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강원도 양양군 서면 흘림골 등선대(1002m)
▶일 시 :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출발시간 : 평택남부 문예회관 (오전6시)
버스노선 : 귀빈예식장(05:20) → 송탄등기소(05:25) → 이충sk주유소(05:30) →
평택상공회의소(05:40)→ 평택시장로터리(05:45) → 평택역전(05:50) →
여중사거리 옹달샘호프앞(05:53) → 구,비전2동사무소(05:55) → 현대이화@승강장(05:57)
→ 평택문예회관(06:00)
※ 장거리인 관게로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출발하오니 탑승시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탑승 시간을 꼭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준비물 : 중식 및 행동식, 식수, 스틱,장갑,스패츠등 계절에 맞는 등산장비 및 여벌옷
제 공 : 조식,생수 및 음료, 현지식 뒤풀이
☞ 참가비 : 30,000 원 (일반회원기준)
☞ 입금 계좌 : 총무 안은숙 농협 : 302-0922-5458-81
☞ 일반회원은 산행신청후 입금하시고 총무님께 연락바랍니다
▶연락처
회 장 : 오세근 010-8951-2726 총 무 : 안은숙 010-2719-7015
부 회 장 : 고석생 010-5593-1115 여부회장 : 이순라 010-2645-9436
산악대장 : 홍인기 010-8639-0554 등반대장 : 최민용 010-6383-2869
등반대장 : 김옥희 011-9638-7897 등반대장 : 김정수 010-4724-4936
등반대장 : 정명호 010-4718-8903
홍보이사 : 김진남 010-9152-4846 홍보부장 : 권옥자 010-3315-4636
삼보관광 : 조춘구 010-8001-5968
▶산행 코스
A코스 : 흘림골 - 여심폭포 - 전망대 - 등선대 - 등선폭포 -십이폭포 -
주전폭포 - 주전골 3거리 - 금강문 - 선녀탕 - 큰고래골 -
성국사 - 오색약수터 - 주차장(4시간)
B코스 : 오색 약수터 주변 산행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04633539E5AEF33)
■ 흘림골소개및 볼거리
양양과 인제를 가르는 한계령, 한계령(1,004 m)에서 오색까지 8km를 구비구비
돌고돌아 내려가는 44번 국도는 남설악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한계령 서쪽에 위치한 남설악의 점봉산 깊은 계곡인 흘림골. 워낙 숲이 짙고 또 깊어서,
그곳에 들면 늘 날씨가 흐린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한계령 정상의 휴게소에서 내다본 남설악의 풍광이 아름다웠다면,
그 아름다움의 중심으로 향하는 길이 바로 흘림골 탐방로다.
한계령 휴게소의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눈에 들어오는 기기묘묘한 암봉들의
칠형제봉과 만물상이 있다. 그 칠형제봉과 만물상의 한가운데 바로 흘림골이 있다.
흘림골은 흘림골입구에서 30여분 거리의 여심폭포와 만물상 중심에있는
전망대가 압권이다. 여심폭포는 20m의 작은 폭포로 규모는 작고 물줄기가 약하지만
아름다운 폭포이다. 의자바위라고도 불리우는 등선대는 의자모양의 암봉이다.
십이폭포를 거쳐 주전골에 이르면 용소폭포, 금강문 선녀탕 등의 비경이 있다.
주전골은 여름에도 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완만한 계곡이다.
흘림골쉼터 (들머리)
● 한계령에서 양양(오색) 방면으로 약 3km 정도 내려가면 "흘림5교"가 있는 지점에 흘림쉼터
안내판이 있고 매표소와 승용차 몇 대가 주차할 주차표시가 있다. 여기가 산행기점이다.
● 탐방로 입구부터 곧바로 나무와 쇠로 짠 데크 계단길이 시작된다. 여기다가 등
뒤쪽의 장쾌하고 우람한 칠형제봉은 탐방로를 걸으면서도 자꾸 멈춰서 뒤를 볼아보게 한다.
