 육묘포트, 수도 상토, 비료 증량제 및
사료 첨가제로 그 용도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한다
제오라이트는 신생대 3기의 화산제가 속성작용을 받아 생성된 광물로서
미세한 결정이나 작은 결정의 덩어리(Micocrystalline Mass)로
현재 약 46종의 천연제오라이트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이용가치가 높은 것으로는 clinoptilolite,mordenite등 7가지가 알려져 있다.
토양속의 유해가스를 중화 시키며 보수력과 배수를 원할 하게 한다.
산성토양을 중성으로 바꾸어 주며 비료의 보관하는 힘이 크다(약 10배)
동양란, 산야초등 약 10%를 혼합토로 사용하면 좋다.
|
컬티 화이버 |
(Culti fiber) 독일산 수입품으로 락물을 대처할수 있는 무공해 수경재배용재이다.
100% 천연목재섬유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되었으므로
자연분해되는 환경친화성이 있어 토양에 해가없다. 작물생육에 필요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수경재배,화분식물식재,채소재배등에도 쓰인다
|
코코피트 |
코코넛 열매 중 섬유질을 빼고난 부위에서 추출한 유기질 성분으로
리그린과 셀룰로오스 성분이 많아 흙대용의 원예용으로 많이 사용 되어지고 있으며
사용이 간편하고 그 자체에 많은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휼륭한 기반재로 사용이 가능한 재료이다.
|
크레이 베스트
|
(Clay best) 일본산 수입난석으로 성질이 다른 2종류의 천연다공질용토를
정교하게 혼합하여 제조한 것으로 통기성,보수성,배수성이 탁월하여
뿌리에 유해한 가스를 발생억제하며
다량의 미량원소를 함유하고 있는 획기적인 난전용 배양토이다.
입자는 대립 (11~20㎜),중립(6~10㎜),소립(3~5㎜)이다
|
토룡분 |
지렁이 배설물로 흙을 입단화시켜 배수통기가 좋고 보수,보비력도 좋다.
물이나 충격에도 형태가 잘유지되며 적당한 비료성분도 지니고 있어
초본식물 분식재용토로 좋은 유기용토이다
|
파라그린
슈퍼
|
(Paragreen super) 유기질 화산암계통의 천연진주석을 주성분으로 하여 만든 제품이다.
양이온 치환용량이 큰 활성 광물질과
미생물활동을 촉진시켜 장기간 영양분을 공급시킬수 있는
유기질을 합성하여 만든 토양개량제이다.
적정량의 유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원활히 하며
토양의 산도를 조절하며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을 개선한다.
인공지반 조성이나 옥상조경토양으로 하중을 경감시킬수 있으며
활착력을 도와 뿌리를 건강하게 하는데 혼합시 비산하지 않아 사용이 간편하다.
제품은 파라그린 슈퍼1호 (pH 6~7,유기물 10~13%)와
파라그린 슈퍼2호로 보강용이 있다
|
파라소
|
(Paraso) 도시의 녹지공간확보 및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하여
퍼라이트를 주성분으로 하여 미네랄,천연자철광석등의
식물활성제를 조합하여 만든 초경량 무공해 인공토양이다.
겨울철 식물뿌리활착율이 높고 시공상 집중호우에도 배수가 원활하다. 옥상조경,실내조경등 인공지반조성용으로
제품은 배수용(3.5mm),조경육성용(2.2mm), 잔디육성용(2.0mm)으로
입자크기를 달리하고있으며 유효수분율이 40~50%정도 된다
|
퍼라이트(Perlite)
|
화산용암의 일종인 진주석을 고온처리(1.400℃)로 급격히 붕괴시켜
원석의 10배이상 용적으로 팽창시킨 회백색의 경량토이다.
모래에 비해 86%정도 가볍고 배수이동이 쉽고 습도와 공기를 함유해
용토를 부드럽게 하여 잔뿌리발생에 도움을 준다.
무균이므로 삽목토,파종토로 쓰이며 알뿌리 저장충진재료로 쓰이는데
토양에서는 흙이 단단해지는것을 방지하며
화학적으로 안정된 무기 광물질로 미생물에 의해 분해나 변질이 되지않아
오랫동안 작용하여 농약이나 비료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pH 7.0~7.5의 약알카리성으로 산성인 피트나 피트모스
또는 수태등을 중화시키는데도 이용된다.
