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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합창단이 47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박종순 예산군수, 홍문표 제17대국회의원 당선자, 이회운 군 의회 의장과 단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창단식을 가졌다.(사진)
홍석표 부군수가 단장이 돼 지휘자, 단무장, 반주자, 단원 등 총 47명으로 이뤄진 예산군립 합창단은 지난 17일 창단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그 동안 지난해 12월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2월 지휘자 공개모집, 3∼4월 반주자와 단원 선발 절차를 거쳐 이미원(여·44 ·구만초교사) 단무장을 선출해 활동을 시작해 지난 17일 창단하게 됐다.
2004/05/19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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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 합창단 창단 기사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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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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