봉우리들이 잇닿은 칠형제봉은 거리와 높이,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흘림쉼터에서 계곡따라 30여분 오르면 여심폭포에 도달한다.
흘림골 쉼터에서 여심폭포를 지나 등선대까지 한 시간 남짓 다소 가파른 오르막이다.
특히 여심폭포에서 등선대까지 0.3㎞정도는 깔딱고개라고 부를 정도로 가파르다.
● 10여분 정도 오르면 등선대안부에 오르고 등선대안부에서 7-8분 오르면 등선대 암봉에 오른다.
● 등선대는 의자모양의 암봉으로 정상에 전망대가 있다. 한계령, 안산, 설악산서북릉
, 귀띠청봉, 소청, 대청이 시야에 들어오는 남설악 최고의 전망대이다. 바로아래로 칠형제봉이 늘어서 있다.
신선(仙)이 오른다(登)고 해서 등선대란 이름이 붙은 봉우리는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남설악
만물상의 정상이다. 등선대는 거친 암봉의 허리를 다듬어 돌계단을 만들고 난간을 세워 전망대를 만들었다.
● 등선대에서 하산길은 등선대안부로 되내려와 십이폭포방향으로 하산한다.
● 등선대에서 내려서면 암봉들 사이로 난 내리막 길을 가다가 잠시 오르막을 오르면
힘찬 물소가가 들리는데 여기가 십이폭포이다. 경사면의 바위를 타고 부드럽게 내리는
물길이 이곳 저곳에 작은 폭포를 만들어 놓고 있다.
주전골 삼거리
● 십이폭포를 내려온 물은 용소폭포에서 내린 물과 Y자로 만나서 몸집을 불린다.
이곳이 흘림골이 끝나고 주전골과 만나는 구간이다.
흘림골은 등선대를 넘어 십이폭포 아래까지를 말하고, 용소폭포에서 오색마을까지의 계곡길은
가을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는 주전골이다.
● 십이폭포에서 주전골 금강문 부근의 합수지점 삼거리까지는 0.8km이다.
● 주전골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0.5km 지점에 있는 용소폭포를 들렸다가 되내려온다.
주전골에서 오색약수터로 내려가는 길
● 주전골로 내려서는 길에서는 물 건너쪽으로 동굴이 눈에 띈다.
2006년 집중호우 때 폭우로 동굴 앞의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 쓸려나가면서 드러난 동굴이다.
주전골 탐방로가 끝나는 지점쯤에는 아담한 절 성국사가 있다.
●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주전골 탐방로는 줄곧 물길과 벼랑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다.
길이 워낙 쉬워 어린 아이들도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인데, 수해 복구가 되면서 데크 길은
더 평탄하고 부드러워졌다.
임계선
좌석은 31번 32번 입니다
좌석 3개 남았습니다
정명호 예약합니다 39번
네 알겠습니다
에공
임계선 전창수취소들어왔어용
네 잘알겠습니다
현재 잔여석 4개 남았습니다
상공회의소탑승임태종
13번 좌석입니다
송탄좋은사우나
안헌탑승합니다
15번 좌석입니다
정유정 여중사거리탑승합니다
40번 좌석입니다
잔여석 1개 남았습니다
김경자 신청합니다 등기소승차 31~32번 주세요
15번 좌석 빼고 31번 32번으로 드리겠습니다
7번 8번 좌석 2개 남았슴니다
문예회관탑승1자리주세요
성함은잠시후에
신동열탑승문예회관
7번 좌석입니다
박연우문예회관탑승
8번 좌석입니다
안헌님이 2분추가
대기로해주세요
최제근 김경자 취소합니다 중국에서 손님이와서 산에못나갈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담 산행때 뵙겠습니다
안헌같이탑승
한분은진사리탑승합니다
이화아파트탑승
백광현신청요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