퍼라이트는 입자크기에 따라 3mm (테라리움,삽목), 2mm (삽목,용토 ),
1mm (용토,파종), 분말 (조경,골프장),로 이용을 달리하고 있다 |
피트모스 |
(Peat moss)또는 피트(Peat-니탄泥炭)
물이끼를 발효시킨 것으로서 가볍고 통기성이 좋으나 산성화 되기 쉽답니다.
기본 용토에 섞어쓰면 미생물을 증식시키므로 보수력이나, 보비력을 높일수 있답니다. 단, 완전히 발효된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피트는 나무와 같은 목본식물이 퇴적되어 화석화되는 과정에
생성연도가 오래지 않아 화석연료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니탄이다. 흑갈색을 띠고 섬유질이 많아 부엽이상 좋으며
강산성에서 알칼리성까지 다양한 산도를 지니고 있다.
피트모스는 이끼나 갈대가 자라던 늪지대가 소멸하여 퇴적된 이끼나
갈대가 자라던 늪지대가 소멸하여 퇴적된 이끼나 갈대성분으로 담황갈색을 띠고
섬유질이 적어 부드럽고 산성(pH4.0정도)을 나타내므로
산성을 좋아하는 철쭉,아제리아,베고니아,치자,고사리(양치류)종류에는 산도가 맞으나
기타식물은 산도를 교정해야 한다 피트 또는 피트모스는 토양공극이 78%로 통기성이 높고
건물량(乾物量)의 5~6배 보수성이 있고 95%유기물 용토이다.
부엽토에 비해 질소성분(N-질소1%)은 많으나 인산과 칼리성분은 적다 피트를 용토로 사용할때는 산도교정은 물론
소량의 황산동,철,망간등을 혼합하면 효과가 높다
★
시중유통되는 카나다수입품인 피트모스(Spagnum peatmoss)는
포장단위 4cu(25kg)으로 이를 pH 6.0~6.5로 교정하려면
고토석회 2kg을 혼합수분을 가해 화학반응시켜야 한다
|
하이드로볼 |
(Hydro ball) 식물재배에 적합하도록 진�을 특수 고열처리하여
입자내에 다공층이 많도록 제조한 인공경석으로 무균의 용토이다.
통기,배수가 좋고 보수,보비성이 뛰어나 난재배,수경재배에 이용되고
뿌리가 굵은 식물재배용토로 적합하다 입자크기에 따라 1호 (2mm), 2호(4mm), 3호(6mm),4호(10mm),
5호(14mm),6호(20mm)로 되어있다
점토를 고온으로 구워낸 둥근것으로 흡수성이 뛰어나서 보수력은 있으나 단용하기는 곤란하고, 마사토와 적당량 섞어 사용하시면 효과 적입니다.
|
하이드로 콘 |
(Hydro corn) 네덜란드산 수입경석으로 특수진�을 초고열로 발포처리하여
입자내부에 다공층이 많고 가벼우며
양이온치환능력(C.E.C - Cation Exchange Capacity)이 우수하여
수경재배용으로 최적의 재료이다.
무균의 용토로 통기배기성이 좋고 하이드로볼의 1/4중량으로 매우 가볍다.
수경재배,난재배,테라리움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옥상조경,베란다조경과 같이 하중을 줄여야 하는 공사나
시멘콘크리트 배합시 자갈대신 넣으면 좋다. 입자는 흑갈색 (Danish Type)과 적색(German Type)으로
흑갈색색상은 대(10~20mm),중(3~10mm)소(2~4mm)이고
적색색상은 대(8~16mm), 중(4~8mm), 소(2~4mm)로 제품화 되어있다
|
훈탄 |
왕겨를 은은한 불에 태워 숯으로 만들어진 원예용토로 수경재배에 사용하기도 한다.
통기,배수성이 좋아 다른용토와 혼합토로 사용하며
알칼리성토양이며 칼리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토양중화나 화목,유실식물에 좋다
|
ABS상토 |
(ABS blocking culture substate) 무공해 자연유기물인 피트모스를 주원료로 한 육묘전용 무균용토이다.
가볍고 취급이 용이할뿐 아니라 최적의 수분함량으로 즉시 사용가능하다.
무균상태로 조제되었으며 뿌리발육에 적합한 산도로 교정되어있어
작물육묘용으로 가장 적합한 상토로 독일산 수입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